꽐라 경험 댓글.jpg

알바가기싫어2013.08.31 18:29
ㅠㅠ난 술먹고 들어와서 씻을라고 바지랑 팬티 벗고 상의는 그대로 입고 갈아입을 팬티 찾으러 갔다가
서랍장 앞에서 그 상태로 잠듦...ㅠㅠ
아빠가 출근하시면서 이불 덮어주고 가심...................ㅠㅠ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개쪽이다 ㅠㅠㅜ으헝헝 나 여자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ㅠㅠ 쪽팔리다 ㅋㅋㅋㅋ 이런걸로 베댓이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살 정상적인 여자사람인데...하...그놈의 술
아빠랑 그 후로 3일동안 말 안하다가
용돈이필요해서 겨우 말 거니까
아빠가 "그날의 일은 대체 뭔 일이냐? 술을 얼마나 마시고 다니냐 니는??" 이러심.....
하..내 생에 최악의 날이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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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굴러가는소리뿡또르르2013.08.31 18:33
난 취해서 택시 내리자마자 신발벗고 벽잡고 한참을 집으로 가는데
그새벽에 청소부 아저씨가 집앞에 데려다 주시며 엄마한테
이아가씨 땅에서 기어오더라고ㅠㅠ
벽인줄 알앗는데 그게 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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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다우니주니어2013.08.31 18:24
의정부에서 버스타고 동두천 쪽으로 가다 잠들다 깨면 논두렁이나 산

ㅅㅂ... 여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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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헤롱쓰오ffa13.08.31 18:24
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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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08.31 18:27
저사람들은 엄청 웃겨하는거같은데..
나는 왜 무표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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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_13.08.31 19:54
롯X데리아..X의 목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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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꺼져13.08.31 19:16
우리집홍제역인데 종로3가에서잠든다음불광감그다음아자면안대겠다생각해서타자마자잠들고일어나니무악재무악재에서아슈발이러면서다시탓는데이번엔녹번이드라나그거두번반복하고나서홍제역힘들게도착슈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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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3.08.31 20:48
롯X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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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08.31 18:24
나만 재미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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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빠13.08.31 18:24
ㅅㄱ이이잉 삼등처음이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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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8.31 18:24
대학로에서 친구와 호세쿠엘보 데낄라한병 시켜서 홀짝거림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왠 하천길을 걷고있음
나중에 행적을 더듬어보니 대학로 에서부터 신설동 청량리를 지나 중랑천 하천길을 따라 친구와 걸어가고 있었음.. 슈바 그당시 순간이동 능력이 생긴줄 알았음
그 후로 데낄라 공포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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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다우니주니어13.08.31 18:24
의정부에서 버스타고 동두천 쪽으로 가다 잠들다 깨면 논두렁이나 산

ㅅㅂ... 여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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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1 18:34
저의정부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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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널린게여잔 낸여잔 없는게 함정13.09.01 00:27
저도 의정부사람ㅋㅋ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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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복13.08.31 20:39
의정부도 몇년전엔 산과들이였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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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허13.08.31 21:14
ㅋㅋ연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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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첸코13.08.31 22:56
동두천 사는 사람으로써 공감가네요ㅋㅋㅋ
깨고보면 연천차고지ㅋㅋㅋ 버스기사님이 소요산 살아서 버스기사아저씨 차타고 동두천 왔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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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빵먹구싶다13.09.01 06:03
저두동두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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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owner13.09.01 11:31
오우 저도동두천ㅋㅋ서울토박이여친이 저희집 처음오던날 아주 신기해했었음. .지하철 양주에서 지행오는사이 논밭퍼레이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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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마마리안14.04.16 23:32
저두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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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로이런싸움은모야메룽다13.08.31 18:25
대학교 선배들이랑 술마시는데 소주한병원샷하고 훅가서 완전 꽐라 되있었는데 선배가 "쟤 안되겟다 격리시켜" 라고 해서 주방에 문닫겨서 갇혀있다가 술깰려면 뭐좀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눈앞에 보온된 밥통이 보여서 밥통 뚜껑열고 그 뜨거운 밥을 맨손으로 열심히 퍼먹음
그리고 고개빼꼼 내밀고 배게달라고 찡찡거리다가 베개배고 숙면 취했다고 함

그뒤로 선배들이 나만 보면 밥해놓고 가라고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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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개여신13.08.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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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엔마그마13.08.31 18:27
아...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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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릭13.08.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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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리13.08.31 18:28
별의별 미틴놈년들이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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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쓰레기네13.08.31 18:28
난 술취해서 수영장 미끄럼틀에서 묘기하다가 실수로 옆으로 떨어짐

님들이 우려하던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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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쉭쥄있네13.08.31 18:29
이건 재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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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기싫어13.08.31 18:29
ㅠㅠ난 술먹고 들어와서 씻을라고 바지랑 팬티 벗고 상의는 그대로 입고 갈아입을 팬티 찾으러 갔다가
서랍장 앞에서 그 상태로 잠듦...ㅠㅠ
아빠가 출근하시면서 이불 덮어주고 가심...................ㅠㅠ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개쪽이다 ㅠㅠㅜ으헝헝 나 여자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ㅠㅠ 쪽팔리다 ㅋㅋㅋㅋ 이런걸로 베댓이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살 정상적인 여자사람인데...하...그놈의 술
아빠랑 그 후로 3일동안 말 안하다가
용돈이필요해서 겨우 말 거니까
아빠가 "그날의 일은 대체 뭔 일이냐? 술을 얼마나 마시고 다니냐 니는??" 이러심.....
하..내 생에 최악의 날이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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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3.08.31 20:33
한잔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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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기싫어13.08.31 22:02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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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8.31 22:22
ㅋㅋㅋㅋ개쪽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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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핳하밖에할께없는현실13.09.01 16:54
으앜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기에 앉아서 끜끜거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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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꺼저어13.09.01 00: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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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ㅡㅡ 지 빤스벗고잔거 이불덮어준 아빠한테 고맙다고 말한마디 안하다 용돈필요하다고 말하냐<br>노답불효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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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내꺼13.09.01 03:04
꼭 이런 요점에 벚어나는 댓들 다는 사람들은 어리거나 집에 박혀있는 찌질이들이 대부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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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꺼저어13.09.01 17:45
여자라고환장하는 최악의
십덕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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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밋다13.09.13 15:41
이말은 맞는거같네... 여자라면 환장하는 2D에 갇혀사는것들... 개드립 여친드립 치면서 좋다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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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기싫어13.09.01 01:36
연인꺼저어님 ^^잘 모르면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서로 민망해서 뻘쭘뻘쭘하게 지내다가
말 한거에요.아빠도 저를 슬금슬금 피하시고 하는 그런 민망돋는 시간이 있어서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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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13.09.01 08:09
빨리 먹고 취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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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뉨13.09.01 20:00
곰돌이푸다ㅋㅋ
괜춘함 난 친구랑 술먹고 친구집에서 잤는대 화장실찾다가 친구 머리위로 소변봄....그후로 친구내집에 출입불가 아직도 오줌싸게라고 불리고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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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기싫어13.09.01 23:53
ㅋㅋㅋㅋ곰돌이 푸 맞네욤 ㅠㅠㅋㅋㅋ앜ㅋ오줌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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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밋다13.09.13 15:37
그건 그렇고 알바가기싫어지네 나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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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3.08.31 18:29
내 친구 안취했다고 자꼬 괜찮다고 그래서
1더하기 2 물어봤는데 3초있다가 2! 이렇게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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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첵13.09.01 08:37
귀여우시다ㅋㅋ상황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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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콘13.08.31 18:30
다들무도보러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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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냐13.08.31 18:31
세면대에토하고막혀서세면대발로차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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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내방은귀신도못살겠데13.08.31 18:31
롯X데리아는모지??
맥X도날드같은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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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짬과계란은어울리지않아13.08.31 18:32
ㅍ..팬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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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13.08.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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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굴러가는소리뿡또르르13.08.31 18:33
난 취해서 택시 내리자마자 신발벗고 벽잡고 한참을 집으로 가는데
그새벽에 청소부 아저씨가 집앞에 데려다 주시며 엄마한테
이아가씨 땅에서 기어오더라고ㅠㅠ
벽인줄 알앗는데 그게 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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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13.08.31 18:34
술취했는데 친구가 유도신문 해서 제 여동생번호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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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첵13.09.01 08:3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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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거시기13.08.31 18:35
아...마지막분...그때 같이 있었으면 조ㅎ앟...

아..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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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꼬치13.08.31 18:58
전 2호선 지하철 타구서 막차까지 계속 빙빙돌다가 알람 소리에 쫒겨났어요^^.. 노약자좌석에서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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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스입니돠13.08.31 19:16
술 먹고 자고 일어나니
내 주머니에 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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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좋아요13.08.31 19:23
아는 오빠는 길네 따듯한 이불이 있길래 덮었고 잤는데

아침에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에 깸

"어머! 사람이 사다리에 깔려있어!!!"

알고보니 사다리를 덮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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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 네티13.08.31 19:29
몇일전에...머준비한다고 술 정말많이먹고 집에왔음 새벽2시에 왔는데 팬티랑 속옷챙기고 화장실갔는데 옷다벚고...화장실에서 누워서잤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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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얌새이13.08.31 19:33
내친구 술취해서 119부르더만 가다가 바지에 똥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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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개세끼야아아아아앙이거방탄유리야13.08.31 19:37
스타킹벗으라는데뭐까지벗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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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이반째13.08.31 19:37
저도 술먹고 안취한척하고 집에들어가잤는데 다음날 난 팬티도안입고있고 입에선 토맛나고있었음 아빠말로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토가사방에뿌려져있고 팬티랑 양말벗어놓아져 있더램ㅋㅋ 그다음부턴 술먹고들어간다고하면 아빠가 욕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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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13.08.31 19:41
첫번째에 롯x데리아라고 쓸거면 x쓴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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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탕슉13.09.01 10:09
술먹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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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스틱짙게바르고13.08.31 19:56
롯X데리아?
롯X리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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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13.08.31 20:05
여기 중간에 이상한 취미하나있는거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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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푼하루13.08.31 20:14
아 웃다가 배땡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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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포루끼끼13.08.31 20:31
술먹으면

좋은게

엄마가 두들겨패도

아픈지모름ㅋ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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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끽13.08.31 22:13
술집에서 술 진탕먹고 친구집와서 2차로 술한잔또하고 친구집바닥에서 자는대 토쏠려서 급하게 뛰쳐나가다 친구집 방충망 뚫고 밖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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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첸코13.08.31 22:59
제 친구 술 마시고 버스를 탔는데 잠 들었다 깨니까 주변은 온통 산과논.
집까지 새벽 첫차를 기다렸다 타야되는데 수중에는 천원 있었고 목이 너무 말라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편의점에서 물 사먹음. 어떻게 집에 가지 하다가 주변에 경찰차 있는거 보고 경찰분께 가서

'저 가출했는데 집에 가고싶어요. 집에 좀 보내주세요'

해서 경찰차타고 집에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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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ㅅ913.08.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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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시뿌시베이베13.08.31 23:18
난 친구집에서 한잔하다가 꽐라되서 친구집에 키우고 있던 고구마 그 물에 담궈서 키우는데서 나는 이파리를 다 쥐어 뜯어다가 친구가 끓여온 라면에 맛있겠다~이거넣으면 더 맛잇쩡^^투.척. 친구한테 뒤지게 얻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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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녀♥13.08.31 23:50
부모님 주무시는데 혼자끅끅거리면서 웃는중ㅋㅋㅋㅋㅋㅋ아 겁나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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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병13.09.01 00:45
나는 우리집 빌라인데 현관 비밀번호 치는곳 앞에 신발 벗어놓고 주차 돼있는 차에 드가서 자고 담날 일어남..차안에서 신발 한참 찾고 못찾고 맨발로 차에서 내리니까 비밀번호 치는곳 앞에 내 신발 그대루 얌전히 놓여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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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어떻게좀해줘13.09.01 02:23
리액션이 크네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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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13.09.01 03:02
난 마이취해서 새벽 늦게 걸어가는데 승용차가 앞에 서더니 "젊은이 집에 바래다줄게 집이 어디야~?"라는데 인신매매당할까봐 경찰부를거야 조선족 세퀴야! 하고 소리 지르는데 자세히 보니 그차 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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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내꺼13.09.01 03:24
트랜스포머가 유행일때 술먹고 미친듯 뛰어 친구들 따돌렸다생각하고 빨간 마티즈에 가서 한다는말이 이젠 괜찮아 나밖에없어 변신해 웅..치킨... 아임 옴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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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ang13.09.01 04:32
첫번째 댓글에
세알리고 세알렸더니????
세알린다?? 이게 무슨 뜻인지 저만 모르는 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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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항13.09.02 02:00
헤아리다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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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크레파스18색이야13.09.01 08:32
저는 노래방술집가면 마이크를 가져옴ㅋㅋㅋ
다음날 돌려주러 가야되서 개귀찬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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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좋다지화자좋구나13.09.01 10:42
난 술만마시면 혈압올라서 코피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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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시대리틀맘이다13.09.01 11:01
왜 롯X데리아죠?

저글 쓰실때도 취하셨었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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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무좀13.09.01 14:12
난 옛날에 술마시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동네24시슈퍼에 담배사러갈라고 나갓는데 가던도중 '아...돈'하고 주머니 뒤지는순간 내가
빤스차림있었단걸알게됨.....................
아 ㅅㅂ새볔이라 조온나 다행이였어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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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떡하지너?13.09.01 18:11
벽을 등지고 노상방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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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보라언니콧털정리하고오실게요13.09.01 23:20
울집 냉장고가 남자화장실 소변긴줄알거 쉬 싸먄서 친구들 보면서 씨익 하고 썩소뿌리거 오줌털고 잣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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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릅13.09.17 22:4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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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어빈13.10.07 05:54
꽐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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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라를하고싶었는데있으므로쥐킬라13.12.24 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얘긴아니고내친구얘긴뎈ㅋㅋㅋㅋㅋㅋ술먹은데가복고풍?여튼옛날분위기로꾸며놓은술집이었음ㅇㅇ그런데얘가술에취해갖고지가과거로간줄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내가과거로왔다!!!!!!!!!!!!"
존나크게소리지르고술집사람들붙잡고여기가어딘지몇년돈지주절주절물어보면서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비틀비틀거리면서식탁잡고딱서서는지스마트폰꺼내서
"잘봐요!!!!!!!이게스마트폰이라는건데...." 이러면서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걍혼자집에먼저옴(수진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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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7.05.18 22:25
친구들이랑 4차 가는 중에 한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애들 다 사라지고 목소리만 들림ᆢ 골목길인데 사방이 다 막혀있어서 어떻게 빠져나가나 고민고민 하면서 친구들 부르니 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와서 그 희한한 골목길에서 나 꺼내줌ᆢ

알고보니 전봇대 붙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야~ 여기 사방이 막혔어~~ 이러고 있었다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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