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지각했을때 어머니 특징.jpg

프란체스코델라로카2022.01.24 08:41
애가 둘이면 와이프도 힘든데 직접 챙겨드시는 것도 센스! 저는 그렇게 살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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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쉐이가자2022.01.25 10:52
헐 이게 뭐라고 반대가 이렇게 달림?
대기업 다니면서 외벌이하고 5시 퇴근하고 집에오면 설거지, 빨래, 청소 다하고 9시까지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그 시간에 운동이나 자유시간 좀 가지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아침밥 달라는게 무리임?
와이프는 맨날 새벽까지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다 자면서 피곤하다 그러는데?
어젠 소고기뭇국 끓여놨다고 아침에 먹고 가라 그래서 아침에 잘 먹고 나오긴 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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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1.24 09:50
모르겠음. 다른집은 저랬구나.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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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22.01.24 07:30
어머니의 아침밥.....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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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말장난22.01.24 07:31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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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인간구칠이22.01.24 07:31
와~ 진짜 좋다
울엄마는 걍 등짝 스메싱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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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니안22.01.24 07:31
사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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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2.01.24 07:31
내가 늙었나..;;
뭔가 그립고 애틋함에 눈시울이 적셔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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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22.01.24 07:37
엄마 보고싶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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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임강제변경403122.01.24 07:40
어.. 부럽다.. 이런게 어머니의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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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1.24 07:42
엄마 생각난다 드립하겠네~
계실때 잘해라 이것들아!
게시글 같은거나보면서 혼자 푸념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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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1.24 08:00
아 엄마 늦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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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쉐이가자22.01.24 08:11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 먹고싶다ㅠㅠ
여보 둘째 좀 크면 아침 차려준다며 이제 4살인데 아침 좀 줘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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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1-24 10:30 22.01.24 08:41
애가 둘이면 와이프도 힘든데 직접 챙겨드시는 것도 센스! 저는 그렇게 살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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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갓22.01.26 15:39
저집 상황을 정확히 알수없는데 와이프는 힘들다고 판정때려버리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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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1.24 10:50
저도 아들둘인데... 아침에 전쟁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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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사랑해[수정] 01-24 16:53 22.01.24 16:52
죄송한데 와이프 자랑 좀..
저는 주말부부이고 와이프 혼자 3살 1살 키우고 있는데
주말에 제가 집에 가면 꼭 아침밥상 차려주더라고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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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2.01.24 17:00
주말부부 부럽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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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맛환타22.01.25 10:06
평일이라면 애가 4살이라도 아직 덜 큰거죠ㅋㅋ 대학까지가야 다 큰거 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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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쉐이가자22.01.25 10:52
헐 이게 뭐라고 반대가 이렇게 달림?
대기업 다니면서 외벌이하고 5시 퇴근하고 집에오면 설거지, 빨래, 청소 다하고 9시까지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그 시간에 운동이나 자유시간 좀 가지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아침밥 달라는게 무리임?
와이프는 맨날 새벽까지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다 자면서 피곤하다 그러는데?
어젠 소고기뭇국 끓여놨다고 아침에 먹고 가라 그래서 아침에 잘 먹고 나오긴 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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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22.01.25 12:28
몰랐자나.. 좋아요눌러줄게 화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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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쉐이가자22.01.25 12:33
알았어 좋아요 받았으니 화 풀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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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2.02.19 08:08
뭐지?
이렇게 훈훈하게 끝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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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엔파파존서22.01.24 08:15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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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22.01.24 08:18
ㅠ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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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2.01.24 08:31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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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2.01.24 08:56
난 아침에 엄마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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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22.01.24 21: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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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24 09:50
모르겠음. 다른집은 저랬구나.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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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2.01.24 13:54
너도?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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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22.01.24 10:01
진짜 주실때 감사히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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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2.01.24 10:55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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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빠게뜨22.01.24 11:51
얼마전 배달앱으로
오징어 무국을 시켜먹었습니다.
먹다보니 불현듯 어릴적 엄마가
밥은 먹고 나가라며 투박하게 해주시던..
다시는 못 먹을줄 알았던
그맛이 생각이 나 울컥했네요,,

엄마..

남자친구랑 놀러다니는 것도 좋은데
가끔 밥 한번만 차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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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1.24 13:43
배달앱에 오징어국도 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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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22.01.24 11:51
아주 가끔 남편 늦으면 간장계란밥 만들어서 쫓아다니면서 입에 넣어줌

평소에 아침은 남편이 차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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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2.01.24 12:40
어렸을때 아침에 바빠죽겠고 입맛도 없는데 엄마가 저러면 짜증났었는데..지금은 내가 애들한테 저러고 있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야 그마음이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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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1.24 14:15
어렸을때 저런집들 참부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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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2.01.24 15:57
지각해도 하도 밥을 잘 챙겨먹고 가서 엄마가 학교안가냐고 했었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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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은하루22.01.24 16:57
내게 엄마라는 존재는 죽여야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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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2.01.24 19:08
팩트 ㅠ ㅠ..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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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22.01.24 23:52
음... 동생한테만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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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간야간주간야주야주야즌나좋아22.01.29 07:49
과거의 나야 쫌 쳐먹고가라 십쒁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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