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 많네..

와우...

고나리는 관리의 오타로 관리질 하는것을 뜻한데요

뭘 잘 모르면 입이나 닫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것을…
저게 헤드폰으로 보임…?

혹시 인공와우인줄 모르고 오해했다쳐도..남이사 공연장에서 이어폰을 끼던..헤드폰을 끼던... 본인 자유지 별..ㅈㄹㅇㅂ

ㅇㅈ 뭔상관

블루투스다 십새까~~

본인같은 부류가 공연장 민폐라는걸 왜 모를까

과연 공연장만 민폐일까?

저게 청력이상 있는분들 가능하게 해주는 수술일겁니다. 무식한 ㅅㄱ들이 떠드는 소리에 환우분이 상처받으시면 안됍니다.

진짜 광기..

귓방맹이마렵네ㅡㅡ

그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한 쓰니도 안타깝고 사람 면전에서 그런말하는 쓰레기들도 짜증나네

인공와우,,학교에서 짤막하게 배웠던것같은데,,
많은 학생들이 좀 더 이런 문제를 학습해서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관리자님..욕해도 되나요..?

뮤지컬계 종사자 입니다.
뮤덕(뮤지컬 덕후)들 장난아닙니다.
공연보다 옷 부스럭 거림. 기침함. 키 큰 사람이 허리 피고 공연봄.
공연 중 자기 가방 열기. 향수 향 남. 등등 무슨 내용인 지는 알겠지만 엄청 예민하게 작은 일로 트집잡고 어셔한테 제지 해달라 요청. 그리고 디씨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욕 올림. 그럼 그 게시글에 뮤덕들 몰려와 몇십 몇백 리플로 욕 함요

아니나 다를까네요 ㅋㅋㅋ

ㄹㅇ로 저번에 친구랑 부산서 위키드 보는데
1막 끝나니까 뒤에 어떤 여자분이 친구한테
"아니 제발 가만히 좀 계셔주면 안되요? 뒤에서 너무 거슬리네요" 이러더라구요;;;;
친구랑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음

그거다 없는돈 꾸역꾸역 모아서 간신히 보러간사람들일듯

꼭 그렇지 만은 않아요. 이런 친구들 보통 취향 맞음 한 극 최고 10-20번씩 넘게 보는 친구들이라... 뮤덕을 다 싸잡아 욕하는 건 아니지만 뮤덕 중 프로불편러가 많습니다ㅋ

코시국에 거리두기도 안지키고 퇴근길 보러가는 쓰레기. 본인이야말로 배우 얼굴이나 보러왔네. 쓰레기같은.

염병 삼병을 내요 아주

눈알이라도 찔러주고 왔어야 하는건데

MRI검사실에서 방사선사로 일합니다
MRI검사 특성상 저희들에게 인공와우 하신분들
검사전 위험할수있으니 검사전 주의하라는 지침서나 안내문이 내려옵니다
사진에서 처렁 인공와우하신분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혹여 보게되더라도 혹여 불편함을 느끼게되실까
주의깊게 관찰하게되고 맘불편하시않게 안내하는멘트를
숙지하는데
저런 게시물을 보니 저도 매우 불쾌합니다

아이돌에 과몰입하는 빠돌이빠순이가 과몰입씹덕이랑 다를바없는 찐따들임 ㄹㅇ 사회성제로

븅-신 이신가 바로 욕부터 나오는 게시글은 처음보네요 청각장애 5급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당신 모자란 부분 갖고 욕하면 "나는 멘탈이 강하니까 괜찮아!" 이러세요?

븅_신??
저딴말에 상처안받았으면 하는마음에서 그랬는데....

제가 피해의식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십니다. 해당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탈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자라나라 머리머리 등등 이런 드립은 누가봐도 장난인걸 알고, 힘이 되는 말을 써드리려고 했다면 '요즘 기술이 좋아져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십쇼'라는 말로 명확히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데 그분들께 '누가 뭐래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강한 멘탈을 갖고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는 그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님이 쓰신 댓글 처음 봤을때 진짜 기분 확 나빴구요, 다른 분들이 싫어요를 달아주신 이유도 같은 이유라 생각합니다.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처음 보신게 욕이라 죄송한데 주관적인 기준입니다만 직접적인 당사자로 타 장애 관련 글에 나타나 저 청각장애 5급인데 장애우 장애인 조또 상관 없습니다 란 글을 남기고 다니고, 장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제가 보자마자 화가 날 정도면 조금 더 설명이 되시련지요

잘알겠어요. 무턱대고 욕은 자제해주세요~

가만히 있다가 돌맞은 사람한테 너도 헬멧 좀 쓰고 다녀라랑 다를게 없지 않나싶다

본인은 욕 듣기 싫은 가봐요 멘탈 좀 기르세요

좀 더 강한멘탈가지세요 그리 심한욕 아닌거같은데~

이미 댓글 단 사람 말한번 잘뫃 해서 위에서 호되게 혼났고 댓글 주인도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이쯤 하면 깨달았을것 같은데 그만들좀 합시다.
그 이상은 그냥 명분잡아 사람 한명 까낼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내로남불이고 븅12신이ㅋ

뮤지컬을 안봐서 그러는데
설령 헤드폰 이어폰을 끼고 보면 안되는 규칙이 있나요.;;?

현 청각장애 5급이면서 동시에 의료 종사자입니다.

야간 당직하다 반가운 글이 나옴과 동시에 멘탈 운운하는 댓글보고 개빡친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문장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보청기와 인공와우의 차이점을 보면
인공와우는 고막 바로 뒤에 있는 이소골을 뚫어 청각세포를 '대신'하는 장치를 만들어내는 수술이고

보청기는 안경과 비슷하게 청각세포가 아직 살아있는 사람에게 아주 작은 스피커를 착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인공와우는 청각세포가 없으시거나 거의 소실되신 분들께, 보청기는 청각세포가 남아있으나 정상인에 미치지 못할 때 권장합니다

추가로 인공와우는 크게 체외 장치와 체내 장치로 구분됩니다 본문의 사진으로 보이는것과 같이 체외 장치인 마이크로폰(송화기), 음향처리기(언어합성기), 송신용 안테나(발신기)로 구성되어있고 몸 안에 이식되는 체내 장치는 임플란트(수화기)로 구분됩니다.

현재 제가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후천적인 경우와 동시에 청력 손실이 보청기로 충분히 커버 되어서 시력 나쁘신분들 안경 쓰시는 것 처럼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지냅니다. 가끔 커뮤에 장애인을 대상으로한 논쟁이 벌어지는걸 가끔 봅니다만 (장애우, 장애인 등등) 다른 분들은 모르겠다만 제 입장에선 진짜 1도 상관없습니다 장애인을 장애우라 부른다고 기분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기분이 나쁜 경우는 장애인이던 정상인이던 똑같이 모자란 부분을 '비정상적'으로 꼬집어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개드립은 다른 커뮤들에 비해 클린하게 유지되는 커뮤여서인지 아니면 사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클린하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 관한 글을 남길때는 '해당되는 사람이 개드립에 분명 한 명쯤은 계실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대머리는 제외하구요

남이사 이어폰을끼든 헤드폰을끼든 뭘끼우고보든 뭔상관이지??? 이해가 안되네...

오해가 아니라 알고그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