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을 바꿔서 스스로 이미지 너프한 국가

끼르요힝2022.02.01 09:25
아 페르시아가 저기였어? ㅋㅋ
거의 그리스 로마 스파르타급 이미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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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022.02.01 09:45
페르시아식 버티기 축구
-> 이란 눕방 침대 축구
이런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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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2022.02.01 09:21
페르시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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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2.02.01 09:21
이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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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22.02.01 09:21
페르시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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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22.02.01 10:39
이란의 왕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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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2.02.01 09:23
자랑스러운 이름을 왜 바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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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2.01 09:25
아 페르시아가 저기였어? ㅋㅋ
거의 그리스 로마 스파르타급 이미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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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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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22.02.02 08:59
우리나라에 국한된거
미얀마가 버마로 불릴때가 더 좋아보엿던거 처럼 그냥 잘모르는데 페르시아는 많이 들어봣고 제국이엇으니까 괜찮다싶어 뇌피셜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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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isen22.02.01 09:32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이란이라는 이름이 원래 이란인 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이름이라고 하던 것 같은데.
헝가리를 와국에서는 헝가리라고 부르지만 헝가리인들끼리는 마자르라고 부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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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2.02.01 12:40
이란은 민족명(아리아인)에서, 페르시아는 지역명(파르사)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하네요.. 1935년이면 한창 민족주의가 발흥할때라 그 여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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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2.02.01 09:45
페르시아식 버티기 축구
-> 이란 눕방 침대 축구
이런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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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2.01 10:20
프로페시아부터 생각나는 나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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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2.02.01 10:30
요즘애들 상식부족해서 이란이 페르시아인지도 모르는애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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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2.02.01 12:50
와 저 몰랐는데.. 저는 요즘 애들아닌편인데ㅜㅜ(30대 중반, 남)
근데 제가 역사에 약하지도 않은데..
페르시아라는 국가 이미지가 고전고대 국가 이미지라 남아있을거라고 생각을 못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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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숲22.02.01 10:37
나는 관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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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2.01 15:51
네 관대하님 1번 진료실 들어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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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22.02.01 10:38
이란왕자 보다 페르시아왕자가 느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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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22.02.01 10:55
나는 관대하다
-이란왕-??

확실히 안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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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2.01 11:16
음... 어쩌면 몽골 처럼 페르시아의 명성 마저 추락시켰을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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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2.02.01 11:16
페르시아 후손이라서 마라톤 출전 안한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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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2.02.01 15:54
맞아요 오래달리기가 아니고 지역명 지방이름 말아톤
그리스랑 전적 9:2인가 그래서 말아톤지역에서 너무 기뻐 승전보를 알리기위해 달린게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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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22.02.01 11:44
다행이다 페르시아를 전설로 남겨줘서...

페르시아의 왕자1 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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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2.01 12:07
다시 바꾸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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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2.02.01 12:10
고대에 잘나갓던 페르시아가 이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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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슬22.02.01 12:24
최고급 수입 이란 양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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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2.02.01 12:57
나 이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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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2.02.01 13:05
페르시아 압박축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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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아저씨22.02.01 13:09
주변국은 그냥 항상 싸워서...
전성기 이후 페르시아는 쭈욱 하락세입니다.
왕실이 자기들만 잘먹고 잘 살려고 백성들 죽어나가든 신경안쓰고 그냥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싶지만 그런힘은 없고 그나마 과거 전성기 페르시아 민족의 순수혈통을 강조하고자 이란으로 국호를 변경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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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2.02.01 14:21
내가 했던 페르시아 왕자가 이란 왕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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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드립커피만22.02.01 16:08
이란왕자 vs 페르시아왕자 누가 더 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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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2.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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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2.02.20 22:24
어렸을때는 이란하고 이라크하고 헷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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