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반대로 화내야 할때 화를 안내면 우습게보는 기업과 상담사도 많습니다. 예전에 아시아나 항공에서 등급에 따른 라운지 서비스와 빠른 이미그레이션 서비스등을 누락해서 그냥 다음에는 신경써달라고 메일 하나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고객님이 너무 늦게오셨고 수하물 등을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해서 직원이 깜빡했다 라고 하더라구요. 출국 2시간전에 기내수하물 하나 들고 도착했는데...그런소리 하니까 순간 어이가 없더라구요. 당장 전화해서 무슨 소리냐 CCTV돌려봐라. 내가 그런적 있다면 사과하겠다. 대신 아니라면 책임자가 직접 사과할 각오해라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애 부랴부랴 직원 대응 미숙이다. 해당부분에 대해서 교육 진행하겠다 라면서 교육자료 PPT만들어서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이외에도 SK텔레콤 해약건이라던지 기타등등해서 화낼때 화를 안내면 호구로 알고 그냥 넘어가거나 오히려 등쳐먹으려고 할때가 있다는걸 알게된 후로는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생기더리구여.

목소리 크게 화내면 다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하지 정맥류 전문 병원이에요 엄청 유명하죠
저도 예약 해볼려고 전화 햇더니 2023년 6월이 젤빠르데요
결국 거기 원장님 중 한분이 나와서 차린 병원 에 가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