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서 놀란 프로게이머

오늘밤도폭식2013.09.02 08:58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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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2013.09.02 09:02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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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2013.09.02 09:0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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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폭식13.09.02 08:58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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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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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선 게시물의 성향과 전혀 다른 댓글 죄송합니다.. 저는 스무살 재수생입니다 대학시험자체를 필요없다 생각하여 바지않고 거의 일년을 지냈습니다.. 예술고등학교 졸업생이구요.. 이번년도 수시를 준비하다가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아마 시험을 못볼것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의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저보다 나이많으신 인생의 선배로서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일이든 할 자신이 있고 준비됬습니다.. 아버지는 공인중개업을 하시다 경기가 어려워지셔서 일용직에 취직중이시고 어머니는 작은 식당을 하십니다.. 그 식당마저 잘 안되셔서 보험사대출까지 받으셨구요.. 제가 밖에 나와 살고있는데 그 여비마저 도와주지 못하실 상황인가봅니다.... 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돈때문에 대학을 포기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가슴아프기도하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ㄴ다... 친동생이라 생각하시고 모진말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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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에여13.09.02 14:48
문제에 집중하지마시고 문제 돌파에 집중하셈
저도 음악하려했지만 가정형편상 입학을 못함
하지만 현재 나이 28세에 연봉일억됨..
문제는 어차피 인생에 허다함.. 내 관점이 중요함
지금은 다시 음악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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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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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때문에닉만들었다13.09.02 14:17
깔깔깔 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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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때문에닉만들었다13.09.02 14:12
님실력으로 수석입학 가능한 미대를 수석입학하세요 공부열심히하셔서 전액장학금 받으시고요 국가 장학금도 받으세요 유학 프로그램 신청하셔서 워킹 비자받고 알바하면서 자급 자족 하세요 학교에서나오는 용돈으로도 생홯가는하지만 알바를 하면 부모님께 용돈도드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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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3.09.02 12:06
파이팅 입니다.
저도 독립해서 타향살이 하고있지만,
일단 자신감과 노력만이 결과를 만들어줄것 같아요.

노력하시고 끝까지 자신감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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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헹힝홍13.09.02 10:00
졸업 앞둔 4학년 미대학생입니다.
저도 중학교 시절까진 풍족함까진 아니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집안사정 안에서 예고 진학도 했지만 고3때 집안에 일이 터지면서 가족들도 떨어져 살고 진짜 지옥같은 수험생시절을 보냈죠. 그래도 대학을 안갈 수 없었기에 1.2월 시험기간까지 고시원 쪽방서 매일매일 울며 버텼습니다. 대학 발표 났을때부터 진짜 이 악물고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학자금대출 받으면서 학교 다니다보니 진짜 그냥 목적없이 학교 다니는 친구들보다 절실함이 뭔지 몸에 베어서 졸업을 앞 둔 지금 수석장학금 받으면서
학교 다닙니다. 집안사정도 좋아지진 않았지만 다시 가족 모여서 살고 있구요.
지금 진짜 힘들더라도 조금만 버텨요. 결국 지나갑니다.그리고 주변사람들이랑 얘기 많이 하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전공살려서 알바하고 좋아하는걸로 계속 알바하세요. 꿈 잊지 않게. 그 길에 더 닿을 수 있게. 시기 놓치지 않고 꼭 대학가구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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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44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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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때문에닉만들었다13.09.02 14:25
진지 빨지 마시고 공부하면서 돈벌수있어요 계명대(약한 예대) 같은 대학 가셔서 수석하시고 유학 가시죠 용돈 비행기 다줘요 알바하시면 그건순전히 공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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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3.09.02 09:56
학자금대출 받으세요~ 요새는 취업전까진 이자도 안나가고, 생활비 100만원까지 같이 받을 수 있어요. 졸업하고서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되죠. 기숙사 들어가면 알바하는걸로도 충분히 생활 가능하구요. 저두 8학기 다니면서 4번 학자금 대출 받았고 얼마전에 다 갚았습니다ㅠ 그리고 전문대든 지방대든 아직은 대학나오는게 좀더 편한것 같아요. 학력도 학력이고 거기서 배우는것도 배우는거지만 인맥도 무시 못하거든요~ 돈때문에 대학 못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모쪼록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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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9.02 12:37
학자금 대출??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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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칸쵸13.09.02 09:31
군대.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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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39
김칸쵸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지금의 일때문에 음악을 포기할수 없다고 생각해서... 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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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ㅍ13.09.02 09:21
일단 뭐든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돈이 필요하면 알바를 해보시구요.. 몸이 덜힘들다 하시면 알바 두개를 뛰거나 알바하면서 공부하세요. 알바해서 허리띠 졸라메고 쓸건쓰고 조금씩저축하다보면 돈이 꽤 모여요 ..도와주지 못할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님 어린애 아니잖아요. 의지하기보다 독립하려고 노력하세요..할수있는건 뭐든해보고 막막하다 깜깜하다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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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16
아직 배가 불러서 저럼... 똥빠지게 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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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14:21
솔직히 터놓고 그런말 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 써놓지 않은게 중학교때부터 떨어져 살면서 제가 벌어서 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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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26
ㅂㅇㅍ님 감사합니다.. 워낙 아침에 이런일이 갑자기 터지고 상황이 긴박하다보니 그런것같네요... 이상황을 어찌할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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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입니다13.09.02 09:20
흠..우선 특정한 목적이 없다면 무조건 대학에 입학하겟다는 관념은 내려놓으셔도 되지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리고 당장 돈이 급하다면 큰돈이 아니더라도 벌수잇는 곳은 찾아보면 많답니다. 물론 어떠한 일을 하느냐는 본인이 결정해야죠. 예고를 나오셨다니 전공이 무엇이엇는지에 따라 목표를 정해보세요. 알바를 하면서라도 차근히 준비해보심이.. 아우 이른 아침이라 너무 두서없이 당연한 말만 한것 같네요ㅠ 어쨋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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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23
별로입니다님 감사합니다... 전공은 보컬이구요 지금 작은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는일과 오전알바 두가지 같이 하는데도 형편이 좋지 않네요.... 제생각에도 대학이 중요치 않다고 느껴서 시험을 안봤었는데 이제야 필요하다고 느껴지다보니... 하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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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아저씨13.09.02 09:16
어쩔수없다면 학자금대출을 이용하세요. 4년동안 빌린 3000만원 아깝지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것을 배울수 있죠. 요즘 세상에 돈없어서 대학못간다는건 99퍼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대출에 알바하면 등록금 생활비충분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뜻이 있어 대학을가지않는다면 괜찮지만.. 이상. ㅡ대출금2000남은 28세직장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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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21
복학생 아저씨님 우선 조언 감사합니다.. 음... 집안형편이 사실상 대출이 불가능할정도로 망가져있답니다... 방금막 국민은행에서 알아보니... 여튼 모자란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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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아저씨13.09.02 10:32
은행권대출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입학할 학교나 한국장학재단으로 알아보세요.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제도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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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블J♥13.09.02 09:09
밖에 나와 살지마세요~
가족은 가족끼리 뭉쳐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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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uu13.09.02 09:24
아로와나님 제가 사정상 일이 집에서 먼곳에 잡혀서요... 어쩌다보니 나와살수밖에 없네여.. 옳으신 말씀인거 같아요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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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9.02 10:28
보컬...
너가 정말 보컬로 계속 나가고 싶다면 솔직히 대학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내 주위에 서울예대, 경희대, 명지전문대 출신 보컬 수두룩하다 실력도 엄청나고 근데 앨범내고 쫄딱 망한 애도 있고 걔네 죄다 망했다 물론 대학간판이 중요할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그게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거다
그리고 나도 고등학교때부터 음악좋아해서 음악을 잠시 했던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너가 진짜 스타성이있고 특출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은 음악은 취미로 해라 지금 보컬로 성공하긴 너무 힘든 시대다 음악은 취미로 해라 나중에 후회말고
이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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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32
본인은 아니지만 반말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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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9.02 14:45
나보다 한참 어리니까 반말하는건데 뭔 상관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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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55
몇살이나 드셧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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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9.02 15:10
알 거 없잖소
그 쪽한테 반말한 것도 아닌데 웬 참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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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쓰자13.09.02 16:3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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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헹힝홍13.09.02 08:58
설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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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Meier13.09.02 09:39
2등이라서 좋아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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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꺼없네왜다중복이냐13.09.02 16:17
홍진호 게시물이니까 2등이 주인공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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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똥드립13.09.02 16:45
이번만큼은당신이쥬인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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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9.02 08:58
지각이다~~~매달 한번씩 지각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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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센비스트13.09.02 09:40
지각하신 김에 맛있는 밥 드시고 출근하세요. 제가 그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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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9.02 12:38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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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나무13.09.02 08:58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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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시면감사합니다13.09.02 09:00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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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시면감사합니다13.09.02 09:0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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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13.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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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는거꾸로써도긔엽긔13.09.02 08:58
재밌는거올려주세요쟈철에서심심하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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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폭식13.09.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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줒잼13.09.02 08:59
프로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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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가없어서쏠로인게아니다13.09.02 09:00
콩!!!!!!!

좋아요는 왜안눌러? 홍진호나오면 콩만해드
금장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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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13.09.02 09:02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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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3.09.02 09:0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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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13.09.02 13:45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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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존재하지않는닉네임은뭔가요13.09.02 14:20
2시 20분 진 홍 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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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엠이다13.09.02 09:00
저건 촌놈이 아니라 무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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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립에미친놈은나야!!!!!13.09.02 09:00
오 서울에는.....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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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27)편집디자이너13.09.02 09:00
22222222 오늘 아침자료 엄청 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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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냥13.09.02 09:00
대전 운전면허 학원중에 홍진호선수가 다닌 학원이라 현수막 있는 곳 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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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상징13.09.02 09:00
저.일등하려고.또변기에앉았다는..하루에1시간만에..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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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짧게13.09.02 09:01
콩레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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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Daddy13.09.02 09:02
꾸쥬~ 워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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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죽었다 괴췌13.09.02 09:02
내가 3년전에 학교때문에 처음서울왓는데 지하철이 지상으로 다니는거보고 우와우와 이랫는대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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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58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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퐇호리야13.09.02 09:03
아....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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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3.09.02 09:03
사이퍼즈에도 콩식이가있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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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ㅍ13.09.02 09:05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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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데13.09.02 09:06
그건모르겠고
서울 밥값너무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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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ㅜㅜ풒13.09.02 09:12
대전출신이라고 다 저런건 아닙니다 물론 모든 지방출신이라고 해서 다 저런건 아닙니다
난 대전사람이니까 나한텐 대전말고 다른곳이 전부 지방입니다
내 배에 붙은것도 지방이죠
그래서 지방은 매우 거대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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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09.02 09:18
이건 무슨 문지방에 엄지발가락 찧는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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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ㅜㅜ풒13.09.02 09:21
멘붕이라 그렇습니다
매우 빡센 야근을 하고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 문지방에 발가락을 찧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귀신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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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13.09.02 11:35
이 대화가 자료로 올라왔음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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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뭉치13.09.02 10: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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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욱산13.09.02 09:14
마산 살았던 내는 63빌딩 3층 이후로 쳐다보면 할머니가 와서 돈받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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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13.09.02 09:14
와 부산에는 거대한 강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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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호13.09.02 09:15
서울엔 피씨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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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같아13.09.02 09:17
뭐.. 뭐야.. 바다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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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13.09.02 09:22
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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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랩퍼13.09.02 09:24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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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미친놈13.09.02 09:24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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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13.09.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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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13.09.02 09:40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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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시나봐요일본인이세요???13.09.02 09:42
진!!

은장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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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벌린외질지루싸냐13.09.02 09:45
아 난 또 강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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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게없지?13.09.02 09:54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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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13.09.02 09:54
아~~~ 직업이 콩이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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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9.02 10:09
이게 오늘 오전 마지막인가 보네요. 개드립님. 오늘도 상쾌한 쾌변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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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3.09.02 12:02
홍!!

진!!

호!!

이렇게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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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할라면와 확죽여불게13.09.02 12:20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개드리퍼중 솔로들은 길 다닐 때 한쪽팔에 검정색 머리끈을 팔찌처럼 3개씩 하고다니는거 어때요?
그러다 만나면 서로 알아보고 어.. 어. 어!?
일단 전 하고나가볼게요 오늘ㅋㅋㅋ 20대 여잡니당
혹시 길거리에서 보면 알아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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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새벽에도할줄몰랐어봉자야..13.09.02 13:49
오늘 쉽 끝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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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혁13.09.02 13:55
바다도 있다는 자막은 왜 보일락 말락 보일락 말락 보일락 말락 아일락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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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얄랴쥼13.09.02 14:15
콩

콩이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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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혁13.09.02 14:29
오늘 9:00 _| 명경기의 짜릿함과 뜨거운 감동! 설특집 프로리그 팀 스페셜 [FOX
다들 자막이 멈춘 것에는 관심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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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줄사랑없다13.09.02 14:45
바보 태평양 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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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2 14:51
비행기주면 그거 팔아서 살면 되겟네요 한대에 얼마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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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13.09.02 15:05
댓글이 두개씩 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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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13.09.02 15:06
댓글이 두개씩 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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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13.09.02 15:14
개드립하는 대전분들께 대신 미안합니다.. 친구새끼가 무리수 둬서 쑈하네요.. 한번은 지 별명이 수학박사의 줄임말인 수박이었다고 구라치더니.. 공부랑 담 쌓고 뒤에서 등수 찾는게 빨랏던 놈이.. 구라치는법만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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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깜짝이야13.09.02 15:36
흐어 개드립님 업뎃해주세요 지금 모든게시물 댓글 정독중이에요 현기증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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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소,13.09.02 15:44
진호형 그르지마. 우리학교 나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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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맴뱀맴맴13.09.02 17:59
빈!!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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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20:03
G홍진호 진심으로 좀 귀엽..고 훈훈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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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지낫군13.09.02 20:26
스타무한도전 봤던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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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사람은개드립이래13.09.02 20:51
2일에올라왓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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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으헤으헤으허어13.09.15 03:35
ㅋㅎ
ㅡlㅡ    ㅈㅣ
   ㅇ         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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