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수집가가 말하는 동전 시세

응답하라19952013.09.02 18:38
내가 값지게 비싼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절망하지 맙시다.
오백원은 오백원으로 태어나 저런 몸값이 되었잖소?
찍어내면 그만인 오백원짜리도 몇개 안된다고 지본래 몸값보다 몇배의 몸값이 되었는데 이세상 단 하나뿐인 당신은 더 몇백배의 가치가 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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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금장~ㅋ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사람입니다.^^
오늘 월욜이라 힘든사람 많을듯한데 힘내십쇼~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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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써클2013.09.02 18:37
지금 이걸 보는 당신.... 주머니속 동전 뒷면을 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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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두버거2013.09.03 13:52
조용히 북마크추가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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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개드립을치기시작했습니다13.09.02 18: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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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13.09.02 18:36
자.이제 웃긴걸보여주세요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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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음13.09.02 18:37
근데 아무리 내 저금통을 찾아봐도 저기에 해당되는건 없지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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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13.09.02 18:44
98년이랑 81년에 뭔일잇엇는대 저리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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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룰루랄라13.09.04 00:00
98년에는 97년 IMF로 주화를 많이 찍어내지않아서 그렇습니다. 81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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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13.09.02 22:17
우리집에 상평통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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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두버거13.09.03 13:52
조용히 북마크추가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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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13.09.02 18:34
ㅎㅍ호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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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할까고민되지요13.09.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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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로지아라13.09.02 18:34
판치기해서 많이따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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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새밍턴13.09.02 18:37
그판치기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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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3.09.02 18:34
언어장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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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13.09.02 18:35
혼자 맥도날에서 라지 사이즈 햄버거 먹으며 개드립

하는 여자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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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새밍턴13.09.02 18: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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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09.02 19:30
담엔 같이 드시죠
같이 먹으면서 둘다 개드립합시다.
각자 전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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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513.09.02 18:35
니꺼 한개랑 내 천원짜리랑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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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13.09.02 18:35
Dvf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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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터라13.09.02 18:35
오늘 재수더럽게없는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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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애트라마 디 라이제르13.09.02 18:36
오늘 배탈났는데 참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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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마트13.09.02 18:36
아 원래1등인데 저고 보다가 신기해서 놓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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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13.09.02 18:36
real?
다들 주머니속 동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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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9.02 18:36
돼지몰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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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기의요정13.09.02 18:36
제일 비싼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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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3.09.02 18:37
내 오백원을 어디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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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e13.09.02 18:37
돈을돈주고사다니
그돈으로 치킨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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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써클13.09.02 18:37
지금 이걸 보는 당신.... 주머니속 동전 뒷면을 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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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뤠~~~에에에이븐~13.09.02 20:49
아...앞면아니였어?!?!젠장!!!뒷면이였다니!!!!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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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드레스13.09.02 18:38
얼마짜리동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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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513.09.02 18:38
내가 값지게 비싼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절망하지 맙시다.
오백원은 오백원으로 태어나 저런 몸값이 되었잖소?
찍어내면 그만인 오백원짜리도 몇개 안된다고 지본래 몸값보다 몇배의 몸값이 되었는데 이세상 단 하나뿐인 당신은 더 몇백배의 가치가 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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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금장~ㅋ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사람입니다.^^
오늘 월욜이라 힘든사람 많을듯한데 힘내십쇼~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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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걸어나가면개드리퍼들다만나고오겠네13.09.02 23:17
님의 한마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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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513.09.03 01:12
님께서 해주신 고맙다는 말씀이 전 더 고맙네요~^^ 아! 물론 님의 아이디도요. 완전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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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눋13.09.03 01:35
우울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아 무기력햇는데 위로가되는글입니다^^몇십배의 가치가 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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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쉐키13.09.03 08:34
와 진짜 명언이시네요 ..
주변사람중에 조울증잇는사람이 있엇는데 감사한말씀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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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nsoda13.09.03 10:00
시대를 잘타고나라는거지 동전이 자기노력으로 비싸진거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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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3.09.02 18:38
저금통이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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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하마밥13.09.02 18:40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주머니를 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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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3.09.02 19:04
1998년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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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페이스13.09.02 20:07
저기요 방금 저금통 뜯았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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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왜 그래서13.09.02 20:50
우리 부모님이 은행일 하시는데 몇개밖에 없어서 가치가 올라간다. 이런거 없고 500원=500원 이라고 전화좀 그만하래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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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어딜가니나랑같이춤을추자13.09.02 21:16
얼마나살았는지가아닌 어떻게살아왔냐가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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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많은데남친은왜없냐13.09.02 21:36
아싸 ㅋㅋㅋ옛날 100원발견ㅎ

...아1972년꺼하나만해당된다...그것도 4-500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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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영혼13.09.02 21:39
1998 500원이 6개나있었는데 은행에 바치는게 아니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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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휴지없을때양말로똥딱아봐라13.09.02 22:13
6개는뻥좀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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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3.09.02 22:26
1998년도에 imf가 터져서 500원짜리를 한정으로 발행한지라 희귀성이 있습니다 다들찾아보시겠지만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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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백원이라니!!13.09.02 22:27
와.. 내가 9살때 1998년도 500원짜리가잇엇는데, 그때 문방구아줌마한테 200원짜리 아이스크림사먹는다고 냈는데.. 좋아라하면서 그냥 문방구에있는거 5개 가져가도된다고 햇는데.. 그때는 왜지? 그랫는데 이런 이유가잇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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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군대감13.09.02 22:34
어라 난 500원 가치있는게 97년도 꺼인줄알고 98년도 짜리 써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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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널린게여잔 낸여잔 없는게 함정13.09.02 22:36
지금 동전만 저금통두개 당장안까보고
귀찮으니 쉬는날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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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이라고존나무시하냐13.09.03 03:35
얼마전에 돼지저금통 턴썰품ㅋ
10원5개랑 100원2개 찾았는데
난 수집이고 모르겟고 저돈 누가주는검니까ㅋㅋ
100원200원 알겠고 어디가면 100%바꿔주는지좀..
차비가 더나오겠지만 돈보다 나한테 별 값어치없는거
저렇게 수집하는사람들에게 하나두개 보테어주고싶음..
1개더모아서 10개 콜렉션이 될수도있는거잖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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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3 04:53
헐 나도 몇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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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k13.09.03 06:35
내생일9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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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수험생13.09.04 17:51
ㅜㅜ 오백원 1998년꺼 가치 알기전에 친구가돈없다고 빌려줬엏음ㅋㅋㅋㅋㄱ......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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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13.09.07 13:40
북마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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