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이 어디있지?

빠삐고구미2013.09.04 10:50
어제 롯데마트 수지점에서 팝콘치킨하고 과자 사서 친구하고 롯데마트 앞 놀이터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어떤 인간이 와서 처음에는 무슨 장난감 유모차 같은 걸 버리더니 나중에 와서는 인형을 비롯한 과일 껍질과 생활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투척하고 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인간 사는 곳은 무려 래미안... 있는 것들이 더 한다는 말이 역시 맞긴 맞더군요... 그런 무식한 것들 때문에 쓰레기통이 점점 없어지니까 짜증나긴 한데 전 지금까지 살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 적이 없어서 맨 마지막의 흑인의 말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쓰레기통 없으면 집까지 가져가서 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저 흑인도 남 탓 할 상황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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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그입니다.2013.09.03 19:15
얼핏듣기에 우리나라가 원래 쓰레기통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집쓰레기까지 다 갔다버려서 없어졌다고 .. 아직 우리나라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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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이름이없는건모두같을것이여2013.09.03 19:13
설마..!!

와 나 설레서 손 떨다 삼코ㅠ

실제로 일본은 거리가 굉장히 깨끗하지만, 우리나라는 전봇대나 가로등 근처가 굉장히 더럽습니다.
심지어 영등포역 근처는 중국보다 심하다고 중국살던 제친구가 인정했네요.
나부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라는 생각을 갖추는 개드리퍼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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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향13.09.03 19:13
일본 공기가 훨씬 신선하고 깨끗하겠지....
방사능으로 살균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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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그입니다.13.09.03 19:15
얼핏듣기에 우리나라가 원래 쓰레기통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집쓰레기까지 다 갔다버려서 없어졌다고 .. 아직 우리나라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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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짤랑으쓱13.09.05 13:41
그것도 그건데 2002년 월드컵 준비 중에 길바닥의 쓰레기통이 외국인들에게 불쾌감을 줄거라며 다 치워 버리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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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쩐다..13.09.04 11:45
어제도 친구랑 같이 밤에 얘기 나누고 놀고있는데 왠 남자가 마트 쓰레기통에 자기 생활쓰레기 당당히 버리고 가더군요. 무슨 애기인형이랑 장난감 참외껍질까지... 참나 ㅋㅋㅋㅋㅋ ㅂㅅ도 그런 상ㅂㅅ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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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3 21:05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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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보말13.09.03 20:05
그게 아니라 봉투종량제이후인걸로 알고있는데요... 그전엔 봉투살필요가없어서 누가 집앞쓰레기통에 쓰렉를 버려도 아무상관없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굳이 남의집앞에 버릴 필요가없었죠 봉투값이 안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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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9.03 19:39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두니,

집쓰레기를 죄다 거기다 버려서..

쓰레기 통에 넘쳐나고,
그래도 옆에 버리고...

그래서 없앤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 게시물에 그런 게시물이 있었죠?

지하철에 있는 쓰레기 통에
집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 아주머니들...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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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고마해 임마 고마할때 됐어13.09.03 19:35
갔다 버려 -> 갖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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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팜13.09.03 19: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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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개드립이라고친거냐13.09.03 20:09
담배꽁초부터 길거리에버리지말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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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갸또 고쟈이마시따13.09.03 20:15
환경미화원도 먹고 살아야될꺼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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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룰루랄라13.09.03 23:14
괜히 왜 이 글에서 방사능얘기가 나오죠; 이 글은 쓰레기가 중요한건데 일본나왔다고 깍아내리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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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13.09.03 19:13
왜내가들어오면 댓글하나씩달린거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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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이름이없는건모두같을것이여13.09.03 19:13
설마..!!

와 나 설레서 손 떨다 삼코ㅠ

실제로 일본은 거리가 굉장히 깨끗하지만, 우리나라는 전봇대나 가로등 근처가 굉장히 더럽습니다.
심지어 영등포역 근처는 중국보다 심하다고 중국살던 제친구가 인정했네요.
나부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라는 생각을 갖추는 개드리퍼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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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슬로언13.09.03 23:53
저기... 우리나란 애시당초 쓰레기통 찾기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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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ая13.09.03 19:13
ㅠ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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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13.09.03 19:13
역시 따라잡을 수 없는 L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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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3.09.03 19:13
부끄러움을 감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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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무슨드립을 치지!!13.09.03 19:13
짜ㅏ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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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13.09.03 19: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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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13.09.03 19:14
나도 매일 실천하던건 아니지만 부끄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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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붕육성으로터졋네13.09.03 19:14
엘티이에이도 그렇게 빠르진않단다...
아직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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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고추13.09.03 19:14
흑형 맞는말 했네요~
저도 반성합니다만!
쓰레기통 진짜 못본지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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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1813.09.03 19:14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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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ㄹㄹ13.09.03 19:15
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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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할게없다13.09.03 19:15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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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꿍이뽀꿍이13.09.03 19:15
대신 일본은 방사능에 오염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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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로젝트13.09.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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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키가뒤질라고13.09.03 19:15
깔껀 까더라도 배울껀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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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13.09.03 19:16
그러게요. 길거리에 버리기 싫어서 휴지통 찾다보면 하루종일 쓰레기쥐고 있게되죠ㄷㄷ.. 어쩌다 발견해도 넘쳐흐르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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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너와함께눈물은너의것도함께13.09.03 20:22
휴대용 쓰래기통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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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3 19:16
진짜 예전에 일본 3일 여행깄다가 왔는데도 우리나라 너무 더럽게 느껴지더라 ㅠ
거리에 쓰레기통이 너무 없어요~ 양심없이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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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09.03 19:16
저 쓰레기 버려진 곳 신촌 아닌가? 초등학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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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3.09.03 19:16
일단 진정하고..
쓰레기통 신호등 근처에는 거의 있는데
왜 길에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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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붕육성으로터졋네13.09.03 19:16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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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며퇴근생각13.09.03 19:17
흑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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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09.03 19:18
맞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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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꼭13.09.03 19:19
우리나라 진짜 거리에 쓰레기통이 너무 적음.
그러니 땅에 버리지.
서울을 제외하고 다른지역 광역시도 500m당
1개 있을까 말까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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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입니다13.09.03 19:19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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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붕육성으로터졋네13.09.03 19:24
통기레쓰

쏟아진다

엄마한테혼난다

아빠한테도

형이나 누나한테도

친척들한테도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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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입니다13.09.03 19:52
쓰레기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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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이뻐야여자13.09.03 19:56
니나라로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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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13.09.03 20:11
80년대에는 집 대문 옆에 쓰레기통 있었죠 공구리친 쓰레기통 입니다 거기서 뛰어내리고 많이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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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09.03 21:03
그래도 중국이 갑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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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맞장구나쳐13.09.03 21:25
시민의식 개선 하려면 그냥 나라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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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13.09.03 21:43
니가 방사능을 쐬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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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닝14.04.04 17:07
국뽕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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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드립13.09.03 22:16
몇년전 일본 오사카에 여행갔었는데요 일본은 상점 주인들이 직접 가게 앞에 작은 쓰레기통을 놓고 관리하더군요.. 그래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적지 않나싶어요~ 아침에 상점문을 열기전에는 상점앞을 청소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구요.. 심지어 물청소까지 하더군요 .. 의식 자체가 좀 다르더라구요~ 일부 일본인들은 밉지만 배울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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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씌구13.09.03 23:04
이래서 한국은 아시아의 프랑스에요~
물론 쓰레기 버리는 것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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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웃긴놈13.09.03 23:07
전 아무데나 안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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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앞을가린다13.09.03 23:49
이건 솔직히 배워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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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13.09.04 00:13
아주머니들만 욕하는 분들은 뭐죠 좀 한심

대학생 자취카페로 유명한 숟갈하나에 올라온
공식 생활지혜팁이 이겁니다
자취생이니 당당하게 생활쓰레기 학교에 버리라고.. 어차피 자취하면 가까우니까 밤에 몰래와서 버리기도 쉽고. 관련해서 나온 다른 팁들이 지하철역이나 화장실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이더군요

자취를 안해본 저는 이 사실을 알고 그저 경악했는데ㅡㅡ 학교에선 이게 또 공공연한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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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메존13.09.04 01:00
쓰레기는 쓰레기통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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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네무네교수13.09.04 01:04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걸 합리화하지 마라. 치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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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더하기여자는교미13.09.04 02:36
아줌마들이 쓰레기통 가져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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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_데_라_만차13.09.04 08:53
한국 새끼들은 쳐 맞으면서 배워야 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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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닝14.04.04 17:08
조까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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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고구미13.09.04 10:50
어제 롯데마트 수지점에서 팝콘치킨하고 과자 사서 친구하고 롯데마트 앞 놀이터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어떤 인간이 와서 처음에는 무슨 장난감 유모차 같은 걸 버리더니 나중에 와서는 인형을 비롯한 과일 껍질과 생활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투척하고 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인간 사는 곳은 무려 래미안... 있는 것들이 더 한다는 말이 역시 맞긴 맞더군요... 그런 무식한 것들 때문에 쓰레기통이 점점 없어지니까 짜증나긴 한데 전 지금까지 살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 적이 없어서 맨 마지막의 흑인의 말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쓰레기통 없으면 집까지 가져가서 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저 흑인도 남 탓 할 상황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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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뭐G?13.09.04 23:52
쓰래기통자체가 너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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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이라고존나무시하냐13.09.06 08:45
못배워서그래다ㅎ 치느님 먹을줄만알지 다먹고 무남은거 상자는뼈버린거 소스끈적한거 이런거 치우고싶은데 어케하는지 몰라서ㅎ 봉지묶어서 한쪽치워놓으면 엄마가 분리수거 다치워놓겠지ㅎ 다른음식들도 다 할줄몰라서그래 시켜먹기만 존나잘하고 남은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으니까 하려다가도 에잇하고 나가다 전봇대앞에버려야겠다 하는거야ㅎ
학교에서 그런거나 가르치지 뭐하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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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19:25
쓰레기봉투값좀내려줘봐 100L에 3000원임 2장사면 시급보다높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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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16.08.10 13:16
90년대초까지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리마다 엄청 큰통에 까만봉지씌워 거기에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렸었죠. 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진건 종량제봉투제를 시행하면서였던거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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