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조언 .mp4

개드립No.1853572022.02.10 08:16

6살의 나에게

"자전거 보조바퀴는 아기들이나 하는 거야!

당장 떼어버려."

-7살의 내가




7살의 나에게

"누가 뭐라고 하든 계속 독특한 아이가 되렴!"

-8살의 내가




8살의 나에게

"베이비시터의 약점을 찾아내서 써먹어!"

-9살의 내가




9살의 나에게

"노는 애들이랑 엮이지 마.

걔들은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정치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자본주의자야."

-12살의 내가




12살의 나에게

"그 아이한테 같이 춤추자고 해봐.

이건 진짜 날 믿어."

-16살의 내가




16살의 나에게

"엄마가 레고 버리는 거 말려!!!"

-18살의 내가




18살의 나에게

"화장은 조금만 해도 돼.

넌 네가 생각하는 만큼 못생기지 않았어."

-19살의 내가




19살의 나에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뷔페라고 해서

네가 먹을 수 있는 모든 걸 먹으라는 뜻은 아냐."

-20살의 내가




21살의 나에게

"남자가 교외에 주말 동안만 지내는 집이 있다고 하면

그 남자 유부남이야."

-24살의 내가




26살의 나에게

"뭘 하든 간에, 휴게소에서 샐러드는 주문하지 마."

-28살의 내가




28살의 나에게

"하드디스크 자료 백업해! 당장!!"

-29살의 내가




29살의 나에게

"해고가 뜻밖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어."

-30살의 내가




30살의 나에게

"예술 활동을 해야 가난한 예술가라도 되는 거야."

-32살의 내가




32살의 나에게

"가족들에게는 항상 따뜻하게 대해.

힘들어지면 서로가 필요하니까."

-34살의 내가





36살의 나에게

"남들의 생각은 그만 신경 써.

그 사람들은 너에게 관심도 없어."

-47살의 내가




48살의 나에게

"항상 진실만을 말해야 해.

온라인 데이트 프로필에서만 빼고."

-50살의 내가





51살의 나에게

"고양이는 한 마리로도 충분해!"

-53살의 내가






53살의 나에게

"매 해 새로운 것을 시도해 봐!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어."

-72살의 내가





72살의 나에게

"돈은 다 써버려.

안 그러면 아이들이 너 대신 써주니까."

-85살의 내가





85살의 나에게

"단 것 많이 먹어.

치과는 어차피 곧 다녀야 해."

-88살의 내가






88살의 나에게

"어린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둬.

안 그러면 네 친구들은 모두 죽고 없을 테니까."

-91살의 내가






91살의 나에게

"다른 사람 충고는 듣지 마.

자신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93살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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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캐나다 CBC 유튜브 'How to Age Grac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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