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귀신 보는 남자가 말하는 귀신이 가장 많은 장소

강철불알2022.02.11 08:54
그러..20대 초반 양기 끓을대로 끓은애들만 바글바글 모아두니 음기강한 귀신들 다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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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2.11 08:57
닉이 매력적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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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022.02.11 08:57
사실... 귀신은 말이 안돼

몇만년동안 살았던 인간, 동물, 식물이 다 귀신이되면.... 지구에 발 디딜 틈이 없는걸

그러니 아무 귀신이나 제발 로또 번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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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불알22.02.11 08:54
그러..20대 초반 양기 끓을대로 끓은애들만 바글바글 모아두니 음기강한 귀신들 다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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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11 08:57
닉이 매력적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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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대마왕22.02.11 08:57
그런 아이디로 그런 발언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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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2.11 10:07
앗 마이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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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뽑기장인[수정] 02-11 11:59 22.02.11 11:58
귀신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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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크롱이22.02.11 12:25
와이프분? 미래의 와이프분? 빈혈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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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22.02.11 15:58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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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수정] 02-11 16:58 22.02.11 16:57
화천에서 군생활 중 야간근무 교대 하고 복귀하면서

xx아 오늘 귀신 나올꺼 같다 조심해라 했더니

흐흐 처녀 귀신 나오면 따xx 버리지 말입니다......

그말에 내가 충격 먹고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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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잠시멈춤22.02.12 00:08
군대 자체가 음지라 거기 음기를 누르기 위해 군대를 배치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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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릉22.02.15 15:54
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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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22.02.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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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2.11 12:33
귀신이 있으면 신도 있는거
근데 신이 없으니까 귀신도 없는거
고로 귀신을 본다=두뇌속 어딘가 고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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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2.02.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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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2.02.11 08:57
사실... 귀신은 말이 안돼

몇만년동안 살았던 인간, 동물, 식물이 다 귀신이되면.... 지구에 발 디딜 틈이 없는걸

그러니 아무 귀신이나 제발 로또 번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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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2.02.11 09:47
백만번 양보해서 특별히 지능이 높은 사람만 귀신화 된다해도.. 귀신세계는 복잡미묘할듯. 언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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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2.02.11 09:58
귀신과 계약을 해서 관광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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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22.02.11 11:23
3 14 19 20 3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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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2.02.11 13:08
와 이게 당첨이면 정말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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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22.02.11 14:55
6 , 9 , 14 , 16 , 19 , 31

당첨되면 뽀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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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2.02.11 15:48
그래서 호텔 델루나가 있잖아.! 아이유 내 사랑을..
유애나 가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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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서순남이22.02.11 16:08
귀신은 발을 디디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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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2.11 16:55
귀신이 있으려면 무게가 있어야함.. 그것도 꽤나...
지구자전 공전 태양이동 속도 어떻게 따라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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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ㄷㅋ[수정] 02-11 21:44 22.02.11 21:44
귀신이 실제로 있었으면 그 많은 범죄자들은 두 발 뻗고 못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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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2.02.12 20:12
귀신도 시간여행 능력은 없지 않을까요? 있다해도 같은 현재에 살아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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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2.13 15:55
맞아요 그냥 몸에 컨디션이 약해져서 기가 살짝 빠진? 분글이 헛것을 보는게 귀신
그리고 그런분들이 자다가 정신은 깻는데 몸이 안깬상태가 되는게 가위눌리는거

고로 잘먹고 운동열심히 맨탈관리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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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2.11 09:28
군대귀신은 나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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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2.11 10:18
네 귀신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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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2.11 10:19
근대 궁금한게 왜 원시시대 당시의 귀신은 없을까요?
하다못해 조선시대 귀신도 없고요.
인류가 죽은 비율을 따지면 기원전 시기가 더 많을텐데 왜 근현대 귀신들만 존재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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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김광진과동명이인22.02.11 11:15
그것은 귀신들의 왕이라고 하는 사탄 루시퍼가 귀신들을 다스리고있는데
실제 그사람의 생존기억이나 형태를 알고있는 귀신이 사람들 속이기위해 글케한다고 들음...
실제 무당출신 목사가 본것이 무당일때는 사람 형태 목사되서는 검은형체로 바껴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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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2.02.11 12:19
귀신 자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교, 무속인들 전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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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2.11 10:24
두번 본적이 있어서... 마냥 못믿진 못하겠네요..
할머니도 꿈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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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22.02.11 11:10
저도 공대졸업생, 철저한 과학/논리적 사고, 현직 엔지니어 인데 귀신 두번 봐서 마냥 헛소리 라고 취급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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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2.11 10:37
귀신이나 신이나
귀신 없다는 분들이 신은 잘만 믿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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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22.02.11 11:40
3야수교 귀신은 유명한디 우리기수에도 그거보고 후송간놈 2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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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2.11 12:00
진지하게 말하자면 귀신이 보이면 보일리가 없는 게 보이는 건 환각증세이니 병원 가셔야합니다. 사람 한 방에 훅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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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2.11 12:07
귀신은 그사람의 모습이 시공간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원과 차원 사이에 알수없는이유로 갇혀진 잔상이 남아있는건가
공포영화처럼 괴롭히는게아니라 말도안하고 가만히있지만 쳐다는본다는건 거기도 우릴 인식한다는거겠지? 흠..

지구가 자전속도 시속1600km
공전속도 초속약 30km

태양이 은하중심으로 초속 약 200km정도로 공전하는데
귀신도 중력영향을 받는건가 중력영향을받으면 물리력도 통할수있다는건가 무게가있나? 만약 안통한다면 어떻게 존재할수있는거지

한번만 보고싶다..

저번에 어둑시니픽에 물리학박사님썰 진짜 흥미로웟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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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22.02.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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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2.02.11 12:18
귀신이 대체 어딨습니까. 정신병이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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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2.11 12:35
와이프 친구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고등학생때 전학온 친구가 있었는데
귀신을 본다고 했었다네요..
처음엔 몰랐다가 어느날 소문이나서
어떤 친구가 그 귀신보는 친구에게
"야, 너 귀신 보인대매?"
라고 묻자마자 귀신보는 친구가
기절했다는군요..
나중에 깨어났을때 왜그랬냐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그말을 물어봤을때 교실에 있는
모든 귀신이 자기를 쳐다봐서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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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2.02.11 13:09
왜 저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 이야길 알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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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2.11 22:36
ㅎㄷㄷ 그렇군요.. 이미 유명한 얘기였군요.. 나만몰랐구나.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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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2.02.11 12:59
저거 작가들이랑 주작한거 딱걸린편 아닌가 ㅋㅋㅋ 귀신은 개뿔 21세기에 저딴거 믿는 인간들도 제정신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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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22.02.11 14:24
저도 귀신은 없다고 생각을하는데.. 너튜브 돌비라고치면 시청자들이 들려주는 귀신에관련된 얘기해주는 방송이있습니다. 근데 일하면서 듣는애청자인데. 이게 듣다보면 귀신은 있는거같기도해요.. 저희 외할머님께서도 돌아가시기전에 검은색옷을입은사람 두명이와서 이틀뒤에 데리고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2틀뒤에 돌아가신것도 그렇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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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2.11 14:30
닉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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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22.02.11 22:54
1틀 2틀 3틀 4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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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맛토마토22.02.12 15:43
뜬금없이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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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22.02.12 15:51
100신은 맞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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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수정] 02-11 15:19 22.02.11 15:17
귀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외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시골에서 자라셔 초등학교를 나오지못해 한글을 모르셨어요. 근데 어머니피셜 접신을 하시면 유창하게 일본어를 하시고 한문으로 시를 쓰시기도 하셨다고 하셨음.
그리고 외할아버님이 키 175에 90키로가 넘고 외할머님은 150정도에 왜소한 체격이셨는데 한손으로 할아버지 멱살을 쥐고 흔드시면 맥없이 딸려가기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한대 걸쳐서 영감이 이어지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저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귀신은 아니구여.. 한가지만 썰을 풀자면 오빠 아들, 그러니까 조카가 초3정도에 이사를 갔는데 며칠뒤에 꿈에 오빠집에 커다란쥐가 있어서 제가 내쫓았는데 쫓겨난 쥐가 놀이터로 도망가서 죽지않고 바닥으로 슥 숨는 느낌이 들어서 정확히 위치를 이야기하면서 느낌이 안좋으니 그날은 놀이터를 가지말라고 했었거든요. 미신은 믿지않는 올케언니가 별생각없이 조카데리고 놀이터를 갔는데 제가 말한 그 위치에 갑자기 누가 잡아당긴 것처럼 조카가 타고있던 자전거가 희한하게 넘어져서 다리에 금갔음.(참고로 그뒤에 들은 이야긴데 이사간 집 주인이 암으로 사망했고 경매로 넘어간집이었음)

이런 에피소드가 풀자면 끝도 없이 있는데, 저는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ㅡㅡ

지금은 애낳고 그런 영감이 싹 사라져서 잊고살다가 문득 구구절절 써봤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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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2.11 15:54
모든 현상엔 이유가 있는 법임. 귀신이 애초에 보이는 존재라면 모든 사람에게 보여야 맞는거지 누군 보이고 누군 안보이고? 그리고 저분 나오는 편 봤는데 사람이 정말 신기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일을 마주하면 말부터 편하게 안나옴. 너무 준비했다는듯 웃으면서 술술 말하는 모습이 신빙성 떨어져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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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수정] 02-11 19:14 22.02.11 19:10
이상하군요..성경에도 악마가 있고 성인이 천사도 봤다고 적혀있는데..하물며 귀신이 없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은 뭐죠? 악마나 천사는 눈에 보여서 있다고 믿나요? 불교에도 지옥이 있다고 말하는데 지옥은 아무도 본 적이 없는데 뭘보고 있다고 믿나요? 그나마 무당은 귀신들린 신비한 모습을 때로는 보여줍니다..귀신이 있다고 믿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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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22.02.11 22:55
정신이 아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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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2.02.12 12:02
정신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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