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 화장실이 급해진 고로아재

마침 근처가게에 화장실로 가기로 하는데

가운데 아재가 술한잔 하고 가라 권하는데

마침 적당히 배고파진 고로상

가게를 둘러보니 수수하니 마음에 든다

첫번쨰 요리 닭조림

한 입에 쏙~

이어서 두번째 요리

비릴것 같다는 에상과 달리 의외로 맛있다.

마지막 카레를 주문한 고로상

어디 한 입

만조쿠~

그 순간 술취한 아재가 들어와서 가게에 곱주는데

사과하는 일행

뜬금없이 고로상 곱주는데

빡친 고로아재

나를 욕하는 건 괜찮지만 맘에든 가게를 욕하는건 참을 수 없는 고로상

행패부리는 아재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와 시전하는 고로아재

1차 경고하는 고로상

바로 페페 펀치 시전하는 아재

어림도 없지

일행이 사과해서 사건을 일단락

바로 빤스런

마저 카레를 먹기위해 돌아오고 대신 사과하는 고로아재

카레가 식어서 다시 데워준 가게 주인

바로 한 입

추억 보정으로 더 맛있어진 카레

혼자사는 고로상을 위해 카레까지 포장해주시는데

만족하고 나가는 고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