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gif

존나진지하시네요진지잡수셨어요?2013.09.05 19:50
더 홀 유니벌스 워스 인 어 핫 덴스 스테이트. 니얼리 폴틴 빌리언 이얼스 어고 익스펜션 스타티드. 웨잇! 디 어쓰 비긴 투 쿨. 디 오토트롭스 비긴 투 드룰. 니안데르탈스 디벨롭 툴스. 위 빌트 어 월.(위 빌트 어 피라미드) 매쓰,싸이언스,히스토리. 언라벨링더 미스테리. 댓 얼 스타티드 윗 더 빅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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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2013.09.06 01:39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는 어이없는 글에 좋아요가 뭐 이리많죠? 창조과학회 모임 열렸나요?
진화론은 검증되지 않은 썰이라거나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둘다 똑같다고들 하시는데,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물타기 하는 이유는 창조론을 진화론의 위치로 올리려고 하는 거겠죠.
생물학에서 세가지 큰 업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왓슨과 크릭의 DNA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이고 다른 하나는 멘델의 유전법칙 발견이며 마지막 하나가 다윈의 진화 발견입니다. 생물학을 공부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진화는 생물학의 핵심이며 베이스입니다. 아무 일반생물학 전공서적을 펴고 아무 챕터나 읽어보세요. 진화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매년 새로 나오는 독감바이러스, 새롭게 발견된 신종 조류독감은 대체 어떻게 나온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진화론은 하나의 썰이지만 진화를 통해 생긴 병원미생물은 백신을 맞으시겠지요?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학계에선 진화론에 대해 이견이 없습니다. 과학에서의 '이론'은 단지 이론이 아닙니다. 그만큼의 반증에서 헤쳐나갔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학계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진화가 일어났냐가 아니라 진화가 어떤식으로 일어나고 있느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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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2013.09.05 21:47
사실 과학은 논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학문이고 가장 민주적인 학문입니다 과학의 근간은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과학자가 같은 결론을 얻을수있음을 전재로 하고 어떠한경우에도 아무리 완벽한이론에도 무제한적인 비판을 허용합니다. 바로 이것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종교와 과학의 근본적 차이입니다.
과학은 어떤것도 강요하지않고 어떤것도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가장큰 맹점은 믿음이 없는자에게는 비판의 기회마저 주지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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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13.09.05 18:54
단세포>올챙이>물고기>도마뱀>쥐>원숭이>침팬치>여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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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고스타일13.09.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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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슬픔ㅜㅜ13.09.05 19:02
제 여자친구는 아직 진화가 덜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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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앗!!13.09.05 18:57
이게 그러니까 우리가 여친이 생기려면 이런 진화를 거칠때까지 기다리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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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슬픔ㅜㅜ13.09.05 19:03
아니요 기대하지마세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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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시면감사합니다13.09.05 18:57
진화과정알려주는사람이베뎃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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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bal13.09.05 19:00
내가 좋아요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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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못할말온라인에서도하지말라13.09.05 19:04
그러므로 여자가 고프신분들은 올챙이랑 사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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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9.06 03:33
올챙이는 암수감별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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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오야13.09.05 19:13
저렇게 진화한 존재를 올챙이나 만드는 내가 만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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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람이다13.09.05 19:17
나무처럼 우뚝선 우리의 ..

올챙이가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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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13.09.05 20: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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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화론은 학설일뿐이지 완전하게 증명된 학설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이론일뿐 입니다. 진화론을 과학에서 진실인 마냥 받아들여지는게 잘못된 일입니다.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결론짓고 진화론에 반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단순한 종교쟁이로 치부하는것은 지성인으로써 옳지못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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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해진 달팽군13.09.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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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천국.13.09.05 23:02
꺼져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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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14
빅장님의 말이 맞습니다
진화론은 말그대로 다양한 론 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저것이 유일한 진리라고 받아들여진다면
진화법칙이 되어야겠죠

미국의 과학책만 해도
진화론
창조론 등을 다양하게 ㄱㅏ르치지만
우리나라는
진화론 한가지만 가르치다보니
그것만이 진리인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죠

전 기독교인 아니구요.

진화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닙니다.

진화론은 다양한 학설 중 하나일 뿐이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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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 은망사13.09.12 10:19
창조론도 과학이라는건, 정말이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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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야13.09.07 00:06
틀린말은 아닌데 진화론이 완벽하진 않아도 일부 증명은 되었고, 신빙성이 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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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5 21:37
학설이 발전하면 법칙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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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27
법칙은 몇 안됩니다.. 손에 꼽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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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못할말온라인에서도하지말라13.09.05 22:54
아니죠 단순히 발전한다고 법칙이 되진 않습니다. 아인슈타인 이후 상대성이론이 무수히 발전했지만 아직 상대성법칙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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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5ㅣ13.09.05 20:07
궁금한거있는데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저 진화이론안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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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파괴13.09.05 23:47
저 교회다니는데 창조론보단 진화론을 더 믿어요 진화론이 진짜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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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5 21: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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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신교=창조론 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개신교 아니에요 전 과학교육학과 졸업했고 개신교신자 입니다 과학적으로 진화론은 아직 하나의 일뿐이지 법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빅뱅역시 마찬가지고요 진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증거를 찾고있는데요 아직까직 '적응'의 증거는 찾았지만 '진화'의 증거는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시조새가 공룡과 새의 중간이라는 것도 하나의 주장이고 추측일뿐 증명되진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해양생물이 지상으로 올러 새로운 종이 됐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본래 진화론과 창조론이 모두 교과서에 실리려 했는데 국가 교회제 감시 협회에서 특정 종교와 관련된 내용이 교과서에 실리면 안된다고 해서 미국교과서에서 빠졌고 그게 우리나라에도 적용됐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과학적 관점에서 동등한 이론입니다 둘중 뭘 믿을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근데 한쪽만 교과서에 실리니까 사람들은 그걸 사실처럼 믿는겁니다 흔히 말하는 인간의 흔적기관으로 맹장과 꼬리뼈를 말합니다 그걸 진화론의 증거로 말하죠 근데 그건 사실 꼬리벼(진화론이 맞다는 전제하에 지은 이름)가 아니고 미저골이라 하며 필요없는 기관이 아닙니다 힘줄과 인대, 근육은 연결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리고 맹장은 인간의 면역시스템의 일부입니다 특히 태아와 청소년에게 중요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은 부정했으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창조주는 우리가 알수 없고 신이 인격적이란 것은 유치하다. 우주가 이렇게 조화롭게 움직인다는 것을 나의 제한적인 인간의 지혜로도 알수 있는데, 그럼에도 신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 화가나는건 그들이, 내가 그들의 시각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무신론자가 아니다." 즉 아인슈타인은 신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광신 무신론자' 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다윈은 "나는 무신론자였던 적이 없다." 라고 말하면서 신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이 신을 인정하고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사람도 신을 인정합니다 근데 아직도 진화론을 안믿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네요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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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 은망사13.09.12 10:24
신이 있다면 그는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의 모습을 기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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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갸또 고쟈이마시따13.09.07 00:07
만약 신이 있다면 그건 정말 개쌔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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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천국.13.09.05 23:03
미국에 창조론박물관생겼다 좆망한건 알고 지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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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짖는여우13.09.06 00:33
그거와 진화론이 확실하다는 증거와는 아무상관이 없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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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닉네임눈_눈13.09.05 22:03
신을믿고안믿고가자유라면서 신이없다고믿으면 왜안되나요...그리고아인슈타인이나 다윈이말한신은 그런얘기는 신을믿는다는의미가이닌걸로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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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5ㅣ13.09.05 22:02
또하나 궁금한게있는데요 .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대표적인 증거로 성경책을많이 이야기하잖아요 .
그렇다면 각각 나라마다 문헌책으로 내려오는 전설이나 그러한 어떤 존재들도 실제 존재했었다 ?
라고 얘기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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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짖는여우13.09.06 00:36
그런 책들과는 다른책이니 그렇겟죠? 그런 전기문 등과같은 세속책은 거희 자신이 잘못한것을 쓰지않지만, 성서는 예수를 따르는 사도들의 모든 중죄가 밝혀져있죠, 성서의 예언들도 전부 소름끼치도록 맞아떨어지고요 연구를하지않아서 모르는것일뿐이지 성서가 보통책은 절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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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2:49
끼워맞추기갑이라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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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2:00
개소리하지 맙시다. 아인시타인이 말하는 신은 야훼가 아님. 굳이 말하자면 범신론적 세계관. 자연이 곧 신인거.. 이건 신이라고 하면 신인거고 아니라면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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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못할말온라인에서도하지말라13.09.05 22:58
아 악플러님 여기 또 댓글다셨네요. 로루리님. 님은 인생좀 올곧게좀 살아봐요 매번 삐딱한게 불쌍하네요. ㅎㅎ

그리고 같잖은 인터넷지식으로 나불대지좀 마시구요. 물리학을 7년째 전공한 입장에서 님 말이 좀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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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13.09.05 21:08
사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창조론을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적설계론을 더 지지합니다. 창조론은 신이 이세상을 모두 창조했다고 말하는 이론이지만 지적설계론은 이 세계를 지적인 존재가(신은 아닙니다)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진화론을 반박하는 대표적인 주장으로는 어떤 생물이 진화했다면 그 진화 중간의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그 진화 중간의 증거가 그어떤 생물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죠. 이정도 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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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5 21:36
개신교가 변질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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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시나봐요일본인이세요???13.09.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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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13.09.05 20:33
저같은 경우에는 진화론을 믿는다란 말보다는 이런 이론이 있다고 생각할 뿐이에요. 사실 진화론은 펙트보다는 가설이거든요. 갈라파고스 섬의 핀치새같은 개체변이는 들수 있어도 중간단계의 증거가 없어서요. 예를 들어 원숭이 전단계같은..그렇기 때문에 진화론도 기독교와 같은 신앙이 있어야 믿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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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3.09.05 20:21
생명탄생에있어 진화론과 창조론이있는데
크리스챤들은 창조론을 믿는겁니다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창조과학회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성경에 적혀있는것들을 과학으로 증명하기
위함이죠... 예를들어 노아의 홍수를
증명하는 지층의 대격변이라던가 이런것을
입증하는 학회이구 신빙성또한 높은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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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로 아니다13.09.05 20:34
중요한건 창조과학회는 정확히 말해서 기독교 안에서도 이단취급합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오류가 없다고 어거지 쓰는 애들이라서요. 기독교인이라고 성경이 완전 100% 사실이라고 믿는건 아니에요. 성경의 가르침이 진리라고 인정하는거지 모든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사님들 덕분에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와 진화에 관해서는 신학자들도 여러가지 견해가있습니다. 아직은 개인적인 생각인것이지만. 요즘 신학계에서는 진화가 창조의 과정이라고 말하는 창조적 진화론이 주된 의견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상 어느 신학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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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게바로접니다13.09.08 12:51
창조과학회가 이단이라니 이 미친소리하는거보니 니가 이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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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약을빨어13.09.05 23:56
도대체 어느 신학교를 나왔다고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창조과학회가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님이 다니는 신학교 자체가 이단이 아닐까 싶네요 포항 모 학교는 창조설을 가르치고 있는데 괜히 엄한 사람 혼란스럽게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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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13.09.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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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따까리13.09.05 23:54
자유주의신학이네
댁이 이단이네요.
성경은 진리이고 100%사일입니다.
일반인도아니고 신학생이 이런소릴 짖어대는건
필히약팔아먹을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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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여미수타킴데쑤네13.09.05 20:47
이사람 보기드문 기독교인일세 기독교인생각이너무일차원적이라싫었는데 뭔가깨어있는분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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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게바로접니다13.09.08 12:52
ㅋㅋ깨어있는 기독인ㅋㅋㅋ
왜 그걸 비종교인이 판단하는건지
ㅋㅋㅋ감놔라 배놔라교의 시작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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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1:50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진화론 보충 설명 좀 한다.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가물함.

먼저 진화론에서 '적응'은 개개의 개체에 적용되는 개념도 아니며 진화론 자체도 개개의 개체를 다루지는 않는다.

적자생존이란 말을 잘 이해해야 한다. 적자가 살아남으며 적자는 적응한 개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적합한 개체를 이야기함.(적응이란 단어 자체가 오역이라고 봐도 됨. 라마르크 용불용설은 폐기됨.)

진화는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연'이란 개념이 분명 분쟁의 여지를 가지고 있는 모호하면서도 난해한 개념이지만서도 어찌됐든 진화는 '우연히' 이루어진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진화론은 여전히 헛점이 많은 이론이라고 생각함. 다방면에서 진화론이 입증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진화론이란 학문 자체가 실험으로 검증이 매우 어렵다는 과학으로써 중요한 조건을 충족시키기에 난해한 부분이 있음. 단세포 단위에서 혹은 그 이하/이상 단위에서 어느정도 재현실험이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미시적 단계에서의 실험 결과들이 거시세계로 환원되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서 이야기 하는 창조론은 전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함. 기독교의 창조론은 그저 책임을 신이라는 가설적 존재에게 떠넘길 뿐.

PS. 진화심리학, 사회진화론 등 이런 것들은 정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이들은 그야말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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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못할말온라인에서도하지말라13.09.05 23:00
진화론 맹신론자 납셨네. 혹시 전공이 아니라 인터넷잡지식이라면 그냥 찌그러지시길.... 악플러 로루리님 ㅎㅎ

당연히 가물가물하겠지. 인터넷에서 본거니까 ㅋㅋㅋㅋㅋㅋ 그거알아요? 과학을 얕고 넓게 아는척하는사람들이 사이비란걸ㅋㅋ 과학에 대해 논하려면 전공하지않고선 조용해요그냥. 아는척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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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19
?? 나 진화론 맹신자 아닌데? 난독증 있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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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여우13.09.05 22:22
종교쟁이들또난리났네ㅡㅡ 주저리주저리 신이어쩌고 말많네 그냥 안믿어요 하면되지 뭘또지가맞다는걸 설득시키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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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키가뒤질라고13.09.05 23:09
창조론 또한 마찬가지죠. 윗분 그말을 빼먹으셨네. 마치 진화론만 틀리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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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13.09.06 01:12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둘다 확실한건 없고 그냥 둘중 자기 믿고 싶은거 믿으면 되지
그저 자기랑 다르고 좀 설명하면 싫어요나 눌러대고 사람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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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1:39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는 어이없는 글에 좋아요가 뭐 이리많죠? 창조과학회 모임 열렸나요?
진화론은 검증되지 않은 썰이라거나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둘다 똑같다고들 하시는데,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물타기 하는 이유는 창조론을 진화론의 위치로 올리려고 하는 거겠죠.
생물학에서 세가지 큰 업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왓슨과 크릭의 DNA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이고 다른 하나는 멘델의 유전법칙 발견이며 마지막 하나가 다윈의 진화 발견입니다. 생물학을 공부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진화는 생물학의 핵심이며 베이스입니다. 아무 일반생물학 전공서적을 펴고 아무 챕터나 읽어보세요. 진화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매년 새로 나오는 독감바이러스, 새롭게 발견된 신종 조류독감은 대체 어떻게 나온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진화론은 하나의 썰이지만 진화를 통해 생긴 병원미생물은 백신을 맞으시겠지요?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학계에선 진화론에 대해 이견이 없습니다. 과학에서의 '이론'은 단지 이론이 아닙니다. 그만큼의 반증에서 헤쳐나갔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학계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진화가 일어났냐가 아니라 진화가 어떤식으로 일어나고 있느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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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13.09.06 09:55
제글에는 진화론이 과학이 아니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글의 요지는 '진화는 사실이 아니라, 생물의 기원에 관한 하나의 가설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은 진화론만 배웁니다. 진화론을 체계적인 학문으로 배워오셨던 분들께서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계실겁니다. 한 주제에 관해 과학은 법칙으로 인정되기 전에는 가설의 다양성을 존중해주어아 합니다. 하지만 다른 가설을 부인하면서 정립되는 이론은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기독교의 배타주의적 태도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비판히고싶은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저는 조금더 큰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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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8:41
요지는 진화 자체가 현재 발생하고 있느냐라기보가는 종에서 종으로의 진화가 가능하냐가 핵심 논제인듯... 진화 자체는 분명 우리 눈으로 확인은 가능한데 그게 종 내에서의 진화다 보니, 단순 변이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거임. 만약에 종에서 종으로의 진화가 실험으로 증명된 사례가 있다면 레퍼런스 올려주면 좋을듯.. 이게 기독-창조론자들의 의구심을 잠재우기에는 가장 효과적임.. 나도 개인적으로는 종간 진화에 대한 실험적 입증사례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의심을 가지고는 있음... 뭔가 미생물에서 지금 생물들로 진화하기까지 어떤 촉매제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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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8:34
진화론이 수많은 근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임. 님이 아래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발생학적, 고고학적, 해부학적, 분자생물학적, 유전학적 등 다방면에서.. 특히 미생물학이나 세포생물학과 같이 세대교체가 비교적 매우 빠른 분야에서는 진화론이 실험으로 입증도 되고 있는 현실임..

근데 문제는 종에서 종으로 넘어가는 차원의 진화는 아직까지 보이지 못하구 있다는거 아님?

내가 이런 말을 하는게 결코 물타기를 위한 것이 아님. 종교는 과학하고는 전혀 구분지어야 하고 종교에는 검증이라는 개념조차도 없는디..

진화론이 과학계에서 정설이고 현재로서는 진화론만큼 생물학에서 효용성을 보이는 이론도 없다는 건 충분히 인정하기는 하지만, 까놓고 진화론이 물리학의 수많은 이론들만큼의 지위를 얻기에는 아직도 약점이 많다구 봄. 태생적으로 실험으로 입증되기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중력(중력의 정체도 채 다 파악된건 아님..)이니 상대성 이론이니에 대해선 웬만한 사람들이 이견을 가지지 않지만 진화론에는 유독 많은 사람들이 이견을 갖는 거...

특히 라마르크 용불용설이나 적응이라는 단어 같은 것들은 진화론을 더욱 부정적으로 만든 역할도 한 듯. 진화론의 핵심은 의도가 없다는 거여야 하는데 용불용설이나 적응이란 단어는 진화에 의도가 있는것처럼 보임으로써 악용의 여지를 남겨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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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10:04
무슨소리죠?
용불용설은 거시적인 관점에선 폐기된 이론입니다. 획득된 형질이 유전된다는 것인데 유전물질에 대해 밝혀지면서 오래 전에 폐기되었죠. 다만 최근 분자생물학 수준에서 DNA단위에선 메틸기가 붙고 안붙고가 유전되는 것이 밝혀졌긴 하죠. 하지만 이 부분을 의도한건 아니실테니...
그리고 종간 진화는 일어나고 있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는데요. 언급한 증거들이 뒷받침해주고 있죠. 가장 최근의 학문인 분자생물학에서도 DNA 시퀀싱을 해서 종간 유전자 차이를 분석하죠. 염기서열로 종간 계통수를 알 수 있단 겁니다. 두 종이 같은 공통조상을 지니고 있다고요.
그리고 제가 말한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냐"는 자연선택, 성 선택, 단속평형설 같은걸 이야기 하는거지 종간 진화가 일어나냐가 아닙니다.
참고로 진화는 목적성은 없지만 방향성은 있습니다. 가령 기린에서 더 위에 달린 나뭇잎을 먹어야 굶어죽지 않을 수 있다면 방향성은 더 위에 있는 나뭇잎을 먹는 쪽으로 진행될 겁니다. 기린의 경우엔 목이 길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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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10:06
아 그리고 유난히 생물이 비전공자들이 헤집고 다니는데 취약한건 만만해보여서입니다. 특히 진화론은요. 심리학이랑 비슷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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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9.06 03:38
속이 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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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9.06 04:33
지랄들을 하고 있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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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푸13.09.05 18:55
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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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닌데?!13.09.05 18:55
아오자꾸 시크롤내릴때마다 광고누르게되네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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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뭘...13.09.05 18:55
내가 바로 베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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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게요13.09.05 18:55
남자가 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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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컵남자13.09.05 18:55
이글은 진화론vs창조론으로 도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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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여자라도...........13.09.05 18:55
디지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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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13.09.05 18:56
저게 여자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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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녀♥13.09.05 18:56
처음에 아기 생기는 것인줄 알았네
정자가 보이는 것은 내눈의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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웋해힣히13.09.05 18:56
내 얼굴은 중간과정에서 멈춘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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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master13.09.05 18:56
여자가되는과정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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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27)편집디자이너13.09.05 18:56
가라 포켓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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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3.09.05 18:56
여자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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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새발끼미새친끼13.09.05 18:56
암컷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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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운매우깡13.09.05 18:56
빅뱅이론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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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진지하시네요진지잡수셨어요?13.09.05 19:50
더 홀 유니벌스 워스 인 어 핫 덴스 스테이트. 니얼리 폴틴 빌리언 이얼스 어고 익스펜션 스타티드. 웨잇! 디 어쓰 비긴 투 쿨. 디 오토트롭스 비긴 투 드룰. 니안데르탈스 디벨롭 툴스. 위 빌트 어 월.(위 빌트 어 피라미드) 매쓰,싸이언스,히스토리. 언라벨링더 미스테리. 댓 얼 스타티드 윗 더 빅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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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D컵이 왜 말이안됌?13.09.06 04:12
따라불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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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맛난건왜살찔까13.09.05 22:53
아 음성지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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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2:35
닥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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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13.09.06 02:47
너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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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자13.09.05 18:56
암컷이네요♥

뭐그냥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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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와13.09.05 18:5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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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명좀13.09.05 18:56
파닥몬 진화~

파닭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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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와13.09.05 18:56
올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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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미원13.09.05 18:57
그래서 여자친구가 생기려면
저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인가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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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병이지13.09.05 18:57
왜 하필 여자로 진화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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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13.09.05 18:57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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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이쁘네^^13.09.05 18:58
오~
소개팅녀가 먼저 치맥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무슨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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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성격나오시네.13.09.05 19:01
치맥이 끌리나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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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이쁘네^^13.09.05 19:02
아~그런건가보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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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09.05 20:22
치맥이 끌리는정도면 다행인데...
그냥 치맥이나 사줄 호갱으로 안보는지 조심해서 관찰하세요..
걍 걱정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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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요정도면 행위예술이제잉13.09.05 18:58
원빈도 초창기땐 저랫단 말이지???

나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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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13.09.05 18:59
여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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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아녀유 아녀아녀유13.09.05 18:59
난 이제 원숭이 단계네 다른 사람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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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나13.09.05 19:01
응? 난 올챙이였어?
난 여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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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냥13.09.05 19:03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브이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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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ame.is.BROTHER13.09.05 19:05
도마뱀을구입하면 난여친이생기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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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잠을설쳤어13.09.05 19:06
여자가먼저고 그담이 남자죠 다리가 3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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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린13.09.05 19:07
이거 심슨에거도 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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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드립13.09.05 19:12
초반에징그러운사람나밖에없음ㅠㅠ?환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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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오야13.09.05 1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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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아13.09.05 19:14
여기까지 수억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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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3.09.05 19:15
전화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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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기아잉13.09.05 19:18
오~~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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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쿠키13.09.05 19:22
심슨 오프닝 중에 저런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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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wak13.09.05 19:24
과학의 대중화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영상에 수록된 영상입니다.
칼 세이건의 대표 저서는 '코스모스', '컨택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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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잇음13.09.05 19:26
아이구 올챙이조상님 못알아봣네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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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간다너니등에 흙이 왜 묻어?13.09.05 19:29
올챙이때 난 멈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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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고또인뉘예뉘예뉘예13.09.05 19:30
남자는요?!?!
역시.. 내 남친은 아직 태어나기는 커녕 세포로도 존재 안하는 거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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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쿠페13.09.05 19:34
나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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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우유13.09.05 19:33
결국 제일 마지막은 나무네..
화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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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레어템13.09.05 19:45
여자네.. ? 남자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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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E13.09.05 19:53
남자는없네
여러분 이게 남녀역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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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닿ㅎㅎ13.09.05 20:03
끝이 여자네요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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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09.05 20:05
암컷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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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13.09.05 20:23
여자 팔좀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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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맂13.09.05 20:26
그럼 맨처음이 단세포인데 그건 어디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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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앞을가린다13.09.05 20:39
다행이 암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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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론즈13.09.05 21:15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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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13.09.05 21:25
나도 진화론은 안믿기네요.. 인간이 동물 중에서 가장 최종이라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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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32
제발 알고 얘기하세요 인간을 기준으로 봤을때 지금 최종형태는 인간일 뿐이고 같은 그림을 바퀴벌레를 기준으로 그리면 현재 최종형태는 바퀴벌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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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탈골13.09.06 18:23
오.....옳은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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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질수있을까?13.09.05 21:34
그럼왜계속진화를안하고
자손을퍼트리는거징?
저렇게진화만하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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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113.09.06 02:19
진화를 무슨 포켓몬 진화하는 정도로 생각하나요. 진화가 진짜 일어나는지 안일어나는지 눈으로 보려면 현재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는것밖에 없어요. 예를들어, 온세계에 핵이 터져서 인간이 도저히 지상에서 살수없는 환경이 되어버린다면 거기에따라 진화하던가 혹은 멸종하던가 하겠죠. 인간이 역사속에서 주욱 같은 모습을 보이는건 (물론 많은 변화가잇엇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진화가 아니니까) 그시간동안 인간은 진화에 의존하지 않고 지식을 이용한 발명에 힘을 썻기때문이죠. 설사 우연히 진화라 할만한 변화를 가진 인간이 탄생햇어도 그때의 환경이 그런변화를 필요로 하지않앗다면 그건 그저 돌연변이취급을 받고, 사라졌겟죠. 진화는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것을 말하는것이지,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능력을 갖게되는걸 말하는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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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3:00
그게진화의과정입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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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시나봐요일본인이세요???13.09.05 21:41
사람들이 우주에관심을가지고 생명체를 찾으려 부단히노력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진화론이 전혀 증거가없고 입증할수 있는게 없기때문에 우주밖 아무것도없는곳에서 생명체를 찾으려 노력하는것입니다 그래야만 진화론을 주장하는사람들의 말이 옳은게 증명되니깐요 지금당장은 과학자들의 주장과,설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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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바보메렁13.09.05 21:46
ㅋㅋ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폭파되서 우주가 생성된다는것보다는 신에 의해 정확한 궤도와 위치에 지구가 탄생되었다는게 더믿김 달과의 거리 태양과의 거리는 조금의 오차가 있어도 타죽거나 얼어죽는다는데 모든게 우연으로 되었다는게 말이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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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15
정확한 궤도로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어찌어찌 하다 보니 적당한 궤도에 달이 자리하게 된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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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바보메렁13.09.06 01:08
ㅋㅋ아니 웃긴게 태양을중심으로 정확한 궤도로도는 것도 우연이고 먼지가 합성되어 지구생긴것도 우연이고 어디서날라온지 모르는 수소 질소 이런것 생긴것도 우연이고 그거합성되서 물생긴것도 우연이면
동물원원숭이 한마리쯤은 문명이 발달 시작이례로 우연으로 진화 조짐이라도 보여야하는거아님? 님이말한 우연을 믿느니 신을 믿는게 더 믿음직 스럽다고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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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1:21
일어난 순간 우연이 아니죠
과거는 일어난 순간 결과이고
님이 생각하는 우연은 사실 연구과정의 가십거리 정도죠
예를 들어 발생과정을 따져서 원자의 반응을 예측하던가 달의 궤도를 예측하고하는 과학자가 이런것으로 미래 대신에 과거를 다시 예측해보면 확률이 어느정도이다 인것이지 선후관계를 해깔리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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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바보메렁13.09.06 01:46
선후관계라 하시면 잴처음이 빅뱅이론인데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점이 팽창해서 우주가 되었죠?
마치 폭탄없이 갑자기 폭파가 된거나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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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개13.09.06 13:59
그런식이면신은어ㅉ태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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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9:32
현대물리학은 무에서 유를 가정하지 않음.. 유에서 유를 가정하지 무라는건 생각도 안함. 빅뱅 이전의 단계는 에너지-물질 사이를 무한으로 반복하는 세계가 있었고 어느 순간 어떤 계기에 의해서 그 평형상태가 깨졌다구 이야기함. 그러면서 현 우주(비대칭적 우주)가 시작됨. 그 이유는 아직 말 못함. 이거 관련해서 일본 물리학자가 노벨상 받았던걸로 기억함. 무슨 대칭이 비대칭되는 원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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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1:55
안타깝게도 빅뱅이론을 잘못 알고 계신듯
빅뱅이론의 시작은 우주생성후 몇십억분에 1초부터 지금까지를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태초의 시작은 상식적으로도 실험으로 입증불가능하겠지요 그런것은 흔히 검증가능성이 없다고 하여 과학에서 다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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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1:47
사실 과학은 논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학문이고 가장 민주적인 학문입니다 과학의 근간은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과학자가 같은 결론을 얻을수있음을 전재로 하고 어떠한경우에도 아무리 완벽한이론에도 무제한적인 비판을 허용합니다. 바로 이것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종교와 과학의 근본적 차이입니다.
과학은 어떤것도 강요하지않고 어떤것도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가장큰 맹점은 믿음이 없는자에게는 비판의 기회마저 주지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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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1:57
님은 전혀 다른말을 하고계신듯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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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04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창조론은 믿음이 없는자에게는 비판의 기회 조차 주지않으면서 진화론을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이유로 비난한다는 것을 좀더 확대해서 얘기 한건데 못 알아 들을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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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못할말온라인에서도하지말라13.09.06 02:09
힙합할배님 말씀도 맞습니다. 원래 과학은 그래야하지요. 하지만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나오기 이전에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하면 잡혀갔습니다. 그게 비단 과거의 일일까요? 과거엔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모른채 거짓을 진실이라 믿었을까요? 답은 현재에도 똑같다 입니다. 지금의 정설이라 믿어진 이론에 반박을 하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논문이 통과조차 안되며 비웃음과 조소만 당하기 일쑤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의 '대세'에 해당되는 힘을 가진 단체나 기관이 주장하는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는 사실에 반기를 드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과학은 언제나 수정이 가능해야하며 객관적이고 포용이 가능해야합니다. 하지만 옛날 천동설이 사실이라 믿어졌던것 처럼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적으로 여기 댓글들만 보아도 진화론을 사실로 배운 사람들이 창조론의 창짜만 보아도 반대를 찍어대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단지 그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동조합니다.

과학은 객관적이기 힘듭니다. 이것은 과거가 햔재의 모습을 대변해줌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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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3:10
죄는 종교가 저지르고 벌은과학이받으라이거군요
오른뺨을맞으면 양뺨을칠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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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9.06 03:44
그때 잡혀갔던건..; 과학때문이 아니라 종교때문이죠;;; 물론 둘을 완전히 분리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재 과학계가 종교계보다 비평에 너그러운건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싫어요를 누르는건 창 자 때문이라기 보다는 종교계의 배척적인 태도 때문이지요ㅠㅠ 당연히 둘 모두 서로를 배울 필요가 있죠.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는 눈은 많을수록 재밌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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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2:20
맞는말이긴 한데 그때보다 훨씬 진보했죠 단순히 지식의 수준이 아니라 커뮤니티의 수준도
주류가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비주류를 배척하거나 심판하거나 하진 않네요 지금까지 그랫듯 커뮤니케이션도 발전할겁니다
종교에서 틀림을 인정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과학은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까요 지동설이 지금은 상식이 되었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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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08
그리고 교과서에 한쪽이론이 실리는건 어느정도 편파적인 이론을 믿도록 한다고 생각되네요

기독교인들이 과학책에 창조론을 넣으라고 집회를 하진않잖아요 ㅎ

한쪽이론만으로 이미 충분히.편파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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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06
혹시 화가나셨나요?

뭔가 화가난 말투시길래 전혀 다른말씀같다고 한거구요 못알아들을 수준이시냐는 말도 듣기좋은말은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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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가정부13.09.06 07:31
전 그렇게 안 읽었는데 좀 예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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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거부13.09.06 00:22
죄송한데 과학이 '민주적'이다라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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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39
여기서 민주적이란 참여의 여부를 말하는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는 있어도 한마디로 표현하려다보니 그렇게 된듯 결정과정이 민주적이란 얘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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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많은여자13.09.06 10:05
많이 배워갑니다. 역시 토론은 풍부한 지식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거군요..! 어줍잖은 지식으로 덤볐다간 망신만 당하겠어요~~ 근데 아무리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못알아들으니 화가나네요.. 그래서 제가 종교를 싫어합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개독 댓글에 일일이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몇몇 어린 사람이 그런 글에 혹하지 않도록 방지해 주신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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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머시여..13.09.05 21:47
여러분 이생물은 여자란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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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쿵해쪄13.09.05 21:49
난 크리스찬이라서 진화론 안믿는데
주관적으로 봐도 믿음이안가던데 무교아분들은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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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3.09.05 21:56
종교적으로 자유로운데요..
개인적으론 둘 중 하나라면 진화론에 한표입니다.

저한테는 진화의 논리가 창조의 논리보다 더 합리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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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30
객관적으로 보고 논리적으로 비판해보시려고 노력해보세요 만약 논리적으로 비판 하실수 있으셨다면 당장 논문집필하세요 수백명의 천재가 수십년동안 해내지 못한일을 해내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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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35
논문 엄청 많습니다ㅋ
수백명의 천재가 수십년간 못해내긴요ㅋ
본인이 모르시면 그런일이 없던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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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09.06 15:49
저희 가족은 성당다니는데 꼭 창조론만 믿진 않아요. 저희 아버진 옛날엔 다 원숭이었을 수도 있지뭐라고 쿨하게 답변하심.
별로 상관없다고 하셨는데...이상한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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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1:56
창조설계의 비밀 이라는 기독교 서적이있어요
기독교서적이지만 진화론 주장이 100프로 맞는건 아니라는 절대적인 이유가 나오죠

생물시간에 배운 배아형태 사람이나 물고기나 비슷한그림이라고 나오죠?
사실 그것도 잘못된내용이고 이론을 주장했던 사람이 자신의 이론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같은그림을 실었다하더라구요

책의 저자는 신이없다는걸 증명하려던 기자였습니다만 지금은 목사가 된걸로 알고있슴다

과학자들 찾아다니며 인터뷰한 책이
창조설계의 비밀 이라는 책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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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01
절대적 이유가 뭐죠 배아 발생과정은 이미 세포 단위부터 촬영되어 인공발생이 가능한 수준인데 이론적으로는 완성된 부분인데요 언제적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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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11
착각 하시나 본데 과학에서 이론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와는 다릅니다 철저하게 실제 발생가능하고 증명가능한 경우에만 이론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즉 주어진 환경에서 이론에 따라서 우주선을 쏘면 무조건적으로 성공한다는 실행가능성이 담보되는게 과학적 이론입니다 즉 머리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그런 이론이라는 용어와는 다르죠 그러니 창조론하고 같은 이론으로 치부하면 안되죠 이런건 교양과학같은거 첫말미에 언급하는 내용이니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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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28
창조론에 사고의 여지가 있나요? 그리고 그런식이면 종교라는 과목을 신설해서 다른종교의 순환론 따위와 같이 가르쳐야죠. 과학은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게 목적인데 무논리적이고 무비판적인 사고를 강요하는 내용을 실어야하나요 // 꼭 보고 생각 해보셨으면 해서 두번 남깁니다 어투는 강할지 몰라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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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0:26
아니..그러니까 님의 말씀에 오류가있다는겁니다
우주선 발사 성공가능성이라 하셨죠
가능성도 있지만 실패율도 있기에 쏘고난후에 초조해하고 그렇지않습니까 ^^

이론은 이론이다는거죠

창조론이던 진화론이던 ^^

우주선얘기는 다른얘기같습니다만 우주선을
이론이라고 하진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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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37
주어진 환경에서 즉 통제된 환경에서 백프로 성공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기술적 실수나 조작적 실수 때문이죠
과학은 항상 통제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통제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같은 실험을 진행할수있게 하고 이는 누가해도 같은결론에 이르게하는것입니다
이래서 누구는 신을 보고 누구는 신을 못보는 종교보다 민주적이란거죠
예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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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1:57
가장큰 진화론의 약점으로 눈이나 인체설계의 정교함을 예로 듭니다 "이렇게 정교한게 단순히 돌연변이의 연속이라고? 눈이 천천히 만들어질수 있나? 진화중인 눈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지 않을까? 이렇게 정교한 시스템이 고작 몇 천만년 정도로 진화가능해?" 대답은 대단히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다는 겁니다 믿음을 강요하지않고도.
과학은 교육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종교와 다른점이고 약점이죠 종교가 교육대신 믿음만으로 해결하는것과는 달리
모든걸 이 댓글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과학은 철저히 논리적이고 증명가능한 형태로 이론을 만듭니다. 당장 학부생인저도 저 물음에 대답할수있으니 댓글로 궁금하면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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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04
이론을 어떻게 설명하실수있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진화론이 100프로 맞는건 아니니까요
이론이 모두 증명된건아닌데 님도 교과서만 보고 말씀하시는듯 싶네요 ㅎ

제말은 싸우고자하는것도 아니고 교과서에 편파적으로 한 이론이 실리는거에 대해 안타까워서 저 글을 쓴거구요

양쪽 다 이론인 이상 님께서도 딱히 증명은 못하실텐데요..?

그리고 과학도라고 해서 신을 부정하는사람이 대부분인것도 아니랍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신을 믿고있습니다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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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3.09.05 22:13
100퍼센트 완벽한게 세상에 있기는 합니까?ㅋㅋ

논의하고 연구하고 해서 차차 발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확정적이 아니라고 용도 폐기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뉘앙스가 좀 그러셔서 댓글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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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15
용도폐기가 절대 아니구요

적어도 두 이론 다 교과서에 실려서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사고하게 해야하지않을까요~?

하는 생각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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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3.09.05 22:21
넵 그런 느낌이시군요~ ㅎ

제 생각으로는 창조론이 교과과정에 편입되긴 쉽지 않을거같네요
특정 종교를 기반으로 한 이론인지라
배움의 기본 전제는 믿음이겠죠?

우리나라처럼 종교적으로 다양하면 특히 더 쉽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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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18
창조론에 사고의 여지가 있나요? 그리고 그런식이면 종교라는 과목을 신설해서 다른종교의 순환론 따위와 같이 가르쳐야죠. 과학은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게 목적인데 무논리적이고 무비판적인 사고를 강요하는 내용을 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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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33
그리고 이론을 아는것에 강요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진화론을 안믿어도 어떤 이론인지 배우는것과 마찬가지로 창조론을 믿지않아도 이런 이론이 있구나 하고 아는것은 사고에 도움되리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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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32
과학을 맹신하시는분 같은데 과학으로 설명되지않는부분이 참많답니다

과학이론들이 다 맞는거라면 알람시계를 우주에서 개뜨려서 다 부숴졌을때 우연히 다시 조립되서 알람이 다시 작동할수있어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과학으로 증명된것들도 신이 만든 세계를 탐구해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은 모두 다른데 너무 과학만이 진리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나봐요~

다른이론들도 공부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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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9.06 03:53
다른 이론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은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하지만 전 그건 종교학으로써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의 '론'의 무게는 달라요. 생각의 창을 넓히기 위해서 종교 공부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타 종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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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13
확률적으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라도 가능하고, 그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그것은 그냥 그런거임. 우주의 규모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그 역사 역시 어마어마하므로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님. 그리고 생명체는 부분 부분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정교해 보일지 몰라도 그것은 너무 결과론적 시각임. 또 실제로는 에러 투성이인데.. 설계가 완벽했다면 질병따윈 없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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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바보메렁13.09.06 01:31
ㅋㅋㅋㅋ신이있다는 가능성이 0퍼라면
우주가 아무것도 없던곳에서 갑자기생기는 가능성도 0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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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 은망사13.09.12 16:55
당신말대로라면,
우주가 존재한다 = 신도 존재한다
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태초부터 계셧다는 그분은 누가 만든건지...

게다가 진화론은 개체의 과정을 설명하는것이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게 아니에요
창조론과는 카테고리자체가 다르지요.
창조론을 과학의 영역에 넣자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다만 종교의 영역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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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8:45
현대물리학은 무에서 유를 가정하지 않음.. 유에서 유를 가정하지 무라는건 생각도 안함. 빅뱅 이전의 단계는 에너지-물질 사이를 무한으로 반복하는 세계가 있었고 어느 순간 어떤 계기에 의해서 그 평형상태가 깨졌다구 이야기함. 그러면서 현 우주(비대칭적 우주)가 시작됨. 그 이유는 아직 말 못함. 이거 관련해서 일본 물리학자가 노벨상 받았던걸로 기억함. 무슨 대칭이 비대칭되는 원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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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24
신의 마음을 아시나요? 기독교 더 공부하시고 말씀하셔야할듯...초기 설계엔 질병없었습니다~

님말씀처럼 우리가 이해안되는것이 신인데요
신의 마음은 모르는거죠 ㅋㅋ
우리한테 이해시킬 의무가 있나요? 그것또한 아니라생각합니더
말한들 우리가 이해하겠습니까 ㅋㅋㅋ
기독교적인 해석으로 얘기했습니다만 오해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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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43
그게 문제인거죠 기독교는.. 뭔가 메커니즘은 전혀 없고 모든게 야훼 맘대로.. 그렇다면 야훼의 의중은 누가 파악합니까? 목사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대리로 나서죠... 그 목사는 무슨 권한이 있어서 신을 대리합니까? 이러니 개싸움만 나는거죠.. 성경? 성경 조차도 워낙 말이 안되는거 투성이니 해석하려고 들지 않습니까?

기독교는 그저 답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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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앞가림이나잘해13.09.06 1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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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앞가림이나잘해13.09.06 17:23
누가 목사님이 신의 대리라고 하던가요?? 천주교에서 말하는 신부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그 창조물인 인간이 인격적으로 만나는것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드리는 것이구요. 하지만 아담이 에덴에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범죄를 저지르고 타락한 상태로 우리쫓겨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바로 맞대면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기도드리고 난 다음에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끝나는 것이구요. 목사님은 절대 하나님의 대리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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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46
뭐 그것도 님의 생각이라 생각할게요
전 님의 생각에 부정하고싶지않아요
님생각이니까요 ^^
마찬가지로 제 생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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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47
과학이란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신뢰가능하고 서로 같은 결론을 얻을수있게 만든 학문이고 당연히 설명불가능한게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귀신 믿어요 조상신도 믿고. 근데 이런상황에 대해서 "기독교는 너 이단, 그런거 없는데 믿음이 약하네" 이런식으로 토의 자체를 부정하지만 과학은 "아 그래 왜? 나는 이러한 근거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의 근거는 뭔데?" 이게 차이점이고 따라서 비판과 사고의 여지가 없다고 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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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0:31
기독교에서 귀신이 없다구 한다고요??
아닌데... 기독교는 영적인 부분을 믿는종교잖아요
그설명 하신분이 이상한듯..

과학도 기존 과학자들의 이론과 가설 그리고 증명된것들을 알아가듯

기독교도 성경에 근거한걸 믿는거구요 기독교에서 귀신이란 단어 성경에 나온답니다 그래서 귀신이 있구나 하고믿는거구요

그리고 창조론은 기독교에만 국한된게 아닌데 자꾸 기독교 얘기만하시네요

여러 신을믿는종교는 대부분 창조론을 믿는다고 알고있는데 왜 자꾸 기독교가 이래서 저래서 ...이런말씀들을 하시는지...ㅎ

전 과학이 이래서 저래서 못믿겠단말한적없는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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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37
이론이 모두 증명가능하다면
빅뱅이론을 증명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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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39
증명가능함이 무슨의미일까요? 그거부터 알아보고오세요 빅뱅이론은 증명가능할뿐아니라 증명되었기에 이론이란 이름이 붙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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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08
빅뱅은 재현 가능한 수준으로 증명된 건 아니고 현재로서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인거임. 배경복사니 뭐니로 추론이 가능 할 뿐..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지금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현재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 정도임.

현 상황에서 과학이 결론지은 결과물 중 더이상의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들은 열역학 법칙같이 뒤에 법칙이란 이름이 붙은 것들임. 몇 개 안됨.

과학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론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함. 안그러면 과학조차도 맹신의 영역으로 넘어가버리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음.

과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인식 한계 영역 안에서만 이루어짐. 여기를 벗어나는 순간, 즉 형이상학적인 논제로 넘어가게 되면 그 순간부터는 종교나 철학이나 다를게 없어져 버림. 실제로 현대 이론 물리학자 같은 경우, 간혹 그러한 논지의 비판을 받기도 함. 실제로 그들 물리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이론들이 대체로 어느정도 유효하게 쓰이고 있으니 정론으로 인정받을 뿐이지, 이론들 자체는 저마다 약점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법칙의 단계로 못넘어감.

과학은 언제나 틀릴 수 있음을 전제하고 있을 때 비로소 과학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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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2:11
알지못한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제 짧은 지식보다도 훨 쉽게 다가오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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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18
그래서 항상 예측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과학에서는 예측불가한 철학적 질문들은 의미가 없고 아무리 설득력있는 설명을 포함해도 의미없는 짓이지요
그런의미에서 빅뱅이론은 충분히 이론의 가치가 있네요 단순히 사후증거 뿐아니라 선예측 후검증을 십수년동안 거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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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22
단순 기독교보다는 훨씬 의미 있죠. 그나마 철학은 논리라는 룰 아래서 돌아가니 종교보단 나음. 과학은 거기에다 실험이 있는거고..

정리하면,

종교 - 가설만 있음
철학 - 가설과 논리가 있음
과학 - 가설로 시작해서 논리로 검증하고 실험으로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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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32
그것도 님의 가치관인거고 수십억 수백억의 가치관중 하나인거죠 ^^

그것이 다 맞다하시는건 좀 힘들듯 ...
다른사람들의 가치관에서는 신의섭리가 더 믿음갈수도 있는거잖아요 ㅎ

철학도 과학도

이 세상을 탐구하는것은 비슷하다는 논점에서 봅니다 저는 ㅋ

님말씀도 이해는 갑니다만 ..꼭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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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5 23:45
믿는거는 솔직히 자유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 어떤 독재자조차도 독재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그것이 곧 인간의 상상, 믿음 같은 것들이죠. 마음껏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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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47
넵~^^감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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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48
또한 모든것의 근원을 찾자면 무에서 유가 되는건데 과학은 항상 유에서 유를 말하는것같아요

지구 생물이 어떻게 생겨났나 하는 이론중 원자수프 이야기도 원래있던것에서 변형이된다는말인데...

창조는 그래서 있는것같아요
빅뱅도 시작이 있었겠죠~^^
우주는 정말위대한거같아요
잘 몰라도 정말 거대하고 자기들만의 법칙이 있는게 너무 신기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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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47
힙합할배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길
머리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빅뱅이론은 머리로만 생각한게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또한 실제 증명이 되는것이 이론이라 하셨는데
빅뱅이론이 실제 증명이 됩니까? ㅋ

결국 스스로의 말이 앞뒤가 안맞죠
그런상황에서 어설프게 저의 용어선택을 꼬집어주셨으나
안타깝게도 제 용어선택은 적확했구요

님께서 틀린말을 하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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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2:45
네?????; 증명된것을 이론이라고 하다니요?

그건 법칙이나 원리라고 말하지않을까요 ?

기초과학시간에도 이론은 가설을 세우는거라고 배운것같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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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59
이론은 검증을 거칩니다 과학에서 현대 이론의 법칙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중등과정에서 이론은 단순히 가설의 용어와 혼용되지만 다르지요
이미 이론이라는 점에서 상당부분 검증되어있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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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3:05
이론이란 점에서 검증된거라면
가이아이론도 과학적으로 검증된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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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08
예 최소한 그시대에서 논리적으로 검증되었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 폐기된이론 아닌가요
이론은 검증을 거친후에도 지식수준에 따라서 언제든지 폐기 될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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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49
개드립님...의 말이 맞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어휘의 사용에서부터 힙합할배님의 문제들이 무수히 발생하고 있죠

그 본인은 모르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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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04
제 댓글이 어디에서 문제일까요
빅뱅이론이나 기타 과학적 가설이 인정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상을 예측하고 측정하여 예측이 맞음을 확인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이 가능한 이론이 증명가능한 이론이며 폭넓은 의미에서 인간영혼설 따위는 증명불가능한 것이겠지요
빅뱅이론은 단순히 우주가 폭발했다는 이론이아닙니다
충분히 증명가능하고 각종 실험과 관측을 예측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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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13
빅뱅이론에대해 예측이란 단어를 사용하셨듯 예측인거지요

그리고 인공적으로 사실에 가까운 과거우주를 만드는것도 힘들고 과거우주의 기체 종류나 몇퍼센트가 있는지조차 정확히 알지못해요

그런데 검증이 되셨다니 님말씀대로 논문 쓰셔서 천재되시겠네요

과학자들이 검증거치는것은 정말 아주작은 실험으로 어떤 확률이 생겼다.
그 확률로 보아 이것도 가능할것이다

이런거랍니다
그래서 아직 완전히 검.증.은 되지않은거죠
증.명도 완전히 되지않았어요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이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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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51
뭔 댓글이 많은지
하나씩 말해주고 싶어서 쓸께요
여기서 예측은 해당이론의 부산물이 어떠한 결과가 필연적으로 일어남을 아는것입니다
이론이 예측이란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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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3:07
빅뱅이론을 실험했고
예측했다구요?
그게 실험이 ㄱㅏ능한가요?
그리고 예측이면 빅뱅이 발생할걸 미리 알고 있다가 맞추기라도 했다는건가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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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12
애휴 빅뱅이론의 시작은 우주생성후 몇억만분의 1초부터 시작하며 특정온도에서 여러힘들이 하나가 됨을 예측하고 이외에도 여러 예측들을 내어 놓았죠
독약을 먹어야만 독약인지 아나요 이 예는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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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18
원시우주 실험했던 서적 읽은적있습니다만

그쪽은 서적 읽어보셨나요?모르겠고 잛은 지식이지만

실험에 앞서 많은 오차가 있고 가상으로 만든 원시우주는 실제 우주와 다를수있다고
과학자가 설명하고 시작합니다 ^^

과거의 일들은 모두 예측이지요

증명되거나 확실한것이 아직까진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맹신하시는 과학이 아직 좀더 발전해야하나봅니다..

자연의 섭리를 과학으로 설명하기보다
섭리이기에 과학으로 설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과학을 발명하기보다
자연의 것들을 발견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훨씬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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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28
우리가 입자가속기를 만들기전에 화학자나 물리학자는 그때의 이론에 따라 예측했고 그 후 검증되었죠 단순히 사후라 안된다는 논리는 좀 그렇네요
실제 망원경에서 얻을 수치를 그전에 이론으로 예측했다 이론은 그런식의 검증에 연속 중에 충분한 합의를 얻어 가설에서 이론으로 되고 또 다른 측정에 의해서 폐기되고 그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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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15
독인줄만 알던 뱀독이 약으로도 쓰이는법도 나중에 알았듯 수많은 알거리가 많습니다

증명된거아니에요 ..참.. 공부마니하셔야할듯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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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밥좀줘요주모13.09.05 23:40
증명이 안됫다고 무조건 반대말만 맞는게 아니죠
귀신을 봣다는 사람이 많다고해도 귀신이 실제로 존재하는걸까요? 헛것이 보일수도 잇지 않습니까?
귀신은 잇다없다의 문제가 아니고 잇는지없는지 모르는일입니다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아직은 알수는 없는일이죠 나중에 차차 알려지겟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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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 은망사13.09.12 17:05
우주가 6000년 전에 만들어진건 아니라는건 증명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들이 인정하지 않을 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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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35
위에 다른분이랑 쓴글보세요 과학적 증명은 수학처럼 완벽하지도 종교처럼 명백하지 않지만 충분한 합의와 검증을 거칩니다
그래서 빅뱅이론도 그런 합의를 거쳤고 종교와 달리 그 누구도 교육을 통해 이런 합의 과정에 참여할수있고 믿음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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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30
당시 기술적이나 과학적 수준에 따라 달라질수있지만 최소한 과학은 충분한 근거만 있다면 뱀독의 유효성을 인정합니다 언제나 비판이 용인되죠
종교처럼 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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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34
과학도 답이 정해져 있는건아니라봅니다
그런식의 맹신은 좋지못하다고 봅니다

한예로 개드립자료로 올라왔던 방사능 장난감과
물이 생각납니다
그시절에 유해성을 모르고 있던것이
유해성이있다고 드러나기도 하고
손바닥 뒤집듯 바뀌기도 하고..

과학기술이 완벽하다는건 아니란거죠..
그만큼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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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3:43
당시대의 충분한 합의가 과학을 지탱합니다
방사능을 몰랐던 퀴리부인은 죽었지만 그것이 과학이 비합리적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하게하지는 않습니다
과학은 틀림을 환영하지만 그게 틀려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신뢰가능할때 이론이란 이름이 붙고 진화론도 생물학의 특성상 지금까지 지지부진 했지만 분자생물학이 진화론을 다시한번 지탱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증명가능하고 비판가능한 과학이 단순히 정답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종교의 믿음에 따른 이론과 같은 위치에서 비교당하다니 다시 생각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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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51
그런것들도 후세에 얼마든지 뒤집어질수있다는점을 말하고싶었던겁니다 ^^

그것또한 종교의 믿음과 다를바없네요

바뀌고 변화하고 틀릴수도 있는걸 맹신하고 계신듯...

인간이 완벽할순 없으니까 틀릴수있다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인정하고자하는겁니다
과학도 마찬가지고 많은것들이 우리를 편하고 부귀롭게 하지만 언제 바뀔지 모르는것이지요

종교의 믿음을 너무 밑으로 평가하시는것같아 안타깝지만 님의 생각이니 부정하고싶진않네오
그치만 창조설계의 비밀이란책은 읽어보시는거 권유해드림^^기독교 아니시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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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31
틀림을 인정하는건 과학이고 틀림을 부정하는건 종교죠 왜냐면 종교에는 답이 정해져있고 과학은 답을 찾는과정이니까요 저는 당연히 맹목적 믿음은 비난빋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언제나 지금 과학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믿음으로만 이루어진 종교가 답이라고 생각할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양쪽다 답이 아니라면 누구나가 사고하면 같은 결론에 이를수있는 과학쪽이 더 신뢰되는데 그냥 믿음위에 세운 교회쪽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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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0:38
그러니까 님의 의견이 다름을 저는 존중한다구요
그리고 기독교라는 종교의 특성이 성경을 기반으로 한 종교이니 답이 정해진걸 믿는건 맞는 말씀이시구요~

특성이 다름이지 맹목적인 믿음이란 말씀은 님의 입장에선 이해가 가지만 종교인들이 들으면 이해안될듯요..ㅎ

이유가 있으니 다들 믿는거니까요 ^^
더 말하면 전도하려 애쓰는 사람같아 말은안하겠습니다만~

남이 생각하는 이론을 무조건 배척하는것도
님이 말하시는거랑 달라보이지않아요
전 인정한다는말을 계속한거같은데
자꾸 부정만하시네요~

밤이 늦었는데 더 댓글달면 실례같아 이만 줄일게요~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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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ing13.09.06 07:41
지금까지 인터넷검색만해도 알수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알아바지도 않고 자기는 대인배 남은 소인배라는식으로 비꼬아놓고서는 지금와서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참... 저도 창조과학인가 하는분 블로그들어가서 많은내용들을 읽어보았지만 창조과학이라는 곳에서 비판하는내용은 대부분 이미수정되거나 폐기된 옛날이론을 들고와서 헛점이있다고 그럴싸하게 꼬집어대는거더군요 힙합할배님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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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11:53
그런식으로 비꼰것처럼 보이셨다면 유감이지만
기독교는 이래서 저래서 하는말에 잠시 댓글을 정신없이 단것같네요

머찬가지로 제가 진화론은 이래서저래서 안됨
이런식으로 얘기했나요?
오히려 저보다 다른님들의 말씀엔 아무 말이 없군요
단지 기독교란 이유로 배척하는모습도
과학맹신같아보입니다만
그리고 이미 입증되고 수정되고 모두 삭제되었다면 논란거리가 되지도 않습니다

최초를 따지다보면 무에서 유를 찾게된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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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51
저도 생각의 다름은 인정할수 있지만 무지가 안타까워서 그랬네요
아래 좋은 댓글들있는데 참조하시고 그냥 믿기전에 한번만 생각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믿는것에 대해 한번쯤 의심해보는것은 죄악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추천하신책은 봤고요 그 내용은 눈먼시계공, 진화란 무엇인가 책을 보면서 생각해보시면 허무맹랑한 책이란걸 아실수있을겁니다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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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2:19
말씀하신책들은 읽어보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로루리레리러러....님의 말씀이.타당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말한책을 맹목적으로 믿는건아니고 자신의 주입식교육을 조금은 깨트리고 책의 저자들도 자신들의 가치관에서 집필했다는점 인정하고요 마찬가지로 진화는 입증된것이 아니기에 그에 맹목적으로 믿으시는 님께 저또한 안타까움을 느껴서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오류와 가정 가설 모두 어느정도 인정하는 자세로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모든 이론을 바라보았으면합니다

아까말씀하신.빅뱅이론이며 그런것들도 마찬가지구요 ^^

막말로 태초를 본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모두 이론인걸요 ^^
님이 말씀하신책들도 어느정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윈의 진화론 책도 여러권읽었지만
그리고 저또한 이공계사람이지만
인간의 생각에 100프로 맞는것은 없는것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이론들을 공부합시다 ^^
유신론자들이 진화론을 공부했듯 말이죠~
알게된다는건 참 즐거운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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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2:28
모든게 이론일 뿐이라면 중력도 이론일 뿐이겠죠. 대륙이동설은 심지어 설일 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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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11:50
모든게 이론이라뇨??제가 그런말했던가요?
진화론은 이론입니다 더불어 창조론도 이론이지요

거기서 지각이동설과 중력은 왜나오는지요
제가 모든과학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저 두 이론은 모두 이론이다 라고 말한것이
현재 과학을 부정하는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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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8:50
중력의 존재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구요.. 우리가 중력이라고 부르기로 한 어떤 힘이 있다는 건 뭐 님도 지금 중력을 열심히 받고 있으시니까 따로 더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런데 과학적 이론들이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설들과는 같은 층위에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당. 기독교의 각종 썰들이 과학적 이론들과 같은 수준에서 논의되고자 한다면, 단순 비판만이 아닌 우리 인식체계 안에서 인식 가능한 수준의 근거들을 가지고 와야할겁니다. 성경이니 신의 의도니 이런거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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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2:26
진화가 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하시는지? 생물학의 근간입니다. 모든 생물학은 진화의 원리로 모든걸 설명하죠. 진화에 대해서는 더 해도 못할 정도로 여러 증거들이 있습니다. 고고학적 증거, 발생학적 증거, 해부학적 증거, 분자적 증거 등.... 대체 뭔갈 맹목적으로 믿는 쪽이 어느쪽인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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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bal13.09.05 22:04
이시발댓글좀그만달어띠리링게속울리네
내가이래서왠만하면 댓글을안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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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왕고추리13.09.05 22:07
진화론, 그 최초는?

인간은 설명할 수 없다.
무언가가 존재하며, 무언가가 사라져야만 무언가가 생겨난다. 그건 세상에 진리. 그렇기에 최초를 묻자면, 역시 아무것도 말 할 수가 없다... '그냥 있었다.' 이게 옳겠지. 어느날 그냥 툭!생겨나서 투두둑~

그런면에서 나는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다.
종교 말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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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5 22:24
그런 사고적 논리는 과학적으로 쉽게 부정당합니다 그래서 과학이란 학문이 발전할수있었고 억압당했죠 예로 우주의 별과 별사이는 풍선이 부풀듯이 어떤 곳을 기준으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예전에는 즉 풍선이 부풀기전에는 어떤곳에 우주가 모여있지않았을까 뭐 이런게 과학적 사고죠 항상 실제적 증거가 뒷받침되는게 사고적 논리와는 다른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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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07:54
ㅋㅋ 탄소연대측정법 안믿는 인간 여기 또있네
그거 원리가 어떻게 되는 건지는 아시는 분인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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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19
실제적 증거가 무척 궁금하군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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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9.05 22:39
그건 가설이죠.
빅뱅이론 증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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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3:07
그럼신은 누가만들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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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롤로로13.09.05 22:11
진화론은 확실한 증거없다고하는데 그럼 예수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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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5 23:21
예수설이 아니라 창조론인데요 ㅋㅋ

기독교인은 창조자가 하나님이라 믿는거고
외계 교인은 여와 라는 외계인이 생명을 전파했다 믿는거고
.
.
.
종교마다 다르지만 신이 있다고 믿는것뿐 기독교에 국한된것이 아니에요
어떠한 신은 있고 굉장히 지각적이고 지적이며 우리가 이해할수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창조했다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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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113.09.06 02:33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 와 겁나 신기하당ㅋ 이건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안됑ㅋ 그니까 분명 신이 한 일인듯 ㅋ" 이말이네요?? 와 쩐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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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11:54
맞는말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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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개드리퍼13.09.05 22:16
진화이론 가끔 대화주제로 삼는데 진화이론 말하는 절 보면 제나이론 안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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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13.09.05 22:25
개드립중에 가장긴gif 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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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웃겼어요13.09.05 22:41
웃자고 올리는 글에서. 수십세기간의 논쟁을 끝낼수 있겠습니까? 여기까지 해요~
제가 알기로 최근 진화론자와 창조론자의 논쟁도 끝을 내지 못하고, 서로 존중하자고 끝낸걸로 압니다.
댓글이 달릴수록 개드립님 주름살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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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버프13.09.05 2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았다 ㅋㅋㅋㅋ

마지막에 여자 다음에 나온거 선악과임 ㅋㅋㅋㅋ

진화론으로 막 진화 하다가 마지막에

여자가 선악과 따먹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거였네 ㅋㅋㅋㅋㅋ

진화론 창조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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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13.09.05 22:58
여기서증요한건 진화할때여자로진화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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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13.09.05 23:27
진화의 끝은 여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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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82313.09.05 23:39
저년 과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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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13.09.05 23:40
쓸데없는댓글 드럽게많네 뭘 진화론을 믿느니 안믿느니 기독교니 아니니 거려 아주 학자들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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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ㅇ.13.09.05 23:46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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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5 23:55
솔직히 여기서 나불대시는 지적설계자같은거나 처믿는 님들아 님들 진화론에 관한 책을 진지하게 한번이라도 읽어 보셨나요? 진화론에서 말하는 '론' 즉 theory 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이론' 즉 'tentative explanation with little systematic support'가 아닌 과학 이론 즉 'body of scientifically acceptable general princlples supported from many lines of evidence'로 너님들이 생각하시는 이론과 다르다고요. theory of gravity나 germ theory 와 같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론과 현재과학계에서는 동일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진화론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자연사 박물관에 널려있는 증거를 부정하며 맹신적으로 지적설계론만을 믿는 당신들이 정말 한심합니다.

솔직히 그리고 기독교를 뒷받힘하는 증거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지금 기독교 학회가 주장하는 논리에 따르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FSM)도 존재한다고 논리를 전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우리를 초월하는 존재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당신은 그 초월적 존재가 자신을 숭배하라고 자신이 창조한 미개한 창조물에 강요할 것 같습니까?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리처드 도킨스의 의견처럼 종교를 무조건 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일부 기독교인들이 보이는 광신적•배타적 신앙심은 도를 넘은것 같습니다.

이상 과학자를 꿈꾸는 잉여로운 인간이였습니다. 깔려면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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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42
그래요 이점을 모르는것 같아 아쉬움
이론이 가설이고 머리로 생각한 검증안된 것으로 생각해버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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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0:30
위에분 말 잘쓰셨네요ㅎㅎ
제 생각도 비슷 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종교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성경책, 목사님의 말이 전부인냥 받아들이고 말하는것은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교가 하는 역할은 자신이 더 나은 자신으로 발전하게 하기 위하여 밑거름이 되어주고 가르침을 전하는 것입니다. 종교위에 인간이 서야지 인간 위에 종교가 서 있는것이 아닙니다.
야훼나 이사야, 예수 등은 유대인이 그러길 원하였으나 미친 탐욕스런 인간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자기 배만 채우려 하였고,그 결과 종교는 변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이나 과학, 종교에 위배되는 것들을 배척 하기 이전에 자신의 종교에 대하여 객관적인 눈으로 탐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종교는 가르침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ps. 가기전에 욕 한 번 시원하게 하고 가겠습니다.

개독교 단세포들아 댓글 달기전에
'생각의 역사' 란 책부터 보고 달아라
쥰내 위에 보니까 계속 말꼬리 잡던데
그렇게 말꼬리 잡고싶으면 집에 당나귀라도 한마리 사던가 ㅉㅉㅉ
이 책 1,200페이지다. 이런 서적좀 읽고 인간좀 되라. 미친 관심병자 신의 꼬봉으로 사느니 차라리 한 인간의 주인으로 살겠다. 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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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09.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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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7 21:29
종교는 가르침이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깊게 공감 갑니다.
물론 저는 불가지론자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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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3.09.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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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13.09.06 00:48
진화론 오류는 왜 간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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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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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7 21:32
모든이론에는 오류가 있고(중력등)
과학은 그 오류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해 나가는 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빙신새캬

창조론은 오류가 없는것처럼 보이지 왜냐면 제대로된 주장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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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0:50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신뢰하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십니까 ? 두 개 다 theory 이긴 하나, 그것들이 theory 라고 해서 두 이론들을 믿는다는 것은 과학 커뮤니티들이 그렇다 카더라 하기에 믿는다... 는 거지요.
물론 theory 라 불린다는 것은 현재 일반적인 understanding이라는 사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믿을 때 , 자신이 아는 증거가 있기에 믿기를 원합니다.
scientific community 가 그렇다 하기에 믿는다.. 로 말고요.
진화론은 reproducible, experimental evidence 로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화석과 dna 가 전부이지만 화석증거도 완전치 않고요. (공룡의 무거운 다리가 날개가 된다는 점들)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prove 하려면 , 우리에겐 몇만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없는 시간이죠. 바이오 전공한 기독교인입니다. 비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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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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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0:59
앞다리는 이족보행 동물의 경우 상당부분 퇴화 되었기 때문에 날개화가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위에 말은 개인적의견이고
과학 구성체에서 충분한 합의에 이르는것은 단순히 누가 인정해서가 아니고 충분한 근거가 제공됩니다 물론 공개적으로
그걸 그냥 카더라 통신이라니...
진화론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고 복합체이니 다소간 문제가 생기늨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dna를 통한 돌연변이 선택과정과 소진화는 종교계에서 인정한 것아닌가요
입증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게 틀렸다는것과 같다고는 바지 않는데 거기다 예도 좀 문제있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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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1:05
시작하기전에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어줍잖은 영어단어 써서 똑똑한척 말고 한글로 표현 할 수 있는건 한글로 씁시다.
그게 아니면 영작을 하던가.

생명 공학을 전공으로 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생명공학계열에 일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진화학에 화석과 DNA가 다라뇨? 그런 중학교 지식으로 비판하다니 이건 뭐 답해 드릴 것도 없네요 생명 공학 전공이지면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 뜬구름 잡는식으로 말해봐야 나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탄소측정방법은 아십니까? 나이테 측정, 동위원소에 대해서는요? 반감기가 무엇을 의미하고 뜻하며 나타내는지는 아십니까?
마치 전문인인듯 말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껍데기 뿐인것 같네요.
빡치시면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무슨 공룡 발이 날개가 됩니까?
나 참, 어이없네. 그건 어디서 가르켜 줍니까? 성경책에 공룡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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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1:08
성경에 공룡 두마리 나온다네요 ㅎㅎ 저도 오늘알았음
두마리라니 근데 댓글주인은 헛소리긴 한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진화생물학에서 시조새가 새의 기원으로 인정하나요?

그리고 댓글 다실때 상대방 누르고 댓글달기해야 그사람한테 가요 저한테 알람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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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1:17
제가 아는것은 시조새가 새의 기원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새의 학명을 잊어버려서 그런데
(워낙 다 어려운 이름이라;;) 그것을 새로
분류(조류)할거냐 포유류? 로 분류 할거냐 아직도 못정한 것 같습니다. 완전한 비행을 전제로 본다고 하면 익룡류(시조새 학명이;;) 가 첫 조류의 시초가 되겠지만 비행의 시작을 조류의 전제조건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그 날다람쥐 같은게 조류의 시작이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게 다큐프라임에서 본건데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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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1:27
공룡 무거운 발이 날개가 된다는 이론은 이미 출판된 thesis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영어 넣는 이유는 제가 미국에서 오래 지내왓고 생명공학을 그런 단억들로 배워서 입니다.. 아는 척 하려는 게 아니라. 보기 불편하신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어 사용을 잘 못 해서 공격당하는 것 보간 낫다고 생각해서 영어로 사용하엿습니다.
carbon dating 말씀하셧는데 이게 왜 문제가 있는지는 많이들 이미 아십니다. 유튜브에 찾으면 3분 정도 동영상 나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dna 말한것은 dna tree (어떤 종과 동 사이에 dna 가 비슷한 퍼센트를 바탕으로 한 진화과정을 나무형태로 보여주는 그림) 와 physiologic evidence (종 사이에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비슷한 점들을 바탕으로 한 나무그림)이 conflicting한 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출근하다보니 서둘러 댓글을 달다 보니 너무 막연하게 설명햇네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진화론이 틀리다가 아니라 진화론을 믿는 이유를 가지시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요.
시간나는대로 계속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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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1:39
아니 dna가 실제 신체적 특징은 대변하는게 아니라는건 상식아닌가요 계통 추적이나 종 분류도 새로 하던데 오히려 dna유사성과 실제 번식 유무가 상당히 연관된다는건 굳이 신체적 유사성에 기댈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반복가능성이 개관과 함께 과학의 대전제임은 맞지만 특성상 아니 오히려 천문학이나 지구과학에 비하면 특히나 최근에는더 검증 되고 있고 검증가능성이 충분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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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1:34
mutation을 통한 소진화는 물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화론 자체를 prove하는 게 아니지요. 대진화의 과정을 prove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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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1:37
물론 공룡애서 새가 되는 과정에서 날개가 어떻게 생겻는지 많은 추론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것들 중 하나를 예를 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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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1:49
충분한 인위ㅣ적 교배로 기존의 종과 교배 불가능한 종을 만들수있다는건 계통발생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소진화를 인정하면서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너무 애매한 것 아닌가요 소진화 기준도 제각각이고 단순히 종이나 즉 계통도에서 새로운 줄이 생기는것도 인정 못하는거라면 현실에서 눈감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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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2:01
그런 mutation들이 쌓이고 쌓이면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죠. 소진화는 인정하나 대진화는 인정 않는다? 소진화는 축적은 되어도 그게 대진화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또한 진화는 단순히 돌연변이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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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2:07
dna tree 와 physiologic tree 를 동시에 사용하는 지금 dna 가 진화의 과정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할수 없죠.
소진화의 반복가능성이야 인정합니다만 그것들은 부리의 크기가 달라지고 키가 달라진다 하는 그야말로 소진화이고요. 다른 댓글 봣습니다만 정말 이제 일해야해서 ㅠㅠ 다시 댓글 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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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2:15
?자꾸 physiology tree라는 말을 사용하셔서 그런데 혹시 phylogenetic tree를 의미하셨던 겁니까?
현재 계통수는 유전물질인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DNA 시퀀스를 통해 종간의 멀고 가까움을 측정한 것이죠; 대체 왜 이게 진화의 근거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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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할배13.09.06 02:25
dna유사성이 실제 외관이나 구조와 유사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은듯 아무 상관없는 얘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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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02:30
저 분이 말하는 DNA의 유사성과 표현형의 유사가 무슨 말인지는 와닿지는 않지만 별 상관없는 얘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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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7:16
dna 의 mutation 축적으로 인해 생김새와 특징 능력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것을 통해 진화라는 과정이 일어난다면 dna sequence 를 바탕으로 한 진화수와 생김새/특징 을 바탕으로 한 진화수가 비슷해야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죠.

phylogenetic tree 도 웃긴게 어쩔때는 dna sequence 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어쩔때는 생김새/능력을 더 중요 히 여깁니다. 한마디로 마음대로 라는 겁니다. 과학자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진화관계에 따라 그림을 그려놓고 자기 주장을 돕는 근거들 (dna 혹은 생김새)만 보는 겁니다. carbon dating 도 과학자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료를 해석하는 예 중에 하나고요.
대진화라는 게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정말 힘듭니다. photoreceptor 에 불가한 것이 cornea, lens 등을 동반한 인간의 눈으로 까지 진화한다라..
이런 이야기는 정말 상상력을 동원해야하는 믿음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대진화가 객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ㅡ 그러할 가능성이 정말 정말 낮다는 거죠.
mutation은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아무것도 안하거나/해가 되는 놈 입니다. 그런 것 들이 쌓여서 공룡이 날게 되고 침팬치가 인간이 되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침팬치와 인간이 common ancestor를 가지게 되는 ) 이론를 믿지 않겟다는 게 저의 의견이고요.
아 그리고 성경에 공룡 나옵니다. 영어로는 leviathan이라고 하고 behemoth 라고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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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ing13.09.06 08:11
근데 레비아탄과 베히모스에 대한 설명보면 단지 크고 강력한 생물이라는 표현이지 공룡이라고 생각되지 않던데요 아무리 읽어봐도 그저 공룡이 성경에 존재한다고 하기위한 끼워마추기 라고만 생각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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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8:21
커다랗고 강력한 동물 맞습니다. 하지만 그때 '공룡'이라는 단어가 없기에 공룡이라 하지 못한 거지 설명을 보면 (키가 정말 어마 어마합니다) 공룡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성경이 역사적인 기록이란 증거는 많습니다. 아주 최근에 다윗의 템플이 발견되엇다는 뉴스도 그 중 하나고요. 역사학자들은 아직까지 다윗의 temple이 발견되지 않앗기에 그 사실을 성경을 반박하는 증거로 내놓앗엇지만 , 이제 그들은 침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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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ing13.09.06 08:45
애초 해석에서 레비아탄은 물뱀 또는 악어이미지이고 베히모스는 하마 또는 황소의 이미지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공룡이라함은 계시록에 악마의 이미지로나오는 큰용이 더 적합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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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16:01
그런 해석이 존재하지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이 동물들을 설명하는 구절들을 읽어보면 키나 꼬리 ,앉다가 일어설때의 포즈등을 봣을 때 공룡이라 보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사이트 첨부합니다만... 영어입니다 ㅠㅠ http://www.bible.ca/tracks/b-dinosaurs-mentioned-in-bible.htm

제 댓글 밑으로 전사들이 붙었네요.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지고 않고 제가 좋아하는 앱에서 말싸움 (토론이 아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 기독교인으로써 창조론과 창조주를 믿는다고 하면 욕을 듣는 상황이 기분 나빠 글을 쓰게 된 것뿐입니다. 그리고 웃긴 개 드립에서 진지먹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 모두들 즐거운 개드립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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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07:56
아 진짜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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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D컵이 왜 말이안됌?13.09.06 04:47
토론에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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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눈에 음란마귀가 꼈어13.09.06 05:03
사실 생각해보면 진화론 창조론 둘 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거 아닌가? ㅋㅋ
이렇게 창조론 진화론 전문 용어 써가면서 머리뜯고 싸워봤자 결국 어느게 맞다는 답은 어디에도 없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어떤 일로 인해 인간이 다른 동물들 보다 뛰어난 지성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지금껏 우리를 지켜보던 어떤 존재만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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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7:20
phylogenetic tree 는 morphological data (생김새, 능력) 과 genetic data ( dna )를 둘 다 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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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6 07:42
소진화의 증거는 있다 그러나 종이 변하는 대진화의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대진화의 가능성은 과학 공부했다면 더 잘 알테고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환경조차 저절로 생길 수 없다 아미노산 입자가 생물로 진화한다는건 차라리 바닷속에서 잠수함이 저절로 생겼다는 말을 믿는게 오리려 더 낫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다 그것도 반박당하면 미친듯이 날뛰는 미친 종교 진화론은 믿음이다 과학에 대해서 조금만 안다면 생물이 저절로 생길수 없다는거 정도는 안다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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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07:59
님아 그런 환경이 존재 했기때문에 우리가 존재 하는 거라고요
약간 조건부 확률과 비슷한 개념이죠
환경이 조성될 확률을 계산할때는 '인간이 이미 존재하고 있을때'라는 기본조건을 붙이고 시작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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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6 08:24
짚신벌레가 사람이 되었다는걸 믿느니 차라리 누가 나를 만들었다고 생가가는데 전 오히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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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듯하다13.09.06 08:10
말도 안되는 확률이지만 생명이 지구에 생긴 건 사실이니 낮은 확률적인 일이 일어난 것 뿐이다 ? '믿기 ' 힘든 말이죠. 창조론이 논리적으로 '믿기' 힘든 말이듯이. 결국 어떤 것을 믿느냐의 차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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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6 08:22
내말이 그말 어떤걸 믿는냐인데 진화론자들은 그걸 과학이라고 한다는거죠 어차피 둘다 믿음임 뭘믿냐 우연을 믿냐 설계자의 존재를 믿냐 이건데 진화론을 중학교때부터 교육받아온 사람들은 그걸 과학이라고 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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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8:24
멍청하긴
과학이란게 하나의 이론을 세우면 수만명의 과학자가 와서 물어뜯고 파헤치고 미친듯이 오류를 밝혀내려고
애쓰는게 증명 과정이다. 그렇게 수많은 과학자를이 아! 이건 반론을 제기할 수 없구나! 해야 비로소 그 이론은 채택되서 하나의 학문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종교는 그냥 지껄이는대로 믿지않은가? 과학자도 학문을 공부하고
탐구하는 것도 아닌 개독교가 왜 진화에 대하여 운운하는거냐 그것도 습쥐쥐 같은 얇고 진화에 대해 책도 안읽어본 것들이 원숭이가 인간이 됬다는 말만 하고있네
진화에서 원숭이가 인간이 됬다고 한적도 없다. 알라면 똑바로알아라
그리고 인간이 신(대모신)을 믿은것 부터 하면 대략 80만여년전 부터 19세기 초까지 인류의 98%정도가 각자의 종교를 믿고 의지해 왔다. 하지만 빅토리아 시대부터 지금까지 약 200여년 정도 되는데 이 기간동안 인류의 절반 가량이 종교를 믿지않고 진화에 대해 믿는다. 현재 이 과학이 세운 시대와 종교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토론에서 비난으로 방향이 흘러가긴했지만 애초에 진화에 대대 운운할때 니네는 진화를 과학적 시각이 아닌 비난적 마음이 내포되지 않았는가
위에분 말대로 진화를 까는 시간에 니네 신한테 가서 천국에나 데려가달라고 기도나해라. 그리고 과학자들이 믿는 신과 기독교의 신과 애초에 의미가 다르다. 다 갔다 붙이지좀마라. 개독교들 크리스마스, 일요일(주일), 부활절 이 날들이 어떻게 생긴 날들인지는 정확히 아냐? 니네 이론이나 파헤쳐라. 자기 꼬리 아홉개 있는건 모르고 남 꼬리 하나있는거만 안다더니 그 꼴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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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16:11
한우불고기 빵사이에 끼워서 한우 불고기 버거 만들어 먹고 싶네

저걸 지능이라고 가지고 다니는 니가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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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6 08:27
반박당하면 미친듯이 날뛴다고 했지? 딱 여깃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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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13.09.06 08:26
진화론 얘기하는데 왜 신얘기가 나오지? 난독증? 종교 얘기는 종교방가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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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8:32
깝깝하다 깝깝해. 본질을 얘기 하는데 종교방을 가라니ㅋ
진화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도 니가 뭘 알아야 토론을 하지 너는 유치원생을 상대로 공학수학을 논하며 이야기 할 수 있냐? 아는건 쥐 뿔도 없으면서 터진 입이라고 막 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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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2:53
창조론자들의가장큰병크는시간을무시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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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09.06 08:19
왜 마지막은 인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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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8:28
인류의 시각에서 보면 현재 인류가 최신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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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야13.09.06 08:37
진화한 흔적이 엄서서 진화론 부정하면서 창조한 흔적이 엄는데 창조론 옹호하는건 이상하네요 설마 존재한다는 것을 흔적이라 말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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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08:47
진화의 흔적은 암석과 화석, 그 화석에서 나온 DNA, 암석의 동위원소, 나무 등을 통 해 시대를 유추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흔적은 사람들의 구전과 서적을 통해 전해져오는 것입니다. 인간 이전의 시대를 논하려고 하는데 아얘 부정하는 꼴인 거지요. 개신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위처럼 인간 이전에 대해 논하려는데 과학적 접근방식이 아닌 믿음이라는 헤묵은 접근방식으로 비판을 하여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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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들13.09.06 08:41
댓글 대박 많아서 못읽음 ㅠ 암튼 개인적으론 원숭이가 사람 됐다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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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ing13.09.06 09:01
핡 이 놈의 원숭이가 사람됬다는 없어지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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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16:13
혹시 고등학교 졸업장은 가지고 있나요?
진화를 디지몬 진화로 여기는 인간이 여기 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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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13.09.06 09:02
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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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09:08
정리.

이 쯤에서 팩트만 짚어보자.

1. 소진화는 여러 실험에서 입증된 바 있다. 진화 자체는 사실이다.

2. 대진화는 현재로써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대진화를 실험으로써 입증하기에는 굉장히 난해할 것이다.

3.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의 창조설이나 지적설계론(기독교적 관점 말고 외계인이니 뭐니 모두 포함)이 어떤 과학 이론으로써의 지위를 가질 수 없다. 쉽게 말하면 진화론의 대안이 될 수는 없다는 이야기.

4. 과학계 역시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맹목적인 부분들은 일켠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건 그냥 인간의 한계일 뿐. 그래도 과학계는 이런걸 극복하려는 과학자들이 다수임. 이게 종교와 과학의 가장 큰 차이임. 일례로 아인슈타인만 하더라도 처음에 빅뱅 무시했다가 추후 관측결과를 보고 쿨하게 입장을 바꿈. 또다른 일례로 아인슈타인은 끝까지 보어의 관점에 반대함. 지금은 보어의 관점이 정론.

5. 과학과 정치, 종교는 모두 분리되어야 한다. 과학적 이론들에 대한 비판은 과학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정치나 종교가 개입하면 안된다고 봄. 마찬가지로 과학이 정치나 종교에 개입하는 것 역시 섣부르면 안된다고 봄. 사회진화론같은게 대표적인 케이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러한 과학의 정치나 사회에 대한 지나친 개입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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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9.06 10:07
정리를 잘 해놓으신듯 합니다
5번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개드립 진화공방전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어야 훈훈하게 끝이 날듯 싶네요.
그래도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개드립님이 이거 정리해서 올려 주시기만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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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들13.09.06 12:43
훈훈한정리는 개뿔 ㅋㅋㅋ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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랓랓13.09.06 10:22
그 소진화가 쌓이면 대진화입니다
참고로 창조썰자들이 앞뒤자르고 인용하기 좋아하는 굴드는 오히려 대진화만이 일어난다는 단속평형설을 이야기했죠.
어떤 생물학자도 진화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화는 생물학의 근간이죠.
그리고 사회진화론을 착각하고 계십니다. 사회진화론은 인문학자들이 사회계층구조가 적자생존때문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릴 멋대로 지어낸 것입니다(진화에선 적자생존을 쓰지 않고 자연선택을 씁니다) 비슷한 이름의 사회생물학은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최근에 정립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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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10:35
소진화가 누적되서 대진화가 된다는 건 현재로서는 그야말로 이론일 뿐이죠.. 실증된 바는 없는것도 사실인건 인정해야죠. 그렇다고해서 그게 설득력이 없다는 건 아니니 곡해 마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거니.. 실증된 바가 있다면 레퍼런스 부탁드리구요. 저도 몇 년전의 상황만을 토대로 이야기한거니까 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사회진화론 관련해서는 말씀하신 부분이 옳구요. 다만, 진화론이든 뭐근 자꾸 쓸데없이 정치쪽으로 개입되는 건 반대하는 입장이죠. 사회과학도 마찬가지죠. 정치는 그야말로 당위를 다뤄야 하는데 당위는 단순 현상적인 사실들만 가지고는 연결짓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특히 최근 진화 심리학 같은 경우는 너무 무분별하게 인간을 몰아가는 경향도 없잖아 있죠. 진화론이 토대에 선 이후로는 뭐만 했다 하면 생식본능... 인간은 그보다는 복잡하죠. 뇌과학은 다른 차원이라고 봅니다. 진화론은 설명이 주인 반면에 뇌과학은 실험이 주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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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용닭수명평균45일13.09.06 09:12
무엇이 사실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써먹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뉴턴역학은 틀린 이론이지만

지구내 환경에서는 거의 진리처럼 쓰입니다

진화론은 실제 유전자 풀 연구나

콜레보레이션하여 지질연구, 해양환경연구 등에

사용되고 있고 그 결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종교도 사실 물질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이용하고 얻어낼 수 있는게 별로 없지만

개인이 정신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하다면

이용하면 그만입니다

허나 그걸 일반화하고 확대하여 타인에게

강요하는것은 문화인으로서 올바르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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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들13.09.06 12:46
진화종교론자들 말 들어보면 진화론이 마치 과학인것처럼 얘기하는게 좋냐 웃길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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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들13.09.06 12:50
진화고 빅뱅이고 다 카더라 일꺼다 투성인데 무슨 과학 나부랭이 과학적 사고 똥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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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12:53
적어도 종교보다는 과학적 프로세스를 잘 밟고는 있죵... 현재로썬 진화론이나 현대 우주론보다 더 세계를 잘 설명하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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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9.06 12:52
오늘도예수는 신자라고 자청하는사람으로인해서 욕을먹는군요
모든사람의죄를짊어지고갓다는분을 다시욕먹이는사람들이신자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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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6 14:09
그러게나 말입니다.
인류에게 다시 있기 힘든 성인이셨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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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되?13.09.06 17:16
똑똑한 사람 많네...

자 이제 100년 내로 노벨상 타는거다. 과학 분야로....

그리고. 교황 내지는 전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 나오길 기대 한다.

개드립 은. 우리 과학계와 종교계에 지대한 이바지를 한 어플로 기억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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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탈골13.09.06 18:44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전도를 하려 하지도 기독교의 어떠한 좋은 부분도 자랑치 않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모습 자체가 부끄러워서요.
대신, 저에게 기독교의 옳지못함을 설명하는 사람에겐 그마만큼의 반박을 하다가 안먹히면 개인적 소신이니 신경쓰지 말라며 일축해버립니다.
무슨얘기냐면요 제가 볼 땐 기독교인이 진화론이 틀렸다고 했을지언정 과학자들은 먼저 창조론이 잘못됐다고는
안한다는거죠 근데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주장 할 때 신성모독이라며 종교인들이 반대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종교가 진리라고 믿는건 개인에서 그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진화론과 창조론 이야기들을 쭉 봐오면서 느낀건
마치 축구와 농구를 놓고 무엇이 더 우월하고 진정한 구기종목이냐를 따지는 느낌입니다.
구기종목을 세상의 존재 그리고 진화가 됐던 창조가 됐던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놓고 보면 창조론은 축구 진화론은 농구라고 비유 할 수 있겠죠. 종목자체가 다르다는얘기예요.
신념과 학문은 다릅니다.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신학 이론들, 그게 어떻게 맞다고 증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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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탈골13.09.06 18:48
또한 장로교와 감리교는 하나님이 나누신걸까요 사람이 나눈 걸까요? 목회자들도 다 불완전한 존쟈인 사람인데 말이죠?
과학보단 종교가 찝어낼 약점이 더 많습니다.
왜냐면 불완전한 존재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 아닌 본디부터 존재해온 존재를 믿기때문이죠. 하지만 과학은 달라요.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인간에게 더욱 신빙성 있게 들리는거죠. 여튼 뭔 얘기를 하려했는지 이상하게 논지가 흐트러졌지만.. 과학도 신앙도 본인의 가치관에서 볼때 옳다면 그게 옳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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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그남자13.09.06 20:18
진화"론" 은 과학이 아닌게 사실 입니다. 교과서에 나온 진화론 증거들이 틀리다는게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미국 학교에서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들면 교과서에서 말하는 고래에 꼬리쪽에 붙어있는 pelvis라는 뼈가 다리로 진화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전문가가 들으면 정말 웃을 일인것이 뭐냐면 고래가 아기를 가질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뼈 입니다. 퇴화 한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꼬리뼈도 꼬리가 없어져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꼬리뼈에는 9개의 근육이 붙어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 역할을 합니다. 퇴화 한 것이 아니구요. 진화"론" 에서사람이 물고기에서 진화 했다는 증거로 물고기 아가미랑 아기가 뱃속에 있는 모습을 비슷하게 묘사해서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 이었고, 이 그림을 제작한 교수는 본인의 학교에서 쫒겨 놨습니다. 산부인과나 전문가들은 그 그림이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한지 잘 압니다. 이런 것들이 아직도 버젓이 교과서에 있습니다. 제가 말한 몇가지 말고 진화론의 모든 것이 과학적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저는 기독교 사람이 맞습니다. 저는 제 글에 진화론 믿지 말라고 강요하는 내용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 믿으세요 강요 하지도 않습니다. 혹시나 다른 기독교 사람이 믿으라하고 강요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왜 화내시고 원색 적으로 비난 하십니까? 그냥 맘을 진정하고 믿지마세요. 아무도 가본적 없고 아무도 직접 실험해서 밝혀 낼 수 없는 빅뱅"이론" 또한 과학책에 있는 이유로 믿으시면서. 과학은 이런데 종교는 이렇다 욕 할 수 있습니까? 안 믿는 사람은 시험에 답을 다르게 쓴다는 이유로 시험 점수가 내려가야 합니다. 이거야 말로 억지로 믿게 만드는거 아닐까요? 거절하면 틀리게 되는...교육이 아닌 교리.
저는 과학을 싫어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화"론" 처럼 과학과 같이 섞여있는 거짓을 싫어 하는것 뿐이죠. 인류에 정말 필요한 것을 발명한, 발견한, 혹은 깨달은 유명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종교가 있거나 신의 존재를 믿었었고 지금도 믿고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지금 시대에 신을 믿냐고 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대에,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 에너지(힘) 이 어디서 생겨서 폭발을 일으키고, 무엇이 폭발 하였고, 어떻게 다른 물체 들이 생겨놨는지, 과학적 근거가 없어도 믿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것을 아까운 나무를 잘라 책으로 펴내는 사람도 있는걸요? 교육제도에 넣고 그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도 있는걸요? 저는 그 사람에게 믿음 바꿔라 라고 강요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내가 강요한다고 해도 거부 할 권리가 있구요. 저도 제 마음대로 캔디가 녹았다 터져서 이 세상이 만들어 졌다고 말 할 수 있고, 사람에서 진화한 완성체가 잘 죽지 않는 바퀴 벌레라고 순서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럴싸한 거짓말과 사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말이죠. 긴 글 귀찮고 그냥 넘긴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것도 상관 없구요. 진화론 믿는 사람 진리, 안 믿는 사람 무식 멍청. 이러지 말고 좀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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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7 15:26
ㅂ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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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그남자13.09.07 21:20
이유없이 ㅂㅅ 이라고 하는게 당신의 한계이고 논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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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7 21:33
그리고 넌 논리 자체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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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그남자13.09.09 10:49
글 읽고 제가 잘못한걸 지적해 주세요. 전 비난 한 글도 안썼는데요. 이유없이 욕써서 못 배웠다는걸 내세우지 마시구요. 왜 논리가 없는지 제 글보고 말씀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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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안반하나13.09.07 09:39
진화론? 난 안믿어. 그럼 사람은 왜 진화가 안되고 멈춰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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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앙리13.09.07 21:27
너 디지몬이냐?
궁극의 진화!!

ㅂ신새키 진화가 그진화가 아니라고
너같은새키들때문에 애꿎은 좋은 기독교인들이 욕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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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13.09.19 17:04
제가 생각하는과학이란 진리를추구하는과정인거지 진리가아니라고봐요 예로들면 무한이란기호가 무한으로커지는상태지 어느한수가 아닌거처럼요 누구나 다른생각을가질수가있고 그건 자신의 진리에요 그걸뭐라하는게 잘못된거지 다른진리를가진자체가 잘못됬다생각하진않아요 전 진지 냠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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