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입시전쟁.jpg

화성남자2013.09.06 08:49
sky보내려다 진짜 하늘로 간 애들은...

헐...눈팅족에서 첫 금이라니..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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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2013.09.06 08:48
난 아이들 낳으면 하고싶은거 하게해줘야지
그러기위해선 먼저 아이가 이것저것 해볼수있는기회를 줘서 뭘하고픈지 알수있게해줘야지
절대 나의욕심을 아이에게 투사시켜서
대리만족하지말아야지

내아이를 아이답게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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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2013.09.06 08:51
부모들은 목표 이룬거죠 sky보다 높은데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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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13.09.06 08:48
난 아이들 낳으면 하고싶은거 하게해줘야지
그러기위해선 먼저 아이가 이것저것 해볼수있는기회를 줘서 뭘하고픈지 알수있게해줘야지
절대 나의욕심을 아이에게 투사시켜서
대리만족하지말아야지

내아이를 아이답게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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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13.09.06 08:49
애가 뭔죄냐 부모가 못이룬걸 자식으로 대리만족하는건지 진짜로 자식을 위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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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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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센비스트13.09.06 09:04
모두 저렇게 공부해도 어차피 정원 초과하면 못 들어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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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1:49
폭풍공감 내아이를 아이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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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13.09.06 13:19
사교육이 사(死)교육이 되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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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이존재13.09.06 13:19
그런마음 아닌 부모가 어딨을까요.. 평생 사회에서 제시하는 길을 모두가 걷고 있는데... 본인조차 그길을 걸어왔는데.. 아이가 길밖으로 벗어나려 한다면 위험하니까 어서 길로 올라와라고 하지 않겠어요? 걸어가면서 사람이 많으니까 좀더 앞줄로가자 그럼 주변이 잘보일꺼야... 그렇게 앞으로 앞으로 하다보니 절벽에서 떨어지는거죠
sky를 강요한다고 해서 부모욕심만 채우는 그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가 공부에 관심있어해요.. 생각보다 잘해요 그래서 지원해줬어요. 근데 어느날 흥미가 없대요. 그순간 그래 공부하지말고 딴거해라 라고 쉽게 결정해줄 부모가 어딨습니까?

한낱 알바가 들어와도 일 빨리 배워 착실한 알바면 붙잡는게 사람인데... 더군다나 자기자식이면 욕심안낼 부모가 어딨냐구요.

대한민국 교육현실 앞에선 부모도 아이도 모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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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원하시나요?13.09.06 15:32
하고싶은거 다시키신다는것도 좀 대리만족인듯? ㅋ 아니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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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절지13.09.06 17:01
전 나름 좋은부모님만나고 있다고생각해요
게임에관하여 터치안하시고 공부를 잘하면 좋겠다곤하시지만 그렇다고 뭐라도 잘 안하시고 제가 하고싶은거에 해주시고 친구처럼 편안하고 재치있고 지금 전교20등정도하는데 공부하라고 억압받았으면 더 못했을거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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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이반째13.09.06 17:38
하고싶은걸 다시키기보단 꿈을갖게하고 그걸이루기위해 뭐가필요한지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응원해주는게 좋은부모아닐까 생각함 20대중반인 나도 꿈이없어서 우왕좌왕 평범한 회사에서 하루하루 지내는데 내 애들은 원하는 꿈에도전하고 이루는걸 보고싶다 그게 나도 아이도 원하는 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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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9.06 17:41
그러려면 돈이 엄청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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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등13.09.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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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무다리아래에서13.09.07 02:26
미리 말씀드리면 아이는 게임과 쇼핑, 도박, 야동 등 을 하고 싶어할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여행 봉사 예술활동, 자기계발은 할 생각을 전혀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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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첫코zomdao13.09.07 10:09
아나아 인생망함 어제까지 원서접수인데 까먹고안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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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13.09.06 08:48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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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메이커13.09.06 08:48
일단 3등은 했는데.... 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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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8:48
갈 수 있나 보자
하여간 부모님들은 자기가 못 간걸 왜 애한테 강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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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00
당연히 본인이 못 갔으니까 자식이라도 잘 되었음 맘에 그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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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개드립여든까지간다13.09.06 10:07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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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09
스카이가면 잘 된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면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아줘서 꿈을 키워 줘야지 무작정 스카이 들이민다고 능사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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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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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도 스카이가면 잘 될 가능성은 많아요...스카이 못 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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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헤헤헤헿13.09.06 16:23
너나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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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머글게업네13.09.06 11:45
본인은 스카이인 양 이야기 하시네요 서울대를 나와도 놀고먹는 백수 투성이인 세상에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기위해 자식이 꼭두각시마냥 조종되는 게 타당하다 말씀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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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12
스카이 못갔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돈도 살만큼 벌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덧글 달고 계시는 분께서는 스카이 나오셔서 잘살고 계신가봐요 ? 잘 산다는거 결국은 행복 하고싶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카이 가면 잘될 가능성이 높다는 막연한 희망에 목메는 부모가 한둘이 아니니까 경쟁도 점점 심화되고 아이들의 자살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잘못을 꾸짖을 시간에 부모도 본인의 잘못된 방식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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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17
갑자기 왠 잘못을 꾸짖어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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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09:41
부모들 잘못이요 독해력이 매우 부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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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9.06 11:42
안 독해서 독해력 부족... 아 새치기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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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47
부모들 잘못을 꾸짖는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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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18
평상시에요 ㅎ 애들 공부안한다는 등의 이유로 혼내시자나요 보통 저런 부모들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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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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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20
편견입니다ㅋ암튼 스카이가야합니다. 전 서성한으로 졸업햇지만 취업시즌때 스카이의 위엄을 체감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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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저13.09.06 13:11
서성한에 이런 종자도 다녔는데 나도 서성한은 껌으로다닐수 있었을거같음,. 왜 이런데서 서성이시나 길막 깝쭉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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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29
님이 편견이신것 같네요
명문대 졸업해서 대기업 입사하면 잘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견 ㅎ 그냥 좋아하는일 하면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틀리니 나중에 아이를 낳고 교육을 시키면 님은 스카이만이 답이라는 교육방식을 택하실테고 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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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11:31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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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48
대기업입사라곤 안했는데요. ..스카이나와서 하고싶은일하는게 답인듯.님도 지금 편견이 있는상태. 스카이면 자연스레 대기업입사로 생각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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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52
스카이 위엄을 체감했다고 하셨고 취업시즌이라고 하셨으니 대기업 공채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ㅎ 뭐 아니라고 하시던가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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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53
이번 채용도 아니고 .. 글도 수정도 안했구요 .. 그냥 취업시즌때라고 했죠. 전 그리고 이미 직장인이구요

님도 무의식중에. 스카이+취업. 하니 이번공채 및 대기업을 생각했잖아요. 부인하지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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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09:55
그건 제가 글을 잘못 기억해서 실수한거구요^^님아 직장인이든 뭐든 님이 하고싶으신대로 나중에 자식 가르치고 하셔요 여기서 님의 생각을 자꾸 강요하려고 하지마시구요
이 게시뮬이 왜 개드립에 올라온지 정도 파악하셔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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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뿌직13.09.06 17:57
여기서 자기생각 강요하지 말라면서 자기는 자기생각이 맞는거라 강요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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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8:45
이게 강요하는걸로 보이세요? 억지 부리는거랑은 틀리다는 말이죠 ㅋ 뭐 님이 생각하시기 나름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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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09:59
무의식중에 편견이 있으신건 인정하시는건가요?
그냥 글잘못읽었다하고 넘어가고.. 저의 생각을 강요하지말라고 하면서 회피하는건가요?
개드립에서 글의 목적?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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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0:03
편견일수도 있죠 ㅋㅋ 그건 님의 생각이 어떻냐에따라 기준이 다른거니까 님한테는 제 논리가 편견이고 다른 뉴균가한테는 아닐수도 있죠 왜 그런거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이 사진이 무슨의미로 올라온건지 모르신다면 뭐 서성한 나온건 거짓말이신거같네요 여기서 이러시는것만 봐도 그렇구요ㅎㅎ 넷상에서 인정받고싶어 하는거 너무 티나세요 적당히 하세요 그냥 님 생각 알겠으니까 님은 알아서하시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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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10:05
게시물이해못하면. 서성한이 아니예요? 이해하면 서성한? 도대체 뭔 논리여~~좀 납득하기쉽게 얘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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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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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0:16
에휴 이런 말도안되는 떼쟁이 같은 행동 만봐도 그래여ㅋㅋ하시는 말씀마다 서성한 수준이 아닌데다 게시물도 이해 못할 수준이니 알만하다는 말인데 ㅋㅋ후 어쨋든 스카이가 국내 최상위대학이니까 좋은 대학이고 뭐 부모들이 자식들이 가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원치도 않는걸 과도하게 강요하는게 문제라는걸 말씀 드리려한건데 님의 생각에 반박에 반박을 더하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ㅋ 그냥 님 말이 맞다는 소리를 듣고 싶으신거면 딴데가서 열심히 피력해서 들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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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9.06 11:32
내가 서성한 출신인데 서성한에도 모자란 사람 많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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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11:35
지금. 네거티브하는거예요? 두루와 두루와 시x 두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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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10:19
알아요 그 의도는 ㅋ. 님 머릿속에 있는 편견이 있다는 걸 끌어내고 싶었어요. 말도 길어지시고 흥분하셨나봐요. 아니라고 인정하고 싶었으니깐요. 님도 저와 다를 바없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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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0:38
님이 제 말뜻을 모른다고 생각해서 설명해 놓은거 아니에요 ㅋ 알면서도 자꾸 말꼬리 잡아서 떼쓰니까 써놓은거죠 ㅎ 그리고 저에게도 편견이 있듯 님에게도 편견이 있는건데 왜 자신은 그렇지 않은것 마냥 남의 편견을 꼬집으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진 편견을 인정하지 않으려했던게 아니라 님의 생각이 편견임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 정도도 모르시는것같고...그리고 제가 댓글이 길어지는건 님과같이 떼쓰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서 인데 그걸 또 흥분했다고 표현하시니 참 상상력도 풍부하세요 ㅎㅎ사상이 진짜 특이하신건 인정해드릴게요 ㅋ 이런식으로 하셔서 뭘 얻으셨는지는 모르겠다만 님과 제가 다르다는 것 정도는 알겠네요ㅋ 여기서 쓸데없이 댓글놀이한건 님과 제가 다르지 않지만 적어도 생각과 표현방식 많이 다른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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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9.06 10:33
스카이에 들어갔다고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스카이 출신들이 남들보다 먹고살기 편하고 또 잘 될 가능성도 다분히 높죠. 정부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업 지배층은 거의 스카이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그들 본인의 실력도 뛰어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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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0:28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다만 스카이만이 답은 아닌데 지나치 다는거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스카이를 위한 교육을 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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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실체를알고있다그는눈과입코가있13.09.06 10:41
알았어요ㅋㅋ. 쥐쥐 ㅋㅋ수고하셨어요. 근데 저 맞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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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0:49
저희 작은아버지 두분과 작은어머니도 모두 서울대 수석 졸업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분들의 사회적 지위를 떠나서 정말 잘 살고 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서 자꾸 반박하게 됬습니다.. 저도 그냥 님이 겪었던 상황과 제가 겪었던 환경에서 오는 생각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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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따뚜루겐13.09.06 11:21
그럼 스카이 말고 지방잡대 아무대나 가. 그러고 사회에 나가면 왜 사람들이 스카이,스카이 하는지 알게돼. 부모님들은 그걸 겪어봤으니깐 자기 자식이라도 보내고 싶어하는거야. 은혜도 모르고 개호로세끼 같은 소리에 추천수 보소. 이나라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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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마누라다13.09.06 11:30
아직 대학안가셨나요? 저는 서울 4년제 졸업하고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분명히 취업전선같은 곳 이나 결혼정보회사 같은곳에서는 스카이가 좋은 대우를 받고 사회에사도 스카이 나왔디고 하면 보는눈이 달라지긴 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사회적으로 대우받기 위한 용도로 보시는 분들이 사회풍조를 망가뜨리다 보니 너무 이른시기부터 아이들의 꿈보다 스카이를 추구하도록 만드는게 문제인거죠. 물론 아이의 꿈이 법관이면 스카이를 목표로 공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게 좋지만 원하는걸 묻지도않고 막연하게 공부만 잘하면 서럽지 않게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옳다고 바지 않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몰라서 한소리가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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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9.06 18:50
자기가못한거애한테시키는게왜 애 망치는 길이란걸모르는걸까?? 그리고 요즘은 공부만잘해서는 성공못함ㅉㅉ 창의력이있어야지 그리고 애가 진짜원하는걸 하게해야지 공무원공무원하고.. 이해못하는건아닌데 오로지 돈때문에 그런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물신주의가 우리사회에 너무 깊히박혀있어요. 행복이아니라 돈이 궁극목적이네요 아주ㅡ 물론 행복해지려면 돈도 어느정도있어야되지만 계속돈돈거리는게 돈거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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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이궁금해요13.09.06 08:48
뒤늦은 휴가가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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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10:05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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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는거꾸로써도긔엽긔13.09.06 08:48
에휴 웃프구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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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메이커13.09.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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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군필13.09.06 08:49
생긴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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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09.06 08:49
하늘로 가는 교육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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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도리13.09.06 08:49
웃기고 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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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13.09.06 08:49
sky보내려다 진짜 하늘로 간 애들은...

헐...눈팅족에서 첫 금이라니..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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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13.09.06 08:51
부모들은 목표 이룬거죠 sky보다 높은데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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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09:42
완전강력한 일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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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 넘식이13.09.06 08:58
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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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드립13.09.06 14:24
어느 대학 드립학과 나오셨어요? 드립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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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리13.09.06 08:49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미래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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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9.06 08:49
애들이 뭔죄야

아이들에게 일이란
노는게 일이자 권리다..
그걸 부모라는 이유로 빼앗는 것은 참 못할 짓이다.
그걸 정당화 시키려는 한국이여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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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09.06 08:49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해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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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13.09.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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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요로요롤수가13.09.06 08:49
어차피 이래봣자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안됨

아 물론 난 안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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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빵13.09.06 08:49
뛰어놀 나이에 벌써 대학준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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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닉네임이되나13.09.06 08:49
행복이어느슌간 돈이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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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영창13.09.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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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끄렁13.09.06 08:50
가면뭐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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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사냥13.09.06 08:51
Sㅣ팔 kㅡ만해 yㅣ 쉐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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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머시다냥13.09.06 08:51
미간 찌푸리면서 문장 하나하나 다 뜯어봤네
에라이 돈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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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해말포이13.09.06 08:52
그냥 뛰어놀아도 클놈은 다 큰다구.. 그래서 내가 이모양이지 후훗

이러다가 유치원부터 시작할기세 좀 뛰어 놀고 자연도 느끼고 해야 사람이 사람답게 크지 맨날 경쟁만 시키고 말이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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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ㅏ 으13.09.06 08:52
성적은 자신의 꿈을 찾았을때 그걸 방해하지 않을정도면 되는데 이 사회는 애들한테 성적을 꿈보다 더 중요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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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동13.09.06 08:52
하 꼭이래야만 해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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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akemefeel13.09.06 08:53
독일에 이민간 한 한국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딸아이가 갑자기 시험지를들고 집에와서 오늘 시험본다는 이야기 없었는데 시험을봤다며 불평을하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 시험날자나 시험범위도 안알야줌 면서 왜 시험을보냐고 따졌어요.
그때 선생님왈...........

"초등학생은 공부보다 노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시험날자랑 범위를 알랴줬으면 놀지를 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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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칡칡13.09.06 11:24
근데 언제 시럼 볼지 모르니까 아예 못노는거 아님? 시험날짜 알려줘야 벼락치기하고 나머지 시간에 맘껏 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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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9.06 11:40
독일 롤 금장은 초딩들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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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13.09.06 08:53
자식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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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인냥13.09.06 08:54
유치원부터 시작이던데.
요즘에 명문유치원 이런타이틀의 유명유치원에 보내려고 선착순 공지뜨면 새벽내내 이삼일 줄서잇다가 보내기도..더 웃긴건 오래된 유치원에는 졸업생추천도 받는다고 ㅠㅠ..이런 명문유치원은 비싸기도하지만 아이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무서울정도 ㄷㄷㄷ

예를들어 하남에 금강유치원ㅋㅋ나 하남사람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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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13.09.06 08:55
학원 늦게 마쳐서 밤에 책가방 지고 엘리베이터 타던 초딩이 얼마나 불쌍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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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라이아암13.09.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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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알림13.09.06 08:55
지랄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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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13.09.06 09:01
저 책 내용 결론이 현실적인 꿈을 가지라는건데
국가던 사회건 주변사람이건
꿈을 가지게 해준적 있는지 의문이다 공무원이 꿈인 현실에서 ceo를 꿈꾸는 나는 무모한것인지
너무 불안한 이 나라가 독일지 약일지 모르는 곳에서
오늘도 모두가 생각한다 '공부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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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르13.09.06 09:04
서울대
가려고?
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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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13.09.06 09:10
너무 어린나이에 일찍 진로를 결정하면
나중에 그길을 돌이키기에 늦을만큼 오랫동안 달려왔는데
자신과 맞지않음을 느끼면 자괴감에 빠질꺼 같다
충분히 여러 경험을 하고 자아가 어느정도
형성됬을때 적절한 시기에 진로를 결정하는게 제일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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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9.06 09:11
세상살다보면

나중에 자기가 나온 대학이 중요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별로 관심도 없고 잘 물어바지도 않아요.

서울대정도 나오면 좀 다르게 보고 그밖에는 다 비슷하죠.

초4부터 저러면 어찌될지...참 불쌍한 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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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13.09.06 09:11
진짜 불편한 진실은 따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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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쿠마13.09.06 09:28
좀 쉬게해라줘라...애들 진짜 SKY로갈라...새벽까지 공부하는 공무원준비생인데 집에갈때 같이가는 어린애들보면 어깨가 축 늘어져있어요...요새 공원가도 애들 뛰어노는것도 안보이고...죄다 어디학원 어디학원...점점 심해지다가 진짜 뭔일날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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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그이름13.09.06 09:30
하이고 시발 나는 저 책 작가부터 때려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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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13.09.06 09:30
아이들 원래 꿈이 SKY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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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야13.09.06 09:35
공부 잘해서 득되면 득됐지 손해본거 있습니까? 글고 시킨다고 다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초기술발전국이어야지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이 그리 높아도 결국 노벨상 하나 못받는나라인데(김대중 노벨 평화상은 학문으로 받은것이 아니니 논외) 대학 나온사람들은 알겠지만 대학가도 그 비싼 등록금 내고 놀러다니는 애들이 태반이고 진짜 뭘해보려고 열심히하는 애들 드물고 또 대학생이 학문을 탐구하는 사람이지 시험 잘쳐서 좋은 점수 받는 사람이 아니죠 탐구 후에 부가적으로 성적이 따라오는 것이지 성적만 잘받을려고 대출에 족보에 요새는 조과제에서 등처먹는 다는 얘기 많이 나오고 참 물론 어릴때부터 공부만 비정상적으로 시키는데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공부 외에도 할줄 아는거라고는 노는거 게임하는거 밖에 없는것들이 비난할만한 처지는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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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정말손만잡고자네요13.09.06 09:39
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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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꺼야13.09.06 09:47
어릴땐 노는게 최곤데...어짜피 강요해봤자 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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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10:19
나이 서른인데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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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러케잘해?13.09.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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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9.06 09:53
먹고 버리세요 딱히 대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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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뤠~~~에에에이븐~13.09.06 09:50
하고싶은걸 하면서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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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블J♥13.09.06 12:27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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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엔전광석화같은뎃글13.09.06 09:55
어른들 상술에 놀아나는 부모때문에 애들만 공부에 온힘을 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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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9.06 10:39
부모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왜 모르는지
왜 강요 한다고만 생각 하나요
자식 키워서 자기 덕 보자고 하는 부류들도 종종 있지만
그 아이보다 살아온 횟수나 경험을 토대로 어쩔수
없이 시켜야 하는 부모 맘은 어쩌실라고
밤새 공부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코피 쏟는 자식들 보면서
기분좋은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다만 세상이 고학력만 따지다 보니 자신이 받아던 서러움을 자식에겐 대물림
하기 싫은거죠
저도 애 낳으면 그래야지 했는데 애가 마냥 놀기만
하는 모습 보면 솔직히 갑갑 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하는 학생이 있는 방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부모라는 존재가 악역을 맡아 길잡이 노릇을 하는겁니다

그냥 공부만 시킨다고 뭐라고 하실길래 몇자 끄적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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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냠13.09.07 01:30
그래도 나중에 내아이낳는다면, 그아이가 하고싶어하는 일 찾게도와주고 그쪽으로투자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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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지13.09.06 10:40
스카이를 못가도 진짜 공부좀 하는 애들은 거의 다 열심히 산다고 해야하나?

걔들은 시간을 멍때리는 걸로 보내지않아요
뭔가를, 그게 취미든 공부든 뭔가를 진짜 열심히 하면 시간의 중요성을 정말 잘알기때문인 거 같아요

근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좀 쩌네여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힘들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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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키굿13.09.06 10:42
... 한국 교육 현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대학은 고등교육이 아닌 그냥 취업스팩을 위한 곳이 되버리고, 학원들은 쓸때 없이 비싸고. 애새끼들은 그냥 기계가 되고.

난 한국서 교육 받지 안았지만 자식새끼도 한국서 교육 시킬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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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엄마13.09.06 10:53
하고싶은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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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와트에서온호구13.09.06 10:56
불쌍한데 이해가 되는 현실
사회 나와보니 스카이대 출신들이 엘리트고 그 출발점과 끝이 다르다는게 현실임
하지만 모든 스카이대 출신이 엘리트가 되는건 아니겠지만... 부모들의 마음이 이해는 감
아이들이 불쌍하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슬픈 자화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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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걸어나가면개드리퍼들다만나고오겠네13.09.06 11:07
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단 교육문화와 성범죄문제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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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Familyㆀ13.09.06 11:07
대학없이 성공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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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칡칡13.09.06 11:28
스카이 보내는 쉬운 방법은 부모가 명문대 출신이면 됨. 애들은 은연중에 부모 영향 많이 받음. 애들 닥달하지 말고 부모 너님들부터 야간 대학원이라도 다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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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行く！13.09.06 11:28
아이가 잘하는거 하고 싶은걸 하게 하는게 진정 아이를 위하는 길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는 종전후 성공을 위해선 공부밖에 없다는 삶을 살아오셨기 때문에 유독 공부를 강요하게 된거죠.

부모님들의 삶이 그러했던걸 우리같이 젊은 사람들이 이해하기도란 쉽지 않고 이해 한다해도 받아들이기 또한 쉽지 않죠.

우리나라의 빠른 발전은 훌륭한 결과지만 그 폐혜 또한 슬슬 나타나고 있죠.

굳이 부모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집 사회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자아 성형도 덜 된 아이들에게 협조를 바라는건 욕심이긴 합니다 ㅎㅎ

이제 질풍노도의 시기를 벗은 대학생들과 사회를 시작하는 새내기들 곧 아이를 가지게 될 예비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사회를 바꿔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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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13.09.06 11:36
좋은대학 입학하면 좋습니다.
하거싶은걸 할수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때문이죠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도하여서 아이들이 공부 하도록 하는것은 아주 바람직한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하구요,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는마당에 머리라도 좋아야하지않을까요??
좋아하는것만 살고 어떻게 살겠습니까, 노력을 해야 좋아하는것을 할수있다고 가르치는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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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냠13.09.07 01:34
노력하는것도좋지만, 하기싫은걸 억지로 노력하게하기보다는 꿈을위해 번거롭고 하기싫은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에 노력하게 만들고 싶네요. 그게 꼭 학교공부만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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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은난사다개객기야13.09.06 11:38
못해도 초딩은 뛰어놀면서 커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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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9.06 11:39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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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푸리에13.09.06 11:46
난 근대 이거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친한친구가 학원에 과학상자?에 무슨 대회에 수학 경시대회에 로봇대회에 할수있는거 다하고 우리랑 못노는 친구가 두명있었는데 한명은 포항공대 한명은 서울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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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미13.09.06 11:50
명예 돈 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돈으로 아이들 데리고 여행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그게 훨씬 좋은 자연교육입니다 정신좀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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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쏭해13.09.06 12:22
ㅜㅜ..우리나라에서
아이키울맛안난다..ㅠㅜ
공부가전부는아닌데
꿈이있는아이로키워주고싶은마음
잊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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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까지 중복된 닉네임인가 보자13.09.06 13:43
진로선택이 빨라야 자기주도학습이 된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초등4학년 때 진로선택이 쉽게 되겠나 고등학교 가서도 스스로 한참을 고민해야할 문젠데...저때 정해지는 진로란 거의 부모의지로 이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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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번쩍일때13.09.06 14:30
이렇게 학부모들에게 떡밥을 던져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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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콩벌레13.09.06 14:59
지금 부모세대경우에는 자신들이 못한걸 자식들이 해줬음 하는바램으로 존나게시키는것 같은데 지금 10대 20대경우는 배울만큼배워봤기때문에 자식들 하고싶은거시키지않을까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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끵끵끵??13.09.06 15:57
난초딩때 sky 그냥 갈즐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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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장13.09.06 16:29
요새 꿈 없는 사람 많지
그냥 저냥 보통의 중간의 삶을 살다가 , 꿈 - 나한테도 생겼어 .
근데 그 꿈이라는게 생겼을 때 .. 가방끈이 문제더라
외주일 해도 경력이 많아도, 학벌 대비 돈도 적게 받고,승진도 늦게 되고., 대화에도 벽이 생겨.
어르신들 말씀 다 이유 있는거야
따라보면 알아
나이들면 알아
꿈이 생겼을 때는, 이미 늦어
꿈이 생기기 전에 준비해야해
그래야 니 꿈을 쫓을 수 있어

약빨고 진지빨았네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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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는스님13.09.06 16:33
SKY좋지요 학력으로라도 반은 먹고들어가니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대학 대학 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놀고싶은 나이에 놀지도 못하니 중딩 고딩이 돼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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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빵셔틀13.09.06 16:57
난내아이들을 하고싶은거하게나둬야지

일단 하고싶은거할수있게 공부시켜야겠다ㅎㅎ 난내아이가 하고싶은걸하게놔둘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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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씨다13.09.06 16:58
부모의 치맛바람에 sky를 목표삼다 sky로 가는 친구를 중학생때 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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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네티의챠밍한구렛나루13.09.06 17:25
좁은땅덩어리에 뒤아래 뒤에서 치받고 있는 우리나라전체 분위기를 생각하면 마음에 한치의 여유도 없이 빨리빨리 나아가야한다는게 꼭 부모탓만은 아닌듯해요.. 아마 그런 살아남으려는 발버둥덕에 우리나라도 이만큼 발전한듯.. 근데 이젠 빨리빨리 앞으로만 가는게 가치있지만은 않은 시대가 온만큼, 사회인식도 교육제도도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줄수 있게 변화되어야 겠죠. 자기 뼈 깎아내듯 낳은 자식을 벼랑으로 몰아넣는다는 말이 부모에겐 얼마나 큰 충격일까요.. 모순된 사회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아닐까요.. 아이고 맘아파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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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냉커피13.09.06 17:39
베플들 당연히 결혼해서 애낳을 생각하시나요?
일단 연애부터 해야죠 우리는 솔로부대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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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갤럭시노트투유저라고말을하지못하늬ㅠㅠ13.09.06 17:45
진짜 끔찍하다.. 애들은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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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제목학원13.09.06 17:51
스카이가야 애들 인생이 편하다구요?
자신이 힘든게 스카이 못가서라구요?
내 핸드폰은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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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잠자리13.09.06 18:05
우리나라 역사는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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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찾다가운명하겟네13.09.06 20:5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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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네임13.09.06 21:04
오른쪽 남자얘 모자이크 너머로 쓸쓸한 표정이 보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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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째솔로13.09.07 08:14
나어릴때만 해도 다망구 진돌 숨박꼭질 한다고 집에 부모님이 불러야 들어갔다..
지금은 놀이터 조차 애들이 없다
내가 야근하고 집에 들어갈때
나보다 더피곤한 얼굴로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아이들이 승강기를 함께 탄다... 과연 행복할까?
저애들 중에 몇명이나 행복하게 살까?
우리 모두의 잘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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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здыхать13.09.07 08:23
나는 저런책 저자들 보면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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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신문편집장김정일같음13.09.07 16:03
자기가 못간걸 애한테 강요하는거라는건 무슨소리지 ㅋㅋ 부모님이 애들 잘되라고 공부시키지 자기 호강하려고 시키나요; 지금 이십년 죽어라공부하면 남은 7-80 년을 편하게 살수있는데. 그 이십년도 할거하고 나머지삶도 적당히 즐기다가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은 이미 인생이 어떤지아니까 공부해라하는겁니다. 괜히 죽어라 일해 번돈 자신에게 안쓰고 우리한테 좋은학원 보내주고 좋은과외 붙혀주려 쓰나요? 지금은 힘들고 부모님이 원망스러울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부모님 욕은 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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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bbbo13.09.10 06:10
취업포탈사이트에 이력서 올렸더니 여기 저자 이승훈 한테서 전화와서 성희롱당함.
스카이 가면 전화로 스폰서 구할수 있냐고 물어도 됨? 취업난에 안그래도 힘든데 이딴 변태새끼한테 전화받고 서러움에 통곡함. 널리널리 퍼져서 이승훈이 직접 이글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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