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럽다는 거래

시원한공기한잔주세요2022.02.25 18:55
당근하다보면 진짜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보게돼요
세상에 병x은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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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022.02.25 19:32
저런 인간이 자기가 하는짓 똑같이 보여주면
엄청 화내는거같음. 거울치료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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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입니다2022.02.25 18:55
당근거지의 마지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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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22.02.25 18:52
괜히 아반떼 욕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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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2.25 21:12
나였으면 빵 하는순간 다시 전화해서 내려서 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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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수정] 02-25 18:54 22.02.25 18:54
아유~난또 중간쯤읽다가 최소독3사라도 타는 자존씸쎈 싹퉁아줌마일려나?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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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2.25 20:53
가끔 외모나 재산 관련글 보면
원빈이나 이건희 이재용 들먹이며
난 또 ㅇㅇ 라도 되는 줄 알았네

라고 비꼬는 글 있는데

이게 좀 불편한 시선으로 보면
잘나면 그래도 된다라는 가치가 깔려있다는 건데...
그럼 안돼요.

혹시 원빈이 본인 외모 비하를 하더라도
이재용이 본인 경제력 비하를 하더라도
아주 무례한 행동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따져야 합니다.

그치만 혹시
원빈이 사겨주는 대신 비하를 한다던가..
이재용이 돈다발을 뿌리면서 비하한다거나...

그건 본인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저도 자신할 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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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입니다22.02.25 18:55
당근거지의 마지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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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2.02.25 19:51
저렇게까지 진상 당근거지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기란 일부러가 아닌 이상 어려움.. 소설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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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56[수정] 02-26 10:14 22.02.26 10:14
저도 비슷한거 겪었어요 현실이 소설보다 더 ㅈ같은 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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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무야호22.02.25 18:55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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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공기한잔주세요22.02.25 18:55
당근하다보면 진짜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보게돼요
세상에 병x은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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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2.02.25 19:35
그런 사람들이 사회 밑밥을 깔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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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2.02.25 19:53
할일이 얼마나 없는지 저런 소설을 쓴 사람이 x신임.. 글을 좀 자세히 읽어보면 주작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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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수정] 02-25 22:58 22.02.25 22:57
맘충이 실존한다는걸보고 신기했습니다

신기해서 친구들보여줄라고 캡쳐도해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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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2.02.26 12:44
집이 왜이렇게 찾기 어렵냐며 궁시렁 거리는 아줌마
집에 와서 입어보면 안되냐해서 그러라고 까지 했는데
그자리서 지맘대로 5000원 깎아서 5만원 주고 가버리는 여자
물건 들고 이리저리 보면서 궁시렁 궁시렁 차비는 빼주면 안되냐는 아줌마
운전석 창문만 열고 받아가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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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2.02.25 18:56
알고보니 친누나(친동생)이었다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냥 흔한 인성 쓰레기 아줌마 스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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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2.25 18:58
사소하지만 두어 번 당한 후로 거래하기 전에 온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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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2.25 18:59
'아반떼' 이때부터 씹고 집에 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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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열정22.02.25 20:44
흰색차에서 이미 차단박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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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cell22.02.25 18:59
다 읽고나니 혈압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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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2.02.25 19:32
저런 인간이 자기가 하는짓 똑같이 보여주면
엄청 화내는거같음. 거울치료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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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2.02.25 23:41
사실 치료가 안되는 단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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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02.25 19:35
댓글에.. 부자는 악당이 많은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 그거 선동당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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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2.02.25 20:20
캬...?오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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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22.02.25 20:39
안팔아 신발ㄴ아 해줬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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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2.25 21:05
당근 채팅 안나가면 채팅 가능합니다 욕ㅈㄴ쎄게 박아주고 비매너 신고박고 나가고 글 삭제하면 연락수단 없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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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는길22.02.25 21:26
^ ^ 뽐팡이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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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22.02.25 21:49
당근온도 53.7도 60도를 향해 열씨미 거래하는중입니다
차에서 안내리는분들 은근 많아요
그런데 그 대부분이 나이있으신 아줌마분들이라는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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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2.02.25 22:52
저는 카드 주러 오신 분이 (카드 재발급)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패드 주면서 싸인해라 어쩌라 하고 카드 받았는데 기분이 ...
아무리 그래도 내려서 주고 싸인 받고 해야 하지 않나요?? 나이가 많으셨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카드 안받을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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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22.02.25 23:46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남자물건 팔때랑..
와이프심부름으로 여자물건팔때..
확실히 진상 걸리는 확률이 다르고
거래하러 가서도
남자는 100에99는 쓸때 없는 소리안하고
그렇다고 굉정히 친절한 경우도 없지만
불쾌하게 하는 경우는 진짜 없는편인데
여자는 100에 10은 쓸때 없는 소리하고
50은 그 어떤 남자들보다 친절하고 40은 진상이더라고요..
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매너없는 사람도 많은…
네고도 심하고..
제물건은 저는 인사하고 바로 계좌알려주고
주소받고 보내고 끝인 반면
여자물건 팔때는 문자 주고받는것만 10통가까이..
그리고 그 끝은 네고ㅋㅋ
비공은 달게받겠지만..
여자들도 반대로 남자물건 팔아보면
내가 하는말 공감될듯..
남자물건 팔때 스트레스 받는일이 확실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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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2.26 00:22
지들이 지불 가능한 능력 내니까 뻐기는거 같은데,
결국 원가로 사기엔 아쉬워하는 것들이 이럴때라도 존심 좀 살려보려고 발악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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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5622.02.26 10:16
"흰색차"

"내려서 오면 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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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2.02.26 10:26
어디 초면에 미친건가. 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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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22.02.28 01:52
차에서 안내리는거 당근 신고 가능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ㅠ 신고항목에 잇어요
남일같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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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22.03.01 20:28
난 몇마디섞고 이상하면 바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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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22.03.05 01:36
저는 그래서 당근하며 여러 거지같은 인간들 격은뒤 지금은 그냥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합니다.
기부영수증도 연말정산처리 해주니 그냥 좋은곳에 기부한셈 치는게 정신적 시간적으로도 좋다는 개인적인 소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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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꿀잼22.03.28 18:16
나같으면 안팔거같은데 저런 쓰레기들 신고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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