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한국게임이 뭐가 잘만들었다는거죠? 나온지 한달이면 단물빠지고 그래픽은 다른회사에서 꿀빨고 다 써먹어 버린 것들을 사용하고 게다가 서비스까지 타 외국회사보다 약하고 저는 한국게임이 잘만들었다고 생각안합니다

마비노기 10년됬는데 스토리 엄청난데요;지금팀장은 넘사벽이지만

전 심지어 아이온 할 당시에 미션하면서 나오는 스토리 영상보고 감동까지 받았던 사람인데..
렙업, 템빨, 게임 돈 긁어모아서 사고팔고. 남등쳐먹으려고 스토리따라 미션하는게 아니라 오토쓰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을 욕해야죠. 상업적으로 만드는건 유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슨의 초중고딩들 돈쓰게 만들려고 다 버려놓은 몇몇 게임들 빼구요.

창세기전이나 화이트데이는 해보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게임 개발사와 블리자드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해외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도 기업들의 투자 규모도 다릅니다. 와우 비슷하게 만들려면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배제 한다면 말이죠. 상황을 고려한다면 국내 개발자들의 능력은 굉장히 우수합니다. 그래픽쪽만 해도 해외 디자이너들도 극찬을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상업적인 게임이 바로 아이온 입니다. 대부분 컨셉을 와우에서 베껴 왔죠 물론 와우나 스타크레프트도 컨셉을 워해머에서 베껴 왔읍니다만 유니크한 부분도 많으니 모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읍니다 와우나 워해머는 스토리북이 백과사전 두께로 수권입니다. 에버퀘스트나 울티마 온라인은 해보셨는지요? 워해머는 스토리 역사가 30년이 넘어요 물론 한국 rpg역사가 짧다보니 워해머 수준 까지 요구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픽도 말씀 하시는데 머리카락 한올한올 날리게 그리는게 좋은 그래픽이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용량만 차지하고 게임할때 시점 멀리하면 콩알만하게 보이는게 캐릭터잖 습니까? 디자인은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한데 디자인 수준은 한참 떨어 집니다. 외국인이 봤을때 우와 하는건 그저 한순간이죠.
국내에서 만들어진 게임이 엉터리다 노력도 안한다고 말하려는건 아닙니다 세계적인 수준에서 볼때 부분 부분 따라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모자란 부분이 많다는걸 말하려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작품성 있는 게임은 외국에서도 유저들의 외면을 종종 받기도 합니다
돈안되는 게임은 사실 만들기가 쉽지안죠
그럼에도 개발자들이 정말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 작품성 있는 게임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위의 이야기를 해본겁니다
자기 자식한테도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그런게임 한국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읍니다

한쿡으 온라인게임들줌 불법 현거래.. 노가다활성화 때문에 아무리 항변해도 인식바꾸긴 힘들듯

감동을 느낀건 나뿐인가

근데 개인적으로 셧다운제는 그리 과한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여가타임을 조절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는 강제로라도 게임이 꺼지도록 하는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셧다운제 때문에 만 20세가 넘으면 낮밤가리지 않고 죽어라고 게임을 하는건가요? 아무튼 게임관련 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참 고민되는 일이긴하네여...

욕 먹는 이유중에 큰 이유 하나
게임 조끄이 만들어서 서비스 조끄이하는거 근디
돈 받아 처물라는거 좋은 예) 케쉬템

노래 '아는사람 얘기'로 드립치려다 생각이안나서 fail

이런 우리나라가 어떻게 1등은하지?

게임은 끝이 없쟈나쟈나~~~

그러게 이사람 참 답답하네. ㅋㅋ 2시간짜리 영화랑 몇날 며칠울 밤새도 끝내기 어려운 게임이랑 비교하다니 ㅋㅋㅋ 저거 만든사람 좀 논리적인 생각이 안되나봄. 소설읽다가 약올라서 캐쉬쓰고 무리하는 사람 봤음? ㅋㅋㅋ 폭력성운 그렇다 치고 본질이 다른 문제를 저렇게 비교하고 앉아있다니.. 셧다운제는 청소년에게 필요한것 같은. 성인둘도 스타하고 뭐하면 몇시간씩 훌쩍가는데 청소년들은 더 심할테니까. 게임을 취미 이상으로 하기때문에 제지가 생기는것.

님도 참 답답하네
몇날 며칠 밤새도 힘든 게임인건 맞지만
두시간짜리 영화 또한 제작에 있어서 게임에 뒤지지않을만큼의 시간이 투자되고 있다는걸 아셔야죠.

임진록이라는 게임은 여러가지의 임진왜란 시나리오로 돼있는데요 이거 덕분에 소설에서 얻는 것과 달리 나라의 특징들을 잘알게 되었지요 게임 계발자분이 누구인가 싶었었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솔직히 셧다운제 나는 찬성인데;;
학생들중에 밤새 게임하고 학교와서 자는애들 많아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이 탈지;;
지켜보는 입장에서 게임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자제못하는 청소년들한테는 제재가 필요한게 맞다고 봄..
솔직히 영화나 소설이랑 비교하는건 좀...
이용하는 시간자체가 게임이 몇배는 더 하지않나요...?
게임하는게 나쁘단게 아니라 그거에 빠져서 그시간이 너무 김...
이 세상엔 그시간에 다른것도 할건 많은데 말이죠 

롤하는 남친을 둔 일인.......

ㅅㅂ

게임에는 있고 영화에는 없는것은 중독성이지요.
영화와 소설이나 음악은 끝이있지만 게임에는 끝이없으니까요

또하나 .. 영화나 음악 소설 같는 것은 보거나 듣고 나면 교훈이나 감동이 남는데 게임은 대부분 재미와 중독성만 남지요..잠깐의 휴식과 재미로 삶의 시너지 효과가 아닌 그반대효과로 돌아오는 거 같아요..

과거에 영화,티비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선정적,폭력적인 내용이 나올때 비판적 이였습니다. 그러나 50~60년 이 지나고 나서는 멈췄습니다. 이제 30~40년 만 지나면 그런 비판도 사라질태니 게임 개발자들 힘내세요.

아무리 미화시켜도 게임은 인생에 독이다. 게임에 중독되면 인생 조지는건 말할 것도 없고 현질때문에 있는 돈도 다 말아먹을 수가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성적 떨어지는 건 시간 문제고 학교에서도 게임생각으로  수업에 집중이 잘안되지.. 
게임중독자들은 자연적으로 사회와 단절 되고 게임에만 집중하게 된다. 
난 게임에 중독된 적이 있으나 지금은 게임에 손도 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스마트폰 게임 조차도. 
게임중독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은 게임중독자나 게임중독에서 벗어난 사람 일테지...

뒤에 나온 배경음악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말하고싶은게먼데

우리나라는 곰이 재주를 넘고
단장이 돈을 받고
그돈은 다른 서커스단장 똥꼬에 박혀있죠

아자씨 'ㅅ'발음이 거슬림 혀가짧.......

세계가 비웃는다 ㅋㅋ 셧다운제 ㅋㅋㅋ 여기가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게임중독은 본인선택이다 야동만봐도 경찰서끌려가는시대 ㅋㅋ사회주의 민주주의를지나 새로운 나라가 건설됐네 사회주의 민주주의도아닌 둘다 공존하는나라 ㅋ 멕시코 미국이런데는 나라망했겠네 마약중독자많아서 총기휴대가합법인나라는 매일 전쟁중이겠네 야동시장이큰일본은 성범죄세계최고겠네 ㅋㅋ 우리나라논리로따지면 ㅋㅋㅋ

임진록 개발자네 ㄷㄷ....

나 저사람 존경할것 같아 ㅜㅜ 정말 멋지시다
단언컨데 게임은 가장 완벽한 프로그램입니다.

뭐든 중독되게 빠지면 그것은 인생의 낭비

애초에 게임 문제가 아닌건 알고 있을듯..
살인 강간후 비난 받을 대상이 필요했을뿐이고 정부에선 교육이나 인성등을 고치기보단 머리안쓰고 돈 안쓰기 위해 게임을 들먹이는 것일뿐..

소설같은게임이나 영화같은게임 드라마같은 게임은 이미 나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만들려면 충분히 만들수있고요. 
소설같은게임은 미연시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만든 게임을 하시면 라이트노벨이나 판타지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을 줍니다.(이런류의 게임을 총칭하는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
영화같은 게임은 메기솔이나 디아블로, 스타2 등의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을 하면 보면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드라마같은 게임은 철권이라고 게임이 있는데 배경스토리가 요즘 인기많다는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입니다. 할아버지가 아빠를 버리고 아빠가 할아버지에게 복수한다고 할아버지를 죽이려하고 아들이 쿠데타일으키고 등등 막장스토리입니다. 

게임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발전해왔지만, 게임을 만드는 제작자와 게임을 평가하는 사람은 전혀 발전하지않은게 문제입니다.

 일단 한국은 플스등의 콘솔게임기보다 컴퓨터가 보급된게 빠르고 무선인터넷보다 유선인터넷이 빠르게 깔린국가다보니 콘솔게임보다 온라인게임이 매우 성장해있는 나라입니다. 
 거기다가 리니지덕분에 생긴 한국게임의 특징이 강력한노가다죠. 
 거기다 정액제가 패망하면서 부분요금제가 생겼기때문에 현질을 하지않으면 게임진행이 안되게 만들었기때문에 이렇게 된겁니다. 
쉽게 말해 게임이 제대로된 돈벌이가 되면서 이렇게 된겁니다. 
 그렇게되다보니 온라인게임의 특징이 강력한 노가다와 현질이 필수적이게 된겁니다. 현질을 했으면 그 돈을 뽑아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겜상에서 노가다를 하는겁니다. 이렇게 열심히 키웠는데 게임을 접자니 아깝죠? 그럼 또 현질을하고 노가다를하고 무한반복입니다. 
 여기에 또 중요한게 온라인게임은 경쟁구도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중독되어지는거죠. 게임의 초반에는 재미로하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유저에게 지기싫어서등의 오기로 하게됩니다. 거기다 종특이 남에게 뒤처지는걸 유난히 싫어하고 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더 빠지기 쉽습니다.(물론 어느나라 사람이건 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한국인의 게임특징이 게임을 즐길줄을 모릅니다.)

 콘솔게임이 주류였다면 자신에게 게임기만 있다면 CD값만 있으면 게임을 즐길수있죠. 그리고 콘솔게임은 경쟁구도가 아니다보니 세이브를 해두고 자기가 틈날때마다 할수가 있는거죠. 
물론 콘솔게임도 폐인처럼하는 사람이있긴하지만, 온라인게임보다 중독되는 요소가 적으니 덜하죠. 콘솔게임은 아무리 재밌어도 몇번 클리어하면 재미없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온라인게임에는 한계가 없으니까요. 

 결론은 온라인게임을 운영하는 운영사가 어떻게해야 돈을 잘뜯어먹을까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라서 그래요. 
간단히 말해서 한국 온라인게임에서 제일 흥하는게 RPG게임인데 그 게임들의 대표적특징이 현질안하면 게임이 힘듬. 머리를 안써도 시간만 있으면 강해질수있음. 현질하면 겁나 세짐이라서 그런겁니다. 

어느 게이머가 보더라도 게임을 욕먹을수밖에 없게 만들고있습니다.

그럴듯한 이야기이고 일부 맞는 말이지만
말씀대로 게임이 다른 매체에 비해 매력이 있어서인지
결과적으로 중독성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화나 소설은 일상을 파괴하지 않지요.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게임도 그정도 수준으로 잘 조절해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일명 게임폐인이 되어 부모님께나 간혹 자식에게까지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말이죠.
심각한 사회문제의 원인을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에서 찾는 것도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되지만 게임의 중독성과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는 것도 걱정됩니다.

중복같은데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시발 겜 홍보네 미친

이런식으로 게임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길 원하시나봐요?? 그럼 게임개발자들은 청소년에게 사람들에게 게임이 유익하다고 생각할까요?  밤새도록 게임하고 돈 썩어나도록 현질하고 그만큼 인성도 썩어가고 그게 좋은건 아니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모든게 나빠집니다

게임은 몇날며칠 혹은 몇년단위로 계속하는거고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은 한번 보고나면 끝인 일회성이라는 것
비교대상을 잘못 잡으신 것 같은데

한국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