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돈이 많으면 진짜 사람의 본성이 나온데요
의식주가 완전하면 그때부터는
이루고 싶은 꿈들
평소에 죽이고 살았던 원래 성격 등등..
그런거 보면 강남은 저렇게 나누고 베푸는게 천성인가봐요

원래부터 돈이 많았던 사람과 갑자기 많아진 사람이 다른거같아요

원래부터 돈이 많았던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자본주의세상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평균적으로 더 적고 밝은 면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며 살아오니까 밝은 성격이 될 확률이 높고(초딩때부터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먹방파티,백화점에서 쇼핑 등등)

갑자기 돈이 많아진 사람들(스포츠선수나 1세대 사업가) 중에서는 돈이 얼마나 귀한줄 알고 인격형성될 시절에 금전문제로 여러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남들 놀 시간에 무언가 의 분야에셔 엄청나게 노력을 매사해 온 지라 강남처럼 긍정적이고 양의 기운이 철철 넘치는 케이스는 적어지는 거 같아요

물론 케바케이고 아닌사람들이 더 많지만 제 경험상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인사람과 자기가 이룩한 부자는 그런 차이가 있는것같네요

윗분 말도 맞고 님말도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