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라떼와는 좀 다른 요즘 애들이 교복사는 방법.jpg

개드립No.1869082022.03.06 18:54

옛날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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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22.03.06 19:06
예전엔 교복값 ㄹㅇ 겁나 비싸긴 했지
저렇게 보면 안타깝게 보이긴하지만 일반 가정에선 교복값 지출이 부담됐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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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3.06 22:45
교복이 없으면 빈부격차가 보입니다. 중학생때 교복이 아니었는데 옷이나 신발을 모두 재래시장에서 샀는데 그때 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 교복을 입을때 오히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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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022.03.06 19:03
옛날에는 무조건 크게 샀음
키커진다고 ㅋㅋ
고3졸업할때까지 크게 입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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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3.06 18:56
예전이랑 가격 차이도 엄청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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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3.06 18:59
교복 무상지원을 한다고?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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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수정] 03-06 19:04 22.03.06 19:03
옛날에는 무조건 크게 샀음
키커진다고 ㅋㅋ
고3졸업할때까지 크게 입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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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2.03.06 19:53
맞아요 고등학교때도 클줄알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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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2.03.06 2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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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3.06 22:13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그래서 키가 몇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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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3.06 22:31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힙합보이라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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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3.06 23:56
오 저는 엄청크게구입해서 졸업할때 바지가 너무 짧아져서 다시구입했어요
입학할때 159 에서 졸업할때,181 이였어요
걍 키큰 마른오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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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2.03.06 19:06
예전엔 교복값 ㄹㅇ 겁나 비싸긴 했지
저렇게 보면 안타깝게 보이긴하지만 일반 가정에선 교복값 지출이 부담됐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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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06 20:54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비쌌죠. 풀로 다맞추면 지금 저렴한 정장보다도 비쌌으니까요. 20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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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22.03.07 08:45
거즘 20년가까이 전이니 교복값 진짜 비쌌는데 저는 체형도 모델체형이라
키가 자라는 반년마다 옷을 새로삼......
(중1 171cm 43키로 요즘말로 33반 44... 그당시 교복 사이즈 83) ㅜㅜ 여잔데 통에맞추면 팔이랑 치마길이가 너무짧아져서 큰거사서 전체 박음질 다뜯어서 옷을 새로 재창조하는걸 매년했음......(간단한 수선은 교복집에서도 해줬었는데 나는 다 해체후 재창조라 교복집에서 거부하심ㅋㅋㅋㅋ) 하복이 젤좋았음 그짓안해도 되고 치마만 선생님께 줄인거아니라는거 증명만하면되서ㅜㅜ
(그마저도 치마 밑단에 기본적으로 5cm들어간거마저 다 뜯고 1cm만 남긴 후 재봉ㅜㅡ 그래도 무릎위라 혼났음)
물론 평상복도 골반은 크고 허리가 너무얇아서 원피스든 청바지든 사는족족 크게사서 수선실가서 봉제선따라 다뜯고 다시재봉...옷값2만 수선비3만...
비싸게 수선했는데 다음년에 동복 춘추복 또 사야할때 엄마짜증ㅋㅋㅋㅋㅋ그래서 30대인데 그때산 교복들 아직도 보관중임다. ㅋㅋ든돈이 많아 버리기아까워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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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3-08 23:21 22.03.08 23:20
옛날에도 공동구매 있었는데 그게 별로 안알려진거같아요

저는 4만원에 교복 구입했었네요

아이비였나 그런건 막 몇십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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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06 20:14
집 망해서 고등학교교복 살돈 진짜 머리아팠었는데... 외할머니가 골프공 알바하시면서 모아둔 돈 50만원 보내주셔서 참고서랑 교복산거 생각나네요.
30년 다 되어가네..ㅎㅎ.. 외할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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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3.06 20:20
참.. ㅎ 그래 생각해보니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

다들 마이 안 쪽에 브랜드가 오바로크 쳐져있는데

난 걍 동네 교복집이라 없었거든

어렸을땐 한번씩 참 그게 크게 다가올 때가 있었어

그게 뭐라고 그땐 그렇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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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8822.03.06 21:24
97년 중1.
교복 메이커
스마트, 엘리트 양대 산맥 이였음.

학기초엔 어디 메이커 교복이냐에 따라 놀림감이 되느냐 안되느냐.
스마트면 오~
엘리트면 오오~
기타 잡 메이커면 거지 취급당했음.

하복맞출땐 없는집 형편에 우겨서 스마트에서 샀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메이커 교복이 더 품질이 좋았는데..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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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더워[수정] 03-06 23:56 22.03.06 23:55
엇 저희땐
아이비 클럽 = 스쿨룩스 > 스마트 = 엘리트
이런 느낌이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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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할땐검색의생활화22.03.06 21:00
교복이 있어야 하는 이유보다
교복이 없어도 되는 이유가 훨씬 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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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3.06 22:45
교복이 없으면 빈부격차가 보입니다. 중학생때 교복이 아니었는데 옷이나 신발을 모두 재래시장에서 샀는데 그때 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 교복을 입을때 오히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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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2.03.07 15:07
맞아요 님말에 극공함 어쩌다 일년에 한번 가는 사생대회때 입을 옷 조차도 너무 신경쓰였는데... 맨날 비슷한 옷 입으면 애들끼리 얼마나 놀리겠어요 교복이 예전에는 정장스타일로 블편했지만 지금은 편의를 위해 체육복같은 형태로 많이 바꼈더라고요 이런 교복은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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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3.11 09:36
문제는 무조건 입어야되니
살 수밖에 없다고 말도 안되게 가격을 올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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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07 03:36
어렸을땐 딱 이생각이었쥬

근데 지금은 교복 같은것 좀 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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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3.06 21:23
난 맞춤만 입었는데
브랜드 안입었음
원단은 어차피 똑같은걸 알아서 구해 옴
오히려 내몸에 맞게 나오니 더 좋았
뭣보다 이게 가격이 더 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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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솔깃하지못한내가22.03.06 23:30
저는 집에돈이없어서...엄마랑 같이 교무실가서 혹시 교복물려입을 수 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중.고등학교 다 그렇게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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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알고있오22.03.07 11:24
육반으로 줄여서 입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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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2.03.07 16:30
진짜 교복값 개창렬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큰 돈인데 십몇년전에도 수십만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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