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경의 음주단속 후기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3.13 19:25
똥방구는 봐주자ㅋㅋㅋㅋㅋ

을매나 당황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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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vond2022.03.13 19:20
음주단속 안걸리는법
1. 술을 마셨으면 대리를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 술을 마시지 않고 운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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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2022.03.13 20:20
저는 어머니 태우공..운전하던중.. 음주단속 하기에 유리창 열고 지 순서도 아닌댕 저 뒤에부터 창문밖에 얼굴 내밀고 있었는댕.. 경찰분이 출발하세요 해서 엄청 서운 했음 ㅜㅜ...그때 초보라 한번도 안 불어봐서 디게 불어 보고 싶었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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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vond22.03.13 19:20
음주단속 안걸리는법
1. 술을 마셨으면 대리를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 술을 마시지 않고 운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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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3 21:49
3.차를 업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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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삼각팬티22.03.13 21:57
그런 방법이~~
모르셨던분들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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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텡하르방22.03.14 17:24
대리 얼마안하는데 술마셨으면 대리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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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릉22.03.20 20:12
꿀팁이다 이거 모두가 알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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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2.03.27 22:59
３면허를 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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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22.03.13 19:20
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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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13 19:25
똥방구는 봐주자ㅋㅋㅋㅋㅋ

을매나 당황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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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헐크호건22.03.13 21:23
우엑.. 선생님 더더더더더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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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3 21:48
그만해....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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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2.03.14 07:09
방구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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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22.03.13 19:26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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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3 21:50
음주가 아니라 공연음란죄로 잡혀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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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03.13 19:27
측정하는데 쉬마렵다고 앉아서 그냥 싸버리는 여자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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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03.13 19:30
어릴때 엄마 차타고 단둘이 어디 갈때
가끔 경찰아저씨들이 여성이 아이태우고 있다며 음주단속 안하고 보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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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22.03.13 20:20
저는 어머니 태우공..운전하던중.. 음주단속 하기에 유리창 열고 지 순서도 아닌댕 저 뒤에부터 창문밖에 얼굴 내밀고 있었는댕.. 경찰분이 출발하세요 해서 엄청 서운 했음 ㅜㅜ...그때 초보라 한번도 안 불어봐서 디게 불어 보고 싶었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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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03.13 20:21
노약자를 태우고 음주운전하지 않을거라 확신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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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22.03.13 20:15
친구 5명중 운전자 한명빼고 태종대에서 조개구이 먹고 취해서 집에가는댕 입구에서 음주 단속하드라. 유리창 여는 순간 경찰이 차안에 술냄새가 장난 아니였는지 화난표정으로 운전자 친구한테 불어보라고 하더니..안나오니..고장났나 하면서 옆에 타고 있던 나한테 불어보라 시키더라 .. 기계 마다 다 불어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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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언22.03.13 20:25
술마시고 운전하는데 음주단속하면 갓길에 차세우고 문잠그고 자는척하다가 경찰이 차문 열고 들어오면 음주측정 해주고 다음날 변호사 찾아가면 무죄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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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3 21:52
사실이면? 해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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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22.03.13 23:56
음주단속보고 편의점으로 도주한다음 그자리에서 소주를 들이켜 무죄받은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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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2.03.13 20:35
땅콩크림빵 먹으며 운전하는중 음주단속 하길래 당당히 불었더니만 경찰분이 하는말 "술 드셨습니까?"
"아뇨 빵먹었는데요"하고 먹던빵을 들어보이자
아..빵드셨냐하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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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수정] 03-13 21:33 22.03.13 21:29
옛날 음주단속 썰 푼다....
처음 가는 곳을 처남의 안내에 따라 운전중이였는데
뒷자리에 처남과 와이프가 다투다가 그만
다음 길 안내를 놓치고 말았는데...
그때 내 자동차는 작은 회전 로타리를 돌고 있었다.
처남의 길 안내를 못받은 나는 한 바퀴를돌고 두바퀴쩨 돌고 방향 감각을 완전히 잃은 처남은
또 말을 못하고 또 한바퀴를 더 돌때!!!!

그 순간 로타리 각각 출구 쪽에 있던
3대의 경찰차들이 나에게 몰려 온다.

한대는 내차 앞을 다른 한대는 내차 뒤를
그리고 남은 한대는 내 옆을 완전히 막아 버렸고

경찰 한분이 마치 영화 처럼 경찰차 보닛 위를 엉덩이로 미끄러지듯 뛰어 넘으시면서 내차 문을 잡고
(아마 차문을 못열게 하려 하신듯)ㅎ
창문은 내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후후 불어 드림
더더더 소리 안들을려고 강하게 불어 드림
당연히 음주 아님

그때 경찰 어저씨의 표정을 잊을 수 없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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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3.14 00:52
저도 음주단속 에피소드

1. 개천가에서 음주단속 중이었는데 차세우고 바로 개천에

뛰어듬(말이 개천이지 시커먼 하수에 쓰레기에 병걸려죽을듯)

2. 완전 만취한 커플인데 조수석에 여자는 올누드임

(심지어 옷이 없음 경찰차 안에 우비를 꺼내 입히고 경찰서로)

3. 지갑에서 바로 현금 수표 다 꺼내서 건넴

(다보는데서 뭔짓이니? 세보니 6백만원)

4. 가그린을 처마심 (실제 알콜이 약간들어있다함)

5.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 음주무면허가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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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03.14 07:22
2번은..;; ㄷㄷㄷ무슨일이 있었기에 R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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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2.03.14 01:31
조수석에서 손소독제 발랐는데 바로 음주단속 하더라구요ㅜ
요즘은 마스크 착용하니까 후 안하고 냄새로 뭐 하는거? 하던데 경찰관님이 신랑한테.. 애들 데리고 음주운전 하시는 거예여? 소리질러서 일동당황 ㅋㅋㅋㅋ 아니요! 제가 옆에서 손소독제 발랐어요. 하니까 옆으로 가서 차세우고 신랑만 내려서 후 하는거 했네요 ㅋㅋㅋ 무서우면서도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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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닙22.03.14 20:10
너무 억울해서 눈물 날 거 같은데
괜히 혼나고 ㅋㅋㅋ
택시 탔는데 술냄새 나서 ㅈ됐다 생각했는데
손소독제 냄새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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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3.14 02:08
a/c버튼 개빡치네 차 만질줄도 모르면서 운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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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14 11:04
아!!!!!

아낰ㅋㅋ 어릴 적 외삼촌이 저랬음 ㅋㅋㅋㅋ
외삼촌 직업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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