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못 잊는 번호

해물만두국2022.03.20 17:39
뒤에 ..붙이니까 아련해서 오해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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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022.03.20 17:27
난 엄마번호도 모르고 살았넹
엄마치면 나와서
외울일이 없음
나중에 엄마 라고 칠 일도 없을때
생각 하니깐 슬푸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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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3.20 17:25
예전번호는 까먹었는디

지금번호는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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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3.20 17:27
난 엄마번호도 모르고 살았넹
엄마치면 나와서
외울일이 없음
나중에 엄마 라고 칠 일도 없을때
생각 하니깐 슬푸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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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2.03.20 19:58
저는 이마트 적립할때 엄마 폰번호 풀로 눌러야 해서 잘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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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3.20 21:07
어 신기해요!
전 90년대생인데 어릴때 이름쓰는법 가르칠때쯤
길 잃어버리면 이름, 집 주소, 엄마번호 달달달 말하게 가르치는게 국룰인줄 알고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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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만두국22.03.20 17:39
뒤에 ..붙이니까 아련해서 오해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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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22.03.20 17:56
이거 원글이

살면서 못 잊는 번호
그런 제목에
엄마 옛날 번호 란 글이었어요

그래서 댓글 아련하게 달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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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죽이는성22.03.20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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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수정] 03-20 18:58 22.03.20 18:55
나는 내번호 못잊는데ㅡㅡ
016-844-1574
018-722-1574
010-8426-4585
0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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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2.03.20 23:02
010 30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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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2.03.21 10:07
옛날엔 아가들에겐 폰이 없었으니까 번호를 머릿속에 저장 해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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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2.03.21 11:08
지가 노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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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은하루22.03.23 08:36
나에겐 엄마라는 존재는 죽여버리고 싶은 경멸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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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22.03.24 04:15
나도 옛날 우리집 전화번호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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