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jpg

랍스터맛있엉2022.03.23 18:42
첫번째 줄 읽는데 손가락 뜨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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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22.03.23 18:47
네번째꺼는 어디 부위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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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22.03.23 18:44
레고 밟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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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22.03.23 18:42
으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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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2.03.23 19:44
똥 닦다가 댓글 1빠 놓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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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3.23 21:48
지퍼 급하게 올리다가 ㅈ찝혓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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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맛있엉22.03.23 18:42
첫번째 줄 읽는데 손가락 뜨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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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2.03.23 18:53
저도 첫줄 읽다가 손가락 발가락 오므림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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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타는늑대22.03.23 18:43
첫번째랑 마지막.. 특히 첫번째 종이책은 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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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2.03.23 18:44
레고 밟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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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2.03.23 20:14
살아 계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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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2.03.23 18:44
구렛나루 위로 당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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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22.03.23 18:46
급하게 세수하다 손가락으로 콧구멍 찔럿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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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딸기[수정] 03-23 18:47 22.03.23 18:47
-윤강호 십새기로 6행시 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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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03.23 19:36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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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23 20:48
6행시는 원래 갑자기 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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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3.23 18:47
터프하게 세수하다 손가락으로 콧구멍 찌르기. 피 두번 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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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2.03.23 18:47
네번째꺼는 어디 부위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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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수정] 03-23 21:29 22.03.23 21:28
올리면 끝까지 한번에 올라가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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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뭘로할까[수정] 03-24 13:06 22.03.24 13: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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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22.03.23 18:52
이 정도가 가장 아픈 거면 참 행복한 인생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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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약탈자22.03.23 18:52
자다가 종아리에 쥐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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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22.03.23 18:53
손톱짧게 깍았는데 떨어진 카드 주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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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여러분22.03.23 18:56
거울을 봤을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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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3.23 18:59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그때의 고통을 되새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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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2.03.23 19:06
레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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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03-23 19:12 22.03.23 19:12
축구공에 고추 맞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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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3.23 19:19
공찬놈이 뛰어가서 민간요법 해주기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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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2.03.23 19:16
자다 자식들 팔꿈치주먹발로 눈세게 맞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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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은아재22.03.23 19:21
거울봤을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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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3.23 19:30
저랬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소리 지르기도 민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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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2.03.23 19:48
퇴근했는데 와이프가 아무소리 안하고 나 쳐다도 안보고 한숨쉬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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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2.03.23 19:53
첫사랑에게 이별을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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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03.23 19:53
밥먹다가 혀깨물었는데
남은밥 마저먹다가 같은부위
또 깨물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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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22.03.23 20:18
팔꿈치에 잘못 찍어서 전기 찌릿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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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2.03.23 21:14
- 내가 모솔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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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3.23 21:32
지퍼에 살이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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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03.23 21:55
저오늘.. 손톱위에 살 티끌하나있었는데
종이만지다가 종이가 그 살과 티끌사이를 쓱
스치면서 살 들렸어요..
진짜 고통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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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3.23 21:57
손톱에(정확히는 손톱 위쪽 손가락부분) 큐티클 뜯을때 쭉 찢어져서 피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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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22.03.23 22:00
쥐 심하게 나면 근육을 떼버리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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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2.03.23 22:00
팔았는데 올라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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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3.23 22:58
자다가 눈을 떴는데 군대 막사일때.. 난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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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2.03.24 01:40
아니요.. 저거 다포함해도 애낳고난 그 회복시기가 너무 힘들었는대.. ??? (애둘 제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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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호감이야22.03.24 03:37
초딩 시절 겨울에 학교에서 실내화로 삼선 신고 다닐 때 꼭 하루에 한 두번은 복도 기둥벽에 애기발가락 부딪히곤 했음. 복도는 난방도 없어서 그야말로 얼은 발가락 망치로 내리찍은 느낌. (원주초 2001년 2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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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2.03.24 04:01
점심 뭐 먹을까 하면서 입에 침 고였는데 숨 들이쉬다가 사레 들렸을 때..어제 내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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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칼퇴근22.03.24 06:57
우산 중간 대에 머리카락 찝혔을 때.

버스 맨 뒷자리 벽에 기댔는데 창문 몰딩에
머리카락 찝혀서 2~3가닥 뽑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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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22.03.24 07:05
저 정도가 인생에서 재일 고통스런 순간이면 축복받은 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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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3.24 07:48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삐끗해서 못움직이겠는데 병원가보니까 협착증이라고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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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백수의왕22.03.24 08:44
행군중인데 방탄조끼에 옆구리가 계속 쓸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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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03.24 11:57
요로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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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2.03.24 12:54
애기발까락 꽝! 이게 젤 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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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22.03.24 14:50
양치질하다가 칫솔 잇몸에 쎄게 찍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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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어그로왕22.03.24 18:49
급하게 세수하다가 코에 애기손가락 들어가는게 더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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