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하다 이혼한 아버지 만난 썰

호이호이요2022.03.29 18:46
가장 돌봄이 필요한 나이에 떠났으면 부모자격도 같이 버린거지...
자식들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놓은건데
부모들은 하나같이 놓고나서 잡으러 오더라
특히 주변사람 사연일때 패드립할수도없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만 찢어짐..저런부모이제그만생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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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022.03.29 20:49
지금까지 이게시글에 달린 덧글중에 악플이랄건 없는것같아요.
뉴스기사보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익명게시판에 당사자가 당사자시선으로 쓴글만보고 덧글 다는건데
충분히 나올수있는 말들이지 이걸 악플이라 하시는건 좀 오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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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3.29 18:31
아들이 아버지 대하는거 보니까 아버지란 사람이 어떤인간이었을지 대충 짐작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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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3.29 18:31
아들이 아버지 대하는거 보니까 아버지란 사람이 어떤인간이었을지 대충 짐작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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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2.03.29 20:10
2222 가정학대로 24살에 집나오고나서 그 후로 한번도 생일에도 연락안오고 명절에도 연락안오고 그렇게 잊어가듯 살고있는데 돈필요하니까 일하는 직장에와서 돈달라고 행패부림. 사정 알고있는 5년 같이일한 오빠가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햿더니 입에 담을수도 없는 쌍욕이 문자로 날아옴. 그래도 부모인지라 차단은 안했었는에 오만정 다 떨어져서 그 때 차단했어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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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2.03.29 18:31
이래서 이혼하면 남은 자식들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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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2.03.30 19:37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좋은 상황이면(가정폭력이나..등) 헤어지는게 애들한테도 좋은 환경만들어 줄수있어요 부부사이가 안좋다고 무조건 헤어지는건 반대지만 애들한테 영향을 끼친다면 좀 생각은 해봐야죠 이혼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시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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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2.03.30 20:45
이혼은 자식입장에선 무조건 나쁩니다 자식들애게 안좋은 영향을 줄바엔 이혼을 할게 아니라 자식들 앞에서 만큼은 부부사이가 나쁘다는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자식들이 자기 앞가림 할 수 있을때까지만 이라도요
부모는 개나소나 하는게 아닙니다 부모 도리도 못할거면서 싸질러놓고 안맞으니 이혼하겠다는건 아비 혹은 어미를 잃게되는 자식 입장에서는 내 유년시절을 송두리째 날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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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22.03.29 18:32
두 사람... 얼마나 쓰라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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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줘요22.03.29 18:3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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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수정] 03-29 18:47 22.03.29 18:46
가장 돌봄이 필요한 나이에 떠났으면 부모자격도 같이 버린거지...
자식들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놓은건데
부모들은 하나같이 놓고나서 잡으러 오더라
특히 주변사람 사연일때 패드립할수도없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만 찢어짐..저런부모이제그만생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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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3.29 18:51
상황만 보더라도 어떤 부모였는지 짐작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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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2.03.29 20:01
결혼이 의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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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3.29 20:4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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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글로 우리가 저 가정이어떤지알수없습니다<br /> 지금 쓰는글들은 오지랍일뿐이고 2차가해나<br /> 다름이없습니다 한사람을 곁에서봐도 이해하기<br /> 어려운대 저글로 저가정이어떠한지 어찌알고<br /> 이런악플들을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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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3.29 20:49
지금까지 이게시글에 달린 덧글중에 악플이랄건 없는것같아요.
뉴스기사보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익명게시판에 당사자가 당사자시선으로 쓴글만보고 덧글 다는건데
충분히 나올수있는 말들이지 이걸 악플이라 하시는건 좀 오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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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3.29 23:52
이혼해도 자녀를 계속 연락하고 보거나
금전적으로 좀 도와준 것도 아니고
아예 쌩 까놓고 15년 만에 왜 아는 척인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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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를와규와규22.03.30 00: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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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3.30 00:18
골때린건 버리고간 부모가
자식이 재산많이 남기고 사고 당해 죽으면
어떻게든 알고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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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2.03.30 00:28
빌어먹을 없던 부정이 생긴건가?
이제와서 뭘 바라는거야.
지금 애가 막노동판에 가서 일할 정도면... 얼마나 마음과 몸이 다쳐있을까?
얼마나 수많은 날을 원망하며 지냈길래.. 이젠 그 원망을 다 써버려서 원망마저 없어져 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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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3.30 17:48
버리고 갔으면 남보다 못하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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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별별별05-15 05:10
이름 부르기전에 얼마나 고민을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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