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무례에 대응하지 않는 이유

나에게로온백조2022.04.14 08:06
예수쟁이들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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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022.04.14 08:29
주님 곁으로 빨리 좀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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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022.04.14 08:24
어느교회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물어보세요
굳이 이러저러 떠 볼 필요없이 교회이름만 확인되면 보는 앞에서 교회에 전화를 걸어서 그 쪽 교인 누구누구 어느병원 4인실 쓰면서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하는데 그 교회 다 그런 사람들만 있냐면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보통 독실? 하고 외부에 어필하는 경우 그 안에서의 평판에 대해서는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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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2.04.14 07:29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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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받고싶다[수정] 04-14 07:30 22.04.14 07:30
예절도 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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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4.14 07:30
젊은놈하고 맞짱떠서 이젠 이길 체력이.....그래서 그냥 넘어가는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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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2.04.14 07:30
무례에 대응하다 자칫 싸움으로 번지면 피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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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2.04.14 07:31
내가 무례함에 대꾸를 안하는 이유
내가 굳이 대꾸하지않아도 20대 30대가 무례한사람을 꾸짖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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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4.14 07:33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거니 무식한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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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4.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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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머리털[수정] 04-14 07:37 22.04.14 07:37
걍 귀찮아서 그런건데...

하면 뭐하니?

나만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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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2.04.14 18:53
ㅇㅇ내갸 얘기해도 이해하거나 고쳐지는게 아니란걸 깨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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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쨩[수정] 04-14 08:04 22.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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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2.04.14 08:06
예수쟁이들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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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14 08:29
주님 곁으로 빨리 좀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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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2.04.14 09:01
근데 그분들의 꿈과 희망이 주님곁에 가는거 아닌가요?

그냥 빨리 사라지는게 세상에 좋을거같은데

어쩌피 속죄하면 다 용서된다면서요 그냥 속죄하고 빨리 가시는게 세상살면서 이렇게 피해 입히고 다시 속죄하는거 보다 꿈을 이루는게 더 빠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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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04.14 21:53
그래서 우리 아버지 빨리 천국으로 꺼지셨습니다^^
다들 간절해서 그래요. 뭐 우리야 다행히 1인실이어서 가족들이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다지만... 다인실이었다면 조용히 했겠죠.
다만 성급한 일반화는 저같은 사람이 상처입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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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22.04.15 07:24
본인 아버지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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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04.15 08:23
소천하셨습니다. 앞서서 빨리 천국으로 꺼지라고 비꼬는 소리에 좀 욱했었습니다.
생명에 관하여서는 무례에 대하여 무례히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무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말 그대로 무례가 무례를 낳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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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4.14 08:31
곧 그분들이 몰려와서 비추를 받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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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닭22.04.14 08:40
전 안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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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kdls122.04.14 08:58
참 무례하네요 전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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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04.14 21:56
모든 예수쟁이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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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22.04.15 01:04
저도 안그러는뎅 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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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2.04.15 03: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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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예수쟁이 라는 말은 주로 친북 문빠 좌빨들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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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04.15 08:24
본인들이 본인을 두고 희화적으로 나는 예수쟁이다, 라고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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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수정] 04-15 14:42 22.04.15 14:42
네 다음 좋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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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페로22.04.14 08:16
요즘 무례에 대한 대응 변화 에 대한 제 생각

과거 : 상대방이 무례해도 난 동방예의지국의 백의민족으로 친절해야 한다

현재 : 항상 친절을 유지하도록 해야겠지만,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친절할 필요 없다

저는
간호사에게 말해서 먼 방으로 이동시켜 달라 하거나
영상을 똑같이 스피커로 틀거나
반야심경이나 무한도전 전쟁영화 이런거 틀꺼 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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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쨩22.04.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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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04.15 00:07
반야심경 진짜 좋아요ㅋㅋ 천주교지만 반야심경 들으면 마음 속 불덩이가 식는 느낌ㅋㅋㅋ 모녀의 찬송가 열정에 반야심경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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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4.14 08:21
스피커 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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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2.04.14 08:24
어느교회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물어보세요
굳이 이러저러 떠 볼 필요없이 교회이름만 확인되면 보는 앞에서 교회에 전화를 걸어서 그 쪽 교인 누구누구 어느병원 4인실 쓰면서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하는데 그 교회 다 그런 사람들만 있냐면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보통 독실? 하고 외부에 어필하는 경우 그 안에서의 평판에 대해서는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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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쨩22.04.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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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4.14 08:56
전화로 교회에 따진 다음날 떼거지로 입원실 찾아와서 찬송가부를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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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awind22.04.14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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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정원22.04.14 08:28
모든 교인이 다 그런건 아닌데

꼭 그런사람들이 교인들.

- 장례식장 4년차 근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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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4.14 09:04
입원을 잘못한거 같은데요? 정신병동으로 가야할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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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죽이는성22.04.14 10:26
국악 추천합니다
황병기 님의 미궁이라고 명곡이 있죠
같이 트시면 기독교 모녀분들 아주 좋아하실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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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잔22.04.14 11:48
저도 얼마전에 어린이병동에서 그런 기독교분들 만나서 간호사님께 이러이러해서 병실 바꿔주시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원래 같은 병실로는 이동이 안되는데 ... 얘기해보겠다 하시고 바꿔주셨습니다.ㅎㅎ 혹시 모르니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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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뤠22.04.14 12:20
그들은 예수외에는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못느끼는 부류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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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김긍정22.04.14 12:48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흐쨩님에게 무례를 행한 기독교인들을 대신해 사과 드립니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참으시다 병이 더 깊어지실 수 있으니 흐쨩님의 건강을 위해 간호사 분들께 도움을 요청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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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2.05.01 09:18
이런분이 진정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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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째주린이22.04.14 22:06
극공감...전 어찌나 전도를 하시는지 병실을 옮겼었어요. 종교에 편견 없었는데 그때부터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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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1422.04.14 22:27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참 창피하네요ㅠㅠ 예수쟁이라서 그런것보다 그냥 저 사람들이 예의, 배려가 없는 사람들 인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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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22.04.15 07:18
간호사는 간호하시는분이지요
그런 환자간 분쟁은 원무과에다 말씀 하세용
-와이프 간호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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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2.04.15 14:42
기독교보다는 개신교가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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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22.04.14 12:30
어릴때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는데 병실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교회다니냐 물어보고 성당다닌다 했더니 나보고 나중에 지옥갈 수 있으니 그러기싫으면 교회로 와야한다했던 목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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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4.14 12:34
일반적인 무례는 그럴지 모르겠는데
의도적으로 무례하게 하는 인간들은
좀 다름 그냥 그들은 그게 본인들의 즐거움이고 기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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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14 14:01
맞아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데 무례하다면 멍청해서 그런게 맞습니다. 상대방 입장과 사회적 상식까지 돌아볼 만큼 지능이 따라주지 못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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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수정] 04-15 01:56 22.04.15 01:52
이거보니까 얼마전에 자격증 학원에서 착한척 하던 어린애가 저 맥였던거 생각나네요. 첫날부터 은근 말을 놓더니 그때 알아 봤었어야 했는데..
마지막날 지가 한말에 동조했을 뿐인데 내가 처음부터 얘기한것 마냥 강사한테 말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만듦. 그날 이후로 엮일 일 없어서 따지지는 않았는데 그 젊은 나이에 왜 친구없는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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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수고했어요22.04.15 03:43
완전 와닿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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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2.04.16 18:56
여긴 중립 존중 이러면서 개신교는 왜이렇게 까대는지… 본인들 맘에 안들어도 그냥 여기서는 말 안꺼내면 안됩니까? 다른 주제들은 편파적으로 안 대하면서 기독교 관련된 내용들만 이러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 아버지가 개신교 목사님이신데 저런 무례한 짓은 안하고 정직하게 사십니다… 정말 볼때마다 너무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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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아범22.04.19 23:33
?? 이해가 안되는데...본인 아버님이 목사님이 신건 알겠는데...원긁은 읽고 남기시는거죠??? 만약읽고 남기시는거라면 반문드릴께요...혹시 본인이 본문에 글쓴이라면 참으시겠어요??? 그리고 추가로 하나만 더...기독교인이시니깐.... 반대로 불교신자분이 오셔서 반야심경 풀파워로 틀어제끼고 시도때도 없이 목탁 두드리고 해도 이해 하실까요??? 논쟁은 저사람의 삐뚤어진 신앙으로 다른사람이 피해보는건 안중에도 없는데... 사이비종교빼고 댓글 다신 분들 중 저런피해는 기독교 쪽이 많았다는겁니다. 아버님티 목사시면 모태 신앙이실텐데....본인이 착하다고 모든사람이 착한겁아닙니다. 사건만보지말고 팩트도 같이 보세요...그리고 믿음, 신앙의 영역은 자유인데 저사람 행동거지가 잘못됬고...그런 잘못된신앙중 대다수는 기독교입니다(제경험...). 물론 신자가 많아 삐뚫어진 사람도 많아서 그런건 알겠는데.....말씀하신게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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