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에 남아있는 탄흔을 알아보자.jpg

샤미트2022.04.15 08:22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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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022.04.15 08:20
선생님 열이 맞는 줄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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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2.04.15 09:15
동대문 저 탄흔은 진짜..누구나 볼수 있네요.. 많이 지나다녔었는데도 이렇게 무관심 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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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22.04.15 08:06
순국선혈들의 흔적.. 감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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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15 08:20
선생님 열이 맞는 줄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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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4.15 12:02
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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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마스터22.04.15 11:21
선혈이 낭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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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04.15 08:07
내 마음에 총상은..?
딸. 아빠 못생겼다고 뭐라하지마.
너 아빠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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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2.04.15 08:22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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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2.04.15 08:41
군대가서 놀랬던거. 총알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램(5.56mm)
표적지 구멍 뚫린것도 그냥 볼펜으로 뚫은 느낌.. 이 쪼만한 탄두가
사람을 작살 낸다는게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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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뭉22.04.15 08:59
얇은 종이라서 작은 구멍만 뚫린거지 사람 몸은
탄두 회전력 때문이 작살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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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2.04.15 14:59
08년도 근무당시 인트라넷으로 내무반 총기 사고사례 사진들을 봤는데 5.56미리는 사람 몸(머리, 다리)에 구멍만 살짝 나있었어요. 내부 장기 등은 회전에 의해 많이 훼손되겠지만 외관은 정말 콩알만한 점만 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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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2.04.15 08:49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 6.25 이전부터 있던 건물이 있었는데 군데군데 패인게 왜그런가 했더니 외할아버지께세 6.25당시 총알이랑 불발포탄 맞은 자국이라고. 그 이야기 듣고 참 신기했는데 철거하고 건물 새로 지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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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4.15 09:15
동대문 저 탄흔은 진짜..누구나 볼수 있네요.. 많이 지나다녔었는데도 이렇게 무관심 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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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세끼22.04.15 09:55
지나다닐때 봐도 탄흔인지 모르고 그저 부식된거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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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로하22.04.15 13:12
서울역 앞에 노숙자들좀 어떻게 처리했으면...
저 역사적인 공간에 썩은쉰내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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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2.04.15 15:01
목숨바쳐 공산당으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신 국군 선열에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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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4.15 17:20
저런거보면 기분이 뭔가 묘함.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아주 오래전엔 총탄이 날아다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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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2.04.17 13:07
송파동에 위치한 송파근린공원
을축년 대홍수 기념비에도 총탄흔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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