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고해"로 불리는 노래 "체념"의 의외의 사실.jpg

개드립No.1893542022.04.15 08:09

2개월도 채 안되는 불꽃 같은 연애 이야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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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스

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2.04.15 10:19
왜 말 안한거래요? 아님 못한거에요?

확인하고 여기다 보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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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022.04.15 09:26
나 저 남친 만난 적 있음.
되게 재밌는 형이었음.
이영현이 동아 방송 전문대 실용음악과 나왔는데 그 과 드럼치는 사람 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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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22.04.15 10:34
53일이라니깐 뭔가 좀 깨긴 하지만
3년을 만났어도 잊혀지는 사람이 있고
3일을 만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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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15 08:10
갠적으론 고해보다 체념이 부르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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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4.15 09:08
듣는 사람 의견도 좀 물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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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2.04.15 09:1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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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22.04.15 08:12
시 간~~을 돌릴 수만 있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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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4.15 09:09
시간은 모르겠고 간은 좀 되돌려놓고 싶다. 아....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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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데쓰노트22.04.15 08:24
아....아침부터 플레이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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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데쓰노트22.04.15 08:25
빅마마 체념 같이 들어요~~

http://genie.co.kr/BZ53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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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난로22.04.15 08:43
살빼니까 김세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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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4.15 09:26
나 저 남친 만난 적 있음.
되게 재밌는 형이었음.
이영현이 동아 방송 전문대 실용음악과 나왔는데 그 과 드럼치는 사람 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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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4.15 10:19
왜 말 안한거래요? 아님 못한거에요?

확인하고 여기다 보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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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두잇22.04.15 11:18
개웃기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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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04.15 11:46
아아아님도 참..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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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링머릿털나는소리22.04.15 11:51
저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한것같은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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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닙22.04.15 12:10
미워해야만 해야하니까..
자기 탓 해야하니까…
시간을 돌릴수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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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2.04.15 13:07
지금이라도 예전으로 돌아고 싶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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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리숱이많다란다22.04.15 13:35
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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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2.04.15 14:25
근데 이영현님이 클라이막스때 더이상 묻지않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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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돌아온개드립22.04.15 17:49
아앗...가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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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4.15 10:12
린 곰인형은 100일 조금 넘게 사귀고 만든 노래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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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4.15 10:34
53일이라니깐 뭔가 좀 깨긴 하지만
3년을 만났어도 잊혀지는 사람이 있고
3일을 만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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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22.04.15 16:45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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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2.04.15 17:08
로미오 줄리엣 : 그쵸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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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슬리퍼22.04.15 15:54
사랑은 원래 일수가 아니라 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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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22.04.15 16:34
사랑도 곧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하죠
결국 누굴 만나서 얼마나 찐하게 뽑아내느냐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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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슬리퍼22.04.15 16:36
그쵸 삼겹살도 삼초구이랑 훈제구이가 있듯이 시간은 다르긴 하지만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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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22.04.15 23:30
일수 찍듯 눈도장 찍고 가던 그 사람
어느덧 강도질 당한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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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4.15 17:11
53일 만났으니까 저렇게 절절 할 수 있는거임.

좀 오래만났음 점점 사랑도 희미해지고 마음도 시들해지고..

뭐..불꽃같이 절절한 사랑이 지나간 후에는 또다른 깊은 사랑이 자리잡겠지만 어쨌든 짧아서 저렇게 애절할 수 있었을 듯.

로미오와 줄리엣도 둘이 사귀게 냅뒀어 봐.

지들끼리 싸우고 헤어져서 가끔 길가다 만나면 서로 뻑큐 날렸을 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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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수정] 04-15 18:11 22.04.15 18:10
맞아 나도 짧게 만난 사람이 길게 사귄 사람보다 헤어진 이후에 더 슬퍼했던거 같음 좀 파도 휩쓸리듯이.. 근데 시간지나면 기간만큼 별거 아니게됨 이젠 기억도 안나
반대로 꽤 기간 길게 사귄 사람이랑은 지지고 볶고 감정도 다 쏟아부어서 헤어지고 힘들진않지만 그사람이 문뜩 떠올라서 마음속에 잔잔하게 스며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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