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글을 읽지 않는군요

추가금없이 순살로 해달라고 했구낭

순살요금 받고 뼈 받응 적이 있어서 ㅈㅅ ㅈㅅ

글을 제대로 좀 보시고 말하시지...

?? 뼈있는거 시켜놓고 추가금없이 순살달라고 요청한거 아닐까요?

그런것 같네요..
요청자를 순살로 만들러 출발합니다

댓글 센스 ?

적절하고 현명하며 유연한 대처 ?‍♂️?

자영업이 이렇게나 힘듭니다

아니 순살이 따로 메뉴에 있는데 왜?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3점 준게 용하네.

뼈를 시켜놓고 비싼 순살로 해달라는건가?

그렇고 망고~~주문은 뼈로 하고, 순살로 보내주세요 한거죠

정신 병자인가보네

자장면 주문하고, 요청사항에 삼선자장면으로 해달란격이군

그러니까 18000원 짜리를 시키고 요청사항에 2만원짜리를 달라고 한 후 안주니까 별점 테러를 했다는 말이죠?
제정신이 아니네…

이젠 고객도 별점 매겨야하는거 아닌가?
그 고객의 신뢰도를 보게

이런건 주문자를 발골해야지

지성은 학교에서
인성은 가정에서

충분히 이해할만 함
옛날에 알바 할때 이런종류의 주문 수도 없이 많았음
주인 입장에서는 메뉴 뭐뭐 있고 가격 얼만지 다 알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잘 모를수도 있음
보통 이런경우 가게에서 고객한테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함. 손님 순살은 2천원 추가 되는되 괜찮으신가요 변경해드릴까요
이런말이 없었다면, 저건 가게에서 요청사항 아에 안봤다는 말이 됨
고로 나는 주문 잘못한거 이딴거 다 빼고
주문 요청사항 읽지도 않은점만은 가게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게의 배려나 영업노하우를 안했다고 잘못이라는건 진상입니다
주문자가 메뉴를 잘보고시켜야지요
자영업이 이래서힘듭니다

예 저도 일하면서 진상 고객들 봤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던 환자들도 있었구요
그런데요 진짜 진상이라고 말할정도의 손님은 정말 그렇게 많지 않아요 우리가 인터넷에 글올라오는 것들만 보니 어마무시하게 많은것처럼 보이는데 또 인터넷으로 글쓰는건 자기중심적으로 쓰기 때문에 더 커보이는것도 있구요
저 상황이 진상이라고 해서 자영업 힘들다고 하는건 저는 요식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국은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 하는건데 영업 노하우를 안했다고 지적 하는게 진상이라는 말씀은 고객의 니즈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수많은 고객들이 저렇게 주문을 착각해서 넣고 요청사항에 글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전화로 제 댓글처럼 고객에게 전달 하면다면 100이면 99는 그럼 변경 해주세요 하고 진행 됩니다.
제 요지는 요청사랑을 전혀 읽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아니면 읽었는데도 "뭐래~ 그냥 주문대로만 해서 보내야지" 이랬다는거 밖에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의 경우 피자 주문할때 토핑추가를 하는 편인데 토핑추가가 되어오지 않은적이 몇번 있어서(같은 브랜드 피자집 일해봐서 딱보면 알아요) 주문할때 토핑추가 꼭 확인해달라고 씁니다. (이 브랜드의 매장의 경우 제가 일했을당시에는 요청사항 무조건 읽을수 있게 빌지가 따로 출력되어서 놓치지 않습니다.)

그래요 개인 가게 운영을 어떻게 하든 주인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저라면 요청사항 읽지도 않는 가게는 주문 하고 싶지 않네요

안읽은게 아니라 뭔 개소리얔 하고 그냥 보낸걸수도 있음
애초에 치킨집에서 순살 추가금 안받는 경우가 얼마나 있으며 나도 소비자지만 원하는게 메뉴에 안보이면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님이 장황하게 적은 요청사항 안본다는 말들은 전혀다른 논점이 되는거 ㅠ

난 순살 시켰는데도 뼈오길래 그냥 먹으라던데ㅡㅡ
푸X닭..... 대신 만원 빼준다고해서 받긴했는데 뼈닭은 잘안먹어서 반도안먹고 버렸음

진짜 ㅋㅋㅋㅋㅋ 뇌에서 양심과 생각이라는것을 안거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