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커뮤니티에서 핫하다는 울릉도.jpg

화성최디자이너2022.04.19 08:10
작년 신혼여행으로 울릉도 다녀왔습니다 개쩝니다
올해 6월 장인어른 환갑기념 또갑니다! 개쩔 예정입니다.
외삼촌이 울릉도 사셔서 현지 맛집이나 음식 배터지게 먹고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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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022.04.19 08:16
올 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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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2022.04.19 08:19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진처럼 생각하고 가면 일단 실망합니다
관광 딱히 할거 없구요 음식점 물가 개 비쌉니다
독도 들어가는 배 날씨 안좋을 확률 높고,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독도 도착해서 내리지도 못하면서 일단 출발합니다. 그러면 멀미로 사람 잡고 내리지도 못하고 배에서 구경 잠깐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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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4.19 07:44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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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2.04.19 09:05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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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4.19 09:53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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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22.04.19 09:58
독도는 한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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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선장22.04.19 10:57
가사 바꿨어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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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백골뱅이탕22.04.19 07:48
저긴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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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4.19 08:04
누가 울릉도에 참룬 새기다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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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2.04.19 08:10
작년 신혼여행으로 울릉도 다녀왔습니다 개쩝니다
올해 6월 장인어른 환갑기념 또갑니다! 개쩔 예정입니다.
외삼촌이 울릉도 사셔서 현지 맛집이나 음식 배터지게 먹고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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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19 08:16
올 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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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2.04.19 08:35
대박 ㅠ 부러워요 ㅠ 가보고싶어요 1박 둘이서 경비 얼마나들까요? ㅠ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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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2.04.20 07:10
배편이 왕복 13만원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4박5일 있고 캠핑을 할 생각이여서 차를 가져가는게 렌트보다 싸게먹히겠다 싶어서 차를 화물로 보냈습니다. 약 20만원 중반으로 기억하네요
펜션은 박당 20만원대 였구요
독도새우는 외삼촌께서 직접 어부들에게 사오셔서 집에서 먹어서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20마리씩 급랭 돼있는 새우를 먹었어요 보통 식당에서 한접시 10마리 내외 12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울릉도 칡소 먹으러가선 둘이서 30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고요 물가는 제주도랑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에는 들어갈때는 크루즈 4인실 인당 10만원 타고 들어가고요 나올때는 일반 쾌속선 타고 나옵니다.
렌트비는 소렌토 하루에 14만원이고요.. 꽤비쌉니다.
저번여행은 신혼여행이라 돈걱정없이 막쓰고 하느라 가격신경을 안썼는데
이번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다녀와서 다시 적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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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로그인22.04.19 09:39
맛집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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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2.04.19 11:11
거기 독도새우 후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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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4.19 11:34
맛집좀 알려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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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되면요구르트뚜껑그냥버리래22.04.19 16:31
맛집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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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4-19 17:23 22.04.19 17:23
신혼여행지가 울릉도라니...
안싸우셨나...
가는게 오직 배편 뿐이라 가는거 부터 고난인곳인데...
솔직히 구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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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2.04.20 06:52
작년 2021 5월 15일 결혼해서 4박 5일 다녀왔구요
차를 가지고 둘어가서
2박은 펜션에서 2박은 캠핑 했습니다.
구라 아니구용.. 외삼촌은 울릉도매니아 라는 여행사를 하시고 계세요
인증겸 인스타라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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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감지사이렌22.04.20 11:08
코로나시국에 울릉도아니면 제주도 가는거지..남에 기분좋은 추억에 찬물을 왜 끼얹으시는지.. 사회생활은 가능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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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4-20 21:14 22.04.20 21:09
왜 시비신지?
전 제가 울릉도 갔다와봤으니까 잘알아서 제가 느낀 감정을 말한겁니다.
제가 뭐 욕한것도 아니고
제 입장에서는 안믿기니 이렇다고 말한건데.
그정도조차 보기싫고 그러면 그냥 댓글을 보지마세요.
본인도 아니면서 갠히 오지랖부려 시비 거시네.
님이야 말로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이런 별 ㅈ같은 걸로도 이리 시비 걸고 다니는데
지하철 한번만타도 온갖 사람에게 시비걸고 다니겠수다 ㅉㅉ
닉부터도 ㅂx같은 닉달고 꼬라지 보니까 남한테 시비걸고 다니는 즐거움으로 커뮤하시는분 같네요.
님같은 사람은 차단하는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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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감지사이렌[수정] 04-21 20:02 22.04.21 20:02
ㅋㅋ 누가ㅂㅅ인지 급발진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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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04.26 18:12
ㅋㅋ일부러 악성댓글 쓰죠? 현실에서 못받은 관심받으시려고... 불쌍하네요 좋은일좀 생기시길~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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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칩거생활22.04.27 11:32
비꽈놓고는 개소리야 니말은 말이고 딴사람은 시비냐?ㅋㅋ어휴 이 ㅂㅅ은 꾸준히 욕쳐먹으면서
매번이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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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22.04.19 08:19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진처럼 생각하고 가면 일단 실망합니다
관광 딱히 할거 없구요 음식점 물가 개 비쌉니다
독도 들어가는 배 날씨 안좋을 확률 높고,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독도 도착해서 내리지도 못하면서 일단 출발합니다. 그러면 멀미로 사람 잡고 내리지도 못하고 배에서 구경 잠깐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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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19 21:10
독도가 아닌 울릉도에 관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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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22.04.19 23:23
울릉도 얘기한거 맞구요..독도에 음식점이 없잖아요..? 독도 얘기는 울릉도 가시는분들 대부분 독도도 가시니까 하는 얘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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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쿤22.04.22 23:14
울릉도는 제주도보다 10배 바가지임 ㅡㅡ
식당도 별로없고 한끼먹는데 인당 2만원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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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수정] 04-20 21:54 22.04.20 21:52
맞아요..작년 여름휴가때 다녀왔어요
저랑 같이 근무하는 분이 울릉도 출신이고 가족들이 아직 모두 울릉도에 사셔서 나름 진짜 싸게 갔다고 생각은 하는데..

숙소 - 허름한 모텔(저희가 잠만 자면되고 침대만 있으면 된다고 했음)1박에 7만원

렌터카 - 베뉴(300키로 탄 신차) 1일 10만원(울릉도는 24시간 기준이아니고 무조건 반납하는날 오전11시이전 반납임. 낮 배 들어올때 다른 손님에게 배차해야한다고..)

엥간한 식당 1인당 1만~1만5천원 식대..(따개비밥 그냥저냥 먹을만함..육지에서 파는 홍합밥이랑 별차이없음)

독도새우는 직접 잡아서 파는집이 1~2집밖에 없고 다른 횟집들은 그집에서 받아와서 회랑 같이 파는데 새우값은 현금줘야됨..

2박3일 가면 하루는 울릉도 하루 자유투어하고 하루는 독도(저는 운좋아서 입항해서 사진찍었는데 사진찍을시간도 30분내외임)가면 끝임..

코스모스 라는 풀빌라&리조트 가 생겼는데 풀빌라는 1박에 1천만원..리조트 1박 50만원이상..
다음에 울릉도를 가게된다면 여기 한번 가보고싶긴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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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어그로왕22.04.28 10:10
그 모든것 또한 고생이라면 고생이겠지만 여행의 일부분이죠 근데 모든걸 부정하는 듯 말하거나 그런경험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여행다닐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개고생해도 값진 경험들인데 하.. 글삭제하시거나 좀 마인드좀 바꿔보시죠 반박시 님말다맞음 (25세 차박캠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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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2.04.19 08:32
울릉도가고싶은데..넘비싸서ㅠ제주도만가게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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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4.19 0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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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4.19 09:52
울릉도가 가는길에 속이 울렁거린다해서 울릉도 라는 속설이 있을정도로 배멀미 장난아닙니다.
가는길에 배안에 승객대부분이 뻗어있고
화장실? 토하려고 줄서있고 심지어 세면대에다 토한사람도 있죠.
평소 차멀미 없던사람도 여지없이 울릉도 배안에서는 뻗어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배멀미로 고통받다가 기상안좋다고 중간쯤 와서 유턴하는 경우도 있고
여튼 한번갔다와보고는 두번다신 가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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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지랄합니다22.04.19 11:57
만들다 만 도로 비싼 물가 생각보다 없는 볼거리.. 울릉도보다 욕지도가 낫더군요 울릉도 약소고기는 추천드릴만 하지만 따개비밥같은건 절대 비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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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2.04.20 00:02
30년전 아버지가 직장때매 4년계셔서 방학때마다 갔었어요.
물가 비싸요.빵빠레300원할때 저동네 350이었고
택시도 무쏘??그런차였어요.
하지만 해안도로 산책했던일,도동 아부지 집에서 보던 바다는 잊혀지지않아요.나리분지도요.
아부지는 힘들었다 치를 떠시지만 저는 다시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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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알고있오[수정] 04-20 09:42 22.04.20 09:40
2시간반동안 멀미해서 갔었는데..진짜 배안이 생지옥이었습니다. 토하는사람 소리지르는사람 남편땜에 괜히왔다고 남편욕하는 아주머니까지. 파도 심한날가면 각오하고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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