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먹다가 아버지를 마주친 대학생.jpg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4.21 09:03
아빠:아들 아까 엄마 방구냄새 맡았어?ㅋㅋ
아들:네 소리는 안났는데 냄새 맡고 깜짝놀랐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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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2.04.21 08:29
어제 밤에 남편이랑 중2아들이랑 다정하게, 둘이 뭐가 그렇게 웃긴지 낄낄거리면서 아파트 앞 수퍼 다녀온거 보고 너무 마음이 좋더라. 이게 행복인가 싶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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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022.04.21 08:20
아니이게 누구야~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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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2.04.21 08: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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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4.21 10:03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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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2.04.21 08:18
아버지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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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2.04.21 08:20
아니이게 누구야~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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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2.04.21 08:34
응 내유전자 잘물려받은 미래대머리
사랑하는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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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4.21 08:42
한스밴드 -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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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2.04.21 08:48
오늘 시험을 망쳐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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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4.21 09:16
이 노래 정말 명곡 ㅎ

어릴때 참 많이도 불렀네요 ㅎㅎ

가~~끔 아빠도 회사 가기 싫겠지~~

아니 매일 가기 싫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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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4.21 14:52
검진대상자입니다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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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2.04.21 15:50
IMF로 실직한 아버지에 대한 가사인지 당시에는 전혀 모르고 맨날 부르면서 아빠도 일 가지말고 오락실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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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21 08:29 22.04.21 08:29
어제 밤에 남편이랑 중2아들이랑 다정하게, 둘이 뭐가 그렇게 웃긴지 낄낄거리면서 아파트 앞 수퍼 다녀온거 보고 너무 마음이 좋더라. 이게 행복인가 싶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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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4.21 09:03
아빠:아들 아까 엄마 방구냄새 맡았어?ㅋㅋ
아들:네 소리는 안났는데 냄새 맡고 깜짝놀랐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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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1 19:06
아니 이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스파이 심어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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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우우22.04.22 13:48
감동 바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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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22.04.21 09:06
내가 꿈꾸는 모습ㅎㅎ딸이든 아들이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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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2 08:14
감사합니다. 그래도 항상 이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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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4.21 09:27
엄마 흉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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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2.04.21 12:01
어떤 세상을 살아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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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2 08:14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이야기일 수도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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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4.21 16:44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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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2 18: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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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수정] 04-21 18:31 22.04.21 18:31
총각으로 살다가 어느날 길을지나는데
6세정도로 보이는 딸래미랑 아빠랑 지나가면서
자전거 타는법을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있는거 보고
엄청 행복해 보인다고 느낀적이 있어요
이후 저는 지금의 집사람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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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1 19:07
.... 만나? 궁금한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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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2.04.21 19:57
딸래미는 커녕 아들만 셋이네요..
애들이 자꾸 목마태워달래서 저는이만..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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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4.21 23:16
중2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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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22 08:12 22.04.22 08:12
사춘기는 다행히도 초6~중1초반때 세게왔다가 지나가서요^^* 지금은 능글하고 개그맨처럼 웃긴 중2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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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04.22 00:19
100프로 엄마 흉보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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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4.22 08:13
둘 다 게임광이라 게임 이야기 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 ㅠ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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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4.21 09:30
가정이 있는 분들 모두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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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22.04.21 11:03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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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쟁이22.04.21 13:12
난 혼자 밥먹는게 편해~
친구들과 밥먹다가도 나만 속도가 느려~ 친구들 속도에 맞추면 잔반이 많이 남거나, 빨리 섭취 하느라 속이 부대껴,
그냥 혼밥 천천히 먹고 싶은거 골라서 잔반없이 다먹어야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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