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은 동물원에 세워둔 모형 같이생겼는데

저는 샤먼같이 보였어요 ㅋㅋㅋ

볼리베어

킨드레드 느낌 신스킨 나왔네요

둘이 했네

그거 베지터랑 손오공이 합친거 뭐였죠??뭐 외치면서 하던디

퓨~전!

(호다다닥)퓨우전!

야메떼....?

실제로 저 피즐리를 생태계에 그대로 둬야하나 없애야하나 의견 분분하답니다 쓸데없는 논의거린거 같은데 말이죠

인간덕에 탄생했다하지만
종 하나를 없앤다는 마인드가 너무 오만하고 잔인 ㅠ

지구입장에서 봤을때 종 하나가 사라지고 새로운 종이 생기고 그런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지구온난화로 종간의 서식지가 겹치면서 그에 맞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종의 탄생은 자연스런 진화죠. 인간이 온난화를 되돌릴수 없다면 나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도 네언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잡종에서 진화한거니깐요.

개쌔보인다 오라인게임 초기 보스처럼생겼네

쑥과 마늘로 동굴에서 100일간 발효시켜보자

...라며 다가간 한 개드리퍼가 곰에게 잡아먹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깨가 털찐거야 근육이야ㄷㄷ

교잡종은 보통 생식기능이 떨어지는게 이 피즐리는 그렇지가 않음

두 곰이 만나서 애기를 낳았단 건가?

나무위키 그롤라 베어 개요 부분 퍼옴.

2006~2010년에 보고된 북극곰과 불곰의 아종인 회색곰의 이종교배에서 태어난 혼혈종이다. 그롤라(Grolar)라는 말은 그리즐리(Grizzly) + 폴라(Polar)의 합성어이며, 피즐리 베어, 카푸치노 베어, 나눌락이라고도 불리운다. 옛날에는 보기가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희귀한 혼혈종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몸집과 높이 크기는 2.2m~3m가 넘는다. 털은 개체마다 다른 편인데 전체적으로 흰털, 회색털, 갈색털이 섞여있거나 혹은 갈색이 감도는 흰털을 가진 개체가 있으며 얼굴과 주둥이, 턱과 목, 다리와 발, 가슴과 배에 갈색 얼룩털을 가진 개체도 있다.

곰인 만큼 성질이 사납고 포악한 데다 매우 강력한 전투력과 힘을 지니고 있다. 머리는 작고, 넓적한 편이다. 긴목과 갈색 발톱, 혹처럼 솟아오른 등을 가졌으며, 생활방식은 불곰과 회색곰보다는 북극곰에 가까우며 발바닥에는 털이 부분적으로 있고 엉덩이에 꼬리가 있다. 덩치 크기와 몸무게는 다른 곰들보다 많이 나가며 수영은 못 하는 편이라고 한다. 번식 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나며 이종교배로 태어난 자손들도 다른 곰들과 교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종교배로 인해 나온 혼혈종 중에는 번식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어서 추가 교잡이 거의 불가능한 혼혈(노새, 라이거, 타이온, 레오폰)이 있고 번식능력이 존재해서 계속 자손을 볼 수 있는 혼혈(사바나캣, 코이울프, 그롤라 베어) 등이 있다. 그롤라 베어는 후자이다. 보통 유전적으로 더 가까운 이종끼리의 교배일수록 그 혼혈들도 번식이 가능해서 새로운 혼혈종을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서식지를 잃고 먹이가 부족해지자 서식지와 먹이, 짝짓기 대상을 찾기위해 북극곰과 회색곰이 서로의 영역에 들어오면서 이런 일이 생겨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대로 있다간 북극곰들은 멸종하고 북극곰, 회색곰의 DNA와 피, 세포가 섞인 그롤라 베어들이 계속 증가하는 동시에 신종 혼혈종 동물들 역시 계속 탄생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생태계와 유전자 DNA와 세포의 교란이 증가하고 있으며 빨리 대책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발표했다.

불곰과 북극곰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이다. 북극곰이 유라시아 불곰에서 겨우 15만년 전에 갈라져 나왔다. 이는 현생인류가 나온 시기보다도 훨씬 최근이다. 지구 온난화가 아니더라도 서식지가 겹치는 곳에서 약간의 자연교잡이 일어나며 알라스카 남동부 ABC 군도의 불곰 아종(Ursus arctos sitkensis)의 유전자 분석에선 북극곰 조상이 발견된다

혹시 그 조상곰이 동굴곰인가 하는 그거 아닐까요?

어차피 생존에 유리하면 살아남고 불리하면 멸종되어 왔으니 냅두면 됨
굳이 인간이 손댈 이유가 없음

심지어 두발로 걸어????

겁나 쌔보인다...

피즐리는 사람을 갈아

곰드루

철권에 나오는 그 곰 캐릭터같네

둘이만나서 싸운게 아니고 한거야?

피즐리보다는 그롤라베어로 많이 들어봄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조우하고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현생인류에게 흡수된 과정도 저런 비슷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곰드루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