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선녀 같은 삼성전자.jpg

쉰데렐라2022.05.04 08:55
내가 궁금한게 주식이 투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듬
투자라고하는데 차트안보고 해야 그나마 투자가 아닌가 싶음 오로지 시장의 흐름 방향성 기업의 성장성 재료 재무제표 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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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022.05.04 10:16
투자라 함은 나의 돈으로 회사가 번창하고 나도 그 이익의 일부를 회수하는건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을 나의 이익만을 위해 돈넣고 돈먹는 수단으로 생각하니 도박과 진배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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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022.05.04 09:39
급한돈 아니면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희망을 가지고 버텨봅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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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이22.05.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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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5.04 08:51
8~90층대 주민분들 안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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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2.05.04 09:35
요새 느끼는거지만
너무 고층이라 이제 공기가 희박해요..
덜 잃었다는거에 기뻐해야한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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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5.04 09:39
급한돈 아니면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희망을 가지고 버텨봅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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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5.04 11:09
우리나라 큰 기업 2개의 기업 지배구조를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 현대차는 주식이 오를 수가 없어요~

현대차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현대 모비스를 만들어서

현대차 지분을 갖게하고 모비스를 정의선이 가져서

경영권을 넘겨줬습니다

그래서 모비스가 더 상위입니다

삼성은 삼성물산이 삼성전자를 가졌는데

이미 물산 주식은 시장에 풀린게 더 많으니

삼성바이오랑 삼물을 강제로 합병하면서

삼바주식을 이재용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형태로

지배구조를 완성합니다

지금 삼바 물산 전자 주가를 보시면

삼전 주식이 오르는 것은 5년 이상은 걸려보입니다

이재용이 상속세 다내고 삼전주식을 확 떨구고

매수한 다음에야 오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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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2.05.05 08:29
자네는.. 아직도.. 구출대를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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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수정] 05-04 08:54 22.05.04 08:52
와 저걸 보니 앞으로 더 떨어질 거라는 얘기 잖아?
그리고 고점 대비 -30%인데 선녀라니..
뭐지.. 저렇게 질질 끌면서 내려오는게 더 악랄한데?
희망 고문 주면서 내려왔다는 얘기임 물을 탄다고 해도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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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소다22.05.04 08:52
엘지 물리신분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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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5.04 08:54
개미들이 좋아하는 주식일수록 잘 떨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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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데렐라22.05.04 08:55
내가 궁금한게 주식이 투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듬
투자라고하는데 차트안보고 해야 그나마 투자가 아닌가 싶음 오로지 시장의 흐름 방향성 기업의 성장성 재료 재무제표 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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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Vi22.05.04 09:07
실적이 좋네? 하고 개미들이 손절없는 장투하면 세력입장에서 팔기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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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7N22.05.04 09:26
맞는 말씀입니다...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주식이 투자가 될 수도 있고 투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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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2.05.04 09:36
"자본주의 자유경제체제에서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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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2.05.04 10:16
투자라 함은 나의 돈으로 회사가 번창하고 나도 그 이익의 일부를 회수하는건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을 나의 이익만을 위해 돈넣고 돈먹는 수단으로 생각하니 도박과 진배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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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북극곰22.05.04 11:22
도박과 다른점은 사는사람이 투기의 목적을 갖고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회사에 도움이 되고 경제를 돌아가게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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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옳습니다22.05.04 20:30
ㅋㅋ 현실은 기업이 발전해도 주식은 떨어짐

너무 복합적이고 대중들의 광기도 계산에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측하는게 매우매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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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5.04 10:35
모든 투자는 투기랬음 뭘 하든 돈만 벌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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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불량[수정] 05-04 10:39 22.05.04 10:36
많은 분들이 쉽게 망각하는 부분이 ‘주식을 산다는 건 회사를 인수한다는 것’ 입니다. 회사는 하루아침에 흥하고 쇠하지 않습니다. 내부의 시스템, 외부의 환경등에 맞춰가며 변화하는 생명체와 같은 것이죠. 주식의 가격에 매몰되어 투자 아이디어가 바뀐다면 그것은 투기와 같은 것이고, 회사의 내재적 가치와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성장성을 판단하여 매수한다면 그것은 투자일 것입니다. 차트를 보는 행위는 투자의 조건을 충족하면서 좋은 회사를 최대한 싸게 사려는 노력일 때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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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05.04 11:31
그런거 다 봐도 알수없는게 미래에요 예상이.가능하면 다 펀드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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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5.04 11:56
주식을 투자처럼 하느냐 투기같이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전자는 충분한 분석으로 높은 성공성에 기대는 편이지만 후자는 불충분 분석으로 낮은 성공성에 기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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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5.04 12:23
원래 그게 맞아요. 주식이라는 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현재 기업 가치가 저평가 되어있을 때 투자하는 건데 그 생각은 못 하고 그저 누가 몇 억 벌었네 이 소리만 듣고 개나소나 주식해서 망하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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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ding22.05.04 12:27
내가 벌면 투자
내가 잃으면 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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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따22.05.04 14:21
부동산은 투기고
주식은 투자인 머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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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2.05.04 15:04
투기 맞아요 ㅋㅋㅋ 투자라고? 다 개소리임. 돈 불리려고 하는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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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옳습니다22.05.04 20:26
차트도 봐야죠 ㅎ 모든 주주들이 표만보고 달려드는게 아니기때문에 대중의 관심도도 파악 해야합니다 그게 그래프로도 어느정도 반영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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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5.04 20:58
사람들의 여러 심리가 모여서 엄청 다양한 결과값이 나오는게 주식임.
그래서 가치 투자만으로는 큰손이 아닌이상에야 돈벌기 쉽지가 않죠.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가 미국에 경제 노벨상 받은 몇몇이 모여 만든 투자기업이 있는데 이 기업조차 결국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예측불허의 사태로 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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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2.05.04 08:59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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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수정] 05-04 09:40 22.05.04 09:38
코로나 특수 끝.
코로나 초기에 들어 간 사람들 좀 만졌고
미친듯이 오를때 늦게 탄사람들 조짐.
이제 사람들이 다닐 수 있으니 밖에서 돈 씀.
코로나 특수가 사라지고 2년전 또는 그 이하로 복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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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내부랄왜뗐어22.05.04 10:29
투자vs투기 가 궁금해서 몇군데 찾아봐도 명확히 정의할수 없다는데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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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2.05.04 11:11
코로나 특수로 다들 돈잔치 했는데 욕심을 좀 버릴때도 됐죠.. 그러나 어차피 주식은 우상향입니다. 꾸준히 적금하듯이 모으면 어느덧 은퇴시기가 앞당겨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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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2.05.04 13:07
불난집에 다들 나무들 쑥쑥 넣었다가 장맛비 와서 후후죽순 다들 떨어지는구나 ㅋㅋ 이제 돈있는 사람들은 줍줍 할 시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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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22.05.04 13:38
차트충이라고있는데
실적이고 성장성이고 다 필요없이
차트가 모든걸 말해준다.
지지선. 여기까지 떨이지고 반등준다.

이거 설득력, 신빈성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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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5.04 16:24
네...차트라는게 결국 거래량 매수 매도가격 등에 의해서 형성되는거라서요. 주식이라는게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사람의 심리가 반영됩니다. 차트만 보고 장기투자까지는 불가능하도 단기투자는 가능합니다. 결국 사람 심리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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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끼22.05.04 15:55
미국장이..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오르다가
올해들어 다 뱉어내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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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2.05.04 17:42
넷플릭스 주주입니다
글내려 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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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5.04 18:42
빚내서 주식하면 반드시 망하는 것이 법칙이지만... 몇년 이자 낼 돈은 남겨뒀다면 참고 견디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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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2.05.05 00:32
주식은 차트?1분봉?5분봉?
다 개소립니다.그걸로 예측 가능하면
누구나 다 돈벌고있지 물리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개미들이 돈을 잃는 이유는 단타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장기로 가지고있는다고해보 한달 남짓일껄요
주식은 회사 재무, 회사가 실적을 잘 내고있는지
실적이 상승세인지 동산 부동산등을 매각해서
손실을 메꾸고있는건 아닌지
투자는 하고있는지 회사 오너가 대머린지
이런것들을 다 확인하고
장기로 가지고있으면 수익이 납니다.
단타고 10퍼 먹으면 머합니까 단타하다가
15퍼 까일텐데... 힘들게 속 쓰려가며
단타를 해서 연 10퍼를 먹으나
몇개 괜찮은 종목으로 장기투자로 연 10퍼 먹으나
똑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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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시작도안했어22.05.05 11:02
저는 주식에 대해 거의 몰라요
코인도 마찬가지예요
차트고 나발이고 관심도 없고 볼줄도 모르죠

다만 모으고 있어요

주식은 한 8년 전 부터 월에 50만원 정도씩 사고
코인은 2017년 부터 월 10만원 정도씩 모아왔습니다

오르건 내리건 삽니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덜사지고
내리면 내린만큼 더 사지는 거죠

주식은 삼성 네이버 카카오 세방전지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것만 삽니다. 코인은 이더리움만 사 모으다가 작년부터 클레이튼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주식 수익률은 100%넘게 수익중입니다.

이더리움은 수익률이 800% 정도이며 클레이튼은 250% 정도 입니다.

적금의 이자가 높지 않아서 적금, 변액연금, 주식, 코인 분할로 장기저축을 하고 있어요.

60살 부터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진행중입니다.

저처럼 잘 모르시면 이런것도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처럼 수백 수천씩 몰빵하면 올라도 못버티고 내려도 못버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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