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뭐에 걸린겨?

이미지에 1차 2차

차 지붕이 가로수에 걸린거 같네요

나무야 미안해 ㅠㅠ

재수없으면 뒤로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저건 지자체에 구상권 청구 가능할 거 같은데...?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겠지.

승소율 99% 문철이형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차도는 1톤 탑차정도는 아무 지장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관리되어야 합니다. 고로 지자체의 도로관리 책임.

도시는 몰라도 시골은 저런거 관리하는거 불가능해서 책임 묻기 어렵습니다.

글에는 짤렸는데 방송중에도 나온 내용이구요

작은 지방 지자체의 경우 공무원 수도 적고 예산도 적은데 그 많은 도로 다 관리 못함..

솔직히 블박차주나 가로수 관리하는 지체체나 다 잘못없다고 생각됩니다. 블박차주분만 운이 없었을뿐....지자체에서 가로수 정비는 꾸준히 한다고 해도 저런 지방도로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일반 승용차나 1톤 트럭들은 문제없이 주행이 가능할테니까요.

블박차 잘못이라 생각함

차가 지나갈수 있는 스페이스가 되는지 항상 유념해야 할것 같은데

운전자가 잘못이지 차큰거사면 큰길로가는게 맞는거다.

내가 봤을땐 블박차가 인코스 너무 파고 듬.
나무라는 게 하루아침에 딱딱하게 되지 않음.
가로수 우거진 길 가보면 사람이 정비 한 곳도 있지만
높은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튀어나온 부분 잘라지거나 계속
치고 다녀서 못 뻗어 나옴.
차가 잘 안다니는 시골이래도 차가 뒤집어질 정도로 단단하게 굳은 나무에 부딪혔다는 건 수년동안 인코스 지혼자 지나갔다는 거임.
분명 더 큰 탑차들도 지났을꺼고..
결국 자기차 높이를 가늠하고 지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 상황 판단을 본인이 했어야 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안한 블박 과실이 높다고 봄.
저기서 다른차들도 다 사고가 났어야지 왜 혼자만 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