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신박한 부업.jpg

내길2022.05.21 09:10
소규모 활동 중에 돈내고 참여하는 활동 굉장히 많음. 일례로 독서토론 모임도 돈내고 참여하는데 굉장히 활성회되어 사업으로도 발전함. 호스트만 수백명규모.

한강뷰로의 이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1~20억 이상의 돈을 쓸 예정인 사람. 선경험자의 조언을 듣는 비용이 38000이라면 마냥 큰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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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022.05.21 09:53
하긴 예전에 딘딘이.나와서 한강변 아파트 별로라고 했을때 걍 놀라고 말았는데 실제로 20억쓰고 입주하실 분들이면 필요하겠네요. 근데..다르게 생각래보면 20억 있는 분이면 주변에 강변 사는사람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강변 사는 분이 38000원 벌자고 저런 귀찮은 일을...하는것도 약간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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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5.21 08:58
지랄도 풍년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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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2.05.21 08:55
뭐 지돈주고 지가 하겠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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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2.05.21 08:55
물론 나는 ㅈ나 아까움.. 정말.. 치킨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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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5.21 08:58
음...그러쿤....
오늘 점심은 메밀국수 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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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5.21 08:58
지랄도 풍년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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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5.22 02:31
저는 그렇게 생각안함. 이미지트레이닝의 힘은 무서움. 내가 상상한 그대로 다가옴. 유명한 어떤사람은 갖고싶은 차앞에서 자기가 진짜 주인인것처럼 사진찍고 매일 보며 상상했다죠. 한강뷰 보며 사는인생 꿈꾸는 사람들은 무조건 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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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맛토마토22.05.21 09:09
할짓이 더럽게 없으면 저런걸 하나봅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바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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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5.21 09:10
소규모 활동 중에 돈내고 참여하는 활동 굉장히 많음. 일례로 독서토론 모임도 돈내고 참여하는데 굉장히 활성회되어 사업으로도 발전함. 호스트만 수백명규모.

한강뷰로의 이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1~20억 이상의 돈을 쓸 예정인 사람. 선경험자의 조언을 듣는 비용이 38000이라면 마냥 큰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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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드22.05.21 09:32
아하 그렇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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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5-21 10:03 22.05.21 09:53
하긴 예전에 딘딘이.나와서 한강변 아파트 별로라고 했을때 걍 놀라고 말았는데 실제로 20억쓰고 입주하실 분들이면 필요하겠네요. 근데..다르게 생각래보면 20억 있는 분이면 주변에 강변 사는사람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강변 사는 분이 38000원 벌자고 저런 귀찮은 일을...하는것도 약간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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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5.21 10:11
소규모 모임의 장이라는게 마냥 쉽지는 않음요. 저것도 기본적인 화술이라든가 레크레이션 능력이 있어야 가능함. 학창시절이나 직장생활 중 멘토링해보신들은 아실듯요.

또 반쯤 취미생활겸 하실수도 있지만. . 원래 부자가 더 악착같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는 그만큼 노력을 더 많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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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5.21 11:35
결국은 멘토링, 레크레이션 따위로 포장해서 본인 한강뷰 사는거 자랑질 하는건 맞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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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군가또여긴어딘가22.05.21 12:21
독서토론같은건 취미의 영역이기도 하고 상호 나누는게 있지만
한강뷰로 이사하겠다고 돈내고 저렇게 다니는건 웃긴일같은데요
한강뷰로 이사하려면 부동산 끼고 한강뷰집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보고 느껴보고 거기 살던 사람이랑 이야기 해보고 여러군데 여러사람을 만나봐야지 저사람이 뭐라고 저사람 한사람의 경험과 대화만을 근거로 판단을 할수 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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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하스스22.05.21 16:58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잠원동 임장다닐때 매매하고 싶은집 지정해놓고 부동산에 대놓고 이야기했어요. 소정의 돈 지불할테니 그 집 이야기 듣고 생활 환경 어려움 불만 가감없이 듣고싶다고. 근데 잘 안해주더라구요. 저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혼자라도 가서 궁금한거 다묻고 이야기 들어보기 위해 기꺼이 지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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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22.05.23 18:08
역시 생각의 차이 ㄷㄷ 난 20억이 없어서 저런 고민 안해봐서 몰랐지만 이글을 보니 확 와닿네요 나도 20억짜리 한강뷰 아파트 구입 예정이라면 시간낭비일지언정 들어보러 가볼듯 의외로 알찬정보 일수도 있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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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22.05.21 09:16
그냥 소규모 세미나로 직접 만나서 정보듣는거라 생각하면 가격 싼거 같은데... 한강뷰 아파트 투자나 구매 가격 생각하면 수십억 단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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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실험[수정] 05-21 09:39 22.05.21 09:36
반지하는 저런거 없냐?ㅋㅋ

1.반지하 민감도 체크 (공기 빛 소음 곰팡이 벌레)

2.반지하 호스트와 qna

3.반지하 체험

4.반지하 드림보드/ 꿈비젼 그리기

5.반지하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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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05-21 10:17 22.05.21 10:16
서울과 부산에서 한 번씩 시청인가 구청인가 주도로 쪽방촌 체험하기.. 이런거 사업 기획했다가 욕 겁나 먹고 취소된적 있습니다...

거주민들의 인권은 똥으로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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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끼22.05.21 10:02
이사리스트 중 한강뷰 계획이 있다면 괜찮아보임

뭣도 안되는 한강뷰의 ㅎ자도 안되는 사람들이
기분내러 가는거면 대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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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22.05.21 10:48
진짜 살 사람이면 자산 인증하고 부동산 끼고 집 보러가면 되므로… 여기에 참여한 사람은 호구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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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2.05.21 13:36
제3자면 모를까 파는사람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은것만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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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5.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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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만세22.05.21 11:08
나라도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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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5.21 11:41
뷰보니 강북이고 한강대교 옆이면 트럼프월드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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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5.21 13:36
저런데 가는 사람들이 ㄹㅇ호구인증. 딱 한강불꽃놀이 축제때 근처 아파트들은 좋겠다정도는 생각해봤지 ㅋㅋ안살아도 맨날보는 한강뷰 ㅋㅋ뭐 별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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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5.21 18:15
한강뷰 있는곳에 가고싶은사람중에서
정보의 중요성을 아는사람들은
저런걸 돈주고서라도 체험해보고싶은것이고

아닌사람은 마냥 쓸모없어보이는거임.

나도 한강뷰 살고싶고 돈있으면 저런거 자세히 알아보고 살듯.

돈은 언제나 니즈가 있는곳으로 흐르는법. 마냥 욕하고살면 도태되기 딱좋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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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5.22 02:29
시크릿과 이미지트레이닝. 성공에 관심있는사람들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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