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의 공포정치를 고발했던 초등학생…..

해노2022.06.01 18:57
속 시원하긴한데;

초1, 2가..그게 가능한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국민학교긴했지만 그땐 받아쓰기같은거 했던거같은데;

국어란 교과명도 아니었고..우리들은 일학년인가로 시작해서.. 국어란 교과목은 좀 더 고학년일때였던거같은데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다른가.. 갸우뚱
바로가기
60
0
바나나목장2022.06.01 19:0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중학생 얘기인가? 했다가 초등학교 1,2학년?? 감상문?? 3일??
바로가기
19
0
요도어택2022.06.01 19:55
저는 1994년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시절에 담임선생이 왕따주도하고 어머니께 촌지 요구했었다 하네요 유독 나한태 화를 그렇게 내나했었는데,
나중에 어머니께 듣고 어이가 없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괴롭히는건 심각한 학대라 생각합니다
바로가기
13
1

초신성프락치맨22.06.01 18:56
군대도 어서 가서 똑같이 해주세요.
댓글달기
0
0
루리아22.06.01 18:57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않다.
댓글달기
0
0
해노[수정] 06-01 19:01 22.06.01 18:57
속 시원하긴한데;

초1, 2가..그게 가능한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국민학교긴했지만 그땐 받아쓰기같은거 했던거같은데;

국어란 교과명도 아니었고..우리들은 일학년인가로 시작해서.. 국어란 교과목은 좀 더 고학년일때였던거같은데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다른가.. 갸우뚱
댓글달기
60
0
바나나목장22.06.01 19:0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중학생 얘기인가? 했다가 초등학교 1,2학년?? 감상문?? 3일??
댓글달기
19
0
머쓱머쓱머쓱타드22.06.01 20:06
뭔가 번역체같기도 하고...?
댓글달기
2
0
뭐라는거야증말22.06.01 20:08
내말이... 받아쓰기도 겨우하는 애들이 뭔 ...
댓글달기
2
0
갤럭시노트822.06.01 20:24
문체를 보니깐 일본같네요 일본은 교육과정이 다를수도
댓글달기
2
0
너와나단둘리22.06.01 20:38
애들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 생가하지 마십쇼
내 국민학교 1학년 김수현 선생님 2학년 이무송 선생님 3학년 최수정 다 기억합디다
촌지 안주면 코딱지 판다고 무시하고 생일 파티 한다하면 가지말라하고
애들도 다 압디다.
기억 합디다

때론 일찍 깨는 애들도 입디다
댓글달기
1
1
기생올롸잇[수정] 06-01 21:02 22.06.01 21:01
레이디가가 4살 피아노연주 13살 작곡, 14살 첫공연. 앨리샤 키스 16살 컬림비아 대학 전액 장학금 입학. 뮤지션들 사이의 천재들만 해도 이정도인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댓글달기
1
0
젓마니아22.06.02 08:09
기억은 보통 하죠. 근데 초등학교 1,2학년이 저런식 으로 고발을 했다는게 주작 같다는거죠. 부모님 한태 우리 선생님이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라고 말하는 정도가 아니잖아요.
댓글달기
4
0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22.06.02 06:22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이렇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맥락에서 큰 의미 없는거라 그냥 국어시간으로 했을수도 있겠네요.
뭐... 주작같은 일들이야 세상에 널리고 널렸으니 결국 믿거나 말거나 아니겠습니까.
댓글달기
0
0
카시오22.06.02 07:21
저도 주작같아요
댓글달기
0
0
호불면호불호22.06.02 07:35
독기가 서렸던게 아닐지
댓글달기
0
0
뭔소리야22.06.01 18:57
크게될사람이네
댓글달기
0
0
좋아요는좋아요22.06.01 18:58
다른 교사들은 왜..? 잘 했구만
댓글달기
0
0
콜라는제로지22.06.01 18:58
잘했따!!! 초딩인데 용감해!!!
댓글달기
0
0
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2.06.01 19:00
이건 뭔가 잘못됐습니다 이건 모함입니다

캬~~

보는 듯 시원허다
댓글달기
0
0
낭만진진22.06.01 19: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0
이루자22.06.01 19:11
진짜면 아이는 대성할 사람이고
주작이면 진짜 소설가 해라
댓글달기
2
0
끼르요힝22.06.01 19:32
난 포1때 뭐했는지 기억도안나는데 ㅋㅋㅋ
댓글달기
0
0
요도어택22.06.01 19:55
저는 1994년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시절에 담임선생이 왕따주도하고 어머니께 촌지 요구했었다 하네요 유독 나한태 화를 그렇게 내나했었는데,
나중에 어머니께 듣고 어이가 없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괴롭히는건 심각한 학대라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13
1
웨스트브룩22.06.01 20:29
그런 선생들 대부분 퇴직하고 연금타먹으며 잘먹고 잘살겠다 생각하니 배알이 뒤틀리네요 시부렠ㅋㅋㅋㅋ
댓글달기
7
0
요도어택22.06.08 16:57
그러니깐요
댓글달기
0
0
북마크는쓰래기통22.06.02 00:31
와 저 93년생인데 없었는데,,, 촌지라는게.. 이게 지역마다도 사라진 시기가 다른가봐요?? 전 서울 노원구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촌지는 드라마에서나 봤지 실제는 못봤거든요,,
댓글달기
4
0
졸라고르곤피자22.06.07 13:33
북쪽 경기도 03년생입니다 초1담임이 촌지 요구했었답니다!!
댓글달기
2
0
요도어택[수정] 06-08 16:58 22.06.08 16:57
저는 경기도 시흥에 초등학교 다녔었는데요 그선생님은 나이가 꽤많았었어요 그선생님말고는 그런 사람못봤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6.04 13:35
95 서울 그런거 전혀 없었음
댓글달기
0
0
오라차차22.06.01 21: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남나무22.06.01 21:47
왜 일본 번역체 같죠. 일본에서 일어난 일 같음 ㅋㅋ
댓글달기
2
0
내리플에는좋아요만22.06.01 22:12
저런 선생들은 샷건으로 쏴버려야함
댓글달기
0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6.01 22:43
송귀원이 저 꼴을 당했어야 했는데
댓글달기
0
0
유비22.06.01 22:46
김윤아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애들왕따 조장하고 히스테리부리고 서울 강x구 지역 졸업하고 한 참뒤 알았는데 그 선생 쓰레기로 수 많은 학생이 마음에 상처 받았었다고...
댓글달기
1
0
재수니22.06.02 02:12
아빠 없는 사람 손들어!

평생 잊혀 지질 않는다…
댓글달기
1
0
대깨네오동22.06.02 02:13
잼있긴 한데 주작이지 뭐
댓글달기
0
0
Lbz22.06.02 08:10
주작에 한표
감상문 쓰면서 펼친 상상의 나래인 듯
편애교사는 그냥 평소 편애하는 아이 발표시키지
댓글달기
0
0
당사니안22.06.02 10:59
89년생인데 초등학교 3학년때 저는 매일 화장실청소 당번이 돼서 청소했어요 손들어도 지명도 늘 안해주고..왜그런지도 몰랐죠 ㅋㅋ 20살 넘어서 어머니랑 식사하다가 우연히 그런 기억이 있다 말씀드렸더니 촌지 안갖다줘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잘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 그런 선생자격 없는 정신나간 인간들 진짜 찾아가서 쌍욕을 박아주고싶네요 지금쯤 60은 됐을텐데
댓글달기
0
0
Gawd22.06.02 17: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내가고라니자[수정] 06-02 20:01 22.06.02 20:01
무서운 애?
칭찬을 못할망정.
진짜든 아니든.
댓글달기
0
0
축사관리인22.06.03 18:06
현직 교사분 안계신가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