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에 단 한 대라는 특별한 마을 버스

개드립No.1926342022.06.07 08:06

하차 벨이 없어서 내린다고 직접 말해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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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최신형젊은이2022.06.07 09:52
ㅋㅋㅋㅋ 자기도 마을버스라고 초록색으로 발라논거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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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22.06.07 12:06
버스회사에서 운행하니 월급 받으실테고,
저 정도 적자노선이면 성북구에서(혹은 서울시에서) 충분한 양의 지원금이 나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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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리2022.06.07 08:16
계속 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적자를 감당하면서 유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기사님은 월급받으면서 생활하시는거겠죠?

하루 70명이면 명당 천원이어도 7만원인데 인거비는 커녕 기름값도 안나올텐데요 거기에 자동차 유지비 세금 등 부가적인 부분 생각하면 엄청난 적자라 기사님이 부담하는게 아닌 버스회사에사 봉사차원으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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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수정] 06-07 08:09 22.06.07 08:08
저 동네도 언젠가는 재개발한다며 아파트를 복사, 붙여넣기 하겠지? 서울은 죄다 아파트를 지으니까 동네가 특색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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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리22.06.07 08:16
계속 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적자를 감당하면서 유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기사님은 월급받으면서 생활하시는거겠죠?

하루 70명이면 명당 천원이어도 7만원인데 인거비는 커녕 기름값도 안나올텐데요 거기에 자동차 유지비 세금 등 부가적인 부분 생각하면 엄청난 적자라 기사님이 부담하는게 아닌 버스회사에사 봉사차원으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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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2.06.07 12:06
버스회사에서 운행하니 월급 받으실테고,
저 정도 적자노선이면 성북구에서(혹은 서울시에서) 충분한 양의 지원금이 나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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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2.06.07 08:38
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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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2.06.07 08:44
ㅋㅋㅋㅋㅋ 방탈(?)인데 어릴때 스타렉스 태권도학원차 거기 뒷바퀴쪽에 앉아있다가 방지턱넘을때 정수리 많이박아봄 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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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2.06.07 09:35
아 버스가 자주없는 시골이구나 했다가
제목에 서울인거 보고 깜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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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2.06.07 09:38
마음 따시게되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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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젊은이22.06.07 09:52
ㅋㅋㅋㅋ 자기도 마을버스라고 초록색으로 발라논거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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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통부술까22.06.07 10:13
길고 길었던 그의 이야기 요지는 심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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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범22.06.07 11:12
우리동네다~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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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머리물파스22.06.07 12:12
손님이 셀프로 직접 열고 닫기때문에 조금 낮은 합리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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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22.06.07 13:23
며칠전에 아리랑 고개에서 봣었는데 살면서 처음봐서 순간 잘못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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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데쓰노트22.06.07 15:49
네?? 서울에서요?
정선 아리랑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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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2.06.07 21:12
정릉에 아리랑 고개있어요.
눈물의 보릿고개.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심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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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데쓰노트22.06.07 21:33
아웅...눈물의 보릿고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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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6.07 17:07
저..이번에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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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빙구22.06.07 21:12
우왕~ 드디어 우리동네다~~~!
저는 정수초 나와서 저 버스가 그리 생경한건지 몰랐는데ㅎㅎ 그래도 모두들 귀요미로 귀엽게 봐주시고 종종 이렇게 게시물로 만날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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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6-07 22:56 22.06.07 22:55
종암동 살때도 많이 봄 ㅋㅋ 종암동은 고대역이랑 월곡역사이동네라 중간에 지하철역도 없고 역까지도 가리가 있음. 오르막지형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서 작은 마을버스들이 왔다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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