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정관념을 박살낸 5가지 이론

전이안2022.06.08 18:25
전 코에다쿠쿠다스 라고 해도 그냥 지나쳤을듯
바로가기
34
0
아 망했어요2022.06.08 18:18
코페르티쿠스가 아니라 코페르니쿠스 아닌가
바로가기
11
0
곤약2022.06.08 18:21
글 내용중 오류가 있네요. 창조론이 아닌 창조'설'입니다
바로가기
14
3

치기스22.06.08 18:12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네요
댓글달기
1
0
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6.08 23:15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미운오비새끼22.06.08 18:13
제가 알기론
댓글달기
1
0
아 망했어요22.06.08 18:18
코페르티쿠스가 아니라 코페르니쿠스 아닌가
댓글달기
11
0
전이안22.06.08 18:25
전 코에다쿠쿠다스 라고 해도 그냥 지나쳤을듯
댓글달기
34
0
꽃게2[수정] 06-08 18:58 22.06.08 18:58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 주장하다 실제로 코가 잘렸죠;
댓글달기
0
0
미소약국22.06.08 22:33
코에다쿠크다슼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스스하스스22.06.08 18:29
대충대충보소
댓글달기
0
1
아랫도리가묵직한22.06.08 18:50
코퍼랄랄루스
댓글달기
0
0
뱅커22.06.08 18:20
인간이 신도 만드는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게 놀라워요
댓글달기
1
0
곤약22.06.08 18:21
글 내용중 오류가 있네요. 창조론이 아닌 창조'설'입니다
댓글달기
14
3
깊숙이헤집는다22.06.08 18:42
론 과 설의 차이가 뭔가요?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22.06.08 19: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전 기독교인인데 현대의 주류신학은 진화론을 그냥 하나의 과학 이론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진화론을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창세기의 창조파트를 문자그대로, 과학적인 사실로 생각한다면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현대의 성서학자들 중 그 부분을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다소 근본주의 영향을 받아서 진화론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진화론을 하나의 과학이론으로 받아들이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무엇보다 창조파트가 기독교신앙에 그렇게까지 중요한 부분이라 보기도 힘들구요.<br /> <br /> 근데 진화론도 충분히 객관적인 이론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어떤 부분은 여전히 수정되는 부분이 있고, 특히 생명의 탄생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 설이 제시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자연적으로 우연에 의해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고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봅니다.
3
22
이구구구22.06.08 19:35
자연적 우연에 의해 생명체가 탄생할수없다는 그쪽 주장이고요. 지구가 만들어지고 뜨거운 열과 번개만 치던 시기 대기에 존재하는 질소와 수소로 아미노산이 만들어질수있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고열에의해 매우 단순한 구조의 RNA도 자연적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양자역학에 의해 우리는 모든 자연현상은 확률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라는것과 갑자기 생명체가 증가한 캄브리아기가 5억년전이라는겁니다. 인간이 신석기부터 현재까지 발전이 겨우 몇만년인거에 비해 40억년이라는 시간은 확률상 자연적으로 생명체 염기서열이 만들어질수있는 시간입니다.
댓글달기
10
1
스티붕로져스[수정] 06-08 23:39 22.06.08 19: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런가요? 4~5년 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에 생화학시간에 배웠을때는 rna,dna를 이루는 기본단위가 자연상태에서 합성가능한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몇몇 아미노산은 리보뉴클레오티드나 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에 비해 구조가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자연합성이 관찰됐다고 듣긴했습니다만 유전물질의 기본단위도 자연합성이 가능한지는 알아봐야할것 같네요. 근데 위에서 말했듯 불가능하다 한적은 없습니다. 아직은 충분한 설득력이 없어보인다는 개인적인 입장을 말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연합성이 가능한 경로가 완전하게 밝혀진다해도 그게 기독교신앙을 갖는것에 큰 장애가 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4
16
간지나는간지니22.06.09 16:28
교과서를 토대로하면 어떤이론도 다 증명할수있죠.. 그러기위해만든것이 과학교과서니까요~~ 몇억광년 몇만년... 이런 년수 측정 교과서 이론이지 밝힐수없는 볼수없는것들이잖아요 ㅎ 전 그래서 그 이론 신뢰안합니다
댓글달기
0
0
이구구구22.06.08 19:41
수정되는부분이 있어 객관적이지 않다라는 주장는 굉장히 잘못된 주장입니다. 뉴턴의 만유인력과 3법칙도 지구안 거시적으로나 통하던 논리고 우주로 확장하자 맞지않다는것이 나왔으며 상대성이론이 만들어졌고 정설로 받아들여졌죠. 하지만 상대성이론도 결국 양자역학에 부정당하는것이 있습니다. 그쪽 주장대로라면 이 모든 과학법칙도 객관적이지 않은 법칙입니다. 하지만 아니죠. 지구에서는 뉴턴이 우주에서는 아인슈타인이 양자단위에선 양자역학이 맞는겁니다. 진화론도 진화론의 큰틀은 유지된 상황에서 새로운 논의가 있는 학문입니다. 창조론은 큰틀 자체가 맞지않아요.
댓글달기
7
0
스티붕로져스22.06.08 19:59
객관적이라는 말을 저와 다소 다르게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전 객관성을 사회적 동의가능성적인 측면에서 보고 정도성의 영역으로 봅니다. 과학이론도 더 객관적이고 덜 객관적인것이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어떠한 부분에서는 다소 비약이 있다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종교와 관계없이 이것이 충분히 많은 사람이 동의할만한 부분인지는 의문이 드는 부분도 좀 있다는 말을 한겁니다.
댓글달기
2
9
재수니22.06.08 23:17
만약에 진화론이 틀렸다 한들 창조론이 맞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진화론이 틀렸으니까 이세상은 다 데이터로 이루어진 메트릭스 세계다!
라고 주장해도 인정 해 줘야 합니다
종교는 종교로 남아야지 포교를 위해 과학에 종교를 들이밀면 안됩니다.
댓글달기
6
0
스티붕로져스22.06.08 23:26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는 어디까지나 믿음이지 이걸 사실이라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댓글달기
1
1
오영22.06.09 02:05
그래도 빨리 인정하시니 스트레스 덜받고 좋습니다. 감사해요.
댓글달기
0
0
히새22.06.08 22:11
dna까지갈것도 없고 원숭이와 인간의 과도기적 모습이 남아있으면 끝난거아닌가
댓글달기
0
1
재수니22.06.08 23:13
조금씩 변하는게 아닙니다.
학자들이 원숭이에서 사람되는 저 그림 제일 싫어한다고 하죠.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인류-진화-삽화-사용금지-촉구/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22.06.08 23:38
앞으로 그런 화석이 충분히 발견될 수 있다 생각하지만 1912년에 발견된 필트다운 인의 고대인류 화석은 인간과 다른 유인원들의 뼈를 섞은 가짜인걸로 밝혀지긴 했습니다. 근데 뭐 앞으로 발견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0
2
ASTYNM22.06.09 04:32
와우!
요즘 관찰하기 힘든 멸종 직전의 사이비 창조과학 신봉자군요!

이들은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지 못하고
수년에서 수십년전 미국 창조쟁이들이 먼저 들고 나왔다가 개쳐발리고 버로우 탄 구닥다리 컨텐츠를 수입해 앵무새처럼 왱알대는게 전부입니다

그 멍청이들의 나라인 미국!

지구가 텅텅 비었다는 텅텅이들과
지구가 평평하다는 평평이들의 나라 미국에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텅텅이, 평평이만도 못한 취급인게 창조쟁이들입니다

필트다운 조작이라니!!!
이 얼마나 멍청하며 자료조사조차 하질 않는 개으름이란 말인가
필트다운 조작은 이미 1950년에
과학계의 펙트체크로 주작임이 밝혀져 퇴출됐는데
70년이 지난 지금 떠드는 꼴이라니!!!

일본 고고학계에서 구석기 유물을 조작한적이 있다고
구석기는 허구다 인류는 문명을 지닌 채로 창조됐다 하는 꼴입니다

심지어 창조 나부랭이들이 못믿는다는 동위원소 연대측정으로 주작을 밝혀냈는데
본인들이 믿지 못하는 방법으로 체크된 걸 믿는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들은 A와 C사이의 중간화석 B를 가져오면
A와 B사이의 중간화석이 없지않냐
A와 B사이의 중간화석인 Aa를 찾아오면
A와 Aa사이의 중간화석이 없지않냐
A와 Aa사이의 중간화석인 Aaa를 찾아오면
A와 Aaa사이의 중간화석이 없지않냐
앵무새처럼 한무반복만을 할 뿐입니다
댓글달기
1
1
스티붕로져스22.06.09 11:06
제가 쓴 나머지 글은 안읽으셨나봅니다
댓글달기
0
0
곤약22.06.09 16:01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맞죠 ㅋㅋㅋ 지금은 중간화석이 너무나도 많이 발굴되어서 분석하는 속도가 못 따라가는 정도인데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안녕하세요 [수정] 06-09 08:37 22.06.09 08:37
ㅋㅋㅋㅋㅋㅋ 개독은 1950년대 이전사건만 끄집어내서 맨날 ㅋ 똑같은 레파토리로 진화론 부정하더라 ㅋㅋ 어휴 지겨워 그냥
댓글달기
2
0
스티붕로져스[수정] 06-09 11:08 22.06.09 11:07
진화론 부정안한다고했는데요? 그저 진화론의 전체를 받아들이지는 않는것 뿐입니다. 하긴 누군가를 까려면 당신처럼 보고싶은것만봐서 프레임 씌우는게 낫긴합니다
댓글달기
1
2
안녕하세요 [수정] 06-09 11:09 22.06.09 11:08
필트다운 거론하는게 부정하는거지 뭔소리래

이미 중간단계화석이 넘치도록 발견됐는데 굳이 필트다운을?

본인이 부정하고있는지 아닌지도 모르시나보네요
댓글달기
1
0
스티붕로져스22.06.09 11:21
예전에 중간단계화석중에 하나가 가짜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화석들 발견된게 많네요. 이건 제 주장이 미흡했던거 인정합니다.
댓글달기
0
1
곤약22.06.09 16:02
인장하시는 모습 아름답네요. 북툰 이라는 유투브채널 추천드립니다
댓글달기
1
0
스티붕로져스22.06.09 11:22
그리고 제 다른 글도 읽어보시고 댓글답시다. 아니면 지금처럼 틀린거 하나 물고 늘어지셔도 뭐 자유긴합니다. 꼴이 좀 추하긴하겠지만
댓글달기
0
1
레뮤스22.06.08 23:12
론과 설에 대한 의견 같은데 론은 현시대에서 가장 증거가 명확하게 밝혀진 보편타당한 이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진화론이 더 과학적인 증거가 많으니 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창조'설'이 되는 거죠. 다만 이는 기존의 학설을 반박하는 새로운 이론이 나온다면 언제든 뒤집힐 수 있습니다. 즉 론=확정이 아닌거죠.
댓글달기
4
0
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6.08 23:20
팩트가 요기잉네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22.06.08 23:34
애초에 전 종교적 믿음을 사실이라 주장할 생각이 없습니다. 진화론의 어떤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은 제가 창조를 믿기 때문이라기보단 충분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고있다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물론 진화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진화의 정의에 따르면 지금도 진화는 일어나니까요. 근데 진화만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가 구성됐다보기에는 아직은 미씽파트들이 많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진화는 유전자를 전제로 하는데 자연상태에서 자기복제능력을 가진 유전자가 탄생할 수 있는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있다고 해도 확률이 엄청 낮다고 생각되는데 누군가는 그 확률을 믿을 수도 있고 저와 같은 종교인들은 누군가에 의한 창조를 믿을 수도 있다봅니다. 근데 말그대로 이건 어디까지나 믿음입니다. 이게 사실이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댓글달기
1
7
전이안22.06.09 03:34
신이 있을수도있고 자연적으로 생명체가 생겼을수도 있는데
과학은 실험과 증명을 거쳐 발전하지만
종교는 그저 믿음 하나뿐이죠?
신이 있을수도있긴하고 그걸 믿는것도 개인들의 자유이긴한데 왜 그렇게 떠받들고 포교하는건지..
그냥 개개인이 믿고 끝나야하는데 그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신규인원을 계속 포섭해나간다는 점에서 종교는 하나의 권력집단, 또는 다단계하고 비슷해보임.
그리고 교회가 제일 신기하고 무서운건 한 분야에서 성공한 많은자본과 많은지식을 가진 소위 성공한 상위레벨 사람들도 많이들 믿는다는거임.
분명 나보다 똑똑해들 보이는데 어쩌다 그렇게 강한 믿음이 생기는건지...
댓글달기
2
0
안녕하세요 22.06.09 08:26
ㅋㅋㅋ 그렇게 말도안되는걸 믿게하려면 세뇌가 필요하거든요

세뇌는 정보의 통제와 폐쇄적인 집단 내에서 일어납니다

지금 개독이하는 짓거리 전부 세뇌를 위한 과정이라고 보심 돼요
댓글달기
2
0
스티붕로져스22.06.09 12:47
전도를 하는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고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그것이 누군가에게 이로움을 준다고 믿기때문입니다. (복음은 좋은소식이라는 뜻인데 대충 예수의 모든 가르침을 뜻한다보시면 맞습니다.) 복음을 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뭐 그런 얘기죠. 솔직히 이건 제가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얘기이긴 합니다. 전 복음을 완전히 받아들인 사람은 아니거든요. 복음의 어떠한 부분은 어떠한 성스러운 영, 흔히 말하는 성령에 의해 깨닫게 된다고 하는데 님이 말한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들조차 복음을 믿는것은 그런 성령의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일수도 있겠죠. 솔직히 전 아직 그런걸 경험해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딱히 누군가를 전도해본 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기독교에 몸을 담고있는건 예수의 가르침중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거나 강한자는 약한자를 돌보라는 것과 같은 가르침에 감명을 받은것도 있고 그리고 어찌됐든간에 복음에 관심이 있기때문입니다.

근데 님이 말한데로 단순히 교세를 확장해서 권력을 형성하기 위해 전도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에 어긋나죠. 예수께서는 높아지려하지말고 힘이 있거든 힘 없는 자를 섬기라는 말을 하셨으니까요. 근데 목회자의 생계를 위해 어느정도 교인의 규모가 큰게 좋긴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헌금, 즉 후원을 바탕으로 할 수밖엔 없습니다. 누군가로 부터 댓가를 받고 복음을 전한다면 그것은 값없이 복음을 전하라,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라는 가르침에 어긋나니까요. 투잡을 뛰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려려면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니 현실적으로 교인의 수를 어느정도 늘리려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댓글달기
2
1
djrbej[수정] 06-09 14:53 22.06.09 14:51
창조론도 믿음이 필요하지만 진화론도 증명이 제대로 안되있어서 믿음이 필요해 이 무뇌야.. 진화론이 증명이 다 되면 ‘론’이아니라 진화’법’으로 단어가 바뀌는거란다 무뇌야.. 나한테 무뇌소리 들으니깐 거슬리지? 너같이 모자란녀석에게 책찾아보란 소리까진 안할테니깐 인터넷으로라도 진화론 깊게 파고 들어가서 공부해봐 무뇌야. 그럼 니가 배운게 얼마나 짧고 얄팍한 지식으로 평생 살아왔는지 반성하게 될거야 무뇌야.

하나님 없다고 하는애들 보면 참 좋아하는게 죄다 우연이래 ㅋㅋㅋ

빅뱅도 우연, 온 우주의 죄다 돌맹이랑 어둡고 차갑고 너무 뜨거운 행성중에서 오직 지구에만 태양계가 존재해서 봄여름가을겨울이 있고 식물과 바다가 있고 생명체가 있는것도 우연, 태양과 달이 한달주기로 0.00001의 오차도 없이 지구 주위를 도는것도 우연, 인간이 눈이 두개 코가 하나, 하늘이 파랗고, 나무가 초록색 잎사귀에 갈색 줄기로 이루어진 완벽한 법칙으로 구성된 인간과 자연의 예술성도 죄다 ㅆ우연
(인간 눈이 세개에 코가 두개, 하늘은 보라색, 나무는 검은색, 강아지 다리는 5개 였을수도 있잔아. 왜안되? 니들이 목매는 우연으로 ㅋㅋ)

어떠한 지성을 가진 지성체가 있어야지 모든게 완벽할수 있는 자연의 법칙이 생길수 있는것이지. 니들이 물고 빠는 그저 우연만으론 공중에 콘크리트랑 모래를 삽으로 퍼서 뿌리기만했는데 바닥에 25층 현대 아파트가 지어진거랑 똑같아 무뇌들아.
댓글달기
1
0
재수니[수정] 06-10 10:18 22.06.10 10:17
그래서 교회를 매주 가는거에요
절실한 신자들은 평일 토요일도 가죠
코로나로 교회 가지 말라고 해도 계속 모이는 이유가 헌금 때문이 아니고 교회를 안가면 세뇌가 풀려요
집단으로 모여서 너희가 틀린 게 아니다 계속 주입 시키는 거죠
진짜 현실이 뭔지 인지하지 못 하게 만드는 겁니다
믿음이 있는데 교회 며칠 안 간다고 뭐 지옥 가나요 뭘 그렇게 악착같이 모여서 교회를 가려고 하는지
교회 안가는 특정 기독교 집단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극소수죠
그리고 주변에 찐 기독교인들 보면 하나님이나 예수를 믿는 게 아니고 목사를 믿어요 목사를 예수 처럼 받들더라고요
뉴스에 유명 목사들 비리 막 터져도 자기네 목사는 그런 사람 아니래요 다들
그래서 목사들이 정치 얘기 많이 합니다 한쪽 정당 지지하는 발언 하면 그쪽을 무지성으로 믿는 거조
그 어떤 증거를 보여줘도 창조설을 믿는 것처럼요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수정] 06-10 15:35 22.06.10 15:31
먼저 종교인들의 믿음을 세뇌라고 표현하는것은 무례한겁니다. 이건 긴얘기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찐기독교인이 목사를 믿는다구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찐 기독교인을 정하신거죠? 성경을 읽으면 목사를 따르는 사람은 기독교인 일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말 자체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성경에서 바울이라는 사도조차도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만을 따르라 합니다. 그리고 전 창조를 믿지만 창조설을 믿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이유는 충분히 설명한것 같으니 더 말하진 않겠습니다. 재수니님이 찐기독교인을 뭔 기준으로 정하는지 몰라도 그게 단순히 어떠한 비율적인 면만 본거라면 동의하기어렵다는 말씀 드립니다.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수정] 06-10 17:49 22.06.10 17:48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기독교인과 목사들이 많았다는것에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부터도 제가 훌륭한 기독교인이라고 자부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 기독교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이고 있지도 않습니다.(사실 교파마다 교리가 조금씩 다르기도하구요) 근데 분명히 좋은 기독교인들도 있고 현재 한국교회는 분명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로 창조론을 주장한다느니 세뇌가 됐다느니 개독이라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 저도 답변이 좀 날카로워진 면이 있는데 기독교인들을 좋게 봐달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0
0
재수니[수정] 06-11 02:03 22.06.11 02:01
평생 동안 봐온 주변 기독교인중
재대로된 ? 기독교인은 딱 한명밖에 못봤습니다
오랫동안 기독교 인줄도 몰랐습니다.
그 딱 한명 빼고 수많은 사람들이……
저도 이또한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그 한명 같은 사람이 많으면 개독이란 단어가 탄생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불교 신자는 개독 처럼 폄하하는 단어가 존재 하지 않죠.
그닥 우리 삶에 피해를 주지 않거든요.
그저 일부일 뿐이라고 치부하기엔 일부가 너무 많네요.
저도 격앙된 말투 쓴점 사과 드립니다.

종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나 하나님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성경내용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모든건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댓글달기
0
0
짜쟌22.06.09 06:37
개독
댓글달기
0
0
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6.09 00:57
이게 맞음

물리학 교수님도 그러셨음

믿음의 영역을 과학으로 가지고 오지 말라고

신앙과 과학은 다르다고

그리고 진화론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게 불편하다고 하심

본인은 무신론자이심

물리교육과 교수님이고

실제로 양자의 영역에 가면 과학으로 증명 불가능한 영역이 나옴

진화론도 발견된 것들을 사실이라고 하려면 몇 가지 가설들을 사실이라고 해야만 하는데, 그게 사실이란건 증명되지 않음

과학을 과학답게 공부하려면 한 쪽에만 치우쳐서 공부하면 안됨
댓글달기
2
0
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6.09 16:27
왜 이 댓글에 열을 내시나요들~?ㅎㅎ
가까운 미래에 밝혀지지 않겠습니까??ㅎㅎ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에 왈가왈부해봤자 아무것도 안남아요~~~

그냥 해피하게 보내봅시다!
댓글달기
1
1
간지나는간지니22.06.09 16:41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할때 물어봅시다
지동설인지 천동설인지
진화론인지 창조론인지
평평지구인지 둥근지구인지

만든이가 알겠죠

이세상을 만든자가 다시 온다고
약속했으니... 기다려보자구요^^;;
댓글달기
0
0
나에게로온백조22.06.09 18:08
있지도 않은 예수가 올일이 있을까요?
어차피 종교라는게 사기꾼인 교주가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만들어서 세력이 커지면서 신격화하는거 일뿐인데 ㅎㅎ
댓글달기
0
0
스스하스스22.06.08 1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제발요22.06.08 18:33
일러스트 넣으신분이 고양이는 잘 그릴 줄 모르셨나보다...
댓글달기
3
0
께히힣22.06.08 18:53
저게 고양이에요? ㄷ ㄷ
댓글달기
1
0
닠내임22.06.08 20:10
슈뢰딩거의 고양이 입니다ㅋㅋ
댓글달기
0
0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6.08 19:54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원숭이나 오랑우탄 고릴라는 지금도 볼 수 있는데 진화과정 중간에 있는 원시인이나 크로마뇽인 네안데르탈인 같은 종족은 왜 지금은 안보이는건가요? 물론 전 창조론자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
댓글달기
0
0
떡방앗간사장[수정] 06-08 20:53 22.06.08 20:44
종의 도태도 일정의 진화론적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한다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그것을 극복 못하고 멸종을 했거나요. 다른 가설이지만 네안데르탈인의 경우 현생 인류하고 모종의 경쟁에서 져서 멸했다는 가설도 있고요.
다양한 설도 있지만..
뭐..이론이던 설이던 어떻게든 해석하기 나름이긴한데요. 명확한거은 없네요.
댓글달기
0
0
슉슈슈슛슉슉22.06.08 20:59
이미 중간단계 연결고리가 되는 화석들 다 발견됐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가 아니예요.
댓글달기
0
1
djrbej[수정] 06-09 14:57 22.06.09 14:57
발가락뼈 비슷한거 하나 찾아놓고 다 찾았데 ㅋㅋㅋ 머리부터 발가락뼈까지 360가지나 되는 뼈를 다 찾으면 발골률이 100%다 라고 하는건데. 발골 4% 찾고 나서 나머지 96%는 상상으로 그림그리고 학회에 발표는 내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찾았다!! 라고 발표하는 동네 개보다도 못한 진화맹신자 지능들 수준.
댓글달기
1
0
Larkspur22.06.08 21:12
우리 유전자 안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ASTYNM22.06.09 04:34
공룡도 실존했지만 현재 볼 수 없죠...
댓글달기
1
0
안녕하세요 22.06.09 08:41
원숭이나 고릴라가 진화 중간단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미 원숭이 고릴라 전부 진화 완료 상태에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댓글달기
1
0
djrbej[수정] 06-09 15:17 22.06.09 15:04
그럼 니네 엄마 원숭이 같이 바나나 처먹고 온몸에 털있냐? ㅋㅋㅋ 왜? 원숭이가 조상이래메 그럼 니랑 니네가족도 원숭이 고릴라가 조상이며 친척이니깐 닮았을거 아냐 기분나빠? ㅋㅋㅋ

중간단계라고 함은 지금 인간하고 쳐 닮은점이 많아야지 중간단계라고 하는거야 ㅋㅋ

아니 고대인류가 원숭이에서 갈라져서 진화한거면 ㅋㅋㅋ 꼬리가 있다가 조금씩 사라졌단 얘기잖아. 자! 지금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중의 화석은 75%나 (모두 발골률 100%) 찾았어. 그정도면 존내게 많이 찾은거지. 그럼 그 무뇌같은 짱구 조금만 굴려보면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반쯤 진화하다가 만, 한마디로 꼬리가 아직 반만 사라진 화석이 조금 발견되야할까 존내게 씹 많이 발견되야 할까?

당연히 존내게 많이 발견되야하지? 근데 놀래지마라 ㅋㅋㅋㅋ 발골률100% 인채로 ‘찾은게 아직까지 단 한개도 없다’ (발골률: 온몸의 뼈를 몇%까지 찾았는지에 대한 뜻)

진화론자들이 개거품물고 입증하려고 잘쓰는 방법이 어디서 갈비뼈 (발골률 3%) 화석하나 나온거 줏어다가 아.. 에.. 이게 말이죠 고래와 공룡의 중간 단계 과정의 뼈입니다. ㅋㅋㅋ (이게 바로 종교지 니들생각엔 과학이냐)
그러니깐 진화론이 아직까지 하나의 이론이라는 뜻의 “론” 자를 쓰는거야 붕신들아
댓글달기
1
0
곤약22.06.09 16:04
원숭이 오랑우탄 고릴라는 우리 인간과 똑같이 이미 진화가 최적으로 된 상태입니다.
댓글달기
0
0
떡방앗간사장[수정] 06-08 20:34 22.06.08 20:23
프로이트의 무의식론은 결국 패티쉬적인 성적 도출이던데..예전에 프로이트가 쓴 책에서 성적인 문제 또는 콤플렉스 때문에 기폭제가 되어서 특정한 행위나 행동으로 도달한다고 읽은 것 같은데요. 그러니깐..자신이 패티쉬적인 부분에 뭔가 흥미를 느끼거나 행동 한다면 과거 특정사건의 계기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무의식이라는게 이렇게 이해 할 수도 있어요. 와이프가 뜸금없이 샤워하고 나온다고 하면 일단 자는척이라도 한다. 이는 남편의 성적 콤플렉스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일단 자는척이라도 한다.
댓글달기
1
0
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수정] 06-08 20:30 22.06.08 20:27
또 하나 오류가 있는데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을 탄생시킨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하던 물리학자였죠

유명한 슈뢰딩거 고양이 또한 양자역학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사고실험인데 양자역학자들이 오히려 맞다고 이해하기 좋은 비유로 인정을 하면서 유명해지게 됐구요
댓글달기
3
0
슉슈슈슛슉슉22.06.08 20:56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을 깔려고 만들어낸 사고실험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근데 그게 사실이었음 ㅋㅋ' 하고 밝혀지면서 양자역학의 대표가 되버림 ㅋㅋ
댓글달기
0
0
구운몽22.06.08 20:58
놀리려고 비꼬았는데 맞말이었던거임
댓글달기
0
0
파파고[수정] 06-08 23:07 22.06.08 23:06
무언가가 오랜 진화의 결과 인간이 되었다.
또어떤 무언가는 진화의결과 원숭이가 되었다.

인간과 원숭이는 각각의 결과이다.
댓글달기
0
0
맏츔뻡22.06.09 06:02
전부 다 국어 비문학 단골소재네 ㅋ
댓글달기
0
0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2.06.09 14:02
지금 우리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사실이라고 믿고있는 것들 중에서
나중에 봤을때 우스울만한 것들도 많을듯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