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서빙.jpg

Azucat2013.09.27 07:59
그들은 술꾼 우리는 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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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과 그랫대2013.09.27 07:59
내가 맥주를 구축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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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로만듣던개드립2013.09.27 07:58
입체서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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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면이름들이다이상해13.09.27 07:57
개드립+_+누르는데 옆에 사람이 쳐다봐요 개드리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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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빌13.09.27 08:03
사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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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제가할게요느낌아니까제대로한번해볼게13.09.27 08:06
예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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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ㅅ•13.09.27 08:10
우리들은 보았다... 그들이 나의 절벽을
보곤 술을 들이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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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뉘어놓고효도를13.09.27 11:03
쪼리는 왜 신었다 벗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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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대기좃13.09.27 07:57
조카십팔색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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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데굴대굴13.09.27 07: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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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13.09.27 07:57
아.. 이러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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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선생13.09.27 07:57
술 푸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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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세13.09.27 07:58
다리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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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로만듣던개드립13.09.27 07:58
입체서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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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무빙으로피해봄13.09.27 07:58
무슨드립이 배뎃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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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쭈러쭈러행13.09.27 07:58
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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힄힄힄힄13.09.27 08:01
같이 있잖아요.. 저기 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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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도킹13.09.27 07:58
그날 손님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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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개드립13.09.27 08:02
그날 손님은 떠올렸다. 술잔을 지배당하던 공포를. 엎드려 받아 먹어야했던 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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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아빠13.09.27 07:59
그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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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과 그랫대13.09.27 07:59
내가 맥주를 구축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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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빵13.09.27 13:20
진격의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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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3.09.27 07:59
예렌 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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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존슨좋아13.09.27 07:59
예거마이스터...!

는핫식스 탄산수와 묵어도 맛있지만 샷잔이 최고죠 어렸을때 먹은 감기약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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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13.09.27 11:33
ㅋㅋ예거밤은 박카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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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허니13.09.28 04:08
음? 레드불도 맛잇음ㅋ
울가게에선 레드불 하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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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cat13.09.27 07:59
그들은 술꾼 우리는 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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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야13.09.27 08:16
음악에 맞춴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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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머~?13.09.27 16:59
내가 폭탄주고 얘가 초대형 소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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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토13.09.27 07:59
예거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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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쭈13.09.27 07:59
여러분 저 지금 면접보러 혼자 광주가고있어요ㅠㅠ 고속버스에서하는 개드립도 재밌네요ㅎㅎ 호남대 다니시는 개드리퍼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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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의빳때리13.09.27 0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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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13.09.27 07:59
무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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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13.09.27 08:00
거인이 촐랑거리며 뛰어오는건줄 알았는데..
쿠우어엉어ㅓ어얻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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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칠플13.09.27 08:00
이제 날아댕기면서 음식 다 쏟고 가게를 개판 만들고 잘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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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1.5개13.09.27 08:00
자꾸 저 흩어진 쪼리가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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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13.09.27 08:01
구추시때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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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부가게13.09.27 08:01
코노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데쿄데 오쿠리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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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마움직이면서쏜다13.09.27 08:01
기동장치말고 와인뚜껑이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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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빌13.09.27 08:03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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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닝겐13.09.27 08:03
회식을하다가 거인이 나타났단 말을듲고 허겁지겁 출동했지만 와이어가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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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벌린외질지루싸냐13.09.27 08:06
여기에 이런 글을 적어 죄송합니다만... 어디 마땅히 알릴 장소가 없어 이렇게 글 몇 자 적어봅니다.

70년대 초 대간첩작전을 위해 창설된 전투 경찰이 2013년 9월 25일자로 해체되었습니다. 마지막 3211기 합동 전역식으로 40년에 가까운 역사가 끝을 고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음지에 있어 부각되는 일도 없었고, 연예인 위문공연 같은 건 받아본 적도 없었고, 매일이 실전인 상황 속에서 공포에 떨며 시위대 속에 갇혀본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력 진압이라는 손가락질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비록 전투 경찰은 지원이 아니라 차출이었지만, 그 까만 기동복은 군 생활 당시 제 프라이드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저의 아버지도 전경 34기셨습니다. 저는 3126기 였고, 만약 아들이 태어나면 전경에 보내고 싶었지만, 이제 전경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투 경찰 시스템, 하지만 오늘 만큼은 제가 전경이었다는 걸 자부심을 느끼고 외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전투 경찰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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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렷다.. 하기스 준비해13.09.27 08:08
예렌 마이스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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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3G13.09.27 08:20
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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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바의폭죽13.09.27 08:22
여성형거인으로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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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akemefeel13.09.27 08:47
그나저나 저여자 개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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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ggjdfdjh13.09.27 08:49
진격의술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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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빨래단13.09.27 09:42
에렌 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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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13.09.27 09:57
진격의거인 수색대 복장이랑 묘하게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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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어렵다13.09.27 11:05
발가락 사이가 많이 벌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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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ᆢ 청와대대변ᆢ ᆢ13.09.27 11:11
허리디스크 나가봐야~~~~~

짐 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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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이제제껍니다13.09.27 11:13
에렌 예거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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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하다지침13.09.27 12:23
리..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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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다13.09.27 14:49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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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밖에안돼?피식13.09.27 15:06
핫식스를 몇개를사라는곀ㅋㅋㅋㅋ
cu 후르츠와라이트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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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포루끼끼13.09.27 15:19
앨런 예거마이스터 밤

하악...저러고술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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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호 빵13.09.27 17:12
입체기동장치로쓩쓔ㅇㅆ쓩쑤으ㅜㅎ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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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드립13.09.27 17:34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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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13.09.27 18:59
바지 자크가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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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인가13.09.27 20:15
예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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