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문화재에 진심이였던 나라.jpg
개드립No.1928422022.06.10 18:12
2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폭격으로 로마시대 때 부터 이어진 유물들이 파괴되는 것을 두려워한 이탈리아는
유물들을 모래주머니를 두르는 것으로 모자라 아에 벽돌로 감싸버리는 결정을 내린다.
다비드 상도 예외는 아니다.
단순히 모래주머니로 감쌌던 전쟁 초반 //
아에 벽을 세우고 모래를 채운 전쟁 중반
이랬던 박물관이
이렇게 변했다.
이런 광기는 최후의 만찬에서 특히나 잘 드러나는데
나무와 모래주머니로 세운 가벽으로 몇겹이고 덮었다.
완성된 가벽
수도원은 폭격을 당해 무너졌지만 최후의 만찬은 살아남았다.
사각형 네모가 폭탄이 떨어진 위치다. 벽(네모 옆 빨간 줄)이 무너졌음에도 버텨낸 것이다.
한쪽 벽이 무너졌기 때문인지 최후의 만찬 양 옆 벽이 다르다고 한다.
차랭2022.06.10 19:01
케렌스키2022.06.10 18:37
따블스트록2022.06.10 19:28
필라이프22.06.10 18:14
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06.10 18:19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6.10 18:28
케렌스키22.06.10 18:37
Kloe22.06.10 18:39
따블스트록22.06.10 19:28
RCK22.06.10 20:08
안웃긴댓글전문가22.06.10 18:38
스티붕로져스22.06.10 18:39
차랭22.06.10 19:01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2.06.11 00:50
북북이22.06.11 01:17
반에반곱슬22.06.11 06:28
깡꽁이22.06.11 12:35
공과대학교22.06.10 19:42
하리보곰돌[수정] 06-10 23:07 22.06.10 21:40
베요네타22.06.11 08:12
홍심이22.06.11 10:03
한번더웃기22.06.11 22:57
프란체스코델라로카22.06.11 10:20
달동22.06.11 11:53
개드립No.1928482022.06.10
개드립No.1928472022.06.10
개드립No.1928462022.06.10
개드립No.1928452022.06.10
개드립No.1928442022.06.10
개드립No.1928432022.06.10
개드립No.1928422022.06.10
개드립No.1928412022.06.10
개드립No.1928402022.06.10
개드립No.1928392022.06.10
개드립No.1928382022.06.10
개드립No.1928372022.06.10
써 본 사람은 절대 성능을 의심하지 않는 제품.jpg 26
개드립No.1928362022.06.10
개드립No.1928352022.06.10
[스압] 코딩 강사가 말하는 개발자 될놈과 안될놈.jpg 29
개드립No.192834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