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 엄청나게 무서운 병인 이유.jpg

개드립No.1937462022.06.25 09:05

매 식사 200g 150g 맞추어서 먹어야됨

1g이라도 오차나면 절대 안됨.

칼로리가 모잘라서 그거 맞추는데 너무나도 집착

본인의 이런 다이어트 강박에 먹고싶은 음식을 못먹어 이렇게 먹지도 않는데 많이 사기만 하는 음식 사재기 강박도 생김.

이렇게 좀만 다른 음식들어가도 심기불편

이런식으로 톳, 콩같은걸 분류해서 꼭 그 순서대로 먹어야함.

안그러면 밥을 못먹음.

먹지도 않을거 또 사재기중 ;;

마트에서 물건 사고 들어가는데 심기불편

알고보니 정각 전에는 음식준비를 다 맞추어야하는데 쇼핑하다 집에 너무 늦게 들어감.

걸음을 재촉함.

다행히 지금은 완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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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감동수업 허그

수상한화장실2022.06.25 10:16
정신적인 아픔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ㅠㅠ 육체의 아픔만 병이 아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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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22.06.25 09:18
운동이랍시고 루틴도 있는데 그냥 쪼끄려앉아서 엉덩이만 꿍실거리는거 몇번하고 끝... 저 카트 가득한 과자들은 다 할머니 돈으로 나가는 거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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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콩2022.06.25 16:06
저분 조부모님이랑 사시는데 본인이 부모님한테 버림받은 이유가 살때문이라 생각해서... 날씬하고 예뻤으면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이 날 버리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강박이 생겼고 심리치료 하고 강아지 키우면서 점차 고쳐갔던거로 기억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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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6.25 09:07
사람몸이 조금 양을 다르게 먹는다고 융통성 없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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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6.25 09:43
누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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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2.06.25 09:51
주말 아침부터 왜케 화가나셨어요 컴다운 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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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6.25 09:08
무라카미 하루키도 이건 혀를 내두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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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안22.06.25 09:13
음료수 라벨 똑같이 보이게 정리하는건 강박에 들지도 않겠네요.
나는 강박 아니고 그냥 정리정돈 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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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2.06.25 09:15
초고도비만인 사람 삶이 나을까요 아니면
저런 날씬한 사람의 삶이 나을까요? 괜히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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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22.06.25 09:33
돼지가 혀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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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스타킹22.06.25 09:51
저건 날씬이라 부르지 않고,
그냥 말랐다.. 영양부족 근력부족 상태입니다
하나도 보기 좋지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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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면광고안보임22.06.25 12:24
둘중 택1하라면 100키로 정도 뚱뚱함이 좋을듯 (저는 103키로) 둘다 몸에 안좋긴하지만 뚱보는 맛있는거 많이 먹을수있자너요 너므 행복해 :) 늘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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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먹을래22.06.25 09:16
맞으면 치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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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2.06.25 09:18
운동이랍시고 루틴도 있는데 그냥 쪼끄려앉아서 엉덩이만 꿍실거리는거 몇번하고 끝... 저 카트 가득한 과자들은 다 할머니 돈으로 나가는 거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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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크러쉬22.06.25 09:22
음.. 매로 다스려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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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갈22.06.25 13:18
매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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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런말할기분이아니야22.06.25 10:06
사랑받으면 치료 됩니당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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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화장실22.06.25 10:16
정신적인 아픔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ㅠㅠ 육체의 아픔만 병이 아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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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6.25 11:16
정신과를 가야지 뭐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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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시끄러22.06.25 13:01
완치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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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6.25 12:01
혼자 살아라 가족 괴롭히지 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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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2.06.25 12:04
군대체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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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2.06.25 12:27
피곤하게 산다 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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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8꿈ㅡㅡ22.06.25 14:22
강박증은 자기 행동이 이상한걸 알아요. 근데 무의식에서 계속 그 행동(혹은 생각)을 시키고 그걸 하지 않으면 매우 불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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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콩22.06.25 16:06
저분 조부모님이랑 사시는데 본인이 부모님한테 버림받은 이유가 살때문이라 생각해서... 날씬하고 예뻤으면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이 날 버리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강박이 생겼고 심리치료 하고 강아지 키우면서 점차 고쳐갔던거로 기억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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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이안보여22.06.25 22:06
저분은 음식에만 강박이 있는 건가요?
본인도 가족도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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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목탁탁22.06.26 04:07
외모를 보니 먼가 불만이 많아서 삐딱해질만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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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철이는바보22.07.22 20:18
어케 이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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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6.26 09:20
모든게 모자람없고 할짓이없으니 이런병이생기는거
못먹고못살고 하루하루가 힘들다는사람들중에
이 지ㄹ하는거 본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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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세일22.06.26 21:08
완치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본인 완치되고서나 완치되기전 가족들 제가 감히 상상도못할 아픔이셨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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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22.06.27 1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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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방학시바22.06.28 13:14
가둬놓고 패면서 먹이면 쥐도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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