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처음 만나자마자 보내버린 남자

지올팍죠아2022.07.03 09:16
대충 편의점 알바의 친절에 그 짧은 새 연애-결혼-출산-검은머리파뿌리 까지 생각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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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22.07.03 08:27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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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22.07.03 08:27
손자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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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2.07.03 08:27
손자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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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옷봐22.07.03 10:47
나주 편씨 45대손 편의점 군(200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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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2.07.03 08:27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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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2.07.03 08:49
앜ㅋ 아침이라 머리가 안돌아가서..

펩시제로 나온지얼마나 됐다고 할머니가 되서 가버리셨지..뭐지.. 했는데ㅋㅋ 뇌망 망상 풀재생이였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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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짱재밌으22.07.03 08:41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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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죠아22.07.03 09:16
대충 편의점 알바의 친절에 그 짧은 새 연애-결혼-출산-검은머리파뿌리 까지 생각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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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검사기기22.07.03 12:28
편의점 알바를 순식간에 죽여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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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7.03 13:18
시부랄 진짠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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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03 15:07
편의점에 들이닥친 불량배들이 포켓몬빵을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다가 알바생에게 찝적대자 참지 못하고 그만 불량배 셋을 때려눕혔는데 그 중 하나가 빠져나가서 패거리들을 데려오는 바람에 13대 1의 혈투를 벌리고, 그 잔혹한 전투 끝에 입은 상처를 알바생 그녀가 치료해주다가 눈이 맞아서 키스를 하려던 찰나, 갑자기 빨간색 람보르기니 한대가 오더니 드리프트로 차를 세우고 차문이 열리더니 7등신 금발 쭉방미녀가 "....넌 한시도 가만히 쉬질 않는구나. 에휴~ 빨리 타. 설명은 가면서 할테니"라고 하는 상상은 안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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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2.07.05 07:49
괄호 친 부분을 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아침드라마 같고 재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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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자지22.07.05 07:59
수정하기도 전에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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