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특색인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거듭한 해피엔딩입니다.
아 레알 반전이 병맛임..

첨에 여자가 남자한테 대쉬함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키스함 근데 여자가 죽음

여자 묘지 앞에서 남자가 서럽게 우는데 사장님이 나옴 

사장님도 그 여자랑 사귀고 있었던거임 그래서 사장님은 그 여자의 죽음을 남자한테 책임전가 하면서 서로 주먹다짐함( 실제로 서로 손잡고 번갈아 가면서 서로의 화면이 나옴) 근데 급 여자가 저쪽 동선에 서있음 (안죽었음)

다음화

남자가 bar에 가서 술마시면서 너무 힘들다고 바텐더한테 자기 얘기를함 
근데 바텐더가 웨이터 부름 그 웨이터가 안죽은 여자임 서로 짝짜꿍하면서 사랑했다면서 찡찡댐

근데 사장이 bar에 찾아와서 저 여자를 걸고 한판 뜨자함 (이 부분은 서로 싸대기를 때리는데 사장님이 이김) 싸움에서 진 남자에게 여자가 다가가 부축하면서 "싸장님 나쁜사람" 뭐 이런식으로 악담함

갑자기 어떤 여자가 들어오면서 "싸움 안되요. 말로 해결해" 이런식으로 얘기함 남자랑 여자랑 동시에 "엄마"라고 말하면서 끝남

다음화

그렇게 가족이 된 남자와 여자 엄마 아빠는 목욕탕(거의 수영장임) 와서 때를 서로 밀고있음 근데 갑자기 킬러가 와서 엄마를 독침으로 죽임 그걸 본 남자는 킬러를 잡으러 수영함(웃긴게 킬러가 독침쏘고 남자 보고 있으면서 가만히 있었음) 킬러쪽에 다다르자 자기가 사랑한 여자가 있음.
반대편 아빠쪽에도 여자가 있음. 결론은 쌍둥이란거

다음화

남자가 충격먹고 병원에 왔음 . 남자가 깨어나자 여자 둘이 간호하고 있음 한쪽은 동생이고 한쪽은 진짜로 사랑하던 여자였던거임. 
남자는 어떻게 쌍둥이였던거야 하면서 설명을 요구하자 

"톺퓰빵"광고가 약 10초간 나옴 스폰서같음.

그리고 여자의 설명이 끝나고 남자는 이해함. 그 병원에 사장님이 찾아옴. 그러고는 어느 장소에 가라고 함.

시간이 흐른뒤 남자는 그 장소에 갔음 그러더니 캐나다인(몸 좋은 킬러, 근데 말하는거랑 하는짓이 게이임)이 와서 널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함. 그러고는 맞짱을 뜨는데 극적으로 남자가 이김. "아 어떻게 저런 섹시한 남자한테 질수가 있지"라고 킬러가 말하고 곧 여자가 그 장소로 왔음 
근데 남자와 킬러가 동시에 여자 이름을 말함
응??

다음화(마지막회 여기서 흐름이 끊기고 급 마무리됨)

여자가 연주회를 하는데 남자혼자 옴. 여자는 아무도 안와서 슬퍼함. 근데 그 곳에 사장님이왔음. 사장님 소행으로 사람들이 연주회에 못오게 한 것이였음.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결투를 하자고함. 평화적으로 탁구 치자고함.

장소가 바뀌면서 중국심판이 진행하는 탁구 단판승부가 이루어짐 . 승자는 물론 여자를 얻는 것. 팽팽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었음. 스코어가 99:99가 됬음. 그러자 중국 심판이 "스코어판은 세자리이상은 점수를 표시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럴때 중국 관습에 따라 저 여자는 내꺼다" 이러면서 중국심판이 여자를 얻음

끝.


보면 말도 별로 못알아듣는데 교포 연기자들이 한듯.
사장님 잘 보면 유명한 짤인 "페이퍼 타올이 요기잇네, 너는 자유의 모미 아냐" 에 나오는 주인공이임.

앞부분만 봤슴에도 못볼것같이 어색어색하다

저 걸 터치하고 기다리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