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기업 면접 후기.jpg

오베이비2022.07.10 09:02
학과수석졸이면 다른 건실한 중견기업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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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022.07.10 10:11
아우… 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맘에 들어서 면접에서 질문보다 그냥 대화만 길게 하다가 붙는 경우는 저도 아는데요, 정상적인 회사에서는 저런 패턴으로 진행 안합니다. 사적인 질문도 안하고 대표가 일방적으로 주구장창 자기 자랑만 늘어놓지도 않고 좋은 성적 받은 걸 보고 비꼬지도 않죠. 그리고 너 사회생활 못할거 같은데 라고 근거도 없이 막말하지도 않고… 더더군다나 면접 끝나고 담배 피자고도 안합니다. 포인트가 면접 전부터 질문 많이 안받고 붙었으니 좋은거 아니냐가 아니에요… 좋소가 좋소했네지…누가 받아들여도 돔황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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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022.07.10 11:30
저게 대화수준의 면접이라고요..? 사람 관상으로 이상한 판단하고 자기 자랑만하는 사장 맞담까지하는게 정상적이고 유연한 면접이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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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7.10 08:57
저런 경우도 있구나

면접 경험 삼아 간적있는데 3분도 안 보고 낼부터 나오라던 경험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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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2.07.10 08:58
동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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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7.10 09:02
학과수석졸이면 다른 건실한 중견기업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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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우럭뽈락22.07.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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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댓글달려고가입함22.07.10 09:23
맘에 들면 저래도 된다는 마인드인가봐요~~ 맘에드는 인재 이직시키기가 취미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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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수정] 07-10 10:11 22.07.10 10:11
아우… 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맘에 들어서 면접에서 질문보다 그냥 대화만 길게 하다가 붙는 경우는 저도 아는데요, 정상적인 회사에서는 저런 패턴으로 진행 안합니다. 사적인 질문도 안하고 대표가 일방적으로 주구장창 자기 자랑만 늘어놓지도 않고 좋은 성적 받은 걸 보고 비꼬지도 않죠. 그리고 너 사회생활 못할거 같은데 라고 근거도 없이 막말하지도 않고… 더더군다나 면접 끝나고 담배 피자고도 안합니다. 포인트가 면접 전부터 질문 많이 안받고 붙었으니 좋은거 아니냐가 아니에요… 좋소가 좋소했네지…누가 받아들여도 돔황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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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우럭뽈락22.07.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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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2.07.10 11:03
그럼 저 면접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고 글쓴사람은 나를 이렇게 맘에 들어해주니 감사하며 입사해야 했단 말씀이신건가요? 기본적으로 사회에 통용되는 선이라는게 있고 그 선을 한참 넘었으니 저 글도 유머글이라고 떠돌아다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정도야 참고 일해야지 하며 입사하고 거기서 또 참고 일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평생 그런 취급 받으면서 참고 살아야하죠.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평생 그 회사는 변하지 않을거구요. 인격모독에 가까운 내용을 듣고 내 능력 평가와는 상관없는 면접 내용(개인사 질문, 면접관 자기 자랑)에 대해 불평을 갖는 것이 왜 일하는데 매사 불평이 많아 까탈스럽고 분위기 흐리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작은 회사에서만 일하셔서 시야가 좁아지신 것 같은데, 제대로 된 회사에서 존중받으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시면 생각이 달라지시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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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로그인22.07.10 13:20
면접보는 방식은 회사 마음. 그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입사 안하는 건 구직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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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2.07.10 20:05
이사람 저 회사 대표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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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7.11 12:29
일단 상식에서 벗어나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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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2.07.10 11:30
저게 대화수준의 면접이라고요..? 사람 관상으로 이상한 판단하고 자기 자랑만하는 사장 맞담까지하는게 정상적이고 유연한 면접이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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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7.10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면접도 저거보단 잘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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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7.10 16:57
이 사람 온 사방에 욕먹고 싶어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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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2.07.10 19:15
정신 약간 도피증상 있으세요?
현실 도피-망각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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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2.07.11 00:49
여기서 간혹 보이는 조현병 환자엿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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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놀리기봇22.07.11 02:27
본문 좋소 대표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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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7.10 09:50
저런경우 아예 사람 뽑을 마음이 없었던거임

현장에선 인원이 없어서 야근 주말 밥먹듯 하면서

사람뽑아 달라 아우성인데

정작 위에서 보기엔 이래저래 굴러가니

사람뽑을 마음 없이 "구인이 힘드네" 핑계나 댈려고

저 따위로 구인광고내고 가짜면접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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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2.07.10 10:13
붙어서 합격 문자 왔다고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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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입니다22.07.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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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7.10 13:22
ㄷㅎ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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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7.10 15:21
애초에 좋소는 관리자급에서 알아서 하지
사장이 면접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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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옷봐22.07.11 10:00
지인 추천이나 뭐 그런 경우에 대표가 직접 면접 보기도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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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2.07.10 17:01
레알 저러는데 ㅋㅋ 저거보다 심한경우도있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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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22.07.11 12:53
어느 지잡이길래 수석졸업하고 좆소면접을보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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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2.07.13 01:28
옛날 ㅍㄹ**화장품 회사에 면접보러 갔는데 1시간30분을 기다리게 해서 언제 면접 보냐니깐 인내심을 가지는것도 면접의 한부분이다 이 지랄. 그 회사 대표하는 여자는 연예인같은 복장을 하고 나타나서는 회사내 방송국으로 방송한다며 가고 부장이란 사람과 면접을 보는데 자기딸 모델한다며 사진보여주며 자랑질. 내가 뭣하러 기다렸나 한숨쉬며 여긴 제가 다닐곳이 아닌거같다하고 나왔죠. 근데 잊을만하면 그 화장품이 보이는거 보면 안망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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