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정주부는 혼자 쇼핑하기를 선택하였는가?
개드립No.261582013.10.03 09:24
해석하자면
제목: 왜 한 가정주부는 혼자 쇼핑하기를 선택하였는가?
이 이야기는 쇼핑하기를 매우 싫어하는 남편이나 남친을 억지로 끌고 가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 주는 사례이다 이 글은 영국 옥스퍼드 시의 한 마트에서 보내진 것이다
Mrs. 머래이 님께
우리 마트를 이용해 주시고 고객카드를 사용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만 우리 마트의
책임자는 귀하의 남편께서 벌이는 터무니 없는 행동을 멈출 때 까지 귀하의 방문을 제한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그동안 귀하의 남편께서 지난 몇 달 간 저지른 행위가 우리
감시 카메라에 찍힌 것들입니다
6월 15일: 24박스의 콘돔들을 다른 사람들의 카트에 랜덤으로 몰래 집어넣음.
7월 2일: 가정용품 매장에 있는 모든 알람 시계를 5분 간격으로 울리도록 알람을 맞추어 놓았음
8월14일: "바닥이 젖었으니 조심하세요" 라는 경고팻말을 카펫이 깔려 있는 곳 앞에 세워 놓았음.
(이건 원래 '미끄럼 주의' 같은 경고문으로 맨들맨들한 바닥을 청소했을 때 세워두는 것임)
10월 4일: 경비 카메라 앞에서서 렌즈를 거울 삼아 비추어보며 콧구멍을 후벼 팜.
12월 3일: 마치 스파이처럼 매장 안을 조심스럽고 재빠르게 이동하면서 미션 임파서즐 노래를 큰 소리로 흥얼거리고 다님.
12월 18일: 옷 진열장 뒤에 숨어서 "날 집어, 날 선택하라구!" 하고 소리지름
12월 23일: 옷 갈아입는 곳(Fitting Room)에 들어가 문을 닫고는 "여기는 휴지가 없어!"라고 소리침.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2013.10.03 09:27
어제오늘그리고내일2013.10.03 09:27
머슬에너지2013.10.03 11:42
앉않칡맑끓헒닯끐밟옭13.10.03 09:24
김간디13.10.03 09:25
연애유전자결핍증13.10.03 09:30
앉않칡맑끓헒닯끐밟옭13.10.03 09:25
코@콜2r13.10.03 13:39
내가곧음란마귀요음란마귀가곧나로다13.10.03 13:40
느낌표!13.10.03 09:24
개벌러지13.10.03 09:24
5분대기좃13.10.03 09:25
너머냐?13.10.03 09:25
♋13.10.03 09:26
오, 신이시여!13.10.03 09:26
여왕벌13.10.03 09:27
어제오늘그리고내일13.10.03 09:27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13.10.03 09:27
찰지게 떡진 내머리13.10.03 09:36
슈네13.10.03 12:11
앉않칡맑끓헒닯끐밟옭13.10.03 09:28
아놔이런13.10.03 09:28
골드쿠폰13.10.03 09:29
대명동무시기13.10.03 09:30
니도닉네임드립이얔13.10.03 09:32
웃기네13.10.03 09:40
머슬에너지13.10.03 11:42
람자꼬봉17.04.04 17:23
남친잇음13.10.03 10:21
으앙~13.10.03 10:40
내가게이다13.10.03 10:55
머슬에너지13.10.03 11:42
힝홍야13.10.03 12:11
누워서떡치기13.10.03 13:04
무안도전13.10.03 14:02
Pololy13.10.03 16:19
이용이이용당함13.10.03 18:34
내가원한건이런게아니었는데13.10.04 13:13
비너스13.10.05 20:35
호오오오오오응13.10.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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