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람들 식습관특징

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022.07.20 07:47
난 머리카락 그냥 쏙 빼고 먹는데.
찝찝하지만 컴플레인 해봤자 '죄송합니다' 소리 듣는게 다고. 굳이 죄송합니다 소리 들으려고 사장님 불러서 컴플레인 하는게 귀찮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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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2022.07.20 08:49
흡연자 친구가 발암물질 있다고 고기 탄부분 잘라내고 먹는거보고 뭐지하는 생각 들었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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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단비꺼야아아아아2022.07.20 09:57
그죠ㅋㅋㅋ아침에 머리 감고 출근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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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2.07.20 07:47
난 머리카락 그냥 쏙 빼고 먹는데.
찝찝하지만 컴플레인 해봤자 '죄송합니다' 소리 듣는게 다고. 굳이 죄송합니다 소리 들으려고 사장님 불러서 컴플레인 하는게 귀찮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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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아들둘22.07.20 08:10
Hoxy.....20대 남성분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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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킹[수정] 07-21 08:52 22.07.20 16:26
남고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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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7.20 08:10
킹정 심하다 싶을땐 그냥 영수증 받고 영수증 리뷰 남겨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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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7.20 08:29
하지만 대머리면 이야기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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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단비꺼야아아아아22.07.20 09:57
그죠ㅋㅋㅋ아침에 머리 감고 출근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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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를레22.07.20 10:01
행동부터 마인드까지 똑같군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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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7.20 13:43
난 걍 계산끝나고 맛있게먹었는데 머리카락나왔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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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2.07.21 08:12
오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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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수정] 07-20 14:39 22.07.20 14:38
민간식당에 설렁탕먹으러 가서 공기밥 투하하고 나니 큼직한 바선생이 배를 드러내놓고 쿨쿨. 숟가락으로 살짝 덜어내고 국밥을 맛있게 냠냠했던 군생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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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07.21 03:45
그거 아니라도 마음에 안드는거 많으면 컴플레인 걸고 다 마음에 드는데 그거만 문제면 대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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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고싶다22.07.21 19:16
저는 전 괜찮더라도 다음부턴 좀더 신경써서 조리해달란의미에서 말씀은 드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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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7.20 08:40
예전엔 대수롭지않게 빼고먹엇는데 들어가서 같이 우려졋다 생각드니깐...비장에서 거부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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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22.07.20 08:49
흡연자 친구가 발암물질 있다고 고기 탄부분 잘라내고 먹는거보고 뭐지하는 생각 들었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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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7.20 12:32
흡연자는 탄고기 그냥 먹는게 자연스러운 건가요?
님의 논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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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s22.07.20 12:42
더 확실한 발암물질인 담배는 피면서 고기 탄부분은 잘라먹는게 모순적이고 웃긴데요? 논리 완벽한데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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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7.20 12:44
아 네 님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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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무야호22.07.20 13:08
쳐 발린 쿨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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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2.07.20 13:3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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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7.20 14:10
담배를 왜 피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합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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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7.20 14:39
어린시절 겉멋에 시작했다가 중독되어 끊지못해 피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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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22.07.20 14:46
저도..흡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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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s22.07.20 15:13
ㅋㅋㅋ 담배 왜 피는데요? ㅋㅋㅋㅋ 이 사람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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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7.20 16:15
담배 피며 고기 탄부분을 자르는 행위가 모순적인 행위가 아니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목적에서 착각하신거 같아서요.
담배피는 목적이 '발암물질을 흡입한다'가 아니잖아요?
다른 목적땜에 피지만 어쩔 수 없이 발암물질을 흡입하는 거죠. 다 알고 피시잖아요?

흡연자 중 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행동할 법한 상황이란거죠.
친구끼리 '야임마 그냥 담배를 끊어 ㅋㅋ'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건 그냥 친구끼리 할 수 있는 말인거지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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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s22.07.20 17:40
네 하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를 펴 본적이 없어서 옆에서 봤을 땐 그냥 발암물질을 마시는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진짜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기 탄부분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하나만을 걱정할게 아니라 담배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벤조피렌, 4-아미노비페닐 등을 피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배피는 목적?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우리 다 몸에 나쁜 거 아는데도 니코틴 중독 때문에 끊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스트레스 풀기 위해 핀다? 운동이라든지 다른 방법은 많습니다. 흡연에 목적이 있다고 핑계 대지 마세요. '흡연자 중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 이 말 자체가 모순이고 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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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수정] 07-20 17:46 22.07.20 17:46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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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2.07.20 16:09
알려주세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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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7.20 23:56
살다 살다 담배부심을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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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2.07.20 22:24
자연스러운것 같네요 담배나 탄고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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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초[수정] 07-22 11:13 22.07.22 11:10
첫댓에 예시를 흡연에 둬서 반응들이 부정적인것같네요. 저 논리라면 건강에 해로운 분진, 매연, 화학약품 등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전부 건강챙기지 말라는건지... 대부분 술은 마시고 탄고기는 안먹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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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7.22 12:42
네 맞아요. 담배에 대한 인식땜에 그런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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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7-20 08:53 22.07.20 08:52
6천원 짜리 국수집에서 밥 친구랑 다 먹었는데, 친구 국물 남은 그릇에서 벌레가 보이면 말을 해주시겠어요? 안해주시겠어요? (친구는 발견 못하고 둘다 일어나기 직전)
저는 말해줘야 한다였는데, 어차피 다 먹었고 6천원 짜리 국수집에서 돈 공짜로 받는거보다 차라리 모르는게 더 낫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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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를레22.07.20 10:04
머리카락은 참지만 벌레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서 컴플레인 겁니다 혹여 바선생이나 알록달록 똥파리라면.....그 벌레들이 어디에 앉았었을까 생각하면...으으 작은 초파리 정도면 넘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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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항셍영22.07.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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