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백수가 무서운 이유.jpg

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022.07.22 07:39
사실 인생의 눈을 조금 낮춰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이글에서의 비유처럼 찐따가 어느날 갑자기 인싸가 되긴 힘들지만 찐따에서 조금 덜 찐따가 되는건 어렵지 않으니깐.
지금 내삶은 찐따지만, 조금 덜 찐따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평타는 치는 인생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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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비둘기2022.07.22 07:37
백수로 6개월간 살았었던 경험담.
취업만 한다면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취업후 1달뒤에 백수였던 기간이 너무 그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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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022.07.22 07:53
인생에 정답이 없는대 왜 잘못살고 잘살고가 정해지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 가는것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의 하나일수도있지요 모든 사람이 경쟁하며살아야
하는건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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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받고싶다22.07.22 07:36
무기력이 올 때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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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22 11:27
그렇게 할 의지조차 없는걸 무기력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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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옷봐22.07.22 07:37
지금, 당장, 뭐라도, 최선을 다해서, 실행한다면,
본문에 있는 것 처럼, 언젠가는 잘 됩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일이 풀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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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2.07.22 20:11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게 내가 죽을 날을 얼마나 앞두고 있냐의 차이일듯 합니다. 심지어 관뚜껑 닫하고 나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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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비둘기22.07.22 07:37
백수로 6개월간 살았었던 경험담.
취업만 한다면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취업후 1달뒤에 백수였던 기간이 너무 그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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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7.22 07:58
삐빅!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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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7.22 08:28
통장: 거 말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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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22.07.22 15:14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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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2.07.22 07:38
아침부터 뼈를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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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22.07.22 07:38
사소하더라도 버릇부터 고쳐나가는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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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2.07.22 07:39
사실 인생의 눈을 조금 낮춰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이글에서의 비유처럼 찐따가 어느날 갑자기 인싸가 되긴 힘들지만 찐따에서 조금 덜 찐따가 되는건 어렵지 않으니깐.
지금 내삶은 찐따지만, 조금 덜 찐따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평타는 치는 인생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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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7.22 07:47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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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7.22 14:38
그럴려면 일단 움직여야지
상상만으론 1도 못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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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2.07.22 07:51
ㅇㅇ 마음만 먹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딱 하나만 더하면 그들보단 한발자국 더 내딛을수 있음..
나도 당장 하겠다던 공부나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건데 퇴근하면 그저 눕고싶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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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7.22 08:29
보통 바뀌는 사람들이 그렇게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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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7.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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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7-22 07:42 22.07.22 07:42
젊은 놈 괄시 못 한다는 속담은 뭔가 다른 걸 이루어서 노년엔 달라지는 삶을 살기 때문이지 삶은 계란 이러면서 실없는 농담하는 놈이 대기만성형이 저절로 됀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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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7.22 07:49
다 알지만 그래도 나름 희망이란걸
갖고 산다고 해서 그닥 나쁠것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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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7.22 07:53
인생에 정답이 없는대 왜 잘못살고 잘살고가 정해지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 가는것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의 하나일수도있지요 모든 사람이 경쟁하며살아야
하는건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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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마니아22.07.22 13:57
보통 백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 돈 이 아닌 부모님 돈 으로 백수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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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눈알22.07.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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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2.07.23 00:59
어 .. 부모가 빚 져서 자식과 함께 자살해도 판단 할일 아님?
백수가 등골 빼먹는
부모는 무슨 죄임? 낳은죄?
부모는 왜 책임져야함??
성인이면 지 삶은 지가 살아야 하며 부모로 부터 서로 독립은 해야함

그걸 못하는건 문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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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2.07.23 12:18
사회에 도움 되지않는 인간을 잉여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런사람들 욕하는거에여. 왜냐하면 그사람이 누리는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것이니까요. 혼자 무인도 가서 자연인 으로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와 사회라는 안전망이 없으면 당장 누가 때려죽여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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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2.07.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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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7.22 09:57
성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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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2.07.22 10:24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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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7.22 11:21
공부할줄 몰라서 그러는거지 감잡으면 5등급이하도 2등급까지 감

공부는 감이 엄청필요하고 조건도 많이붙는거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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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7.22 11:25
공부는 마음먹는 행위가 필요한것도 아닐뿐더러 걍 공부 코파듯이 쉽게하는애들 많은데 그게 뭐 대단한것마냥 주저리 써놓은듯 성적은 안오를지언정 공부를 가볍게 대하는것부터가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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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애용22.07.24 10:51
안타깝지만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서 안될놈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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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22 13:00
Insantity : doing the same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미친 짓이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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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2.07.22 20:13
그래서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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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냐거ㅋ22.07.22 13:45
아닌데 ㅋ 이번생은 망했다 하면서 풀칠만하며 사는데 행복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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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22 14:48
뭔가 정곡을 찔린거 같고 슬픈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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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2.07.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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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2.07.22 15:51
나 재수 했는데 성적별로 분반를 했음 근데 재수 끝날 때까지 반 바뀐 사람 거의 없었음 ㅋ 한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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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수정] 07-22 15:56 22.07.22 15:53
쉽지 않은거지 이 세상에 변할수 있는것 중에 “절대”안 변하는것은 없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싶다고 스스로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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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가계속되면호이인줄안다22.07.22 16:35
시속 150km로 달리는 상상만하지말고 제발 파킹 풀고 기어 1단이라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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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내부랄왜뗐어22.07.22 17:01
지금 탱자탱자 놀고있음 좆댈거란걸 안다.
하지만 좆대는건 미래에 나지 지금에내가 아닌걸.
이라는글이 생각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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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수정] 07-22 21:14 22.07.22 21:13
수능 이야기 하는것 보니 아직 어린듯 하네요.
거기다 자존감이 낮아졌는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말로 자기자신을 합리화 해버린것 같아요.

사회에 나오면 성적이 전부가 아님은 확실하고, 각자 저마다의 목표와 그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 다양함을 알게될꺼예요.

글쓴이 또한 나중에 사회인이 되었을때,
일하는 능력(일머리)과 공부는 별개임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추구하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또한 공부하는 능력과는 별개인것도 알게되지 않을까요?

저또한 80만원 들고 서울로 올라와
회사 생활 3년 하다 개인 사업하며
지금은 일잘하고 밝은 직원 3명과 와이프와 함께 사업을 꾸려가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제가 하는 업을 좋아해주셔서 꾸준히 성장 하고있고, 제가 지향하는 '선순환'이란 삶의 대명제에 대해 '기부'를 통해 실행하며 자아실현또한 하고 있어요.

저또한 2년간 수능준비를 다시 하였고,
자존감과 우울감이 바닥을 쳤었던 때가 있어요.

나이가 어림으로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큰 부담 없이 주어지기에, 글쓴이도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했으면 해요.

인생에 있어 승자와 패자는 없어요.
각자의 삶이 있을 뿐이죠.

글쓴이도 지금 큰 부여를 하는 가치또한 상황과 시간에 바뀔수 있으니, 항상 지금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인정하고 아끼며 만족하는 삶을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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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7.22 21:18
직장인도 사실 그닥 다르지는않은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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