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솬을 일으켜 닷 닷 닷 닷 닷닷다닷닷다

진정해요!!!!닷닷다닷닷다 는 위험해요 ㅋㅋㅋ

이거는 북마크 하지말고 하루에 한번씩 보자

코잡고 숨불어 넣는거 빼먹어도 됩니다.
누르세요.

뽀뽀 안해본 분들은 뭐... 말리진 않겠습니다.

쓰러진 사람보면 의식확인은 꼭 잘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굳이 숨부터 안 불어넣어도 되니까 바로 CPR 실시하세요.

실제로 갈비뼈 골절도 있다고 들었지만 죽는것 보다는 인생2트가 개이득ㅋㅋ

갈비뼈골절 생각보다 많습니다(대부분이라고 봐도...)
골절상 입었다고 고소하는 경우도 있고요
골절입은뒤로 통증이 심해서
마약성진통제까지 먹어야 버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CPR도 최신으로 꽤 바뀌기 때문에 예전에 배우셨더라도(특히 군대에서 배우셨어도) 최신 CPR 방법 한번 찾아서 확인 해보시면 좋아요! 그리고 CPR은 꽤 힘들기 때문에 다른 분이 하고 계시더라도 본인이 할줄 안다면 교대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도 안전교육 시간에 배웠는데
강사가 어느 정도하면
땀을 흘릴만큼 힘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명이 있다면
말씀하신대로 돌아가면서 해야되겠더라구요

Queen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심폐소생술 박자 맞추기에 적절합니다. 가사는 제외하고요.

저는 챔피언으로 배웠어요.
챔피언!사람살리는 니가
챔피언!CPR하는 니가

저는 비지스 stayin alive요

연수원에 있는 동안 cpr 교육이 있었는데
나중에 교육 끝나고 나와서 실습할 사람 부르더라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
처음으로 먼저 손들고 나가서 사람들 앞에서 실습했음

우리 가족, 친구, 이웃에게 cpr 할 일이 내 앞에서 일어난다면 내가 지금 실습 안한 것을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용기를 냈음

잘하셨네요~ 칭찬해요~ 실제 쓸일.생겼을때 실습안했으면 못써먹죠# 그때 후회하지 않도록 멋진말이네요~

그 와중에 미국 5인치ㅋㅋㅋㅋ

지인이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CPR 했다가 갈비뼈 부러졌다고 고소할거라고 소송건 사람 생각나네요.

인공호흡할때는 혀를쓰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예비군 훈련시 전원 나와서 실습함

1년차 백지상태에서 배움

2년차 또 다시 백지상태에서 배움

3년차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또 새롭게 배움

4년차 알것 같았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안나 또 새롭게 배움

늘 새로운 cpr

수영강사 필수자격중에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이 있습니다

수상구조법과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받죠

처음에 교육받으면서 쓸일이 있겠어?했는데

취득하고 2주인가 지나서 회원 심정지...

그 이후로 4번정도 더 있었네요

그중 한번은 한겨울 등산중에 이미

쓰러지신지 오래되셔서 (사망유무는

의사만 가능) 2시간정도 심폐소생술 하고

구급대원 인계 하였지만 추후에 난

인터넷기사 찾아보니 사망하셨다고 봤습니다..

골든타임 4분이내면 소생확률이

높지만 골든타임 놓쳤다고 해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병원 도착 까지 흉부압박

유지해주시 면 소생확률 높아집니다

병원에서 심정지에 놓는 주사가 있어요

흉부압박으로 혈액이 계속 순환이 되게

유지되는 조건이 붙지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응급처치 자격증이나

교육 많이들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쓸일있겠어? 라고 하지만 주변에 알게모르게

많이 일어납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