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무한도전을 아직도 못 잊는 이유.jpg

팅커벨을사랑한후크2022.07.28 08:31
20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30~40대의 무한도전은 단순한 프로그램만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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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은동이2022.07.28 08:30
박찬호 선수 나와가지고 병뚜껑 날리던 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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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22.07.28 09:19
이사람아 그건 1박2일이잖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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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2.07.28 08:16
역시 유느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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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똥22.07.28 08:20
그래서 무슨 편 보셨다고 하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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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7.28 09:29
그러게요, 그래서 딱 그날 방영된 건 무슨 편이었을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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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은동이22.07.28 08:30
박찬호 선수 나와가지고 병뚜껑 날리던 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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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7.28 09:19
이사람아 그건 1박2일이잖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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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돌아온개드립22.07.28 17:42
전설의 자네... 야구해볼 생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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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22.07.28 09:24
내 인생의추억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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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모르는데22.07.28 13:34
아직도 그 편 돌려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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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22.07.28 08:31
20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30~40대의 무한도전은 단순한 프로그램만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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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7.28 08:31
어제 유퀴즈 재방은 왜 한거지?;;
안보던 골때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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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2.07.28 09:17
지난방송에서 잠시 쉬고오겠다고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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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7.28 10:45
예전에 대결하는 게 재미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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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7.28 11:20
무한도전 보면서도 언젠가는 끝이있겠지~ 하며 한편한편 소중하게 보기시작했던적이있네요ㅠ 재미없다고들 난리칠때 전 재밌기만함.

박보검나웃겨~ 이런것도 욕먹던데 전 당시에 개재밌게봄ㅋㅋ 이름가지고 희화화하는거 좋았는데. 소재가 떨어졌다고ㅜㅜ 그립네요. 부모님과저녁먹으며 보던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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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태양광22.07.28 15:34
광희 나오면서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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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7.28 18:47
무릎팍도사도 말아먹고 떠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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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7.28 11:36
길은 모르겠고 홍철이이형과 형도니형의 부재가 너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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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택시타는전기택씨22.07.28 12:19
무한도전 개그 콘서트는 토요일 일요일의 국룰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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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7.28 13:19
무한도전 처음방송이 생각나네

포크레인보다 삽질 더 빨리하기였나?

일단 매우 정상적이지 않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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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다섯번째22.07.28 14:26
소랑 줄다리기... 열차랑 달리기 시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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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7.28 13:55
나가놀기 바빠서 본개 거의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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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2.07.28 14:58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 정말 많이 좋아한 누나한테 차이고 비 다 맞으면서 펑펑 울면서 기숙사 들어갔더니 룸메도 차였다고 쳐 울고 있었죠. 치맥시켜놓고 마시고 죽자!! 이러고 있다가 무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네요. 비와서 논두렁 레이스 하던 편 이었는데.. 덕분에 세상 힘든일 겪어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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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7.28 19:30
논두렁레이스 레전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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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2.07.28 17:08
놀면 뭐하니 는 너무 재미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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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싹둑22.07.30 21:22
전 와이프가 몸이 약해서 애들 둘 거의 전담 육아한 아빠입니다. 저도 첫째가 무한도전 종영즘 태어났기에 밤에 여기저기 무한도전 찾아보면서 긴긴밤 아이들 케어하다보니 둘째도 무한도전 계속 틀어놓고 육아했고 애들이 조금 크니까 5살 첫째가 아빠 또 무한도전 보고있어요? 할정도로 무한도전을 그냥 생활처럼 보고있네요. 아내에게 말했는데 살아가면서 무도 맴버들 한번이하도 만나면 눈물 왈칵 날것같다고 했는데ㅎㅎ 다시 돌아올수 없는 길이나 노홍철 형님들...너무 그립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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