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엄청 예민한 관객 봤는데 무섭더라

김개춘2022.07.29 08:28
저런 정신병있는 분들이 요즘에 선진의식 에티켓이런걸 무기로 선을 많이 넘으심. 유명한것으론, 층간소음. 도서관에티켓등이 있겠음. 자기의 예민한 정신병을 진짜로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입해서 자기객관화가 없는 상태로 면죄부를 받은양 선을 넘음. 예민한 정신병도 있겠으나, 이런걸 지적하는 나. 도덕적 우월감과 선민의식으로 행해지기도 하는듯함. 반박시 님말이 틀림. 무지개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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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022.07.29 09:03
아...층간소음은 좀 예외요
대부분 아랫집이 예민한게 아니라 가해자가 정신병이거나 염치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안 예민한 사람도 층간소음 당하면
귀가 소머즈처럼 열려서 예민해져요...
층간소음 전 가해자...현 피해자...
참고로 가해자일 때는 아랫집께 사죄하고 조치를 취해서 이사나갈 때 선물 받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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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7.29 09:39
진짜 층간 소음은 어쩔수가 없는게 아버님 성격 장난아니신데 한번은 층간소음을 못견뎌 이사하셨어요. 얼마나 심하냐면 낮엔 안뛰고 밤에만 뛰는데 그것도 비오는 밤에만 뛰어요. 콩콩콩 하면서 뛰는데 심지어 주택이라 위층에 사람이 없어요. 근데도 뛰어.. 비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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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2.07.29 08:27
해피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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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22.07.29 08:28
저런 정신병있는 분들이 요즘에 선진의식 에티켓이런걸 무기로 선을 많이 넘으심. 유명한것으론, 층간소음. 도서관에티켓등이 있겠음. 자기의 예민한 정신병을 진짜로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입해서 자기객관화가 없는 상태로 면죄부를 받은양 선을 넘음. 예민한 정신병도 있겠으나, 이런걸 지적하는 나. 도덕적 우월감과 선민의식으로 행해지기도 하는듯함. 반박시 님말이 틀림. 무지개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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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07.29 09:03
아...층간소음은 좀 예외요
대부분 아랫집이 예민한게 아니라 가해자가 정신병이거나 염치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안 예민한 사람도 층간소음 당하면
귀가 소머즈처럼 열려서 예민해져요...
층간소음 전 가해자...현 피해자...
참고로 가해자일 때는 아랫집께 사죄하고 조치를 취해서 이사나갈 때 선물 받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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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7.29 09:17
소머즈 ㅇㅈ

ㅋㅋㅋ

지금도 윗집이 망치발 하고 있음.

출근 할 때 윗집 가서 현관을 발로 까버리고 해야지 라는 생각을 출근 준비 중에 수십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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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7.29 09:39
진짜 층간 소음은 어쩔수가 없는게 아버님 성격 장난아니신데 한번은 층간소음을 못견뎌 이사하셨어요. 얼마나 심하냐면 낮엔 안뛰고 밤에만 뛰는데 그것도 비오는 밤에만 뛰어요. 콩콩콩 하면서 뛰는데 심지어 주택이라 위층에 사람이 없어요. 근데도 뛰어.. 비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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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29 11:44
...네..???

그.. 그럼 뭐가 뛰는..? ㅜㅜ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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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7.29 12:21
뛰는 소린 참았는데 깔깔 웃는 소린 못참아서 나오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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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29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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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22.07.29 12:45
아니 왜 혼자 똥싸는데
무섭게 그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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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2.07.29 12:30
이건 귀신이잖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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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2.07.29 12:45
에고 미안해요
앞으론 조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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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2.07.29 10:49
고등학생 때 아랫집이 불 다 끄고 자고있는데 인터폰와서 잠좀자자고 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기만하면 저한테 그렇게 뛰지 좀 말라고 했는데 저 야자하고 집에 오면 밤11시였는데 ㅜㅡ 그 아줌마 때문에 한여름에도 거실슬리퍼 신고다니고 저희집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서 너무 억울했던 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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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2.07.29 16:52
층간소음이 바로 윗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ㅡ.ㅡ
하긴...우리 밑에 집도 그러던데 애들 뛰는
소리 너무 시끄럽다고...
애들은 학교갔다 운동하고 오면 밤 9시에 와서 씻고 밥먹고 티비 잠깐보다 자는데...
심지어 애들 해외로 한달 나가있었는데도
뛰는 소리 시끄럽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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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8.31 19:56
너무 쿵쾅거리는 윗집은 문제겠지만, 그전에 부실공사 건설사를 조져야죠~
정말 조용히 걷는데도 다들리는.아파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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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7.29 09:04
지금 옆라인 아랫집에

고주파 소리가 하루종일 들려서 살 수가 없다는 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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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2.07.29 13:56
1에어컨 실외기
2보일러 온수쓸때 (감압밸브 또는 보일러 문제)
3전기누전

등의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진짜 환장합니다
심지어 아래위집이 문제가 아니고 대각선 집 문제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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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7-29 09:05 22.07.29 09:0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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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rs22.07.29 08:35
미찐놈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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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07.29 08:38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특수법인으로, 한국 영화 필름의 보고이자 영화사 연구에 힘쓰는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상암동)에 터를 잡고 있으며[1], 문화콘텐츠센터 내에 한국영화박물관과 함께 있다. 어둠의 경로에서도 볼 수 없는 고전 영화들을 무료[2]로 볼 수 있다.
출처: 나무위키

영자원이 뭔가해서 찾아와봤어용.. 한국영상자료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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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22.07.29 12:46
유튜브에 한국 고전 영화 업로드 하던데
여기 기관에서 업로드 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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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는구본O22.07.29 08: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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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요샌 마스크 코끝까지올려쓰라고 좀내리면 지랄병걸린놈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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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택시타는전기택씨22.07.29 23:29
우리집 둘째놈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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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29 09:08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미국에 1$ 영화관이 있었음. 팝콘이랑 음료가 주 수입원이고 철 지난 영화를 상영함.

한날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 화면 잘 안보일법한 앞자리에
남자 한분이 앉아서
영화 내내 큰소리로 말을 해댔음.
스포는 안했고 극장 안에 다 들리게
큰소리로 주요 장면마다 무슨말을 함.
무슨 영화였는지 무슨말을 한건진 생각안나지만
진짜 배꼽잡게 웃긴거임.
사람들 모두 숨넘어가게 웃고
영화보단 그 사람 말할때 잘 안들리면
무슨말한건지 서로 묻고 웃음.
한번 빼고는 다 웃겼음.
사람들이 영화 끝나고 일어서서 박수쳐주더라.

웃길꺼라는 확신과 그걸 실행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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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22.07.29 14:00
비슷하게 친구들이랑 영화볼때 맛깔나게 해석하고 웃기는 친구랑 보면 재미나죠. 문제는 못본영화 스포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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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7.29 09:40
미친척하고 큰 소리로 날 왜 쳐다보고 있어요.
라고하면 다 저 사람 쳐다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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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22.07.29 11:16
울 윗집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모든 집안일과 모든활동을 합니다.
울집도 초딩 한명 있어서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
청소를 할람 가구를 들면서해.. 끌지말고.
매일밤 이사 오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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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2.07.30 00:10
이런 물리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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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2.07.30 09:51
ㅋㅋㅋㅋ 집왔는대 짖앞에서 누가 문두들기고 있길래 뭔가 했는데 넘. 시끄러워서 올라 왔다고 함 ㅋㅋㅋ 문열어주니까 집컴컴하고 아무도 없음 ㅋㅋㅋ
귀신아니에요? 하니까 그냥 내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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