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제 그건물이야기했는데!!역시 개드립님!!

아무도 22년 8년 8월로 적힌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애초에 차량피해 없어도 물 들어오면 청소비용 지속적으로 나갈거만 생각해도 이미 뽑음 ㅋㅋ 설치 얼마 하지도 않을거

설치비 30억이래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상식이 있으면 뇌피셜도 그렇겐 안싸지를텐데 ㅋㅋㅋ

30억이면 건물한채 짓고도 남는 금액인데
고작 기둥사이에 철문제작이 30억?
재료비 노무비 경비 다 해서 원가계산서 태워서 많이나와봐야 1억 내외겠구만 ㅋㅋㅋㅋ

건물 전부 둘러싸서 방수되게끔 설계한거래요 건물 올릴때부터 같이 만든거라 꽤 비싼건 맞을듯

네 로드뷰 보니까 전혀 아니네요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만 되어있습니다

건물 다 둘러져 있어도 30억은 좀..

설치비가 30억이 아니라 인터넷상에 과거에 30 억어치의 피해가 나서 저 문을 설치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진실은 빌딩 건축 당시에 이미 시공하였고, 2012년에 3천만원정도 들여 높이와 강도 등 보강공사를 하였다네요
즉 최초 설치 비용은 확인이 안됩니다~

업글도 했네 ㅋㅋㅋㅋㅋ

설치하기 편하게 손잡이 단 거 같죠? ㅎㅎ

높이가 좀더 높아진듯해요 ㅎㅎ 준비철저하게 잘하시네요

우와

대량의 외제차가 침수차 아닌척 중고시장에 등장할듯..

깊은물에 잠깐 들어갔지만 침수차량은 아닌 중고차

와 ㅋㅋㅋ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어구야...ㅠㅠ

문 앞에서 물구경하는건 저 때나 지금이나 똑같군 ㅋㅋ

이미 물난리 났던곳인데도 매번 또 생기는거 보면 이해가 안감.
저 건물만 해도 피해가 없었다고 그냥 저상태였으면 올해는 피해를 입었을텐데.
피해없었음에도 보수공사해서 높이 더올려놔서 이번에도 피해가 없었던건데.
왜 매번 물난리 나는곳은 계속생기게 놔두는걸까?

지하를 다 뜯어야됨.
도시화된곳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헐 진짜 더 올렸네요. 30~40쎈티쯤

배수관을 다 교체해야하는데 그게 아얘 불가능하고요 교체한다 해도 한강 수위까지 같이 높아져서 물이 안 빠집니다

저도 문외한이라 잘알진 못하지만
굳이 어디로 내보내는 방식이 아니여도 지하에 거대한 물탱크 같은 공간을 만들어 폭우때만 개방하여 빗물을 저장하는 식의 배수로 설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하철만해도 전세계에서 불가능하다는 곳에다 번듯하게 건설해서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나라가 우리나라인데.
고작 빗물 배수 설계 하나못할까요?
님말처럼 정말로 구조상 못하는곳들도 있겠지만 그런곳들은 드물고
대부분은 할수있음에도 안하는곳들이라고 봅니다.

저긴 담벼락안에 건물이 있으니 대처가 되는거고 그외 상가는 담벼락이 없으니 저런 시설을 설치할수가없는거죠

담벼락이 없어도 지하주차장 입구에 충분히 설치 가능

소잃고 외양간 고치긴 했으나 두번째 소는 살렸네

잃은 적 없는 것 같은데요

그 건물이 어디인지 몰라유

서초구 청남빌딩입니다. 건물 뒤편 지하주차장 입구같네요.

물이 전혀 안새 신기하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지하에 대형 우수관 공사를 할려고 했는데
무상급식관련으로 물러나고 들어온 박원순 씨가 우수관 공사
폐지 시킴! 한치 앞을 못보는 무능한 정치인!

오씨가 할라 설레발치긴했는데 결국 실효없다는 전문가의견에 따라 고인때와서 켄슬되긴함. 근데 이걸 이런식으로 오씨는 잘하는데 다른쪽은 어쨋다는 근시안적, 단편적인 시각은 참 불쌍하심. 아래는 기사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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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장은 당시 시간당 최고 75mm 강우량을 소화할 수 있는 하수관거 응량을 장기적으로 100mm 로 늘리는 과제를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 10년 이상 공사기간 에 예산만 17조원 넘게 필요한 만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설명이었다. 서울시 관계자 는 "하수관거 응량을 늘리는 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는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 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일단 유보했다. 공약에서도 밝혔듯 하수관거 증설 계획은 "무리한 토목공사"이며, "과학적 조사를 통해 수해 원인과 방지대책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수립"하는 게 목표라는 것이 다. 이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이 논평을 통해 "지난여름 홍수 피해가 하수관거 부족에 의해 발생했다 고 볼 수 없다"고 지적한 부분과 맥락을 같이한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은 박 시장이 만든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염 사무처장은 "낡고 불량한 하수관거는 보수 하고 교체해야겠지만 전부 다 바꾸는 건 비용에 비해 효과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대심도 빗물터널 중단할 듯 서울시에서 지난 10월 추가 수방대책으로 발표한 대심도(大深度) 빗물터널도 대폭 수정될 전망이 다. 시는 당시 광화문을 포함해 2021년까지 신월·화곡동, 용산구 한강로, 강남역 등 7곳에 8500억원 을 들여 지하 30~40m 깊이에 지름 5~7.5m(광화문은 3.5m) 크기로 대심도 배수관을 만들기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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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게다가 박시장은 평소에 배수구 열심히 치우도록 노력했고 효과도 증명했는데, 아예 그런데 신경도 안쓰는 사람 뽑아놓고 무능을 변호하는건 대체... 집에서도 당연히 배수구에 이물질 많으면 물 안내려가는데..

야스를 알려주겠다

이 기사 링크 좀 알 수 있을까요?

머가리에 공사밖에 없는 참… 17조면 4대강 맘먹는 대공사인데 저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진짜 무능한…놈들…

비번이 생각 안나는 뇌를가지고 있으니 글만보고 싸지르는 골방속 노인네갔구려 ㅎㅎㅎ

네 갔습니다

생각이 이래서 계속 그러는 거구나...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