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식사량 ㄷㄷ.mp4

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022.08.10 17:49
5년만 지나면 줄어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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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022.08.10 17:44
...? 전 20살인데 지금 저렇게 먹고있는데 암검진 받으러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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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8.10 17:47
이것만 덜고.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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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10 17:44
...? 전 20살인데 지금 저렇게 먹고있는데 암검진 받으러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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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수정] 08-10 17:47 22.08.10 17:46
아니요 회충약 드셔야 해요
그리고 손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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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8.10 17:49
5년만 지나면 줄어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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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8.10 18:31
저도 20살 때는 라면 5개 밥 말아먹었습니다ㅎ

지금은 조금 오바되면 끄억끄억 거려요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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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8.11 03:05
계속 허기가 가시지 않으면
당수치 검사를 받아보세요
의심되면 오줌냄새를 맡아 단내가 나거나
손가락에 묻혀 맛을봐서 달면 병원빨리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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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22.08.11 19:17
헐맛을봐야되요???
그..그냥병원가서 검사받아보믄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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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8.13 04:22
간단하게 빠르게 체크하기에 좋죠
자각이 제일 중요하죠 자각하면 행동하니까요
병원가는게 제일 확실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병원을 잘 안가요 저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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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8.11 08:59
지금 당장은 암이 생기진 않으셨겠지만 과식이 습관되면 암 발생 확률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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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8.11 17:17
저건 잘 봐야하는게
탄수화물인 밥만 저렇게 먹는지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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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22.08.10 17:45
군대인거 같은데 주는게 밥밖에 없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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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트라볼타22.08.10 17:46
똥국에 밥만 잔뜩.
5분내로 빨리먹으라 지랄해서 국에 밥 말아서 그냥 삼켜야되고...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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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8.10 17:47
5분이면밥 먹고 커피 마시며 담배 한대 피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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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8.10 17:47
이것만 덜고.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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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10 1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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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2.08.10 18:00
밥그릇이 계속 작아지고 있는데... 800ml 였던 조선시대 밥그릇이 현대에는 240ml 종이컵 수준으로 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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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22.08.10 18:09
저때는 밥만 있고 반찬이 별거 없어서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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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2.08.10 18:12
카메라 찍는다고 맘대로 푸라고 해서 저런거같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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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8.10 18:16
반찬에 고기나 기름진게 없으문 저렇게 먹어도 배가 금방 꺼짐..
간 한 국물에 풀떼기에 밥만 먹으니 저렇게 먹어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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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2.08.10 18:23
훈련소 2주차쯤 됐을땐가....
먹어도먹어도 배가 안부름
이게 가능한가 싶을만큼퍼서 먹는데
다먹어지는거도 신기한데 배가 안부른게 더신기함
속이 불편하거나 전혀없음..
맛도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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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22.08.10 18:43
저거 찐밥이라 헛공기도 많고 정부미라 영양가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아무나 먹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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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2.08.10 18:50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저거 저렇게 많이 먹는게 영양가가 별로 없는 탄수화물로만 하루 대사량을 채울려니

저렇게 먹는거지

저거 헛배부르는 식사임

요즘 사람글은 양적고 질좋은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가능하니 저렇게 먹는게 이해가 안될것임

그리고 저때 군대훈련강도가 더 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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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8.10 19:09
반찬이 그냥 뭐랄까... 음...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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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8.10 21:11
20대 때 2인세트시켜서 짜장면 곱배기 먹고 짬뽕먹고 탕수육에 만두 까지 먹었는데
지금은 짜장면 곱배기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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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2.08.10 22:31
곱빼기까지 들어 가신다니 위대하심...
곱빼기면 두끼가능 해진 위소한 4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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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2.08.10 21:30
예전에 같이 훈련소 동기가 나에게 똑같이 물어봄 밖에선 먹으라고 해도 안먹던 밥을 여기선 엄청나게 먹는다고 신기하다길래 사제에선 메인을 먹기위하 밥을 먹던가 입가심 용으로 먹지만 군대에선 밥을 먹기위해 반찬을 먹는거라고 하니 깨달음을 얻은 표정을 짓던 동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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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22.08.11 01:35
그래서..
우리 외할머니가
개미 눈꼽만큼 쳐먹고 배가 부르냐고 물어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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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늬22.08.11 01:36
식판이 깊이가 ㄷ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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