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실화라는 수학여행괴담.jpg

신케이2022.08.11 08:16
와...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심한 일이 많구나;;;

또라이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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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022.08.11 08:37
덤덤하게 썼지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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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숲2022.08.11 08:44
저는 담임이 제가 지한테 인사 안한다는 이유로
교무실에 원조교제하는 학생이라고 소문냄 ^^
평소하는짓이 얼마나 ㅈ같앗음 어른으로 안보여서 인사안했음
제가 얼마나 모범생이었냐면 학주가 예뻐하고
날라리들이 싫어하는 남녀불문 꼰대쌤들이 간식 챙겨놨다가 저한테 주실 정도였음.
물론 쌤들 다 안믿었지만 만에하나를 대비해 학생보호차원에서 여자쌤들이 저한테 확인이 들어와서 알게됨 허허허허허
개신발러마 잘사냐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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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8.11 07:50
거 선생이란 작자가 후...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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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8.11 08:16
와...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심한 일이 많구나;;;

또라이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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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숲[수정] 08-11 09:25 22.08.11 08:44
저는 담임이 제가 지한테 인사 안한다는 이유로
교무실에 원조교제하는 학생이라고 소문냄 ^^
평소하는짓이 얼마나 ㅈ같앗음 어른으로 안보여서 인사안했음
제가 얼마나 모범생이었냐면 학주가 예뻐하고
날라리들이 싫어하는 남녀불문 꼰대쌤들이 간식 챙겨놨다가 저한테 주실 정도였음.
물론 쌤들 다 안믿었지만 만에하나를 대비해 학생보호차원에서 여자쌤들이 저한테 확인이 들어와서 알게됨 허허허허허
개신발러마 잘사냐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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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8.11 09:18
완전 개미친년이네요 고소각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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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숲22.08.11 09:24
남자였어요 년 아니고 놈..ㅋㅋ 그당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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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8.11 13:30
대단한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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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08-11 19:34 22.08.11 19:34
정정합니다 아주 개 새 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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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8.11 10:56
샷건이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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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8.11 14:26
저쪽입장에선 차별당한다고 느껴서 그렇게 헛소문낸거 같은데 ...

대처가 ㅂㅅ이였네요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이 될생각해야지..

근데 사회에서 ㅈ같은 사람같아도 겉으로는 티안내는게 나한테 해가 덜한거같음요 나만 더 피곤해지거든요
그나마 학교라서 저렇지 일하는데 사람차별하는 티내면 암만 내가 떳떳하고 옳아도 뒤에서 어케될지모름

왜 그나마 흔한 예로 서비스업에서 일한다면 진상이여도 싫은 티를내면 안된다는거 ?
진심 더 피곤해짐 싫다는 생각만 들어도 일단 1차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보통 싫은 사람이여도 아무생각없이 걍 평범하게 대해야 나한테 오는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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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멍이[수정] 08-12 12:08 22.08.12 12:08
저도 초3때 30대 남자선생님께 말도안되는 꼬투리로 온갖모욕과 괴롭힘을 당했는데 지금와서 돌아보니 그게 촌지를 안줘서 그런것같더라고요 하다못해 음료수라도 사갖고와서 잘부탁드립니다 소리 라도 듣고싶어서 그랬나보다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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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8.12 18:26
무고죄안될러나 역으로 성추행햇다고 해버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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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2.08.17 08:13
왠지 지가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원조.... 어찌 생각하면 껄덕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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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2.08.11 08:37
덤덤하게 썼지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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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수정] 08-11 09:20 22.08.11 09:20
옛날에
국어선생님이 이번학기부장할사람?
했는데
난 선생님좋아서 용기내서 손들었고
선생님은 그런데
다른사람은 없니? 라고 하시니
뭔가 마음이 상했던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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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8-11 10:04 22.08.11 10: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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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2.08.11 10:41
고딩때 소풍가서 애들 풀어놓고 선생들끼리 술쳐먹고 놀길래 교육청에 찌른적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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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8.11 10:56
학교에 수류탄 한번 터트려야 정신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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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8.11 11:49
이건 주작확률이큽니다...
감정과 별개로 통솔인원체크를안할수가있나요?
어디 입장하고 체크인하고 심지어 버스탈때도인원체크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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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꽥꽥와이프는뿌우웅22.08.11 12:13
마음이 아프니 그만하시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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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졸리징TT22.08.11 12:59
나도 고딩때 아파서 조퇴 자주하고 병원가느라 지각자주했었는데 성격도 소심해지고 친구도 없었음
그와중에 반장이 라디오에 무슨사연신청해서 당첨됐는데 cgv영화 반 전체 보게 해주는 상품을 탔었음
당연히 학교바로앞 cgv인줄알았고친한친구끼리 조짜서 가자고 피자도 먹자고 그랬는데 난 친구가없었고...
나중에 보니 전철로 8정거장가야하는 cgv였음 (사전에 어디로 간다 전혀 못들음..)
혼자 그날하루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집에옴
담임은 나한테 거기서 뭐하냐면서 혼자 영화표사서 보고오라고 윽박지름(표없으면 결석처리한다고 )
내 인생 최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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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2.08.11 16:11
제발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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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8-11 18:56 22.08.11 18:55
아니 수학여행 갔다가 일정하고 다르게 오는데 부모님이 안 여쭤보셨음?

애들이야 그럴수있겠다싶은데 부모님까지 모를수가 있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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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8.12 17:52
뭘 선생한테 빼달라구 사정까지 해
그냥 ''선생님이 또 나 떨구고 갈까봐 못가겠다구 하면~
찔려서 머라 말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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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08.16 10:02
초딩 1학년때 롯데월드에서 화장실 다녀올 사람 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왔더니 우리반 사라짐. 미아보호소 갔었음. 같은학교 6학년쌤이 찾으러 와주셔서 집에 갈 수 있었음.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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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2.08.16 10:42
저정도면 나같음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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