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사준다고 방문 부순 아들.jpg

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2.08.26 07:37
이상을 이하 라고 잘못 쓴거겠지...
무튼 난 저런 상황 자주 겪어본 사람이라..
나중에 아버지가 무슨 약속을 하던 안믿는 사람 되었음
그리고 내 아이들에겐 사소한 말이라도 악착같이 지키고, 못지킬 약속은 아얘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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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2022.08.26 07:29
그..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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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22.08.26 07:42
다들 못 보고 지나가시는거 같은데

글쓴이의 가족간계가 파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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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워진정하렴토마슨22.08.26 07:29
불속성 효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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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22.08.26 07:29
100만원 이상이라고 다시한번 잘 말씀드려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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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22.08.26 07:29
그..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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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poi22.08.26 07:37
지금은 무슨 소리를 해도 이해를 못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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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2.08.26 07:31
내 자식이 저런 새키로 크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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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22.08.26 07:36
안만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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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2.08.26 08:44
와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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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2.08.26 07:31
100 이하는 안사준다 = 169만원이니 흔쾌히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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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8.26 07:37
이상을 이하 라고 잘못 쓴거겠지...
무튼 난 저런 상황 자주 겪어본 사람이라..
나중에 아버지가 무슨 약속을 하던 안믿는 사람 되었음
그리고 내 아이들에겐 사소한 말이라도 악착같이 지키고, 못지킬 약속은 아얘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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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08.26 09:47
나도이거..부모님이 거짓말한게 너무 많아서 신뢰가 깨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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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8.26 14:24
아드노무자식이 20대에요 성인입니다.
그래도 저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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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22.08.26 16:03
20대면 더 이해가 안 가요 그럴거면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었지만 대화를 안했잖아요

약속부터 덜컥 해놓고 가격은 찾아보지도 않고 나중에 후회하는게 어른이 그것도 부모가 한 옳바른 행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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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2.08.26 22:21
나이먹으면 쉽지 않아요~
폰팔이들이 요금제에 싹다 쳐넣어서 공짜폰이나 저가처럼보이게만 광고하는데 광고하지도 않는169만원이 눈에 들어올까요?
님 부모임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시험삼아 아이폰14나 폴드4 가격 알아보시라고 함 해보세요
대부분 핸드폰 가격이 100만원 넘어가리라 생각치도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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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도22.08.26 23:25
참 듣는 폰팔이 듣기 안좋네요ㅜㅜ
매장 오시는 분들 중 바쁜 시간내서
몇번이고 와서 자녀분들 좋은폰 해달라는데
기계값 얼마인지 요금은 얼마인지
자세히 묻고 가시는분들 많아요.

그러면 보통은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적어가면서 기계값이 얼만지
요금이 얼만지 할인이 얼만지
알기쉽게 정리해서 적어드리면
다음에 또 오셔서 더 싸졌는지
어떻게 더 할인 받는 방법은 없는지
다른 폰들 중 비슷하지만 더 싼건없는지
자주 물으러 오시는분들 많습니다.

이건 소통의 문제에요.

물론 핸드폰 판매업자들 중
사기치는 분들도 있지만 싸잡아서
이야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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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22.08.27 04:53
하지만 포인트는 대화 아닌가요? 자식한테도 미리 물어봐도 되는거고 가격듣고 차근차근 얘기해줘도 되는거고 아니면 소통문제도 나이들면 쉽지않다는 핑계에 포함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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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22.08.28 10:15
그럼 대화를 하던가 자식하는 행동은 맞다고 봄? 명치 쌔게 때리고 싶은데 솔직히
지가 벌어서 사면 되지않음? 솔직히 169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안벌어보니깐 쉽게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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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08.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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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8.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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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로이22.08.26 07:39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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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8.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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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8.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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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8.26 07:42
다들 못 보고 지나가시는거 같은데

글쓴이의 가족간계가 파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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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싫어요22.08.26 09:29
100이하는안사준대요ㅋㅋㅋㅋㅋ 169니까 사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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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8.26 12:58
내아들이 100만원도 안하는 폰 들고다니는거
나 그런꼴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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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안들고늙기만하네22.08.26 11:06
계주가 도망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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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치킨맨22.08.26 12:22
가족들 끼리 카우는 닭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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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8.26 18:47
가족간의 난무하던 계락이 다 나가리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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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8.27 02:49
그게아니라 화가나서 100이하아니면 안사준대 이거를 100이하는 안사준대로 헷갈린거임. 이상이하를 헷갈린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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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8.26 07:45
그..흑역사 좋아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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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8.26 07:52
아동이면 약속 안지키는거 엄청 안좋아서 못지킬약속은 아예 안하는게 좋다고 방송에서 말해주던데

저나이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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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8.26 07:53
저도 옛날에 어머니가 뭐하면 뭐 해준다 뭐 사준다 말만 한거있는데.. 하나도 지켜진게 없어서

점점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되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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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08.26 08:54
아들이 잘한건 아닌데 아빠도 잘한게 없음 ㅋㅋ

어릴수록 약속에 기대하는게 얼마나 큰데 배신감이 얼마나 컸겠음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게 아님 특히나 어린애한테는 더더욱

실망감과 배신감에 어마어마 할거임

아 이런것도 겪으면서 크는게 맞는걸까..? 오은영박사님 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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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2.08.26 12:00
그치만 저 글쓴이는 20살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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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8.26 12:28
어쩌란거임 20살자식이면 약속어겨도 상관없다는거냐? 생각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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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2.08.26 18:12
말 하는 꼬락서니 봐라 ㅋㅋㅋㅋ
댓글 달기 전에 생각 좀 하고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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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항셍영[수정] 08-26 14:00 22.08.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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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08.26 14:08
20살이요???

하는짓이나 말투보고 초딩 중딩인줄… 손은 또 왜저래 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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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2.08.26 18:13
다른건 알겠는데 손 고은게 뭔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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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09.03 11:33
그냥 20대 남자 손이 저리 곱다는게 그냥 힘든거 없이 곱게 자랐구나가 느껴져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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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2.08.27 02:28
ㅋㅋㅋ어플땜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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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08.26 09:14
아버지가 잘못했네 누구랑 하던 약속은 꼭 지켜야하는거고 그게 자식과의 약속이면 더더욱 지켜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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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지나쳐22.08.26 09:23
저도 초딩5때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생각하면 부끄럽지만 그당시의 느낌은 엄청난 배신감이었습니다. 철썩같이 믿은 가족에게 속은 느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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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2.08.26 09:47
저 중2때 아빠가 전교5등 안에 들면 20만원 주신다기에 빡공하고 전교3등해서 10만원씩 2회에 걸쳐 받았던 기억 나요 ㅋㅋㅋ
그 이후로 아빠가 뭘 안 거심. 저게 제 인생 최고 성적이엇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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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8.26 09:37
솔직히 한달전부터 약속이면..
사줘야하지않나?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미안하다 하고

방문뿌수는거야 별개로 나라도 방문뿌수고싶을만큼 화는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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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2.08.26 10:03
그래도 언젠가는 후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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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8.26 10:37
아닐걸요. 이제부터 아빠는 구라쟁이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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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8.26 12:28
아빠가 후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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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8.26 10:25
이빠가 잘못했네. 약속하기전에 그 아이폰이 얼마인지부터 알아보고 사줄지 말지 약속을 잡아야지. 무작정 알았다고 사준다고 하면 아이는 얼마나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견뎠을까. 이건 무조건 아빠 잘못임.
처음부터 넘 비싸니까 안된다고 다른거 고르라고 했음 이 사달도 안났을꺼임. 저래놓고 애 잡았겠지. 버릇없다고.
애도 얼마나 착하냐. 아빠나 엄마에게 패악질 안부리고 방분만 부셨잖아. 저러다가 포기하게되면 진짜 되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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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8.26 10:44
부모한테 잘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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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행진곡22.08.26 11:03
아이폰은 거북이급 수명이라 169도 그렇게 막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한세대 지난 중고 프로라인 저격해보는게 가성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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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22.08.26 11:28
저 아샛기가 20대라는게 잘렸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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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2.08.26 1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여???
20대라면 최소 20살이라는 소린데 알바해서 사든가 ㅋㅋ
애가 아직 철이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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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대학에서는22.08.26 11:29
근데 아이폰 14는 아직 발표도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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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2.08.26 11:39
알바해서 사라

부모는 뭐 다 줘야 하는 존재냐...

169만원 핸드폰 쓰는 애들이 더 이상한데

거기에 현질하는 애들은 정신이 이상하고

돈이 우습네 애들이..

50먹고 서러워야 정신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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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8.26 12:26
꼬우면 약속해놓고 파탄내질마세요 님 아빠랑 너는 자식이랑 한 약속도 안지키는 양아치라서 과몰입하나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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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2.08.26 18:14
얜 왤케 항상 화가 나있냐 ㅋㅋㅋㅋㅋ
인생 앵간치 불만족스러운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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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2.08.26 11:41
아빠도 잘못임. 사준다고 했음 사줘야지 안사줄거면 왜 약속을해, 약속하기전에 상한선을 알려주든지, 금액을 미리 알아보든지 아님 늦게 알았어도 너무 큰 금액이지만 약속이니까 지키겠다 해야 정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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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2.08.26 13:28
저도 이생각.. 대신 앞으로 폰 안사줄거라고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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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냄새젛아22.08.26 11:51
사주겠다고 했는데 안해준 아버지나
그렇다고 문짝 부수고 인터넷에 올린 아들이나
그걸 그냥 내비둔 어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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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2.08.26 12:02
이거 저 글쓴이 나이가 20살이라고 써져있었는데, 그부분은 잘렸네요.
물론 저 아버지가 약속을 번복한것도 잘못이지만, 스무살 아들이 아이폰 안사준다고 방문 부수고 인증샷찍어 올리는것도 곱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 나이면 알바해서 사도 자기가 사겠어요..
원글 댓글에 알바해서 사라고 누가 썼더니, 알바다니면 차비랑 식비 나가야 되는데 돈을 어떻게 모으냐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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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2.08.26 13:29
롸 원글에다가 이렇게 댓 달고싶다 ㅋㅋ
부모도 너 키우면 그생각할텐데 왜키울까? 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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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8.26 14:34
이런 반전이;;;; 전 중딩인줄;;;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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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2.08.26 12:05
지가 살 능력도 없어서 누가 사줘야 하는데 안사준다고 겐세이 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 성적으로 극딜을 쳐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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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22.08.26 12:26
어휴 이걸 무지성 아빠쉴드치는애들 ㅈㄴ보이네 평균나잇대가 높아서 그런가 ㅋ
물론 자식도 급발진한거 잘못했긴했는데 사준다고 해놓고 안사준건 한달동안 희망고문시킨거랑 다름없는데 이건 아빠쪽 잘못이 훨씬 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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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2.08.26 12:39
처음부터 백만원 이상이라고 말했다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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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8.26 12:53
반대의견))
아빠도 잘못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면 아이폰 바꿔준다는 것도 아들이 일방적으로 얘기한거일 수도 있음. 나 바꿔줘! 바꿔줄거지? 이러고 통보식으로 말했을거고 아빠는 대답안했는데 암묵적으로 동의 한걸로 착각하고 이미 아이폰 사는 망상에 빠져서 저리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제 경험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릴때 약속한것도 아니고 아부지 출장 돌아오시면 복싱맨 사달라고 말했는데 말씀없으셔서 사오실줄 알았는데 안사오셔서 혼자 난리치고 울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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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2.09.04 09:31
본인이 혼자 난리치고 울었단게 왜케 짠하고 귀엽죠ㅜㅜㅋㅋㅋ

물론 게시글 작성자는 20살임에도 알바해서 살 생각은 안하고 방문도 부수는지라 귀엽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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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군대사전22.08.26 13:52
근데, 지원금 같은거 받고 하면 100만원 언저리에서 될거 같은데 요즘은 아닌가? 좀 더 알아보고 말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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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22.08.26 15:25
과격한 행동은 잘못한게 맞는데...
애초에 사준다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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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2.08.26 15:50
아들 나이가 어떻든간에 약속을 하고 어기면 누구라도 화가남.
아버지가 대답을 제대로 안했다는 그런 추측성 뇌피셜 싹빼고 저 본문만 보면 난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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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수정] 08-26 15:56 22.08.26 15:55
부모가 정보가 부적한 상태에서 사준다고 했으면 사줘야 하나?

집 문 보면 잘사는 집 아닌데

요즘 애들 이해가 어렵네

가정을 위해 옳은일 보다는

개인을 위해 옳은일이 더 중요하구나

와... 자기집 사정 알텐데 개념이 없는건데

와.. 문화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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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8.26 16:40
20대라는 얘기는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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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2.09.04 09:32
원글 아시는 분들이 얘기해주시네요?
우리 글에는 잘린거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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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의남자친구22.08.26 16:47
댓글 반응들이 너무 의외네..
아버지는 가격이 그렇게 비쌀거라 생각못하고 한 말 같은데.. 169만원이면 아이폰 치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큰돈인데.. 안사준다고 저렇게 발작하는게 이해가 가는건가?? 저런거 사달라고 하는게 죄송스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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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댓글다는사람22.08.26 17:17
저도 댓글들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어요. 아직 철이 덜들었구나 하면서 내려왔는데 당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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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8.26 17:19
아니 설사 그정도 가격인지 모르고 한 약속이더라도
본인 실수를 인정부터 하고 설득을 해야죠
글에서도 가격 얘기하니까 뭘 그리 비싼걸 사냐면서 더 싼걸로 하라고 했다가 나중엔 그만 말하라고 윽박지른거는 부모로써 가능한 행위인가요?

이래도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면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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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2.08.29 10:54
무슨 부모는 보살이고 교과서인가..

그럼 애들은 다 공부 열심히해서 다 서울대 급가야지?

현실은 인터넷에 댓글달고 잉여짓이 대다수인데

죄책감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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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08.26 22:50
중요한건 가격을 떠나서 신뢰관계를 중점으로 둔겁니다 돈따위야 얼마든 신뢰관계가 깨지는 단초를 준게 아버지라 뭐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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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도22.08.26 23:28
저도 이분말의 한표. 소통을 평소에 얼마나 해왔나가 보입니다. 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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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8.27 00:25
개드립이 실 현실하고 좀동떨어진 댓글이 많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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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x보xx스22.08.26 16:49
저거 무조건 부모 잘못 맞다

뭐 사준다고 했을때 그 설레는 마음 이루 말 할 수 없는걸
짓밟은거임

또한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은건 진짜 관심도 없단 소리임
무관심한 아빠가 자식을 키울 자격이 있는가?

아들 잘못했다고 나무랄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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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수정] 08-26 17:23 22.08.26 16:56
아빠의 잘못된 가정 교육과 그 결과.
제목 부터가 가족 "간계" 란다. 글쓴이는 몇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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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2.08.26 22:12
애가 20살이랜다

나이들면 전자기기 가격 잘 모르는사람많다
홍보로 폰팔이들이 요금제에 다 쳐넣어서
공짜폰 싼가격이런것만 보이던데
169만원인거 당연히 모를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래도 아빠 잘못이라 하고싶은사람은
본인의 부모는 잘 알고계신지부터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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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2.08.26 22:34
벼ㅇ신같은 샛끼 지가 169만원을 벌어본 적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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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8.26 22:35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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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22.08.27 04:13
ㅂㅅ이네 아들놈
20살이면 얼바해서 지가사든지 난 무슨 초딩인지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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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항22.08.27 04:37
첨부터 가격을 같이 말해줬다면 사준다고 약속을 했을까 핸드폰 해봤자 100만원 언저리겠지 생각하셨을듯한데 가격을 알면 약속을 받아내기 힘들거 같으니 일부러 노림수로 그냥 툭던지고 약속 받아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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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수정] 09-04 09:46 22.09.04 09:45
저도 이 생각ㅋㅋㅋ

폰 바꿀때 됐어..(이런저런 이유대며)그래서 바꿔야해
흠.. (월급생각) 다음달쯤에 보고 바꾸던지하자
바꾸면 나 아이폰~
그래그래 그때보자
(아싸)

...한달 후

(폰 바꾸는 얘기 중)
나나 아이폰!
(폰들이 왜이렇게 비싸..) 아이폰은 얼만데?
169만원!
뭐? 그건 너무 비싸니까 삼성폰하자. 100만원까진 가능
아 아이폰 사준다메!
폰 바꿔주는거면 됐지! 그거나 이거나 기능은 별반 다르지도 않는데 169만원을 어떻게 하냐!

...이런 상상해 봄ㅋㅋㅋ
양쪽 말을 들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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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22.08.28 10:21
일단 자식 옹호한 글 쓰신분들 90퍼센트 아직 미혼에 자식없는 듯 합니다
아직 자신이 부모가 되어보지못했으니 아버지가 어떤 마음이고 입장인지 전혀 모르네요 자식입장에서만 살았고 행동해왔으니깐요 지금 댓글도 그렇고요
적힌 상황만 봐서는 아버지를 옹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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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수정] 08-29 10:56 22.08.29 10:55
전 댓글보고 어의가 없어서 ㅎㅎ

같은 논리면

지들도 다 서울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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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배드22.08.29 09:10
손 뒤로 두루마리 화장지랑 변기 보이네요ㅋㅋ
'내방'이라고 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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